건강한 삶을 위하여!

무병장수의 비결, 낙관적인 사고와 행동

낙관적인 사고는 암, 심장병 등으로 부터 생명을 구하는 보호 장치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즉, 언제나 세상사의 밝은 면을 보려고 하는 사고는 어려운 시간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실제로 장수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서는 낙관적 사고를 가진 여성들은 심장 질환, 암 및 감염과 같은 질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가 낙관주의와 건강증진 사이의 연관성을 처음으로 제기 한 것이 아니며,  다른 연구는 긍정적 인 사고 성격 특성을 심혈 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다른 주요 질병으로부터의 보호와 관련이 있는 것은 이 연구가 처음입니다.

이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연구원은 전국 간호사 건강 연구에 등록 된 70,000 명 이상의 여성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여성들은 불확실한 시기의 삶에 대한 전망을 포함하여 건강과 정신 상태에 관한 설문 조사에 답했으며, 이 분석은 약 8 년 동안 계속됬습니다.

이 기간 동안 낙관적인 여성들은 어떤 이유로 든 사망 위험이 29 % 낮았습니다. 특히 감염으로 사망 할 확률이 52 %, 뇌졸중으로 사망 할 확률이 39 % 낮았으며, 심장이나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 할 위험이 38 % 낮았으며 암으로 사망 할 위험이 16 % 낮았다고 합니다.

하버드 대학 (Harvard T.H.)의 공동 연구 책임자 인 에릭 킴 (Eric Kim) 박사는 "현재 대부분의 의료 및 공공 보건 노력이 질병의 위험 요소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만 심리적 탄력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말하며 "우리의 새로운 발견은 낙천주의를 높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합니다. 낙관적인 사고와 행동은 보다 건강한 행동과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보다 건강한 방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행복한 사람들은 배우자를 더욱 행복하게 만듭니다.

건강한 사람들이 더 낙관적 일 수도 있고 낙관적인 사람들은 자신에 대하여 더 잘 보살피게된다는 것은 타당합니다. 

건강 상태, 우울증, 건강한 식습관 조절, 규칙적인 운동, 지나치게 술 마시거나 흡연하지 않는 등의 건강한 행동을 통제 한 후에도 낙관적인 여성들은 여전히 사망 위험이 9 %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건강한 행동을 장려하는 것 외에도 낙관주의가 우리의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Kim은 말합니다. 이전의 연구들은 건강한 콜레스테롤, 염증 수준의 감소, 면역력의 강화, 세포 노화의 느린 속도와 같은 이점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는 몇 가지 단서를 제시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키우는 방법

아마도 가장 좋은 소식은 낙관적인 사고와 행동은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연구는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 비교적 간단한 연습을 통해 학습되고 배양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일례로 사람들이 직업이나 우정과 같은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가능한 최선의 결과에 대해 적어보고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미래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무병장수를 위한 행동 양식이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탈모예방, 갱년기증상 완화, 하수오 효능

옛날 진시황이 젊음을 위해 찾았다던 불로초 이야기를 아시나요?

그 불로초가 바로 하수오라는 사실!

중국에서도 오가피와 산삼을 포함한 3대 명약 중 하나가 하수오인데요,

실제로는 하수오는 아는 사람들 몇몇만 알고 있더군요.

하수오란 이름이 좀 독특하지만 뜻이 담긴 이름입니다. 어찌 (하), 머리 (수), 까마귀 (오) 라고 해서 '어찌 머리가 까마귀마냥 검고 풍성하냐'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하수오는 백하수오와 적하수오가 있는데 한의약계에서 백하수오를 백수오라 하고 적하수오는 그냥 하수오라 부르기로 정했다고 하는데​ 요게 그렇게 잘 고쳐지지가 않고, 지금도 여전히 백하수오, 적하수오로 쓰고 있다 합니다.

하수오와 비슷한 약초로 이엽우피소라고 하는게 있는데 생긴 모양은 백수오와 비슷하여 일반인들은 구별하기 힘듭니다.​ 외모는 비슷하지만 이엽우피소는 백하수오 효능을 따라 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일전에 모 회사가 백하수오 대신에 이엽우피소를 넣어 제품을 만들었다가 걸려서 된통 당했지요.

그런 뜻이 담겨져 있는 만큼 하수오 효능 중 으뜸은 탈모예방인데요, 머리숱이 없거나 흰머리가 많아 고민이신 분들이 하수오를 복용하실 경우 숱이 생기고 검어지는 효능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하수오 효능으로는 는 피부를 탱탱하게 만드는 등 주름을 개선시켜주고 피부를 맑게 해준다고 해서 여성분들의 피부미용 약재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갱년기의 여성분께서도 하수오를 복용시 좋은 효능을 얻으실 수 있는데요, 갱년기 증상으로 빈혈, 발열, 홍조 및 가슴의 두근거림 등의 여러가지 현상을 개선해 주는 데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갱년기의 여성들도 많이 찾으시는 약초 중 하나라고 꼽을 수 있습니다.

하수오 잎

하수오 뿌리

하수오 효능

탈모개선 및 모발강화

하수오 효능 중 대표적인 것으로 탈모 및 모발과 털을 검게하는 효능은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도 나와 있고 머리가 까마귀처럼 검다는 어원이 있을 정도로 머리카락, 탈모, 두피에 좋은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린 하수오

갱년기증상 완화

백수오 효능으로 갱년기증상 완화를 다음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나이가 들면 점차적으로 호르면 분비가 적어지면서 신체의 변화가 오게 마련입니다.

하수오는 호르몬 분비에 도움을 줘서 이런 호르몬 조절 기능을 강화해 주는데 좋다고 합니다

특히 중년 여성의 경우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갱년기나 폐경이 오게 되는데 이런것을 막아주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안면홍조나 몸에 열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증세와 우울증까지 동반하는 갱년기에 백수오는 그 효능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 정도로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고 합니다.

혈액순환

하수오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약초로 평소 수족냉증이 있거나 추위를 잘타는 사람들 항상 몸이 차가운 분들에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성인병개선

하수오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혈구의 발육 및 신생을 촉진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간과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것을 예방 및 완화시켜줘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각종 성인병과 동맥경화 등을 예방 및 완화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뇌 건강

하수오에는 레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신경조직 및 뇌척수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두뇌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관절염 예방

하수오는 염증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무릎 등 관절에 염증이 생기게 마련인데

그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관절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열병 예방

열병은 일반적으로 몸이 약한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병인데, 하수오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체력이 약하신 분들의 체력증진에 도움을 줘서 열병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감기 치료

하수오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고 기침,가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잘 걸리시는 분들은 하수오를 꾸준히 먹으면 추운 날씨에도 감기가 걸리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수오 먹는법

하수오 효능을 잘 보기 위하여 다른 약재와 함께 탕약으로 내려서 먹거나 분말이나 환으로 복용합니다. 하수오즙이나 하수오엑기스로 나온 제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쉽게 먹을수 있는 방법은 하수오차로 이용하는 방법인듯 싶습니다.

하수오차 만드는 법은 말린하수오 10g을 깨끗하게 씻은 뒤 물 1리터를 부어 센불에 올려 끓이면서 끓어오르면 약한 불에서 1~2시간 정도 달이면 진액처럼 되는데, 이것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찻잔으로 하루 3잔 정도 물처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구기자, 검은콩, 당귀, 측백등 은 하수오와 같이 달이면 효능이 배가 됩니다. 이 재료들은 각 각 하수오의 절반 분량을 넣어 끓이면 됩니다.

하수오 부작용

하수오 효능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과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과다복용을 할 경우 설사가 심해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몸에 열이 많고 맥이 빠른 사람은 그 증세가 심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하고 복용하기 바랍니다.

비염 특효, 느릅나무 효능, 유근피 효능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비염 특효로 알려진 유근피(느릅나무껍질)를 소개합니다.

환절기와 겨울이 되면 비염에 축농증에 하루종일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죠. 

아무데서나 훌쩍이는 그 고통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비염은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스스로 해결하려 하지마시고 우선 정확한 원인을 위해 먼저 검진을 해 보실 것 권유합니다.

비염에는 유근피 (느릅나무 껍질)가 특효라고 하던데 하시고 막연히 드시는 것보다 코의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지 등을 보시고 치료를 하셔야하고 만약 면역력의 문제라던지 등의 문제로 비염이 생겼을 경우에는 유근피 효능을 제대로 볼 수있을 것입니다.

느릅나무는 우리나라와 중국,일본에 많이 분포하여 있으며 추위에 강한 나무라고 합니다.

주로 중북부지방의 산골짜기나 물가에서 잘자라며 아주 흔히 볼 수있는 나무입니다.

느릅나무라고 하면 익숙하지만, 왠지 유근피라고 하면 낯선 느낌이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거 같아요. 헌데 잘 알아보시면 느릅나무라고는 잘 하지 않고 대부분 유피, 유근피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은걸 알게 되실 거에요. 유근피는 느릅나무 '유', 뿌리 '근',  가죽 '피'자를 쓴 한자 용어입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나무죠... 

느릅나무의 경우 껍질 뿐 아니라 봄철 생겨나는 느릅나무의 어린 순은 국을 끓여 먹으면 부작용이 전혀 없는 천연 수면제로, 불면증 완화에 좋습니다. 느릅나무에서 나는 열매는 '무이' 라 하고, 이는 기생충을 구제하며 옴과 악성 종기를 치료하는데 사용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경우 느릅나무의 뿌리 껍질인 유근피를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오늘 말씀드릴 것은 이 느릅나무 뿌리 껍질, 즉 유근피 효능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구 읽어보시면 건강관리 하시는 데 분명히 도움이 되실겁니다.

유근피는 성질이 미끄럽다고 하는데, 이는 느릅나무의 껍질이 수분과 접촉하면

특유의 미끌미끌한 점성 액체를 나타내기 때문이며 사실상 이 점성 액체가 약이 됩니다.

느릅나무는 본래 배출의 약초라 합니다.

우리 몸에 안좋은 염증을 삭히며 배출시키고,

노폐물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요로결석과 같은 결석 증상에도 사용이 됩니다.

그래서 과거에 염증 약이 귀하던 시절에는

직접 점성 액체를 피부에 바르며 염증을 완화 하기도 했었죠.

그렇다보니 천연항생제라는 별명이 붙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종창이나 종기와 같은 염증에 관련하여 사용이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 그러면 유근피 효능은 어떤게 있는지 살펴 볼까요?

유근피 효능

비염치료

대표적인 유근피 효능으로 비염에 좋다고 합니다. 이미 코나무라고 불릴 만큼 비염환자분들 사이에는 유명한데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죽염과 함께 달여서 코안을 씻어내는 느낌으로 해주시면 개운하고 상쾌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축농증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비염 또는 축농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기기운만 조금 있어도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항생제 싫어서 따끈하게 유근피 진액 드신다고하시는 분도 계시더라요​.

항암치료(자궁암 , 위암)

암이란 질병이 예전과 달리 이제 주변에서 종종 들어볼만큼 꽤 흔한 질병을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개인 스스로가 암에 대해 인지하며 관리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느릅나무의 뿌리와 껍질은 항암작용 한다고 하는데요 , 특히 자궁암과 위암에 느릅나무 껍질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위궤양이나 대장궤양 등 궤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피부미용 효과

요즘은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남성분들도 피부에 관심이 많으신데요. 예전과 달리 남자도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느릅나무에서 나오는 진액은 피부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느릅나무 껍질을 깨끗한 물에 1시간정도 담궈두면 진액이 우러나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나온 진액을 천연팩으로 활용하면 된다네요

불면증 치료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수면 시간이 자주 불규칙할 경우 불면증이 발생 할 수 있는데요. 그럴 경우 생활리듬을 깨뜨리며 건강까지 이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느릅나무는 천연수면제라고 불릴만큼 평소 잠을 설치거나 불면증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느릅나무의 유근피를 복용하면 스트레스와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뇨작용

노화로 인해 소변을 보더라도 잔뇨가 남은 느낌을 느끼거나 다른 이상으로 인해 잔뇨가 남아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에게도 좋다고 하는데요 ,느릅나무는 이뇨작용을 위한 촉매 물질로써의 기능을 하기때문에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이뇨작용이 활발해질 경우 체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기 때문에 건강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유근피 먹는 방법

유근피차

1. 물 2L에 느릅나무 뿌리 껍질 한 10g정도 넣는다.

2. 물이 끓으면 약불로 놓고, 20분 정도 더 끓여 준다.

3. 하루에 2~3세잔 정도 마시면 됩니다.

이 유근피차에는 진액성분인 카테킨과 타닌 성분은 고온에서 용출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뜨겁게 차로 끓여 마시는 방법은 비염 예방에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랍니다.

 뜨거우니 조심...

느릅나무 밥

유근피 끓인 물로 밥도 지어 먹는다네요.

느릅나무밥은 항염이나 소염작용이 있는 성분들을 편안하게 몸에서 소화 흡수시킬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유근피 진액

유근피는 차로 끓여 먹으면 사실상 효과가 반감된답니다.

따라서 유근피 점성을 그대로 담아내는 추출과정이 필요하고,

이러한 진액을 드셔야만 유근피의 온전한 효능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유근피 섭취시 주의점

느릅나무 뿌리껍질은 끈적한 점액질 성분을 갖고 있어 소화기가 약한 사람의 경우 오히려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불량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 대소변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기력이 약한 사람은 기운이 빠지고 어지럼증이 유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하루 섭취량을 12g(말린 뿌리껍질 한 움큼)이내로 제한하고, 차로 마실때는 하루 3잔 이상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조심해야겠네... 

면역력 강화, 차가버섯 효능과 차가버섯 먹는법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차가버섯 효능과  먹는 법을 소개합니다.

요즈음 건강을 생각해 몸에 좋은 음식을 찾는 이들 사이에서 차가버섯 효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하네요. 차가버섯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으로 알려진 베타글루칸부터 폴리페놀, 멜라닌, 플라보노이드, SOD성분, 효소 활동을 높여주는 각종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버섯이라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뿌리를 내리고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크는 버섯입니다. 

차가버섯 하나가 자라기 위해서는 자작나무 한 그루 전체의 영양분이 필요하며, 차가버섯에 영양분을 빼앗긴 자작나무는 그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어간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러시아 현지에서는 차가버섯을 ‘자작나무의 암’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이 차가버섯이 자작나무에게는 너무나 지독하고 괴로운 암과 같은 존재이니 자연의 아이러니라 할 수 있네요.

 암으로 암을 치료?

러시아에서는 16세기경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으로 전해내려 왔으며, 1951년 소련 과학아카데미 코마로프과학연구소에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여, 현재 러시아에서는 공식적인 암치료 약재로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1968년 솔제니친이 자신이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 《암병동》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다네요.

수령 15년 이상, 가운데 두께 10㎝ 이상, 수분 함량 14% 이하, 60℃ 이하에서 건조된 1등급만 약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폐기하거나 차를 끓이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여러 가지 물질이 들어 있는데, 다른 버섯에 비해 베타글루칸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차가버섯 효능

대표적인 차가버섯 효능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또한 차가버섯은 암을 예방하고 암 치료를 도울 정도의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혈액순환 개선, 혈압 및 혈당 조절 등 여러 훌륭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하는 데 문제가 없으며, 차가버섯 효능은 폐암, 대장암, 유방암은 물론이고 설암이나 갑상선 암, 위암, 간암, 전립선 암, 자궁암 등의 암 종양을 없애고 전이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 건강한 삶을 이뤄내는 데 매우 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먹는 법

차가버섯은 차가버섯 원물을 직접 우려서 드시는 방법도 있고 차가버섯 제품을 구입해서 드시는 방법도 있는데, 최근에는 보통 차가버섯의 영양분을 미리 우려서 분말로 만든 차가버섯 추출분말(농축분말)이라는 제품을 많이 드시는 편입니다.

차가버섯 원물의 경우 일반적인 복용 방법

 - 물은 차가버섯의 20배 정도를 사용하고 (차가버섯 10g이면 물 200ml) 드시는 목적에 따라 차가버섯과 물의 양의 비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일반 건강 차원이면 물을 더 많이, 질병 치료 목적이면 물을 더 적게 진하게

- 차가버섯 가루를 부직포나 우림 종이를 이용하여 넣은 후 끓는 물에 5분 정도, 미지근한 물의 경우 24시간 정도 우러나게 해서 먹습니다. 추출액은 냉장보관하고 사용한 차가버섯은 재탕하지 않고 버립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경우 복용 방법

하루 1~2회 1 티스푼(1g) 정도를 별도의 과정없이 그냥 물에 타서 드시면 되는데 일반인의 경우 1회 복용량을 줄여 드셔도 좋습니다.

추출분말일 경우 아래 몇가지 내용을 확인한다면 좋은 차가버섯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러시아산 차가버섯 (차가버섯의 원산지는 반드시 러시아이여야 함)

- 러시아 현지 제조 (차가버섯을 채취한 후 가급적 빠른 시간 내 신선한 상태에서 제조되어야 함)

- 제조일이 오래되지 않은 신선한 제품 (차가버섯은 채취 및 생산 직후부터 영양분이 소실되기 시작함)

- 믿을만한 제조업체 (오랜기간 소비자들에 의해 품질이 검증된 제품이어야 함)

어떻습니까?

이해가 되시나요?

차가버섯으로 올겨울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이다. -베르네-

비키니 다이어트​, 아직 안해봤어요?

​

요즈음 참 많은 여성분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여기저기 정보 알아보시는 분들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가수 홍진영이 하는 방법으로

워낙 인지도도 높고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다이어트를 소개할게요.

가수 홍진영은 정말 음식 가리지 않고 잘먹습니다.

그런데도 언제나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S라인을 유지하죠!!

바로  식후 꼭 챙겨 먹는  '샹떼꼬르 프리미엄', 덕분이랍니다.

15가지 국내산 곡식과 채소를 발효시켜 만든 곡류 효소 함유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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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운동을 하거나 그런거 할 필요 하나도 없구요.

그냥 식사 하신 후에 그냥 한포씩만 드셔주시면 끝이랍니다.

​식사를 가리거나 그런건하지 아예 하지 않아도 되니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데요!

 다이어트에는 정말 식단 관리가 중요하죠!!

근데 먹는거 안가리고 

그냥 먹던데로 하면서 한포씩 만 먹어주면 돤다네요.

​요거트에 타 먹거나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냥 물에 타먹어도 되요.

아침 점심 저녁 식후 30분 이내 1포씩 드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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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혈액형보다 더 정확한  새로운 체질 분류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혈액형 분류보다 더 명확히 구별하여 '맞춤형 약물' 새 길 열어줄 연구결과를 소개합니다.

인간 몸에 서식하는 지배적 박테리아의 종류에 따라 체질을 3종류로 나눌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혈액형이 A·B·O·AB형으로 명확히 나뉘듯이,

체내 박테리아의 종류에 따라 몸의 체질이 3가지로 명확히 분류된다는 뜻입니다.

연구 결과는 영국에서 발행하는 과학저널 네이처 실렸다고 하네요.

독일 하이델베르크의 유럽분자생물학연구소 연구팀은

덴마크·일본·미국 등 6개국 국민 39명의 몸 안에 사는 박테리아의 유전자를 분석했으며,

분석 결과 몸 안에서 지배적으로 발견되는 박테리아의 종류는

박테로이데스·프레보텔라·루미노코쿠스 등 3종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 밖의 박테리아들은 이 3가지 유형의 '지배적 박테리아'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박테리아 유전자 분석을 400명까지 확대했을 때도

신체의 성질은 3가지로 명확히 구별된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지배적 박테리아를 기준으로 한 체질 분류를 '장형(腸型·enterotypes)'에 따른 분류라고 명명했습니다.

한 사람의 장 속엔 전체 세포 수의 10배에 달하는 약 100조 개의 박테리아가 살고 있습니다.

박테리아는 병원균을 퇴치하여 몸을 보호하거나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해서 에너지로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박테리아마다 서로 다른 효소를 지니고 있으며,

이 때문에 박테리아의 종류에 따라 그들의 역할도 상이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박테로이데스' 박테리아는 '비오틴'이라 불리는 비타민 B7을 많이 만들고,

'프레보텔라' 박테리아는 '티아민(비타민 B₁)'을 특히 많이 생성한다고 합니다.

티아민이 부족할 경우 신경염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스는

"1900년대 초반 혈액형의 발견으로 장기이식과 수혈의 결정적 진전을 이뤘듯이,

박테리아의 성질을 이용한 체질 분류 (장형분류)가

맞춤형 약물·신종 항생제 연구 등 의학계에 커다란 변화를 불러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했습니다.

사포닌 많은 더덕 효능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점점 한겨울의 가운데로 들어가네요.

오늘은 특이한 맛의 우리 전통건강식품 더덕 효능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더덕에 초고추장 말라 연탄불에 구워서 막걸리 한사발 하면 둘이 먹다가 한명이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있죠? 쌉싸래하면서도 달작지근한 감치는 맛!  소고기는 저리 가라죠!!!

또한 튀김과 무침 등으로도 많이들 먹으며 특히 어른분들께서 자주 찾는 음식 중 하나죠.

더덕은 그 독특한 식감과 풍미가 탁월할 뿐더러, 건강에도 효능이 무척 좋아 예로부터 한방에서 산삼과 비교하는 한약재이기도 했으며, 특히 왕들이 즐겨 먹어 수라상에도 곧잘 올랐다고 하는군요.

원래 약용식물이던 더덕은 인삼 못지않게 우리 몸에 이로워 귀한 식재료로 통했습니다. 도라지와 비슷하지만 도라지와 다른 대접을 받아온 더덕은 뿌리의 모양에 따라 수컷과 암컷으로 나눈다고 하네요. 매끈하게 쭉 빠진 더덕은 수컷이며, 통통하고 잔뿌리가 많은 더덕은 암컷이랍니다. 요리에는 수컷 형태의 더덕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

더덕은 인삼처럼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허약해진 위를 튼튼하게 하고 남성들의 정력을 길러주며, 폐 기능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들의 대하와 월경 불순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숫컷?  암컷?

벗겨놓으니 잘 모르겠네요..

더덕의 효능

1.성인병 예방 : 더덕에는 인삼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외에도 티아민, 리보플라빈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각종 성인병 예방은 물론 항암에도 도움이 된다.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도 풍부하다.

2.기관지에 특효 : 더덕은 비슷하게 생긴 도라지처럼 가래와 기침을 가라앉혀주고 편도염이나 천식 등과 같은 기관지염을 치료해주는 효능이 탁월하다. 특히 폐를 보호하는데도 좋다고하니 평소 폐가 약하거나 흡연자에게 특히 좋다. 동의보감에도 더덕이 "가래, 기침에 약효가 있고 폐열을 제거해준다."라고 기록되어 잇다.

3.콜레스테롤 배출 : 더덕은 혈관 내부의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어 혈행을 개선해주기 때문에 고지혈증, 고혈압 그리고 심근경색 등과 같은 혈관성 질환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4.혈당조절 : 더덕에 함유된 이눌린은 혈당을 조절해주는 효능이 있어, 식사시 함께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효능이 탁월하여 민간에서는 더덕을 '천연 인슐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5.간기능 향상 :  더덕은 해독작용이 탁월하여 섭취하면 인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간의 부담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알콜을 분해하고 갈증을 해소하는 효능이 있어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 밖에도 벌레에게 물리거나 염증이 나타난 환부의 독을 해소하는데도 좋다고 한다.

6. 자양강장 : 더덕은 자양강장 효과가 있어 약해진 체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병에서 회복중인 환자에게 좋다. 특히 산모의 모유수유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출산 후 산모가 섭취하기 좋은 산후 조리 식품이다.

7. 다이어트 : 더덕은 100g당 55kcal로 칼로리가 매우 낮음에도 불구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을 준다. 특히 지방을 분해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에도 좋다.

그 밖에도 더덕은 신장기능 증진, 정력 강화, 골다공증 예방, 빈혈 예방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때요?

더덕의 효능, 잘 아시고 도움 되셨나요?

천연강장제 흑마늘 효능, 흑마늘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오늘은 탄핵 표결이 있는 아주 중요한 날이네요.

오늘은 천연강장제인 흑마늘의 효능과 만드법 법을 소개합니다.

흑마늘이란 생마늘을 껍질째로 구운 다음 고온에서 15~20일 동안 발효 및 숙성시킨 식품입니다. 

마늘의 껍질을 벗겨보면 검은색의 마늘이 나온다고 해서 흑마늘이라 합니다.

숙성 과정에서 휘발성 유황 화합물이 줄어들어 냄새, 위 자극이 적고, 과당의 함량이 높아져서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생마늘보다 먹기 좋습니다.

생마늘은 냄새는 물론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allicin)이 있어서 먹기도 그렇고 위장에도 부담을 주지만, 흑마늘은 그러한 맛이 나지 않습니다. 덕분에 마늘을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마늘을 먹을 수 있죠. 최근 들어 흑마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반찬뿐만 아니라 소스나 즙으로도 팔리는 추세라고 합니다.

흑마늘의 효능

1. 피로 회복ㆍ면역력 강화

흑마늘은 무엇보다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흑마늘에 함유된 멜라노이딘 화합물이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이죠. 또 운동할 때 생기는 피로물질인 무기 인산의 생성을 억제하고 젖산을 제거해 피로를 푸는 데 효과가 있기도 합니다.

2. 항산화 작용

‘항산화’하면 자동으로 연상되는 것이 노화 방지죠.

흑마늘에는 일반 마늘보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무려 10배나 높답니다. 유해 산소를 없애는 SOD 함량이 늘어나기 때문이죠. 이런 이유로 노화 방지 및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아울러 검버섯, 거친 피부, 습진, 여드름 등 피부 질환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세수한 후에 화장수에 흑마늘 농축액 1~2방울을 섞어 바르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밀가루에 물과 마늘즙을 섞어 팩을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3. 생마늘보다 강력한 항암 효과

생마늘을 발효시켜 만든 흑마늘은 생마늘보다도 항암 효과가 10배 가량 더 높다고 합니다. 생마늘에는 없는 항암 물질인 s-아릴시스테인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기 때문이죠.

또한 항암 및 항산화 효과, 동맥경화증 개선, 심장질환 예방 등을 하는 셀레늄과 더불어 항암과 신진대사 촉진 등의 효능을 지닌 게르마늄도 들어있어 항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혈액순환에 도움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는군요. 흑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 성분이 각종 세포를 활성화하여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이죠. 특히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 환자들이 흑마늘을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5. 정력 증강

흑마늘에는 남성의 고환을 구성하는 성분인 아연이 풍부하여 정력에 좋다고 합니다. 체내 호르몬을 조절하는 알리신과 비타민B도 흑마늘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정소 및 난소의 기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6. 소화 기능 개선 효과

소화 기능 개선 효과 역시 흑마늘 효능에 속합니다. 흑마늘을 꾸준히 섭취하면 위액의 분비량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장의 운동도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 복통과 설사에 자주 시달린다면 흑마늘을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7. 피로회복에 도움

흑마늘에는 피로를 없애주는 비타민 B1이 많습니다. 게다가 비타민 B1의 원활한 흡수를 돕는 게르마늄 역시 흑마늘에 다량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흑마늘 만드는 법

1. 먼저 마늘을 깨끗이 다듬어 전기밥통에 넣어 주세요. 단 마늘은 밥통의 3분의 2만큼만 넣어주세요.

2. 마늘을 넣은 밥통은 보온상태를 유지해 15일간 열어보지 않고 숙성시킵니다.

   이러한 숙성기간이 지나면 마늘 성분 중 당분, 아미노산이 반응해 흑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 검은색을 만드는 것이 멜라노이딘 화합물, 생마늘에는 없는 새로운 물질인데요, 이로 인해 성분이

   몸에 더 잘 흡수되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 이때 주의사항은 절대로 밥통을 열어보지 않는 것.

- 햇마늘은 숙성 기간을 15일로 하고, 저장 마늘은 숙성기간을 10일로 하는 것이 적당.

3. 숙성 기간이 끝나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립니다. 건조기가 있으면 건조기에 말리는 것도 좋구요. 숙성 기간이 끝난 마늘을 꺼내보면 까맣게 익은 마늘이 수분을 가득 담고 있는데, 이는 독성이 빠지지 않은 상태로 보면 됩니다.

4.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2주 정도 말리면 독성도 빠진 흑마늘이 완성됩니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흑마늘 효능과 흑마늘 만드는 방법에 관해 살펴보았습니다.

아직 흑마늘 효능을 잘 몰랐다면 이번 기회에 한 번 맛보는 게 어떨까요?

당신의 소중한 건강을 지켜주는 파수꾼이 될겁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인체의 미스터리!!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화제를 바꿔 인체의 미스터리에 대하여 포스팅해 볼게요.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인체에 관한 비밀이 많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는 인체에 관한 미스터리도 많은게 현실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인체의 미스터리!!

1. 왜 침팬지보다 힘이 약한가?

목에서 허리 부위까지 면도를 하고 난 침팬지의 모습을 본다면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사람과 구별하기 매우 힘들 정도로 닮았기 때문이다. 인간과 침팬지의 근육구조는 거의 같다고 한다.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침팬지는 사람보다 2~3배 정도 힘이 더 세다. 영장류 중에 사람만이 유독 힘이 약한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근육이 붙어 있는 위치의 미묘한 차이이거나 또는 근섬유의 밀도가 낮기 때문으로 추정할 뿐이다.

원인이 무엇이든 인간으로서는 굴욕적이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의 인간 기원과 영장류 진화 연구소 캐빈 헌트 소장은 그의 저서 '인간과 침팬지의 다른 점'에서 아프리카 숲속에 사는 39kg의 암컷 침팬지가 손가락만으로도 강철나무 가지를 쉽게 꺾는 것을 목격했는데, 그 자신은 같은 크기의 가지를 꺾기 위해 두 손으로 온 힘을 다 해야 했다면서, 침팬지의 힘이 훨씬 세다고 기술하고 있다.

2.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사람의 10명 가운데 9명은 오른손잡이다. 사람이 두 손 가운데 기능이 우세한 어느 한쪽의 손을 갖는다는 사실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다. 왜 인간은 한쪽 손만 능수능란한 운동기능을 가지고 있을까? 언어와 관련된 뇌 부위의 보다 복잡한 조직이 원인이란 분석이 있다. 언어를 구사하는데도 뛰어난 운동기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언어와 관련된 뇌의 부위는 대개 왼쪽뇌에 속해 있다. 왼쪽뇌는 신체의 오른쪽을 관장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우측손이 우세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이론은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오른손잡이가 모두 좌뇌에서 언어를 지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왼손잡이도 절반은 좌뇌에서 언어를 통제한다. 혼란을 느끼게 한다.

3. 여성의 가슴

다른 모든 유인원의 암컷과 같이 여성은 아이를 낳으면 가슴에 젖이 차게된다. 그러나 아이를 낳지 않아도 항상 불룩하게 솟은 가슴을 갖는 것은 인간이 유일하다. 과학자들은 그 이유를 아직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했다. 대부분의 진화생물학자들은 여성의 젖가슴이 남성을 유혹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남성은 가슴이 풍만하면 자식을 더 잘 먹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가슴이 큰 여성을 더 선호하게 됐다는 것이다.

한편, 인류학자들은 남성이 아니라 여성 자신과 아이를 위해 여성의 젖가슴이 커졌을 것으로 추정한다. 많은 문화권에서 단지 여성의 가슴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남성이 성적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 '유방'의 저자인 플로렌스 윌리엄은 다른 동물에 비해 큰 두뇌를 가진 인간의 자식은 보다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슴이 커졌다고 주장한다. 젖가슴의 호르몬이 지방의 저장량을 늘렸고, 늘어난 지방은 수유기 동안 더 많은 젖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젖가슴의 지방이 아이의 두뇌를 형성시키는 영양분이 되었다는 의미다. 그러나 이 이론도 보편적으로 수용되는 것은 아니다.

4. 내 몸속의 내 몸이 아닌 것

우리 체중의 3%는 우리 몸이 아니다. 인간의 세포 한 개 속에는 10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고 한다. 이 미생물들의 일부는 소화를 돕기도 하고 피부를 청소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미생물은 알려지지 않은 여러 방식으로 인체 기능에 도움을 준다. 건강한 사람의 몸에도 인체에 해로운 바이러스를 소량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 바이러스는 병을 초래하기도 하지만 인체에 알려지지 않은 어떤 기능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사람의 내장에서 유익한 세균을 제거하면 알레르기 등의 자기면역병에 걸릴 수 있는데 현대 과학도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등 바이러스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한다. 콜롬비아 대학 미생물 및 면역학 분야의 빈센트 라카니엘로 교수는 사람은 미생물들과 공생 계약을 체결했지만 이 계약으로 부터 인간이 무엇을 얻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5. 맹장은 왜 있나?

맹장은 사랑니, 귀 근육 등 우리 몸에 남아 있는 진화의 다른 흔적들과 한 묶음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 벌레 모양의 이 기관은 제거해도 인체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최근에 일부 생물학자들이 맹장의 무용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그들 중 일부는 맹장이 태아 때 면역체계를 훈련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또 다른 연구에서는 소화에 도움을 주는 세균들의 안전한 은신처 기능을 한다는 보고도 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설사로 장속에 있던 미생물이 빠져나가면 맹장의 비밀 은신처에 숨어 있던 미생물들이 장으로 이동해서 소화기능을 돕는다고 한다.

6. 뇌의 신비?

인간의 뇌 속에는 100조개의 신경망이 함께 작용해 살아있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도대체 어떻게 이것이 가능해 졌을까? 위대한 사상가들은 공통적으로 인간의 의식을 가장 큰 미스터리라고 생각한다.

신경과학자인 라마찬드란 박사는 '한 인간의 뇌는 수십억 년 전에 셀 수 없이 많고, 멀리 떨어진 별 속에서 탄생한 원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 입자들은 누대에 걸쳐 광년의 거리를 떠다니다 중력과 우연에 의해 함께 모여 이 순간 하나의 뇌를 이루게 되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뇌는 그것을 탄생하게 만든 별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물론, 호기심을 갖게 되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생각하고, 그 능력 자체를 이상하게 느끼는 능력까지도 사유할 수 있게 됐다'라는 말로 인간 의식의 경이로움을 표현했다.

7. 음모는 왜 있는걸까?

어떤 사람들은 조악하고 곱슬곱슬한 덩굴손은 성적 장식물이다라고 말한다. 즉, 성적 성숙의 시각적 표시와 페르몬 즉 동종유인 호르몬의 저수지라고 말한다. 일부는 너무 중요한 생식기를 아늑하게 유지해주는 덤불로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는 음모가 패딩으로서 섹스 중 살갗이 쓸리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이유야 어떻든간에 현대인은 대부분 이 부분이 없어졌으면 한다고 한다 ㅋㅋ.

맹장은 떼어내도 건강에 상관없나요?

일전에 친구 부인이 갑자기 입원했다길래 병문안 갔었습니다.

급성맹장염으로 수술받았다고 하네요.

계속 소화가 안되고 가끔 배가 콕콕 쑤시는 증상이 보였는데

그냥 소화불량이겠거니 하고 소화제만 먹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다가

어느날 갑자기 복통으로 실신 지경까지 가서 119 불러 병원에 실려 갔는데 

급성맹장염이라 급히 수술받았다고 하네요.

그것 참!!!

그래서 오늘은 맹장염이란 녀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수염이라고 불리는 맹장염은 대장과 소장이 만나는 인접 부위 맹장의 끝에 

6~9cm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겨 발병하는 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주로 소아, 청소년에게 높은 비율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맹장염의 원인

맹장을 아직도 우리 몸의 퇴화기관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시죠?

그런데 최근 과학 소식을 보니 맹장은 절대로 퇴화기관이 아니라는 겁니다. 

분명 쓸모는 있는데 ‘사정상’ 지금 개점휴업중이라는 겁니다.

미국의 유명 외과의사는 맹장의 기능은 ‘좋은 장내 박테리아 모아 두는 곳”이랍니다. 음식물이 항상 지나가는 소장과 대장의 터널에서 비켜난 자리, 은신처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맹장은 이렇게 좋은 박테리아를 모셔 놓고 있다가 심한 배탈, 설사 등이 나 장내 좋은 박테리아가 휩쓸려 나갔을 때 이를 보충해 주는 역할을 했다고 그는 주장합니다.

그런데 할일이 없어지면서 맹장염 같은 문제 생기기 시작한 것이랍니다

맹장염의 초기 증상

맹장의 위치는 사람마다 다르고 그에 따라 초기증상도 다르게 나타나며

특히 위장질환과 비슷하여 단순 소화불량이나 장염으로 착각할수 있고 

노인의 경우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쉽게 지나칠수 있는데 

충수염을 방치하게 되면 염증이 곪아 터져 복막염으로 진행되거나 

장기에 구멍이 뚫리는 천공이 생길수 있으므로 빠른 처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구분이 쉽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있으면 맹장염일 수 있다는 가정을 하고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복통

복통은 일상에서 흔하게 겪는 복부질환이므로 쉽게 지나칠수 있지만

충수염이 시작되었다면 총수돌기의 위치가 오른쪽 하복부쪽에 있기 때문에 

복부 중앙에서 시작된 통증이 오른쪽 하복부로 옮겨가는 양상을 보이면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므로 오른쪽 아랫배에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2. 식욕부진

 음식이 먹고싶지 않은 상태인 식욕부진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식욕부진 또한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날수 있는 흔한 증상이므로 쉽게 지나칠수 있지만 

우하복부에 통증을 동반하면서 식욕부진이 나타난다면 

맹장염 초기증상으로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3. 메스꺼움

속이 불편함을 느껴서 토할 것 같은 불쾌감을 말하는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나타날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 또한 소화불량이나 위염이 있을때

흔하게 나타날수 있는 현상이므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나칠수

있으나 과식을 하지 않았는데도 체한 것처럼 윗배가 아프고 속이 미식거리며

메스꺼움, 토할 꺼 같은 구역질, 구토, 속이 더부룩한 현상이 반복된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4. 미열

맹장 끝에 달린 새끼손가락만 한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충수염은

증상이 비슷한 장염 또는 식중독과 같은 위장질환으로 착각할수 있지만

위장질환의 경우 고열을 동반하는것 과는 달리 맹장염 초기증상으로 미열 또는

한기가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오른쪽 아랫배가 욱씩 욱씩 쑤시고 통증과 함께

미열을 동반 한다면 주의 깊게 지켜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맹장이 터지는

경우 복통이 복부 전체로 퍼지면서 고열이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5. 변비 또는 설사

 변비 또는 설사도 흔하게 발생할수 있는 현상으로 급체나 장염같은 소화기 질환

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맹장의 위치는 사람마다 다르며 초기증상도 사람마다 상이

하게 나타나므로 변비 또는 설사가 나타날수도 있다고 합니다.

급성충수염의 경우 72시간 이내에 수술하지 못할 경우에는 충수가 터져 합병증인

복막염으로 발전될수 있으므로 맹장염 초기증상을 통해 조금이라도 충수염이 의심

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맹장염 치료 

맹장염으로 판명되면 빨리 수술받는 게 좋습니다. 간단하게 수술이 되고 치료가 완벽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과거처럼 수술자국이 크게 남지 않는 복강경으로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빨리 고통에서 빨리 벗어나는게 상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