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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아사이베리 효능, 아사이베리 부작용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오늘은 추위가 좀 누그러 져서 야외 운동하기 좋네요.

오늘은 해독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아사이베라 효능을 소개합니다.


아사이베리는 이미 많이들 알려진 슈퍼푸드 중에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즐겨 먹는 식품입니다특히 TV 천기누설에서 해독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아사이베라 효능이 소개되어 유명하게 됬죠.

 

아사이베리는 브라질에서 재배되는 보라색 베리(Berry)류의 대표적인 3인방인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그리고 아로니아(초크베리) 중 하나입니다. 이들 모두는 비슷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딸기는 베리류 인건 맞지만 보라색이 아니죠.


 


 

오늘은 아사이베리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사이베리의 효능

 

1. 대표적인 아사이베리 효능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를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블루베리보다 항산화 효과가 21배 높다고 합니다.

 

2.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필수지방산인 오메가 3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축적을 미연에 방지하며, 해독효과도 있어 비만에 특효라고 합니다.

 

3. 아사이베리 효능 중 또 중요한 것이 바로 시력 보호 및 개선인데요. 블루베리보다 더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컴퓨터를 오래 보는 사람들에겐 매우 좋은 식품인 것은 확실합니다.


 




 

4. 다음 아사이베리 효능은 바로 미란다 커가 해독주스로 만들어 상복하고 있고 오프라윈프리도 극찬을 했다는 바로 피부개선 효과가 크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꾸준히 섭취를 하신 분들의 피부개선 효과는 정말로 크다고 합니다.

 


5. 아사이베리에 포함된 세라토닌이라는 성분은 불면증에 좋은 아사이베리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6. 아사이베리 당도는 다른 과일들에 비해 아주 낮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사이베리 부작용

 

이렇게 다양한 효능을 가진 아사이베리도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즙으로 보았을 때 하루 소주잔으로 3,4잔이 적당한 양이라 합니다.

 

아사이베리 먹는법

 

아사이베리를 먹는 법으로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분말, 캡슐, 주스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이 되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아사이베리는 변질되기가 쉽기 때문에 주스에는 방부제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분말이나 캡슐을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때요?

아사이베리 효능 확실히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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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효능, 확실하게 알고 먹자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눈의 보호와 항암 효과가 있는 당근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당근은 홍당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됩니다

요즈음 시장에 가면 먹음직스러운 제주산 당근을 파는 상인이 많더군요.

사람들은 흔히 당근은 눈에 좋다고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근 효능은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당근이 항암효과가 아주 뛰어나다는 것은 알고 있나요?


 


 

그럼 당근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눈 건강

당근에는 베타카로틴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당근을 꾸준히 먹는분에게는 눈의 피로를 해소하는 것을 물론 시력을 보호하는데 당근 효능이 좋습니다.

비타민A는 로돕신 형태로 시각세포 기능에 관여함으로써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예방해 준답니다.


2. 항암 효과

당근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강한 항산화 성분으로 항암 작용을 한답니다.

결장암후두암식도암전립선암자궁암 등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당근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변비를 개선하고 결장암의 위험도 낮춰줍다고 합니다.

당근의 카로타톡신 이라는 성분 또한 결장암의 발생을 막아즌답니다.


 




3. 기관지 예방

당근을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 기침이나 기관지염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 적입니다.

또한 독소를 배출하고 폐를 강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폐가 약하신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4. 면역력 강화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와 점막을 강화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의 인체를 보호해 줍니다. 그러므로 전반적인 면역력 강화에 당근 효능이 있습니다.

 

5. 빈혈 예방

당근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6. 탈모 예방

당근에는 항상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두피의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여, 탈모 예방에 효과 적입니다.


 

7. 성인병 예방

당근의 다우카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심장병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8. 어린이 성장 발육 도움

당근 효능 중 가장 핵심 영양소는 바로 베타카로틴입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활성화되며,

성인에게도 필수 영양소이지만 어린이의 성장 발육에도

더욱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10. 점액 분비 원활

점액분비세포의 건강에 관여하여,각막의 상피세포,,피부,장 점막등이 각질화 되지 않도록 한답니다.특히 눈과 폐,장 점막에서 점액질이 원활하게 분비되도록 해서 감염으로부터의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11. 변비 해소 및 다이어트 효과

당근에는 펙틴 이라는 성분이 함유 되어 있어장의 운동윽 촉진시켜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당근의 칼로리는 100g 기준으로 34kcal

많이 섭취하시더라도 부담이 없어 다이어트에도 당근 효능은 좋습니다.

 


당근은 생으로 먹어도 되며, 여러가지 요리의 재료로 사용이 되는 만큼 없어서는 안되는 음식 중에 하나 입니다당근은 생으로 먹거나 쪄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찔 때는 통으로 찐 다음 나중에 자르는게 카로타톡신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자른 당근보다 25%나 많은 카로타톡신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작용

당근에 들어있는 카로틴 성분이 잉여되면 혈액을 통해 또는 피하지방에 축적되어

피부가 노랗게 보이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섭취를 줄이거나 중단하면 바로 해결이 되는 것이니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당근 효능이 아무리 좋아도 급하게 먹거나 과하게 드신다면 체하거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적당량을 먹는 것이 좋으며당근은 껍질채 먹으면 안된다고 하니 꼭 껍질을 제거하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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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약 안먹고 예방하고 낮추는 방법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경우 고혈압 ( High Blood Pressure ) 이라고 하는데, 고혈압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첫 번째는 원인 질환이 밝혀져 있고 이에 의해 고혈압이 발생하는 경우인 이차성 고혈압이 있으며, 원인 질환이 발견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당뇨 등의 합병증도 유발하기 때문에 관리가 매우 중요한 고혈압은 가족력이나 음주, 흡연 등 위험 인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생활 습관 역시 중요합니다. 혈압약의 부작용을 고려한다면 자연스럽게 혈압을 낮추는 생활 습관을 만들어야 혈압 관리를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생활 속에서 고혈압 낮추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1. 운동하는 습관




고혈압 관리를 위해 첫 번째로 실천해야 하는 것이 바로 운동입니다. 신체에 과격한 무리가 가는 운동은 피하고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루에 30분씩 해주면 혈압 조절에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환자가 하면 좋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는 산책 사이클, 수영 등이 있으며, 매일 하는 것이 어렵다면 일주일에 최소 3일은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바나나 섭취

고혈압 환자들은 과일 섭취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과일이 있는가 하면 자몽의 경우에는 고혈압 약(노바스크) 복용 시 먹게 되면 상호작용으로 인해 빈맥 및 저혈압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고혈압에 좋은 과일로는 바나나가 있다. 바나나에 다량 함유된 칼륨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도 칼륨이 많이 함유된 콩류나 토마토, 오이, 사과, 오렌지도 

고혈압을 낮추는 방법에 도움을 줍니다.


 




 

3. 저염식 식단

한국인들의 짜게 먹는 식습관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죠.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염분 섭취량은 4.878mg으로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염분 섭취량을 1.500mg이하로 제한해야 합니다. 젓갈류나 절임류의 반찬은 자제하고 찌개와 국의 간은 조금 싱겁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금연

고혈압 환자가 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금연입니다. 고혈압 환자가 흡연을 할 경우 뇌심혈관질환에 더 잘 걸릴 수 있으며, 흡연 시 순간적으로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올리기도 하는 등 백해무익합니다. 또한 이 밖에도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금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야 합니다.


 


 

5. 햇빛 쬐기




산책이나 일광욕을 통해 하루 20분 정도 햇빛을 쬐어주는 것도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D 수치가 낮으면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는데, 우리 몸은 햇빛을 쬐게 되면 비타민 D를 합성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하루 20분 정도의 시간 투자를 통해 비타민 D를 충전해 보도록 하세요.

 

6. 아침 식사는 충분히

아침 식사를 충분히 먹어주는 것도 혈압을 자연스럽게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통은 하루 세끼 중에 아침을 가장 적게 먹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는 이와 반대로 아침을 가장 많이 먹는 습관을 들여보도록 해 보세요.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침을 많이 먹는 사람은 적게 먹는 사람에 비해 몸무게도 더 많이 감량할 수 있으며, 비교적 혈압도 낮다고 합니다.

 


7. 저녁 식사 후 산책

아침이나 오후 시간을 이용해 30분의 운동을 했다고 하더라도 저녁 식사 후에 산책을 하는 습관을 들여보도록 하세요. 아무리 활발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가만히 TV 앞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수 있는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많이 하면 할수록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8. 카페인 줄이기

지금도 학계에서는 커피의 카페인을 두고 의견이 분합니다. 커피가 건강에 다양한 혜택을 주는 것도 있지만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혈압을 단기적으로 올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커피와 녹차 등 카페인이 있는 음료를 하루 3잔 이상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9. 절주

고혈압 환자에게 있어 술은 좋지 않습니다. 적당한 양의 음주는 건강에 좋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마시지만, 한 잔 두 잔 마시다 보면 자제력을 잃게 되고 결국엔 과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개인마다 다르지만 알코올 분해 능력에 따라서는 한 두 잔의 술도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합니다.

 

10. 채식위주 식단

채식 위주의 식사가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죠. 미국에서는 혈압이 높은 이들에게 햄버거를 주문할 때 고기 대신 곡물과 채소로 만든 패티를 넣은 베지 버거를 주문할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미국의학협회저넉 내과학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면 혈압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자, 고혈압 약은 한번 먹으면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한답니다.

혈압약의 부작용을 고려한다면 위의 생활수칙을 지켜 스스로 고혈압을 치료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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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입냄새 안나는 방법, 이럴 수가


 

분명히 치약으로 깨끗히 양치질을 하고 잤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면 입냄새 때문에 불쾌한 느낌이 있죠?

아침에 입속이 상쾌하면 기분도 상쾌하겠죠?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소금으로 양치질 하고 자보세요.

아침에 임냄새가 없이 입속에 아주 상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왜 그럴까요?

소금으로 양치질을 하면 입속에서 소금이 무슨 기능을 하겠습니까?

치약처럼 비누 기능만 할까요?


 



소금으로 절인 생선이나 채소는 상하지 않습니다.

소금의 소독(살균)효과 때문입니다.





양치질에 소금이 좋다는 이유는 바로 이것 입니다.

특히 밤새도록 잠을 자는 동안에는 고요한 입속에서 세균번식이 활발히 일어나고,

아침에 일어나면 입냄새로 불쾌한 느낌이 있고,....

, 그럼 소금 양치질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입속의 음식 찌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하기 위해 물로 입가심을 합니다.

그 다음 부드러운 소금을 치약처럼 칫솔에 조금 뭍혀서

양치질을 잠시 하다가 곧바로 입을 행구고 칫솔도 씻어 줍니다.


 





치약은 방향제를 첨가함으로 못느끼겠지만

소금으로 양치질을 시작할 때에는

치아에 달라붙은 음식 찌꺼기가 떨어져 나오면서

기분 나쁜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얼른 한 번 행구어 주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입속의 음씩 찌꺼기는 대부분 제거된 상태가 됩니다.

그럼, 다시 한번 소금으로 양치질을 합니다.

이렇게 두 번을 하는 동안에 치약처럼 비누 기능은 끝나게 됩니다.

 


그러나 이대로 끝낸다면 소금양치질의 살균효과를 거의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칫솔에 소금을 듬뿍 묻혀서 한 번 더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입속의 지꺼기를 문지르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이빨 사이와 입속 전체에 진한 소금을 퍼뜨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고 잠깐이면 됩니다.

침과 소금이 섞여서 입속과 목구멍까지 온통 짠맛으로 가득하게 되지요.

이 상태에서 끝내는 것입니다. 더 이상 입을 물로 행구면 안 됩니다.

침으로 어느 정도 짠 맛을 뱉어만 냅니다.


 

이렇게 짠 맛을 입속에 간직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그러면, 아침에 일어나면 입냄새없이 속이 매우 개운하며 기분도 상쾌합니다.

이렇게 소금양치질을 매일 생활화하면 기분도 좋고 구강건강이 확연히 좋아짐을 느낍니다.

이 때, 마지막에 사용하는 소금은 좋은 품질이면 더욱 좋겠지요.

결국 삼키게 되니까요.


치약회사는 절대로 이런 말을 하지 않겠지요.

치과의사도 소금양치질을 추천할 때가 많긴 하지만,

대대적으로 선전할 이유는 없지요.

우리들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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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잠 먹는 법, 동맥경화와 간경화에 특효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동맥경화와 간경화에 특효라는 초석잠 소개합니다.


초석잠이 TV를 통해서 방송되면서 연일 화제입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초석잠은 석잠풀의 뿌리열매입니다. 주로 중국,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주로 일본을 통해 들어오다가, 최근 방송이나 언론을 통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화제가 되면서 재배하는 농가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텃밭에서도 쉽게 재배할 수 있으며 땅이 얼기 전 늦가을에 캐어 보관하기도 한답니다. 땅 속에서 자라기에 겨울에도 수확이 가능해 농촌효자로 불리기도 한다네요.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겨울을 지나 이른 봄에 캐어도 돼지감자처럼 손상이 없다고 합니다.



 

초석잠과 택란


가끔 인터넷에서 보면 아직도 초석잠과 택란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석잠과 택란은 모양과 성질이 다르므로 정확히 알고 섭취해야 합니다. 우선 초석잠은 길이가 짧고 모양이 골뱅이를 닮았고, 심혈관계에 약성이 있습니다. 반면 쉽싸리의 뿌리인 택란은 식물 그 자체로도 쉽게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키가 큽니다. 뿌리도 초석잠보다 훨씬 긴 누에형이고요. 누에 모양 택란은 여성 질환 쪽에 약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산후에 자궁을 수축하는 데 사용하는 약재입니다.

 

초석잠의 효능

 

1. 초석잠의 대표적인 효능이 뇌건강을 지켜준다는 것입니다. 초식잠에는 콜린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는 뇌세포를 활성화 시켜주어 뇌경색으로 인해 발생하는 노인성 치매를 치료해주는 기능이 있고 아이들이나 어른들의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데도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2. 초석잠효능 중에는 동맥경화, 간경화, 지방간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특히 뇌질환 치료 및 예방하는데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콜린을 높아질 경우 기억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학습효과 좋아지고 성적도 올라가는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초석장에 포함된 페닐에타노이드라는 성분 역시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두뇌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조석잠의 주요 성분을 살펴보면 기본적인 당질과 스타키오스, 올리고당, 페니르에타노이드 배당체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주요성분 중에 특히 올리고당은 대두 및 우엉보다 많아서 장의 유익균을 늘려주는 기능을 하고 이는 장속을 깨끗하게 유지시켜주어 숙변이 있는 분들에게 아주 좋다고 합니다.


 



 

 

초석잠 먹는 법

 

초석잠은 커큐민 성분이 들어 있는 카레나 강황과 궁합이 잘 맞으므로 적절히 섞어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또 된장국이나 전, 튀김, 탕수, , 김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먹거리도 먹는 방법이 간편해야 먹고,쉬운 조리법이라야 자주 먹게 됩니다. 초석잠 가지고 장아찌 담가본들 남자들이나 아이들 별로 안먹습니다. 살짝 쪄서 간식으로 먹거나 갈아서 전부쳐 먹거나 찜요리나 찌개 요리에 넣어 먹는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재료가 싱싱할때 맛있게 먹는게 중요하죠.



대표적인  초석잠 먹는 법을 소개합니다.


1. 초석잠밥



▷ 재료: 초석잠 2, 멥쌀, 현미, 렌틸콩, 흑미 섞어서 2

1) 골뱅이 모양의 초석잠은 솔을 이용해 깨끗하게 씻는다.

2) 멥쌀, 현미, 흑미, 렌틸콩을 고루 섞어서 씻은 후 밥통에 담고 밥물을 맞춘다.

3) 초석잠을 넣고 취사 버튼을 누른다.

 

2. 케일강황초석잠전



 재료: 초석잠 1, 케일 5(케일 대신 부추나 쪽파도 됨), 깻잎 2, 우리통밀가루 1, 강황가루 1T, 

대추 3, 물 조금

 1) 초석잠은 물에 5분간 담갔다가 솔을 이용해 깨끗하게 씻고 얇게 저며 썬다

 2) 케일과 깻잎도 식초 희석한 물에 깨끗이 씻어 채 썬다.

 3) 볼에 우리통밀가루와 강황가루를 넣고 물을 부어 반죽 후 재료를 넣어 섞는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 재료를 평평하게 펴서 넣어 익히되 뒤집기 전에 돌려 깎은 대추를 올리고 뒤집어 마저 익힌다.

 5)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고 초간장을 곁들인다.

 

3. 초석잠장아찌



 재료: 초석잠 1

 소스: 수제 맛간장 2(간장, 양파껍질, 표고버섯, 다시마, 사과 끓인 것), 전통간장 1, 매실액 2, 1, 식초 1

 소스 선택재료: 설탕

1) 골뱅이 모양의 초석잠을 준비해 상한 것은 다듬는다.

2) 찬물에 담가 서너 번 씻어내고 초석잠 골 사이사이에 솔로 잘 씻어 다시 헹군다.

3) 간장과 다시마, 표고버섯 등을 넣고 수제 맛간장을 만든 후 다시 필요한 재료를 넣어 절임 소스를 만들어 끓인다.

4) 한 김 식힌 간장 소스를 부어 냉장고에 보관하고 먹는다.

 

4. 초석잠 차



건조한 초석잠 20~30g을 물 2L에 넣고 약 30~40정도 중불에 달인다.

 


초석잠 섭취 시 주의사항

 

초석잠은 찬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차거나 냉증이 있고 배가 차서 배앓이를 하는 이는 먹지 않는 게 좋다. 그리고 초석잠은 자궁을 수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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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꼭 맞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독감백신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요즈음 날씨가 추워지면서 독감 예방주사 맞은 사람도 맞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죠


독감을 흔히 독한 감기라고 잘 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독감과 감기는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독감의 정확한 명칭은 인플루엔자라고 하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기는 급성열성호흡기감염질환을 말합니다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증상이나 중증도가 다양할 수 있는데, 전형적인 증상은 고열이 나고, 몸이 많이 쑤시고,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고, 이런 증상이 생기고요. 가볍게 앓고 넘어가는 분들도 있지만 심한 분들은 합병증이 생기거나, 입원하거나, 사망에까지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독감예방을 위해 독감백신을 맞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모두들 백신만 맞으면 독감하고는 이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만 어떤 백신도 예방 효과가 100%인 것은 없죠. 인플루엔자 백신도 마찬가지인데요. 인플루엔자의 경우에 접종했을 때 인플루엔자가 걸리는 걸 예방하는 효과는 60~80%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인플루엔자 백신을 제대로 맞았다고 하더라도 걸릴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는 건 아니죠.

 

하지만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게 되면 혹시 걸리더라도 합병증이 생기거나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도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되거든요. 그래서 직접 걸리지 않는 예방효과,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을 낮춰줄 수 있다는 점, 이런 걸 감안하면 예방 접종을 하는 게 충분한 이득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방효과 발생시기

 

독감백신 접종 시기를 정할 때는 연령대보다는 언제부터 예방효과가 생기는지, 얼마나 지속되는지, 우리나라의 유행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가는지, 이런 걸 고려해야 하는데요. 인플루엔자 백신의 경우에는 대체로 접종하고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생긴다고 보고요. 예방효과는 6개월 정도 지속되고, 대체로 접종 초기가 더 예방효과가 좋습니다.


 

사실 우리가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만 있다면 유행하기 2주 전에 딱 백신을 맞는 게 가장 효과적이겠죠. 그런데 그렇게 예측하는 건 정확하게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유행 시기는 대부분 12월 말이나 1월 정도에 유행이 시작하고, 4월에서 5월까지 유행이 지속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유행 시기를 감안해서 대부분 10월에서 11월 정도에 접종을 하는 게 좋다고 권고합니다.

 

독감백신은 한번 맞으면 평생가는 것이 아니고 매년 맞아야 합니다. 그런데 인플루엔자 백신 감염력이 없거나, 접종력이 없는 어린이는 2회 접종이 필요하고요. 그 이외의 분들은 매년 한 번만 접종하면 된답니다.

 

3가 백신? 4가 백신?

 


독감백신 맞으려고 하면 물어보는 경우가 있죠?. ‘3가가 있고 4가가 있다, 어떤 걸 맞겠냐?’ 이게 무슨 차이일까요? 일단 3, 4, 이 말은 그 안에 몇 종류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항원이 들어가 있는가를 이야기하는 건데요.

 

좀 복잡하게 설명하자면매년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사실 한 가지가 아닙니다. A형 바이러스 두 가지, 그리고 B형 바이러스 한 가지 또는 두 가지가 매년 유행하기 때문에 적어도 3종류나 4종류가 유행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예전부터 사용해오던 백신이 3가 백신인데, 3가 백신에는 A형 바이러스 두 종류, B형 바이러스 한 종류, 이렇게 3가지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항원이 들어있는 거고요. 4가 백신B형 바이러스 중에 한 가지를 더 예방할 수 있도록 항원을 한 가지 더 넣은, 그래서 예방할 수 있는 범위가 한 가지 더 넓어진, 그런 백신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사실 보건소에서 맞을 수있는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들이 받는 백신은 3가 백신입니다. 일반인들 같은 경우에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3가를 맞을지 4가를 맞을지는 선택의 문제인데요. 4가 백신이 필수적이라고 아직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WHO에서 권고하는 것은 3가백신이긴 합니다. 그리고 3가백신만 하더라도 기본적인 예방조치는 어느 정도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4가백신3가백신에 비해서 유해한 이상 반응이 더 많은 것도 아니고, 예방할 수 있는 범위가 조금 더 넓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두 가지 백신의 비용 차이가 크지 않다면 4가백신을 맞는 게 조금 더 유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B형 바이러스가 영유아보다는 학령기 아이들의 경우가 유행의 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아이들은 4가 백신을 맞는 게 도움이 되는데요. 문제는 백신의 허가 연령이에요. 그래서 아주 어린 연령의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4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허가 연령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3가 백신을 맞아야죠.

 

백신 접종은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금기는 아닙니다. 질환이 심하게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면, 콧물이 좀 난다거나, 기침이 좀 난다고 해도 백신 접종은 가능합니다. 다만 열이 좀 나고, 질환이 진행하고 있는 양상이라면 바로 접종하는 것보다는 좀 피해서 맞는 게 좋겠죠.

 

독감 예방법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어떤 백신이든지 예방 효과가 100%인 건 없습니다. 그래서 백신을 접종했다고 하더라도 인플루엔자에 이제 안 걸릴 거라고 생각하시면 안 되고, 기본적인 예방원칙을 지키는게 좋습니다. 사실 이런 원칙은 어떤 특별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소 건강상태나 면역력을 잘 유지할 수 있는 규칙적인 생활, 적당한 운동, 균형 잡힌 식생활, 이런 게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질환이  손을 매개로 해서 바이러스 전파가 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손씻기 잘하시는 게 좋겠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거나 질환이 있는 분들은 인플루엔자 유행 주위보가 내렸을 때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독감백신,

잘 아시겠죠?

그럼, 독감 주의하세요^^


2016/12/16 - [건강정보] - 독감, 감기와 다른건가요?


병은 육체의 장애일 따름이며 의지의 장애는 결코 아니다. -K. 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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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감기와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겨울철의 불청객 독감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요즈음 날씨가 추워지면서 독감 예방주사 맞은 사람도 맞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독감을 흔히 독한 감기라고 잘 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독감과 감기는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독감의 정확한 명칭은 인플루엔자입니다





더 정확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기는 급성열성호흡기감염질환을 가르키는 거죠.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증상이나 중증도가 다양할 수 있는데, 전형적인 증상은 고열이 나고, 몸이 많이 쑤시고, 목이 아프고, 기침 등이 납니다. 가볍게 앓고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심한 사람들은 합병증이 생기거나, 입원하거나, 사망에까지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에 감기는 한 가지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서 생기는 상기도, 위쪽에 있는 호흡기에 감염되는 질환을 일반적으로 지칭합니다. 인플루엔자는 한 가지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에 인플루엔자가 가볍게 오면 감기의 일종이라고 여길 수도 있겠지만, 엄연히 말하면 다른 질환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온도나 습도가 낮아지면 전파가 더 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겨울철에 유행이 시작되어서 봄까지 계속되는데요. 열대지역 같은 곳에서도 사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데, 그런 곳은 연중 수시로 유행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꼭 날씨가 쌀쌀해지지 않아도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젊고 앓고있는 질환이 없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인플루엔자에 걸렸을 때 꼭 항바이러스제를 써야만 좋아지는 건 아닙니다. 몸이 많이 힘들 수는 있지만 대다수는 본인의 면역력으로 극복이 되죠. 하지만 이런 젊고 건강한 사람들 중에서도 중증으로 진행되거나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하고, 가능하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더 위험한 경우는 아주 어린 아이들, 또는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 만성질환이 있거나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는 질환이 있는 사람들인데요. 이런 사람들은 합병증이 생기거나 사망하거나, 이런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꼭 의료기관을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예방의 원칙은 어떤 특별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소 건강상태나 면역력을 잘 유지할 수 있는 규칙적인 생활규칙적인 생활, 균형 잡힌 식생활, 이런 게 가장 기본적인 것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손을 매개로 해서 바이러스 전파가 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손씻기 잘하는 게 좋겠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거나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인플루엔자 유행 주위보가 내렸을 때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이제 잘 알았죠?

독감과 감기는 다르다는걸요.

병걸리고 후회말고 예방이 최고입니다.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이다. -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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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식품 두부’, 제대로 먹는 법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저칼로리 식품의 대명사인 '두부'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고기는 단백질 섭취를 위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지만, 그 속에 있는 포화지방이 신경쓰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돼지고기, 소고기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으로 '두부'를 꼽을 수 있습니다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일컫는 콩을 원료로 만든 두부는 한국인에게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식물성 고단백 식품으로 근육과 몸매 가꾸기에 적합한 양질의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합니다. 리놀산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올리고당이 많아 장의 움직임을 활성화해 소화흡수를 돕는다고 합니다.


 



 

신선한 두부 고르는 방법




 

두부는 표면이 매끄럽고 모서리 부분이 부서지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두부를 담가놓는 간수 역시 차고 깨끗해야 신선한 두부입니다. 색깔이 뿌옇고 거품이 있거나 흔들었을 때 물이 탁한 것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두부라면 물에 몇 번 헹구는 것만으로 쉽게 냄새를 없앨 수 있지만, 산 지 하루 정도 지나 개봉했다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한 번 데치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쉰내가 나는 것은 오래된 것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팩 앞부분에 찍혀있는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고 기일이 오래 남아 있는 두부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 요리하기 꿀팁!

 

두부를 튀기거나 부칠 때 가장 문제는 두부의 수분이죠.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기름도 많이 튀고, 뒤집을 때 쉽게 부서지죠. 이럴 때는 부치거나 튀길 두부를 조금 두껍게 잘라서 채반에 담고, 소금을 조금 뿌려서 잠시 두면 삼투압으로 수분이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두부를 통째로 부치지 않고 으깨어 전으로 만들 때에도 수분을 조심해야 합니다. 반드시 면보에 싸서 물기를 꼭 짠다음, 두부를 고슬고슬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가벼워진 두부를 종이타월로 마무리 해 부치거나 튀기면 모양이 부서지지 않고 기름도 튀지 않습니다. 다만, 두부 한 모를 네 등분해 큼직하게 튀기려면 튀기기 직전 종이타월로 눌러가며 표면의 물기만 제거해도 좋습니다. 물기를 너무 많이 눌러 빼면 튀기고 난 후 속이 퍽퍽해질 수도 있습니다.

 


밀가루나 전분 등을 묻혀 튀기거나 구우면 겉이 더 바삭해지는데, 미리 묻혀 두면 두부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눅눅해집니다. 그러므로 팬에 굽기 전에 살짝 묻여야 합니다. 골고루 묻히고, 한 곳도 뭉쳐 있지 않도록 혀잘 털어내야 깔끔한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므로, 올리브 오일에 부치면 고소한 맛이 더욱 많이나고 쫄깃함이 살아납니다.

 



두부 보관하기

 

두부가 어중간하게 남으면 보관하는 것도 문제죠. 남은 두부를 금방 먹을 생각이면 밀폐용기에 두부를 담고 정수된 물을 찰랑찰랑하게 채워 주는데, 그 위에 소금을 약간 뿌려 간수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준 후 뚜껑을 덮어야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길게는 3일까지 보관이 가능하죠. 하지만 상할 위험이 있으므로 하루에 한번 정도는 물을 따라내고 새 물로 갈아 주어야 합니다.

 


남은 두부를 바로 먹지 않고 오래 보관할 때는 두부를 으깨어 최대한 물기를 빼고 랩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해야 합니다. 원래 모양 그대로 보관하면 두부 속의 수분 때문에 얼음 결정이 생겨 탄력은 사라지고 질겨집니다. 냉동한 두부는 그대로 실온에서 해동시켜서 만두소나 나물 무칠 때 곁들이로 사용는 것이 좋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두부 완자 양념을 해서 냉동시켜도 좋습니다.

 


두부 얼렸다가 먹으면 단백질 함량이 6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두부를 얼릴 때는 우선 흐르는 물에 씻은 뒤 거즈에 싸서 수분을 제거한 뒤, 밀폐 용기나 비닐 팩에 넣어 밀봉한 뒤 냉동실에서 얼립니다. 얼린 두부의 경우 요리에 사용할 때는 전자레인지에 3~4분 정도 가열하거나 상온에서 해동시킨 뒤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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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특효, 도라지 효능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기관지에 좋다고 잘 알려진 도라지 효능을 소개합니다.


추운 요즘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할 도라지는 폐렴과 같은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도라지 뿌리에 사포닌과 같은 플라티코딘과 플라티코디게닌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거담작용과 진해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도라지는 구이나 음식으로도 먹을 수 있으며 배, 대추, 생강 등과 같이 끓여서 물이나 차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도라지차 외에도 도라지무침구이장아찌튀김 등 도라지를 활용한 음식이 다양합니다. 그럼 오늘은 도라지 효능, 도라지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라지 효능

 

도라지의 약재명은 길경(桔莖)으로 '귀하고 길한 풀뿌리가 곧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로 식용으로 사용하는 도라지는 뿌리 부분인데요. 도라지는 기침과 가래를 삭이는 데 효능이 있답니다. 이 효능은 '사포닌'이라는 성분에서 나오는데요. 사포닌은 호흡기 내 점막의 점액 분비량을 증가시켜 가래를 삭이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미세먼지 흡입으로 인해 손상되기 쉬운 폐를 보호하는 데도 효과가 있답니다.

 

도라지 효능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1. 기관지염 예방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가래를 삭히는데 도움을 주고 목에 염증이 생기거나 목이 부었을때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기침을 완화시켜줘 천식환자나 만성기관지염이 있는분들에게도 효과적입니다.


2. 감기예방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기침,가래 등 염증을 치료해줄 뿐 아니라 해열작용도 있어 열감기에도 효과적입니다.

 

3. 항암효과 및 당뇨병예방

도라지에 함유된 물질이 독소가 생기는 걸 막아주어 항암효과에 좋으며 노폐물과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혈당수치를 내려주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혈관계질환 예방에도 좋으며 당뇨병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4. 골다골증 예방

도라지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여성의 골다골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 큰 도움을 줍니다.

 

5. 신장기능 개선

도라지에 들어있는 특유의 씁쓰름한 맛과 매운맛이 신장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어 소변을 잘 못보는 분들에게 효과적입니다.


 




 

도라지 부작용

 

평소 소화력이 약한 분들은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니 섭취에 주의하여야 하며. 

도라지는 감기기침에는 효과적이나 마른기침에는 오히려 해가 될 수가 있다고 하니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도라지의 음식 궁합

 

1. 도라지 - 닭고기

닭고기를 찢어 도라지와 죽순 등을 밀가루, 달걀물에 묻힌 후 육수에 넣어 끓인 초교탕은 여름철 별미인데요. 닭과 도라지가 만나면 맛도 좋지만, 영양적인 면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낸답니다. 부인과 질환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2. 도라지 - 귤껍질

갑자기 열이 나면서, 으슬으슬 추운 증상이 나타나는 오한이나, 더위를 먹었을 때 도라지와 귤껍질을 함께 끓여 차를 만들어 마시면 증세가 금방 나아진답니다.

 

3. 도라지 -

도라지, 생강, 인삼, 무는 성질이 따뜻한 식품이라 꿀과 궁합이 좋은데요. 마른 도라지와 생강을 물에 넣고 팔팔 끓여 차를 만들고, 꿀을 타서 마시면 맛도 좋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이로 인해 감기나 여타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이 돼요.

 

4. 도라지 - 감초

도라지는 약효가 강해 단독으로 먹기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럴 때 감초를 배합해 푹 우려 마시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끓인 물은 목 건강에도 도움을 주니, 목이 아프거나 편도선염이 심할 때 마시면 좋겠죠?

 

5. 도라지 - 칡뿌리

전날 술을 많이 마셔 숙취로 속이 쓰리고 어지러울 때는 도라지와 칡뿌리를 함께 넣어 끓인 물을 마시면 도움이 돼요. 속을 풀리게 하고 술독을 없애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좋은 도라지 고르는 방법

 

좋은 도라지를 구매해서 손질해야 도라지 특유의 쓴맛이 잘 제거되는데요. 수입품 도라지의 경우 품질이 낮을 수 있으니, 국내산 인지를 잘 살펴보시구요. 다른 도라지에 비해 잔뿌리가 비교적 많고 원뿌리로 갈라진 것이 좋답니다.


 


도라지 손질법

 

도라지는 특유의 쓴맛을 빼주는 것이 핵심인데요. 먼저 지저분한 잔뿌리를 제거하고, 칼로 긁어 껍질을 벗겨 물로 헹궈줍니다. 깨끗이 씻은 도라지를 잘게 찢어서 소금을 뿌리고 주물러준 후, 쌀뜨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 주세요

 

하지만 도라지 껍질에 사포닌 함량이 많기 때문에, 쓴맛을 싫어하지 않는 분이시라면 손질한 껍질은 건조한 후 차로 끓여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어때요?

잘 아셨죠?

이번 겨울 도라지 많이 드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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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즐겨 마시는 폭탄주 종류

 

"한국인은 단일민족이며 순수함을 사랑하는 백의민족이다. '

학생 때 배운 내용입니다.

하지만 술 마시는 방법을 보면 이에 대해 의구심이 마구 듭니다.


한국인이 양주를 마시는 방법 중 하나라기보다는 '유일한'이라고 해도 상관없을 듯한 방법이 <폭탄주>입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맥주와 양주를 섞어서 마시는 것인데, 1차에서 맥주 마시고 2차에서 양주 마시는 게 아니라 이른바 <코리안 칵테일>, 즉 맥주와 양주를 동시에 마시는거죠. 이것을 <폭탄>이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뇌관> 역할을 하는 양주잔을 투입하는 순간 솟아오르는 거품이 버섯구름을 닮았기 때문이라는 설과, 폭탄처럼 강하고 빠르게 사람을 취하게 만들기 때문이라는 두 가지 설이 팽팽하게 공존하고 있습니다.


 



 

맥주용 잔에 맥주를 충분히 따른 후, 양주를 양주용 잔에 가득 따르고, 그 양주잔을 맥주잔에 퐁당 빠트리는 것이 기본적인 폭탄주 제조법입니다.  한국식 음주 문화를 모르는 외국인이 보면 질겁을 할겁니다. 하긴 요새는 일부 외국인들도 여기에 중독됬다고 합니다만. 




이뿐만이 아닙니다.

폭탄주만해도 충격적으로 독한 술이 만들어지는데, 자기가 남들보다 술이 세다고 자랑하지 못해 안달이 난 사람들이 이것을 업그레이드시켰답니다. 방법은 간단히 폭탄주를 만드는 두 술의 비율을 바꾸어서 맥주용 잔에 양주를 따르고 양주용 잔에 맥주를 채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발명된 후, 기존의 폭탄주를 <원자폭탄>, 업그레이드된 폭탄주를 <수소폭탄주>이라고 불러서 구분하기 시작했다죠.

 

소수의 애호가가 소비하는 것을 제외하면, 한국의 양주는 거의 모두 이 <폭탄주>를 만드는 데 쓰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딤플>이나 <윈저> 같은 국산 양주는 물론이고, 20년 30년 산 같은 이름을 달고 한 병에 몇십만 원을 호가하는 고급 양주라도 한국으로 팔려오면 그 운명은 똑같게 됩니다


 





외국 어딘가의 유명한 양주 제조사에서 견학생과 여행객들을 상대로 간단한 시음용 양주를 내놓았는데, 한국인 관광객이 그것으로 폭탄주를 만들어서 일행에게 돌려 버렸다는 사건도 있었다고 애주가 사이에 회자된 적이 있다네요이 사건은 양주의 소중한 가치를 전혀 존중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 자리의 모든 외국인들을 충격으로 나자빠지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억지로든 호기심으로든 그것을 받아 마신 외국인이 있었다면, 그는 정신적 아닌 알코올적(?) 충격으로 나자빠졌을 겁니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폭탄주를, 그것도 단숨에 끝까지 마셨다가는, 말 그대로 지옥을 체험하게 될겁니다.

 

이 밖에도 '회오리주'니 '태권도주' 같은 여러 다른 이름이 있지만, 맥주 잔에 양주 잔을 넣는다는 기본 방법은 똑같고, 그 과정에 이런저런 퍼포먼스를 곁들이는데 그 퍼포먼스를 따서 붙인 이름들이므로 모두 폭탄주의 아류라고 보면 됩니다



비싼 양주를 마실 수 없는 서민들이 양주를 소주로 대체하고 뇌관 역할을 하는 양주 잔 또한 소주 잔으로 바꾸면 이른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술"이라는 <쏘맥>이 됩니다. 이 또한 두 술의 비율과 첨가물과 제조법에 따라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화투와 마찬가지로 그때그때의 시국에 따라 신종 제조법과 음주법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과연 한국인의 사랑을 받을 만하다고 하겠습니다.

 


어느 젊은 샐러리맨의 회고에 의하면, 회사 회식에서 폭탄주를 희한한 방법으로 잘 만들고 그것을 또 잘 마시는 것이 그의 특기였다고 합니다. 같은 부서의 한 여성이 회식에 참석할 때마다 그의 재미있는 폭탄주 퍼포먼스에 놀라고 그렇게 만든 폭탄주를 잘 마시는 호방함(?)에 홀딱 반하여 아마 '흑기사'도 여러 차례 해 주었으리라 봅니다 ― 사귀게 되었고 마침내 결혼을 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폭탄주의 유일한 순기능이라 할 만 하죠.


연말연시 과음을 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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