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불면증 ... 생활습관을 바꾸면

 

특별한 원인도 없는데 밤새 뒤척이며 잠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먼저 자신의 생활습관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생활습관과 주변환경은 불면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는 생활수칙을 지키고 수면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미치겠네!!!

I. 매일 일정한 수면시간을 지켜라.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도록 노력해야 한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늦게 잠이 들었어도 일정한 시간에 기상하는 게 좋다.

주중에 잠을 충분히 못 잤다고 해서 주말에 몰아서 자는 것은 오히려 불면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2.낮잠은 20분 이내로

낮에는 적당한 피로를 느낄 수 있도록 활발히 움직이고 낮잠은 가능한 한 삼가도록 한다.

불면증이 없는 사람이라도 길게 자는 낮잠은 밤장을 설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대략 15-20분 정도의 낮잠이 적당하다.

이렇게 일정한 수면 시간표를 유지하면 몸이 규칙적인 수면에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된다.

 

3.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같은 일 반복

잠을 자기 전에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해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면 자기 전에 항상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한다든지 조용한 음악을 듣는 것이다.

 이러한 습관이 몸에 배게 되면 자연스럽게 수면으로 이어지게 된다.

 

4.억지로 누워있지 말 것

잠이 오지 않을 때억지로 누워 있지 말고 일어나 거실로 나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분간 온몸의 긴장을 풀고 충분히 이완시키면서 앉아 있다가 다시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5.수면환경을 바꿔라

침실은 조용하고 서늘하게, 안락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침실은 잘 때만 사용하고, 침실에서 전화를 하거나 음식을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직업상 야간에 일을 하고 낮에 잠을 자야 하는 경우

빛이 들지 않는 두꺼운 커튼을 창문에 설치하거나 수면용 안대를 사용해야 한다.

 

6.배고픈 상태로 잠자리에 들지 말 것 

잠자리 전에 허기가 지거나 과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저녁식사를 굶지 않도록 하고 취침 전에 따뜻한 우유 한 잔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자기 전에 간식은 금물이다. 또 저녁식사 이후에는 물을 많이 마시지 말아야 한다.

소변 때문에 자다가 일어나게 되므로 숙면에 방해가 된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사상최악 미세먼지정부가 안보인다

 

범정부 미세먼지 R&D 사업단

부처끼리 밥그릇 싸움에

2년만에 성과없이 해체 수순

 

대통령, 정부 보고받고 질책

"학교 공기정화기 지원하라"

 

 

 

6일 비상조치 6일째숨쉬는게 고통사상 처음으로 수도권에서 닷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5일 서울 도심이 미세먼지에 갇혀 신호등 불빛조차 뿌옇게 보인다. 이날 새벽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60/까지 치솟으며 지난 1129/를 뛰어넘는 사상 최악의 기록을 세웠다. [이충우 기자]

 

 

사진설명6일 비상조치 6일째숨쉬는게 고통

사상 처음으로 수도권에서 닷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5일 서울 도심이 미세먼지에 갇혀 신호등 불빛조차 뿌옇게 보인다. 이날 새벽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60/까지 치솟으며 지난 1129/를 뛰어넘는 사상 최악의 기록을 세웠다. [이충우 기자]

최악의 미세먼지가 장시간 한반도에 머물면서 사상 처음으로 6일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지난달 28일부터 서울의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매우 나쁨 기준) 아래에 머문 날이 없고, 5일에는 150을 훌쩍 넘겨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푸른 하늘이 완전히 실종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서 미세먼지 대응 방안과 관련한 긴급 보고를 받고서 "비상한 시기에 비상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정부의 책무"라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날 조 장관의 보고는 오후 6시부터 50분간 문 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조 장관의 보고를 받고 "국민의 요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때는 정부가 장기적인 대응책에만 머물지 말고 즉각적으로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며 사실상 정부의 미세먼지 대응을 질책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공기정화기를 설치하고는 있으나 너무 용량이 작아서 별 소용이 없는 곳이 많다""대용량 공기정화기를 빠르게 설치할 수 있도록 공기정화기 보급에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 아래를 클릭하면 기사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젊은 고혈압 환자 증가... 치료 멀리해 더 '위험'

 

중장년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고혈압 환자가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고혈압 유병률은 30%에 이른다. 고혈압은 약물 치료와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만 잘 유지한다면 관리가 어렵지 않다. 문제는 젊은 환자일수록 자신이 고혈압인지도 모르거나, 알고 있으면서도 약에 대한 부담감, 젊음을 이유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하지만 고혈압을 방치하면,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같은 치명적인 심뇌혈관계 질환으로 사망에까지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요구된다.

 

 

젊어서 더 위험한 30-40대 고혈압 환자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 고혈압 유병률은 26.9%에 달했으며, 30대는 11.3%, 40대는 19.2%의 유병률을 보여 젊은 층 환자도 생각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고혈압 환자의 문제는 첫째, 젊은 환자 상당수가 고혈압이 있어도 인지하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30-40대는 주위 환경조차 고혈압에 취약한데, 경제활동에서 오는 스트레스, 피로, 술과 담배 등에 과도하게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손일석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대한고혈압학회 홍보이사)“30-40대 고혈압 환자는 젊음을 이유로 치료에 소홀하고, 질병에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면서 더욱이 바쁜 경제활동 때문에 스트레스와 피로는 달고 살면서도 운동하기도 힘들고, 병원을 찾기도 힘들어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고혈압 방치하면 심뇌혈관질환 위험 높아져

 

고혈압은 나이에 상관없이 기간이 오래되면 심뇌혈관 합병증 발생률이 올라가므로 젊다고 해도 적극적인 혈압 관리가 중요하다. 치료약은 외면하고, 나쁜 생활습관이 더해지면 혈압이 더 오르면서 조절이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같은 치명적인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도 갑자기 발생해 사망에도 이를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 실제 응급실로 오는 젊은 심뇌혈관질환 환자 중 자신이 고혈압인지도 몰랐거나 알면서도 여러 이유로 치료를 받지 않았던 경우가 많다. 때문에 고혈압을 진단받았다면 나이를 불문하고 전문의를 통한 꾸준한 혈압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약 복용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치료 외면해

 

젊은 고혈압 환자가 치료약을 외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증상이 없어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고혈압 약을 평생 먹어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고혈압 진단 후 무조건 약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고혈압은 비약물치료(생활습관개선)가 초기 치료의 기본이고, 혈압 조절이 안 되는 경우에 약물치료를 고려한다. 실제로 진단 후 적극적 유산소 운동, 건강한 식단, 체중감량, 금연, 절주 등 건강한 생활습관개선으로도 혈압 조절이 잘되는 경우도 많다.

 

측정혈압 135/85mmHg 넘으면 전문 진료 필요

 

가족 중에 고혈압을 비롯한 심뇌혈관질환 병력이 있거나, 최근 일정한 간격으로 측정한 혈압이 꾸준히 135/85mmHg를 넘는다면 일단 고혈압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어떤 특정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혈압이 높아졌다고 해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할 필요는 없지만, 측정한 혈압이 매우 높고 두통, 어지럼증, 호흡곤란 등 다른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상담 받는 것이 좋다.

 

모든 연령에서 공통되게 고혈압의 예방은 적극적 유산소 운동, 건강한 식단(저염식, 육류를 피하고 야채 위주), 체중감량, 금연, 절주 등 건강한 생활습관개선으로도 가능하다. 젊은 층은 특히 고혈압 및 심뇌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고, 흡연, 비만, 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의 위험 인자를 가진 경우에는 더욱 건강한 생활습관유지가 필요하고, 자주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 교수는 고혈압이 있거나 정상혈압 (수축기혈압 <120 mmHg 그리고 이완기혈압 <80 mmHg)보다 높은 경우라도 고혈압 합병증을 예방하고 고혈압 발생을 막기 위해서 더욱 생활습관개선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고혈압 예방 수칙

 

1.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는다.

 

2. 살이 찌지 않도록 알맞은 체중을 유지한다.

 

3.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

 

4. 담배는 끊고 술은 삼간다.

 

5. 지방질을 줄이고 야채를 많이 섭취한다.

 

6. 스트레스를 피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한다.

 

7.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의사의 진찰을 받는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암보험의 필요성과 가입요령 5가지

 

우리나라의 사망원인부동의 "1"()입니.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사망원인 통계결과'에 따르면 2011년 총 사망자 257천명72천명(1197)이 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암발병 이후에도 관찰생존율은 5년간 62.0%에 달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 5년간 71.4%의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치료만 잘 받는다면 암발병후에도 완치 또는 생명연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치료자금이 문제인데 고가의 검진비 및 약제비뿐만 아니라 소득상실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합니다.

 

1980년 우리나라에서 암()보험이 최초로 판매된 이후, 현재('11.1월말) 생보사가 보유한 암보험의 총 계약건수는 8058천여건으로 15세이상 국민 5명당 1명이 암보험에 가입 중입니다.

 

암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해 암 사망자가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10배 가까이 늘었다. 2009년도 국가 암 등록 통계자료에 의하면 1999~2007년 동안 암 발생이 연간 2.9%씩 증가했으며,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 80세를 가정 시 암 발생 확률은 32.6%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10명 중 3명은 암에 걸린다는 얘기다. 남녀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남자의 평균수명이 76세일 때 3명 중 1명이, 여자평균수명이 83세일 때 4명 중 1명이 암에 걸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인에게 필수인 암 보험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인에게 가장 필요한 보험이기 때문이다. 보통 상품이 사라진다면 수요가 없기 때문이지만 보험의 경우는 다르다. 소비자의 이득은 곧 보험사의 손해이다.

 

높은 발병률로 보험금 지급이 너무 많아졌기 때문이다. 보험개발원 자료에 따르면 암 보험 손해율이 약120%를 넘는다. 암 조기발견율이 높아지고 암 치료율도 높아지면서 보험료보다 보험금이 많아지게 됐고, 보험사들은 높은 손해율 때문에 갱신형으로 보장을 낮추거나 보험료를 인상했지만 보험지급금이 너무 많다보니 손해를 감당할 수 없게 되자 보장축소나 판매중지를 결정한 것이다.

 

지금도 보험사들은 암 보험의 판매를 중지하거나 보장금액을 줄이고 있다. 이에 따라 아직까지 암 보험에 가입을 하지 않았다면 없어지거나 보장축소 되기 전에 가입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암 보험 가입 시 가장 중요한 5가지

첫째, 고액 치료비 대비, 진단금과 보장기간은 무조건 최대로

둘째, 비갱신형 암 보험이 아직 남아있을 때 잡아라

셋째, 보험료 상승원인, 사망보장은 최소로 줄이고 순수보장형으로

넷째, 여성이라면 갑상샘암, 유방암의 보장금액도 확인

다섯째,  암 보험은 각각의 장단점을 서로 포함하고 있어서 어느 것에 주안점을 두느냐에 따라 비교 순위가 달라질 수 있고 가입 전 확인해야 하는 여러 가지 약관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이 많다. 따라서 가입 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안성맞춤인 보험을 선택해야 한다.

 

암보험 주요 보장내용

아래의 "주요 보장내용"은 모든 상품에서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단순히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에 불과하므로 가입시 모집종사자의 설명 및 해당 보험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암보험은 암발생시 진단비를 중심으로 상품에 따라 입원비, 수술비, 방사선치료비 등 암에 대한 치료 자금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1. 암 진단비 : 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었을 때 지급되는 자금

2. 암 입원비 : 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그 암의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통상 4일이상 계속 입원하였을 때 입원1일당 지급되는 자금이며, 주로 120일을 한도로함

3. 암 수술비 : 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그 암의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수술을 받았을 때 지급되는 자금

 

가입시 유의사항

 

아래의 "가입시 유의사항"은 단순히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에 불과하므로 가입시 모집종사자의 설명 및 해당 보험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특약으로 암에 대한 보장을 받고자 할 경우에는 이와 연계된 주계약을 가입하실 때 해당 암특약을 부가하셔야 합니다.

 

암에 대한 보장개시일은 보험계약일을 포함하여 90일이 경과된 날의 다음날입니다.

암에 대한 보장은 보장개시일 이후에 발생한 암(1회한)에 대해서만 보장합니다.

암에 대한 보장은 보험계약일로부터 일정기간(통상 1년 또는 2) 이내에 암으로 진단확정될 경우에는 50%만 지급하는 상품도 있습니다.

상피내암, 경계성종양, 기타피부암 등은 지급기준이 상이하여 일반암보다 적은 금액이 지급됩니다.

상피내암 : 상피란 장기들의 가장 바깥부분을 구성하는 세포조직으로 그 안쪽으로는 기저막으로 기질과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상피내암이란 암세포가 상피에는 존재하나 기저막까지는 침범이 안 된 상태를 말하며, 흔히 암 병기로는 "0"기로 표시합니다.

경계성 종양 : 양성종양(흔히 "물혹"이라 함)과 악성종양의 중간경계에 해당하는 종양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매일 눈운동 ... 시력 0.3에서 1.0으로  

 

매일 눈운동을 해 안구건조증을 극복하고

시력까지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한의원에서 하는 치료법들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눈과 연결된 장부는 간입니다.

눈과 간이 연결되어 있다는 한의학의 지식이

최근에 여러 상품을 전하는 광고매체에서 말하다 보니 상식처럼 전해지는 점은 다행입니다.

그렇게 한의학의 지식이 조금씩 알려지다 보면 건강을 관리하는 데 참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의학에서 오장육부를 표현하는 말들은 오행의 속성에 따릅니다.

오행까지 설명하려면 동양학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하니 좀 어려울 수 있는데,

간단하게는 속성끼리 분류해 놓은 것이라고 정의하고자 합니다.

세상의 사물을 5가지 속성으로 구분하는데,

뻗어 나가려고 하는 기운이 시작되는 속성을 으로 분류합니다.

이 '木'에 해당하는 성질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나무입니다.

그래서 목하면 보통 나무 목()이라고 기초한자에서 알려줍니다.

 

눈운동 체조

 

오장육부 중에서 '木'에 속한 장기가 바로 간입니다.

간은 피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고

이 피는 언제든 심장으로 옮겨져 온몸으로 뻗어 나가고자 하는 기운이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눈 역시 마찬가지로 일종의 기운입니다.

눈에서 형형한 기운이 나오는 것처럼 우리 몸의 에너지가 뻗어 나가는 기운을 가진 곳이 눈입니다.

그런 면에서 혈액의 흐름, 즉 혈액 순환을 잘 보여 주는 곳 역시 눈입니다.

눈이 맑은지, 눈자위가 어떤지, 눈주변 다크서클이 어떤지로 혈액순환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근육도 '木'에 속합니다.

근육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왠지 튀어 나갈 듯한 힘이 느껴지죠?

바로 그런 속성이 '木'이랍니다.

 

눈은 6개의 근육으로 둘러싸여 움직이는데, 이게 계속 여기저기로 움직입니다.

눈의 움직임을 스캔해서 관찰해보면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습니다.

동양학의 기본개념을 알기쉽게 설명했는데,

목이라는 속성 속에 간, , 근육, () 이런 개념들이

한 가족의 속성을 띄고 있다는 것으로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만 가지고 눈과 간이 연결돼 있다고 말하게 됩니다.

 

이렇듯 이 결론 하나에는 수많은 철학적 사유와 인체를 관찰한 고민이 담겨있습니다.

사실 한의원에서 간이 안 좋아요 라는 말은 이런 목의 체계가 안 좋다는 뜻이라서

그 말을 듣고 혈액검사로 간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시간낭비일 수 있습니다.

 

, 이제 이런 속성을 이해했다면

눈을 건강하게 하는데 중요한 연결고리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혈 보충이 많이 되는 음식을 먹고, 근육을 키우면 눈 역시 좋아질 것입니다.

또한 눈자체를 운동하면 눈에 바로 도움이 되고,

안구건조증이나 침침할 때 눈운동과 혈자리 자극 등이 직접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측면에서 눈운동을 하면 시력까지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불청객 돌연사, 원인과 예방법은?

 

 

 

우리나라에서는 한해 평균 성인 1000명당 1명이 이유도 모르게 돌연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돌연사는 전조 증상이 있어도 막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위험 요인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돌연사는 외상없이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증상이 나타난 후 수분 내에 갑자기 사망하는 것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40대 이후에서 발생률이 증가한답니다. 수일 또는 수개월 전부터 흉통, 호흡곤란, 두근거림, 피로감 등의 증상이 점점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나 돌연사를 예측할 수 있는 특이 소견은 아니다. 또한, 이러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답니다. 돌연사는 심정지 직전 1시간 이내에 부정맥, 저혈압, 흉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갑자기 악화되면서 나타날 수 있답니다.

 

주로 부정맥에 의해 발생하는 돌연사의 고위험 요인으로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관상동맥 심장질환이 약 50%를 차지하며 심근병증, 심부전 등 구조적 심장질환도 있답니다. 또한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등이 관상동맥 질환 발병 위험도를 높힘으로써 돌연사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일부에서는 비대심근병증, 심전도상에서 선천성 QT 연장 증후군, 우심실형성이상, 브루가다증후군등의 유전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갑자기 쓰러진 환자 발견 즉시 의식, 호흡, 맥박을 확인한 후 심정지가 의심되면 즉시 119에 구조를 요청해서 병원으로 옮기기 전까지 빠르고 효과적인 기본소생술과 주변에 비치된 자동제세동기(AED)를 신속하게 사용하여 환자 소생 성공률을 높여야 합니돌연사는 정기검진으로 예측하기는 어려우므로, 평소에 자기만의 건강관리법으로 심장질환 위험요인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통해 돌연사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돌연사 예방 방법

1.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위험 요인 조기진단 관리하자.

2. 균형있고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자.

3. 적절한 유산소 운동을 하자.

4. 금연을 한다.

5. 평상시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자.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주말 늦잠, 얼마나 자야 생체리듬에 지장없을까?

 

 

 

 

 

주말은 일주일의 피로를 풀려고 늦게까지 잠을 자는 사람이 많습니다. 늦잠을 자면 평소와 생활 패턴이 달라져 더 쉽게 피곤해질 것이라 생각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생체 리듬을 망치지 않는 선에서 효율적으로 잠자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주말에 늦잠을 자면 평일에 쌓인 피로가 풀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랍니다. 평소에 하루 7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을 채우지 못했다면, 주말에 이를 보충해야 만성피로나 스트레스 등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또 주말에 잠을 보충하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팀의 연구 결과, 주말에 수면시간을 1시간 연장할수록 체질량지수가 0.12/씩 감소했다고 합니다. 체질량 지수는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비만을 진단하는 지표이다. 주말에 늦잠을 잔 실험군은 체질량지수가 22.8/인 반면, 그렇지 않은 집단의 체질량 지수는 23.1/로 더 높았다고 합니다.

 

, 평소보다 지나치게 많이 자는 것은 좋지 않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몰아서 5시간을 자는 것보단 이틀에 나눠 2시간 정도씩 더 자는 게 좋답니다. 과도한 수면은 생체리듬을 깨뜨려 다시 평일이 됐을 때, 정상적인 수면시간을 채우지 못할 수 있답니다. 낮잠을 자는 경우라도 오후 3시 이전에는 일어나야 그날 밤 수면에 지장이 생기지 않는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소화가 안될 때 ... '이곳'만 눌러도 증상 완화에 도움

 

 

                                     합곡혈                                        곡지혈

 

 

밥을 급히 먹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복부 팽만감, 트림, 구역감 등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죠.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몸에 있는 혈자리를 지압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된답니다. 소화불량에 좋은 5가지 혈 자리를 알아볼까요?

 

 

 

합곡혈은 대부분이 알고 있는 가장 유명한 혈 자리입니다. 합곡혈은 엄지와 검지 사이의 움푹 팬 곳에 위치하며, 합곡혈을 지압하면 급체에 효과가 좋습니다.

 

족삼리혈은 무릎 바깥쪽 아래의 움푹 들어간 부분입니다. 합곡혈 지압이 급체에 좋다면 족삼리혈 지압은 근본적으로 위장의 기능을 증진합니다. 족삼리혈을 지압하면 소화불량뿐만 아니라 여성의 생리통과 생리불순에도 좋습니다.

 

내관혈은 손을 뒤로 꺾으면 나타나는 손목의 가느다란 뼈 두 개 사이에 있는 혈이며, 소화불량으로 인한 구역감으로 신물이 올라올 때 내관혈을 자극하면 증상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내관혈 자극은 멀미에도 효과가 있어 멀미가 심한 사람은 차 타기 전후로 내관혈을 지압하면 좋습니다.

 

태충혈은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 사이 움푹 들어간 부분이며, 태충혈 지압은 소화불량으로 인한 잦은 설사에 효과가 좋습니다.

 

곡지혈은 팔을 구부렸을 때 엄지손가락에서 가로로 쓸어 올리면 위팔과 아래팔의 뼈가 만나는 지점의 움푹 팬 곳에 위치합니다. 곡지혈은 대장의 움직임과 관련된 혈 자리로 변비 해소에 좋으며, 또한, 곡지혈 지압은 소화를 촉진 시켜 트림이 나오게 돕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혈관 속 시한폭탄 '혈전'... 방책은?

 

 

 

 

뇌졸증·협심증 등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혈전입니다. 혈전은 혈액의 지방 성분과 노폐물이 뭉쳐 생긴 일종의 피떡입니다. 혈관이 돌아다니다 뇌·심장 등의 혈관을 막아 질병을 일으킵니다. 몸속을 떠다니는 혈전은 언제 혈관을 막을지 모르는 시한폭탄인 셈입니다. 혈전은 특정 질병이 원인이라기보단 평소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입니다. 혈전을 막을 수 있는 생활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1. 물 마시기

하루 2L 이상 물을 충분히 섭취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몸속 수분량이 줄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고 끈적해져 혈중 노폐물이 잘 뭉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영국 런던대의 연구 결과, 온도가 오를수록 땀 배출로 인해 수분이 모자라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혈액량이 늘고 혈액순환이 촉진돼 혈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2. 견과류·등푸른생선 섭취

견과류와 생선에 풍부히 든 불포화지방산은 혈액 속 콜레스테롤·지질 등 노폐물을 내보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메가3지방산 등 불포화지방산은 몸속에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데, 이는 혈중 노폐물과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고등어·꽁치 등 등푸른 생선과 견과류·아보카도 등에 풍부합니다. 생선은 한 토막, 견과류는 한 줌 정도인 30g을 일주일에 2회 이상 먹으면 적절합니다.

 

3. 꾸준히 운동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방이 연소돼 혈액 속 지방 성분도 줄어들어 혈전을 막을 수 있답니다. 걷기·조깅·자전거 타기·수영 등을 한 번에 30분 이상 주 4회 이상 하는 게 좋답니다. 오래 앉아있는 직장인의 경우, 제자리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혈액순환을 촉진해 혈전 생성을 막을 수 있답니다.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의 연구결과, 제자리걸음을 4분 이상 하면 혈관의 압력이 낮아지면서 혈액의 점성도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자연정혈요법에서는 '혈전'을 '어혈'이라 부르는데, 어혈읗 제거하면 맑은 피가 잘 흘러 만병이 자연히 치유될 수 있다고 합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에 좋은 영양소 칼슘과 비타민D

 

 

요즘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이 화제랍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 모른 채로 방치하다 골절 등의 부상을 입기 쉬우며,  따라서 평소에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을 알아두고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칼슘

칼슘은 뼈의 생성을 돕고 파괴를 억제하며, 우유 및 유제품, 잔멸치, 뱅어포 등에 풍부합니다. 각각 100g당 칼슘 함유량은 우유와 요구르트가 105mg, 잔멸치 902mg, 뱅어포 982mg입니.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 칼슘 권장량은 남녀 모두 700mg인데 폐경 이후 여성의 경우 800mg으로 좀 더 많은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을 섭취할 때 염분이 많은 식품은 피해야 한다. 염분은 체내에서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저염식 식사를 하는 것이 좋고 평소 짠 음식을 많이 먹는 경우 칼슘 섭취를 2,000mg 이상으로 늘려야 합니다.

 

비타민D

비타민D도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고등어, 연어 등 등푸른생선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D는 음식만으로는 섭취하기 어렵습니다. 인체는 하루에 약 1000 UI 정도의 비타민D가 필요한데, 이는 하루에 10분 이상 햇볕을 쬐면 체내에서 생성 가능한 양입니다. 따라서 걷기나 조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은 비타민D뿐만 아니라 뼈 주위 근육 형성으로 골다공증에 더욱 좋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