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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디스크 ... 원인과 치료 

 

아마 여러분은 목뼈 (경부 척추라고도 함)를 으레 있는거니 생각하겠지만 목뼈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무게가 약 9-12 파운드인 머리를 지탱할 뿐 아니라 머리를 180도 회전시킬 수 있게 합니다. 이것은 척추에 있는 7개의 가장 섬세한 뼈인 자궁 경부에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보면 목에 때때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목뼈와 관련된 가장 심각한 증상 중 하나는 목디스크입니다

 

혹시 칠면조 고기 또는 닭고기의 목뼈를 가까이에서 본 적이 있다면, 척추를 만들기 위해 이 작은 뼈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근육, 인대, 힘줄은 각 척추를 연결합니다. 척추는 둥근 고리 모양으로 척추를 이루는 수백만 개의 신경 섬유를 감싸고 보호하는 중공관을 당신의 척추에 제공합니다.

 

총 척추가 24 개 있고, 맨 위 7 개는 목에 있습니다. 척추의 윗 부분은 자궁 경부입니다. 그 아래에 흉부 척추가 있고, 흉추 척추 아래에는 요추가 있습니다. 요추 부위 아래의 천골과 미골 (꼬리뼈)과 함께 척추의 세 부분이 척추를 형성합니다.

 

 

목 디스크 란?

각 척추 사이에는 쇽 업소버 역할을하고 척추가 움직이는데 도움이 되는 젤로 채워진 디스크가 있습니다. 손상된 디스크가 부풀어 올라 척수관으로 뒤로 밀 수 있습니다. 디스크는 일반적으로 운하의 한 쪽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부풀어 오른 모양입니다. 이 때문에 부풀어 오르는 디스크를 가진 사람들은 몸의 한쪽에만 통증과 따끔거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목에 부풀어 오른 디스크는 비교적 고통스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는 어깨, 가슴, 팔뿐만 아니라 목에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팔이나 손가락이 마비되거나 약화 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이 통증과 무감각 때문에 심장 발작이 있다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목 디스크와 허리 디스크라는 용어를 잘못 사용합니다. 탈장 된 디스크는 완전히 파열된 디스크입니다. 디스크가 부풀어 오르면 결국에는 탈장된 디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의 원인

건강한 척추 디스크는 많은 마모를 흡수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원인으로 약화되기 시작합니다. 퇴행성 디스크 질환은 디스크 팽창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종종 척추 골관절염을 일으킵니다. 불룩한 디스크에 원인이 되거나 기여할 수있는 다른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변형 또는 부상

2. 비만

3. 흡연

4. 나쁜 자세

5. 활동 부족

 

불룩한 디스크는 어떻게 진단됩니까?

불룩하거나 탈장 된 디스크에있을 수있는 통증이 있으면 의사가 신체 검사를 제공합니다. 하나 이상의 이미징 테스트를 수행 할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는 척추 X , 컴퓨터 단층 촬영 (CAT 스캔 또는 CT 스캔) 및 자기 공명 영상 (MRI) 스캔이 포함됩니다. 의사는 영향을받는 신경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근전도 검사 (electromyogram, EMG)를 권장 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

 

다행히도 목 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보수치료 : 비수술관리라고 합니다. 그것은 휴식과 약물을 포함하고 부풀어 오르는 자궁 경부 디스크를 치료하기에 충분합니다. ibuprofen과 같은 비 스테로이드 성 소염 진통제 (NSAIDs)는 불룩한 디스크의 첫 번째 처방약입니다. 더 심한 통증이 있을 경우 의사는 근육 완화제 나 마약 성 진통제를 처방 할 수 있습니다.

2. 물리 치료 (PT) : 신경에 대한 압력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정용 견인 장치는 신경에 대한 압력을 완화 할 수 있습니다. 척추에 코르티손 주사 (경막 외 스테로이드 주사 또는 ESI라고도 함)를 사용하면 장기적인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3. 수술 치료 : 자궁 경부 탈출증을 치료합니다. 그러나 디스크가 부푼 사람의 약 10 %만이 궁극적으로 수술을 필요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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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yster) ... 영양가와 위험요소

 

굴에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 -3 지방산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그들은 특히 비타민 B12, 아연 및 구리가 풍부합니다.

굴에는 아연, , 셀레늄, 비타민 B12 D가 풍부합니다. 이러한 영양소 중 일부는 항산화 성분을 가지며 전반적인 건강을 촉진시킵니다.

 

굴을 포함한 고단백식이 요법은 제 2 형 당뇨병 환자의 체중 감소를 촉진하고 혈당 조절을 개선하며 심장 질환 위험 요인을 줄일 수 있습니다.

DHMBA는 굴의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그것은 간 손상과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산화적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시험관 연구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위험요소 및 대처법

생굴은 잠재적으로 해로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습니다 단체 식사 시에는 위험한 감염을 피하기 위해 음식을 먹기 전에 조리 할 것을 권장합니다.

감염을 피하기 위해 완전히 조리된 굴요리를 섭취하십시오. 껍데기가 닫힌 굴들을 선택하고 조리 중에 굴껍데기가 벌어지지 않는 것들은 버려야 합니다.

 

굴은 영양가가 높은 조개로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건강에 도움이되는 고품질의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및 항산화 물질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굴은 잠재적으로 해로운 박테리아를 포함 할 수 있으므로 감염을 피하기 위해 충분히 조리하여 굴을 즐기십시오.

해산물 애호가라면 굴 이외에 또 다른 영양가가 높은 맛있는 조개류를 식단에 첨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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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 4대 원인

 

심근경색은 심장질환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삼근경색에 이르기 전 단계에서 생활습관과 건강관리를 잘한다면 심근경색의 위험도 그만큼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심근경색을 유발하는 4대 원인을 알아보자.

 

 

1. 흡연

 담배의 유독성분은 동맥경화증을 억제하는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줄이고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의 양을 늘린다 또 일산화탄소는 심장에 산소 공급을어렵게 만들며, 피를 응고시키는 데 관여하는 피브리노겐을 늘려 동맥경화를 촉진시키는 역할도 한다. 흡연자들은 비흡연자에 비해 관상동맥질환이 2-6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하고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환자가 담배를 피우면 급사할 확률이 비흡연자보다 2

배 이상 높아진다.

 

2. 고지혈증

 혈액에 지방량이 많아진 상태로서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가장 첫 단계이며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가장 첫 단계가 바로 이 고지혈증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우리 몸 속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HDL 콜레스테롤이 있다 LDL은 혈관벽에 쌓여 혈관을 좁게 만들어 고지혈증을 일으키는 반면 HDL은 이런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역할을 한다.

고지혈증은 심혈관질환은 물론 뇌졸중, 당뇨병 등의 합병증을 만들고 미세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망막출혈, 녹내장, 신부전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3. 고혈압

고혈압이 되면 동맥 내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만큼 동맥 손상이 쉽고안쪽 벽의 압력을 높여 혈관의 죽상반을 재촉하기 때문에 심근경색의 위험을 높인다.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심장병이나 신부전, 뇌졸중을 일으킨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확장기 혈압 90mm1 ig 이상일 때를 말한다

 

4. 당뇨

매년 12천 명 정도가 당뇨병으로 사망할 만큼 그 자체로도 무서운 질병이며 가장 큰 문제는 합병증이다. 그 중에서도 혈관질환은 당뇨병이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 질환이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심근경색증 발생은 남자의 경우 정상인보다 2~3, 자는 6배나 높다.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신진대사에 장애가 오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손상을 일으켜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이 발생하는 것이다. 또 인슐린 작용에 문제가 생기며 혈관세포를 증식시켜 혈관벽을 두껍고 단단하게 만들어 혈압을 높이고 분해를 촉진해 지방 성분이 핏속으로 흘러들어 오게 한다. 동시에 지질 이상이 생기면서 중성지방은 많이 쌓이고 몸에 좋은 HDL 농도는 떨어지는 등 심근경색에 지명적인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발생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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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섭취 ... 대사증후군 개선 긍정적인 역할

 

호두 섭취가 대사증후군을 정상으로 되돌리거나, 대사증후군 위험 인자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꾸준히 호두를 섭취할 경우 HDL 콜레스테롤 농도 및 공복 혈당 수치에 긍정적 영향을 주어 대사증후군을 완화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특히 헤모글로빈 A1c(HbA1c) 개선 및 아디포넥틴 분비 촉진으로 잠재적인 당뇨병 유병률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번 연구는 119명의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는 남녀 성인(30~55)을 두 그룹으로 무작위로 나눈 뒤 통제 및 교차 실험의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첫번째 그룹은 하루 45g의 호두(305.4kcal·탄수화물 6.4g·지방 28.9g·단백질 6.4g), 두번째 그룹에게는 비슷한 열량을 가진 흰 빵(313.3kcal·탄수화물 60.5g·지방 3.4g·단백질 10.2g)을 간식으로 16주간 섭취하도록 했으며, 16주 간의 임상 시험 후 각 그룹 모두 6주간 일반식을 하며 쉬는 기간을 가졌다. 그 다음 호두와 흰 빵을 교차 지급하여 16주간 먹도록 했답니다.

 

실험 기간 중 총 네 차례(0·16·22·38주차) 피실험자들의 혈중 지질 농도, 헤모글로빈 A1c, 아디포넥틴, 렙틴, 아포B 수치 등을 측정했답니다.

 

연구진은 "무작위 그룹 지정, 워시아웃(일반식) 기간이 삽입된 교차 실험 등 정교한 설계를 통해 정확도를 높인 연구"라며 "호두 섭취가 대사증후군 징후를 진단하는 기준점이 되는 공복 혈당과 혈중 지질 지표, 혈압과 신체 계측 수치 및 혈중 아디포넥틴과 렙틴 등의 수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기 위한 체계적인 연구 수행에 초점을 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 16주 동안 45g의 꾸준한 호두 섭취 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복부 미만, 중성 지방 등 대사증후군 진단 요소에 대한 개선율이 28.6~52.8%로 나타났답니다.

연구 시작 시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받은 피실험자의 51.2%16주간의 호두 섭취 후 대사증후군이 아닌 정상 상태로 회복되었으며, 특히 호두 섭취 후 HDL 콜레스테롤 농도(P=0.028), 공복 혈당(P=0.013), 헤모글로빈 A1c(P=0.021), 아디포넥틴(P=0.019) 수치가 유의미하게 개선됐답니다.

 

연구진은 "대사증후군은 전 세계적으로 대두된 문제지만 특히 한국은 쌀을 주식을 하는 식문화에 떡, , 라면 등을 간식으로 섭취하는 경향이 있어 일반적인 체형 대비 대사증후군 진단율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호두 섭취가 대사증후군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고()탄수화물 간식 대신 호두를 간식으로 택한다면 대사증후군 개선과 예방을 위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사증후군은 허리둘레, 공복 혈중 HDL-콜레스테롤, 혈당, 중성지방, 혈압 등 3가지 이상의 지표가 위험군으로 나타날 시 진단되는 우리 몸의 경고 메시지로, 식생활 및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완화하거나 예방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만성 성인병으로 진행될 확률이 대사증후군이 아닌 사람에 비해 현저히 높답니다. 전문가들은 대사증후군 위험 인자를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호두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건강한 생활을 위한 한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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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 생활습관을 바꾸면

 

특별한 원인도 없는데 밤새 뒤척이며 잠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먼저 자신의 생활습관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생활습관과 주변환경은 불면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는 생활수칙을 지키고 수면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미치겠네!!!

I. 매일 일정한 수면시간을 지켜라.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도록 노력해야 한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늦게 잠이 들었어도 일정한 시간에 기상하는 게 좋다.

주중에 잠을 충분히 못 잤다고 해서 주말에 몰아서 자는 것은 오히려 불면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2.낮잠은 20분 이내로

낮에는 적당한 피로를 느낄 수 있도록 활발히 움직이고 낮잠은 가능한 한 삼가도록 한다.

불면증이 없는 사람이라도 길게 자는 낮잠은 밤장을 설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대략 15-20분 정도의 낮잠이 적당하다.

이렇게 일정한 수면 시간표를 유지하면 몸이 규칙적인 수면에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된다.

 

3.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같은 일 반복

잠을 자기 전에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해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면 자기 전에 항상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한다든지 조용한 음악을 듣는 것이다.

 이러한 습관이 몸에 배게 되면 자연스럽게 수면으로 이어지게 된다.

 

4.억지로 누워있지 말 것

잠이 오지 않을 때억지로 누워 있지 말고 일어나 거실로 나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분간 온몸의 긴장을 풀고 충분히 이완시키면서 앉아 있다가 다시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5.수면환경을 바꿔라

침실은 조용하고 서늘하게, 안락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침실은 잘 때만 사용하고, 침실에서 전화를 하거나 음식을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직업상 야간에 일을 하고 낮에 잠을 자야 하는 경우

빛이 들지 않는 두꺼운 커튼을 창문에 설치하거나 수면용 안대를 사용해야 한다.

 

6.배고픈 상태로 잠자리에 들지 말 것 

잠자리 전에 허기가 지거나 과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저녁식사를 굶지 않도록 하고 취침 전에 따뜻한 우유 한 잔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자기 전에 간식은 금물이다. 또 저녁식사 이후에는 물을 많이 마시지 말아야 한다.

소변 때문에 자다가 일어나게 되므로 숙면에 방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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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공기청정기 틀었는데 전기요금 얼마 나올까

2만원 내던 가구, 20평형 공청기 한달내 계속 틀면 14천원

에어컨보다 소비전력 작지만 24시간 가동사용환경이 변수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청정기가 에어컨처럼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작년 여름 폭염 때처럼 전기요금 걱정도 커지고 있다.

 

더구나 에어컨은 어떻게든 참아볼 수 있지만, 깨끗한 공기를 마시려면 공기청정기는 24시간 켜둘 수밖에 없어 심리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다.

 

7일 전력업계 등에 따르면 공기청정기 가동에 따른 전기요금 증가는 제품의 소비전력과 가동시간, 가동환경이 영향을 미친다.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가전제품은 보통 에너지소비효율등급에 월 또는 연간 예상 전기요금을 표시하지만, 실제 요금은 사용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한국전력공사의 `사용제품 요금계산`을 활용하면 공기청정기 등 특정 전기제품을 추가로 사용할 때 월간 전기요금이 얼마나 더 나올지 가늠할 수 있다.

 

제품에 표시된 소비전력과 하루 사용시간, 공기청정기 사용 전 월평균 전기요금을 입력하면 예상 전기요금이 나온다.

 

** 아래를 클릭하면 기사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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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 ... 당신의 생활습관이 불러온다

 

뇌졸중 발병으로 인한 사망률과 반신마비 등의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진단을 통해 뇌졸중 발병 자체를 예방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

일상생활속의 예방 방법을 알아본다.

 

 

1. 절대 금연

적당한 흡연도 안되며 무조건 금연이 좋다.

흡연자는 평균적으로 비흡연자에 비해뇌졸중의 위험이 2배 정도 증가한다.

그러나 금연 후 5년 이상 경과하면 흡연에 의한 위험이 사라진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2.  과음 금지

많은 양의 술을 계속 마시거나, 한꺼번에 폭음하는 경우는 뇌졸증 위험이 2-3배 증가한다.

 

3. 짠 고칼로리 음식은 금지

일반적으로 짠 음식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혈압을 높이고 고지혈증이나 비만을 유발하며

당뇨 환자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뇌졸중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4. 적당한 육류 섭취

 동물성 단백질 또는 지방질의 섭취가 부족하면

(특히 뇌출혈)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따라서 적당량의 육류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튀기지 않은 생선 섭취

튀기지 않은 생선을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혈액부족으로 생기는 무증상 뇌경색 발병 위험이 낮다.

이는 생선에 들어있는 지방산인 오메가-3가 혈전 형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6. 채소와 과일 섭취

채소나 과일 등 여러 식물성 비타민과 카로틴·비타민C 등은

졸중 예방에 효과가 있다.

 

7. 커피는 하루 1~2잔 만

하루에 커피 1~2잔 정도는

뇌졸중 발생과 관련이 없는 만큼 즐겨도 좋지만

과도한 커피는 혈압을 올릴 수 있고 심장병의 위험도 증가시킨다.

 

8. 그 날의 스트레스는 그 날 푼다.

스트레스와 과로는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킨다.

그 날 쌓인 스트레스는 가능한 한 자기 전에 풀어버리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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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치매보험` 출시 봇물가입 시 고려 사항은

 경증치매도 가입하고보험금대리청구인 지정해 둬야

 

# A씨 어머니는 최근 치매진단을 받고, 요양병원에 입원했다. 이에 A씨는 어머니 명의로 가입한 건강보험이 치매도 보장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거동을 못하는 어머니를 대신해 보험금을 청구하러 보험사를 찾았다. 하지만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청구권자인 어머니 본인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는 안내를 받고, 매우 난감했다.

 

# B씨는 어머니를 피보험자로 치매보장 ○○건강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어머니가 경증치매로 진단 받아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가입한 보험은 중증치매만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보험금을 전혀 지급받지 못했다. B씨는 전체 치매환자 중 중증치매환자비중(CDR척도 35)2.1%정도로 매우 낮은 편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고 후회했다. 최근 보험사들이 앞다퉈 치매보험을 내놓고 있다. 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치매 환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치매보험 가입 전에 알아둬야 할 사항들도 많다.

 

먼저 A씨 사례처럼 치매보험 특성상 치매로 진단받은 본인이 스스로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따라서 보험에 가입하고도 보험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정대리청구인제도`를 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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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악 미세먼지정부가 안보인다

 

범정부 미세먼지 R&D 사업단

부처끼리 밥그릇 싸움에

2년만에 성과없이 해체 수순

 

대통령, 정부 보고받고 질책

"학교 공기정화기 지원하라"

 

 

 

6일 비상조치 6일째숨쉬는게 고통사상 처음으로 수도권에서 닷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5일 서울 도심이 미세먼지에 갇혀 신호등 불빛조차 뿌옇게 보인다. 이날 새벽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60/까지 치솟으며 지난 1129/를 뛰어넘는 사상 최악의 기록을 세웠다. [이충우 기자]

 

 

사진설명6일 비상조치 6일째숨쉬는게 고통

사상 처음으로 수도권에서 닷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5일 서울 도심이 미세먼지에 갇혀 신호등 불빛조차 뿌옇게 보인다. 이날 새벽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60/까지 치솟으며 지난 1129/를 뛰어넘는 사상 최악의 기록을 세웠다. [이충우 기자]

최악의 미세먼지가 장시간 한반도에 머물면서 사상 처음으로 6일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지난달 28일부터 서울의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매우 나쁨 기준) 아래에 머문 날이 없고, 5일에는 150을 훌쩍 넘겨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푸른 하늘이 완전히 실종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서 미세먼지 대응 방안과 관련한 긴급 보고를 받고서 "비상한 시기에 비상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정부의 책무"라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날 조 장관의 보고는 오후 6시부터 50분간 문 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조 장관의 보고를 받고 "국민의 요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때는 정부가 장기적인 대응책에만 머물지 말고 즉각적으로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며 사실상 정부의 미세먼지 대응을 질책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공기정화기를 설치하고는 있으나 너무 용량이 작아서 별 소용이 없는 곳이 많다""대용량 공기정화기를 빠르게 설치할 수 있도록 공기정화기 보급에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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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꼬리 치는 진짜 이유

 

반려견 보호자 대부분이 개를 이해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다. 그런데 때로는 잘못된 상식이 그 마음의 실현을 방해한다. 개의 꼬리 언어에 대한 오해가 한 사례다. ‘꼬리 치며 반갑다고 멍멍멍이라는 노래 가사가 있다. 우리나라 사람 상당수는 이 노래 때문인지 개가 꼬리를 흔들면 반갑다는 표현으로 받아들인다. 외국에도 비슷한 오해를 하는 이가 적잖다. 착각이 많은 개물림 사고의 원인이 된다.

 

 

 

개의 꼬리 흔들기가 사람의 언어처럼 다른 대상에게 특정 의사를 표현하는 신호임은 분명하다. 사람이 혼자 있을 때 말을 잘 하지 않는 것처럼 개도 혼자 있을 때는 거의 꼬리를 흔들지 않는다. 문제는 꼬리를 통해 개의 의사를 이해하는 게 쉽지 않다는 점이다.

 

개의 시력은 일반적으로 사람에 못 미친다. 개는 적녹색맹(빨간색과 초록색을 구별하지 못하고 세상을 노란색, 파란색 계열로 본다)인 데다 심한 근시로 멀리 있는 물체를 잘 식별하지 못한다. 가끔 보호자들 중 자신이 반려견을 알아본 뒤에도 반려견이 자기를 알아보지 못한다며 서운함을 표하는 이가 있는데 이는 개의 본질적 특성 때문이다.

 

반면 개의 시각은 움직임에 대한 민감도 면에서 사람보다 훨씬 뛰어나다. 따라서 움직이는 꼬리는 다른 개들에게 훨씬 잘 인식되고, 의사소통 수단으로 아주 유용하다. 일부 개는 의사소통에 유리하도록 꼬리 끝부분에만 어둡거나 밝은 털이 난다. 움직일 때 눈에 확 띄게 하는 것이다. 꼬리가 훨씬 더 잘 보이게 푹신하고 큰 모양으로 진화한 견종도 있다.

 

개들은 바로 그 꼬리를 움직여 의사를 표현한다. 행복할 때, 상대에게 우호적인 감정을 갖고 있을 때 개는 꼬리를 흔든다. 반면 두려움, 불안을 느낄 때, 또는 상대에게 경고를 표시하고자 꼬리를 흔드는 경우도 있다. 이걸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개의 꼬리 언어를 분석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할 요소는 꼬리 위치, 특히 높이다. 꼬리가 중간 높이에 있을 때는 개가 편안하고 안정적인 감정 상태인 경우가 많다. 꼬리 위치가 높이 올라가는 것은 개가 점점 위협적이 돼가는 징후로 볼 수 있다. 꼬리가 수직으로 치솟는 건 보통 넘치는 자신감을 표현하는 신호다. 사람 언어로 하면 나는 이 구역을 지킬 거야또는 지금 당장 물러나지 않으면 다쳐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볼 때 개꼬리 높이가 낮아지는 것은 개의 불안, 두려움을 보여주는 지표다. 극단적으로는 개가 다리 사이로 꼬리를 숨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큰 두려움을 보여준다. 꼬리 언어를 통해 상대방에게 제발 나를 해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처럼 꼬리 위치를 보고 개의 감정을 파악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개마다 꼬리 위치가 다소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 언어 세계에서도 같은 단어가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 개도 그렇다. 진돗개와 비글종, 그리고 많은 테리어종 개의 경우 애초부터 수직형 꼬리를 갖고 있다. 꼬리가 바짝 서 있는 것이 일반적 모습이다. 그레이하운드 또는 그와 비슷한 종류 개의 꼬리는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매우 낮은 위치에 있다. 이러한 견종별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꼬리의 일반적 위치를 기준으로 삼아 저 개는 화가 나 있군혹은 저 개는 겁을 먹었군이라고 해석하면 오류가 생길 수 있다. 최근엔 보호자의 미용에 대한 욕심으로 꼬리를 짧게 잘라낸 개도 많다. 이렇게 되면 사람이 개의 언어를 이해하기 어려워질 뿐 아니라 개들 간 의사소통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람이 개의 꼬리 언어를 해석할 때는 꼬리 움직임 속도 또한 눈여겨봐야 한다. 꼬리를 흔드는 속도는 개가 얼마나 흥분한 상태인지 보여준다. 개는 즐거울 때뿐 아니라 화가 났을 때도 흥분한다. 꼬리를 빠르게 흔들 때는 매우 반갑거나, 매우 화가 난 상황일 수 있다. 개가 꼬리를 흔드는 폭을 양자의 구별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데, 보통 폭이 넓을 때 긍정적인 감정, 폭이 좁을 때는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일 경우가 많다. 위 내용을 조합하면 아래 표와 같은 통역이 가능하다.

 

그동안 과학자들은 이와 같이 개꼬리 위치와 움직임, 속도를 통해 개의 언어를 해석했다. 최근 새로운 연구를 통해 꼬리 언어를 이해하는 중요한 요소가 추가됐다. 바로 개가 긍정적인 느낌을 가질 때는 일반적으로 꼬리 뒷부분이 오른쪽으로 더 많이 흔들리고, 부정적인 감정을 가질 때는 왼쪽으로 더 치우친다는 것이다.

 

분명한 건 개가 꼬리를 통해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 꼬리가 아무리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 해도 꼬리만 보고 개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예단해서는 안 된다. 개들은 꼬리뿐 아니라 눈, , , 표정, 그리고 몸의 자세 등을 통해서도 자기 의사를 전달한다. 우리가 그들 언어에 대해 좀 더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반려견과 좀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사람 사이에서처럼 개와 사람 사이에서도 대화가 필요하다.

 

1. 좁은 폭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꼬리 : 조심스러운 반가움의 표현

안녕하세요, 나 여기 있어요.”

2. 큰 폭으로 움직이는 꼬리 : 친근감의 표현

나는 공격적이거나 위협적이지 않아요.”

3. 엉덩이까지 춤추듯 같이 움직이는 꼬리 : 매우 큰 즐거움과 기쁨의 표현

나는 지금 매우 행복해요.”

4. 중간 정도 높이에서 천천히 움직이는 꼬리 : 두렵지도, 자신감이 넘치지도 않는 불확실한 감정 표현

지금 무슨 상황인지 지켜보고 있어요.”

5. 좁은 폭으로 아주 빠르게 진동하는 꼬리 : 도망 또는 싸움 등 특정 행동을 준비하는 징후

“(속으로) 지금 달아나야 할까, 상대에게 덤벼야 할까.”

6. 높게 유지된 상태에서 좁은 폭으로 아주 빠르게 진동하는 꼬리 : 최고 위협의 표현

지금 당장 물러나지 않으면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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