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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의 효능과 부작용, 정확히 알자

 

옻나무는 원래는 한반도엔 없었으나 중국과 히말라야 경계 부근에 서식하던 옻나무를 들여온 것이 야생화가 되어 한반도 전역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옻나무는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나무 중 하나입니다. 옻나무는 나무 자체에는 우루시올을, 열매는 헥사데칸산 등을 포함하고 있어서 이를 추출하여 이용합니다


 



옻칠은 송진과 더불어 중요한 천연 수지로, 인간이 사용한 최초의 천연 플라스틱 제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옻은 옻나무에 작은 상처를 내어 수액을 추출하여 사용하는데, 이 때 중요한 것은 이 수액을 너무 많이 뽑으면 나무가 말라죽는다는 점이랍니다.

 

옻의 효능

옻의 효능은 본초강목과 우리나라의 동의보감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는데 그 효능이 신비스러워 조상 대대로 민간요법으로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 하지만 양날의 칼처럼 좋은 약성이 많음과 동시에 그 독성 또한 매우 강해서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약재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 약과 독을 모두 함유하고 있으므로 잘 알고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옻의 효능


최근 들어 과학이 발전하면서 옻의 연구와 실험이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옻이 인체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하나하나 밝혀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옻의 효능으로는 위암뿐만 아니라 난소와 자궁의 종양, 냉증이 심하거나 생리불순이 있는 경우, 간의 해독작용, 남자들의 스태미나를 강화해 줄 뿐만 아니라 골수염, 심장병, 신경통, 방광결석, 각종 피부병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옻은 몸이 차고 냉한 사람에게 좋고 어혈과 적취를 풀고 체액의 순환을 도와 만성질환의 치료와 기력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옻의 주성분인 우루시올은 기존 암 치료약의 10배 이상의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옻의 독성은 한마디로 방부제이자 살충제로서 기생충 등 벌레는 물론 세균과 박테리아까지 죽이는 성질을 갖고 있어서 난치병 치료에 반드시 쓰인다고 합니다.


 옻의 효능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고 육식과 조화시켜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를 파괴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옻은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바꿔주고, 종양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암세포의 급속한 증식도 막아준답니다. 따라서 조직검사를 했거나 암수술을 한 이후에는 옻을 복용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흔히 옻은 그 독성 때문에 간이 좋지 않은 사람이 먹으면 안 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근거가 없는 말이라고 합니다아마도 이 말이 나온 배경으로는 간이 좋지 않은 사람은 해독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옻독을 해독하는 데 무리가 올 것이라는 생각에서 그런 것 같지만 이런 경우일수록 간 기능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옻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간 기능이 저하된 사람은 하루빨리 간 기능을 회복시켜 주어야 하는데 이는 옻 성분 속의 항산화기능이 있는 셀퍼레틴이라는 성분이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옻 섭취시 주의사항

한마디로 옻은 신비 그 자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옻의 효능은 인체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대체적으로 AB형과 B형에게는 약이 되고, A형은 반응이 적고, O형은 열이 많은 체질이므로 나쁘다. O형은 옻이 심하게 오르면 심장마비 증세가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금해야 할 것은 옻을 복용하는 기간에는 피주사를 절대 맞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옻닭을 먹은 부모에게 자식들이 효도한다고 피주사를 놓아 드리면 집에 가기 전 5시간 이내에 절명할 수도 있으니 절대 금해야 한다고 합니다.

 

옻의 부작용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매우 복잡하게 얽혀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는 독성물질이 다른 한편으로는 면역안정효과가 있다는 점이랍니다. 벌이나 뱀의 독이 그렇습니다. 벌독이나 뱀독은 현재 난치성질환 치료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옻나무 독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옻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약용식물입니다. 옻에 민감한 사람은 살짝 만지거나 소량만 먹어도 온 몸에 발진이 돋고 진물이 나면서 고생합니다. 옻 껍질에 있는 우루시올이라는 성분이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루시올(urushiol)은 휘발성페놀 화합물입니다. 휘발된다는 것은 공기 중으로 기화된다는 것이며기 때문에 옻나무 근처에 가기만 해도 몸에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옻나무를 쳐다만 봐도 옻이 오른다는 옛말도 있는 것입니다. 또 옻을 볶거나 끓일 때 우루시올이 휘발되기 때문에 옻에 예민한 사람들은 근처에 있기만 해도 알레르기반응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옻의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피부알레르기반응이기는 하지만 기도가 붓고 호흡곤란으로 응급처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 1/3 정도가 옻 알레르기가 있으며 꼭 그렇지는 않지만 주로 열이 많은 소양인들에게 많다고 합니다.

 

옻 먹는 법

민간에서는 옻을 옻닭으로 많이 섭취하고 있으며 건칠(乾漆)이라고 해서 약으로도 사용해 왔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 세계적으로 옻을 유일하게 먹는 국민이랍니다. 중국이나 일본에도 옻이 있는데 도료로만 사용하고 먹지 않는데, 이유는 역시 옻나무의 독성 때문이랍니다.

항간에 옻을 닭과 함께 먹으면 닭고기가 옻독을 해독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콩이나 달걀흰자와 함께 먹으면 독성이 중화된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이들 단백질이 옻의 독성성분과 결합해 중화된다는 것이랍니다. 하지만 옻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옻닭을 먹고도 동일한 알레르기반응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옻의 효능


우루시올은 특성상 발효과정을 거치거나 열을 가하면 일부가 불활성화된답니다. 건칠을 볶아 사용하는 이유도 우루시올을 휘발시키기 위해서랍니다. 6~8시간 이상 물에 넣고 달이면 거의 대부분을 휘발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옻의 효능

시중에는 많은 옻나무추출 건강식품들이 있습니다. 식품으로 유통되는 것들은 옻이 오르지 않습니다. 식약처 규정상 우루시올이 포함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반대로 이로 인해 식품으로 유통되는 옻 추출물에는 약리적인 효능도 없다고 합니다. 옻의 효능은 바로 우루시올에 있기 때문인데, 옻이 오르지 않아 안전하다고 광고하는 시중제품들은 약이 아닌 단지 옻의 이름을 빌린 식품일 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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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의 효능, 명약 중의 명약!

 

벌레에게 물려 가려우면 침을 바르면 안가렵습니다. 또한 입 안에 상처가 생기면 다른 곳에 생긴 상처보다 빨리 낫습니다. 이것은 입 안의 침 속에 페록시다아제(Peroxidase)와 같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성분과 라이소자임(Lysozume)이나 뮤신(Musin) 같은 항균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한의학에서는 침을 금진옥액(金津玉液)이라고 하여 금이나 옥과 같은 귀한 진액(津液 생물의 체내에서 생기는 액체)이라고 한답니다




가려움을 낮게하고 상처가 빨리 아물게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좋은 효과가 있어서 이와 같은 이름을 붙였을 것입니다

또한, 침을 함부로 뱉지 않으면 얼굴에서 빛이 나고 오래 산다고 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보기만 해도 입안에 고이는 침, 

이렇게 좋은 침의 효능을 자세히 살펴 볼까요?


 



 


침의 효능

첫째, 오장(五藏)을 건강하게 합니다.

[동의보감]에는 오장 곧 간, , , , 신의 도인(導引)법이 나온다. 이 도인법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방법이 바로 이 인진법이다. 일례로 이를 7번 부딪치고 침을 3번 삼키면 신장에 좋고, 이를 9번 부딪치고 침을 3번 삼키면 심장에 좋다.

둘째, 장수의 명약입니다.

오장이 건강하니 오래 살 수 밖에 없죠. [동의보감]에서는 한나라 괴경을 소개하고 있다. 그는 나이가 120살이 되도록 기력이 좋았는데 날마다 정()을 단련했기 때문이다. 그가 실천한 정을 단련하는 방법은 별다른 것이 아니라 아침마다 침을 삼키고 이를 쪼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셋째, 단전호흡이 됩니다.

오래 살기 위해서는 호흡을 깊이 해야 한답니다. 목의 숨이 끊어지면 죽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목 보다는 가슴, (복식)로 숨 쉬는 것이 더 깊은 호흡법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식 호흡보다는 아랫배 곧 단전으로 호흡을 하면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인진법을 하게 되면 아랫배로 기운이 모아지게 되는데 옛 사람들은 이 모아진 기운을 단()이라고 하였답니다. 이 단이 충실하면 충실할수록 점점 더 깊은 호흡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인진법을 오래 한 사람은 자연히 단전호흡을 하게 된답니다.



넷째, 정신 수양이 됩니다.

정신적으로 피곤하거나 긴장을 너무 많이 하면 입이 타고 마르죠. 한의학에서는 이것을 심화(心火)라고 하는데 이 불()을 끄기 위하여 필요한 물()이 신수(腎水)랍니. 그런데 이 불과 물이 따로 놀면 심신불교(心腎不交)라고 하여 여러 가지 병이 생기게 된답니다. 이럴 때 수승화강이 되는 침을 자주 삼키게 되면 수화(水火)가 기제(旣濟)되면서  정신이 바로 서게 된다고 합니다.

다섯째, 허기를 달랠 수 있답니다.

배가 고파서 죽을 지경일 때에는 입을 다물고 혀로 아랫니와 윗니를 핥으면서 하루에 360번 침을 삼키면 좋답니다. 이것을 점차로 연습하여 천여 번 삼키면 저절로 배가 고프지 않게 되답니다. 처음 3~5일간은 좀 피곤하나 이 고비를 넘기면 점차 몸이 가벼워지고 든든해진답니다. 이 방법으로 하루에 3되의 침을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침으로 허기를 참아 보는 것도 어느 정도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될 것이겠죠.

 


침을 만드는 방법 

이렇게 효과가 좋은 침을 많이 나오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혀로 입 안을 핥는 것과 이를 부딪치는 법이 그것 입니다.

혀로 입 안을 핥을 때는 이를 기준으로 안과 밖으로 구분이 되죠. 이 안쪽보다는 입술과 이 사이를 핥아주는 것이 침의 분비를 더 촉진한다고 합니다.

이를 부딪칠 때는 씹는 습관에 따라 균등하게 부딪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처음에는 앞니를 의식하면서 부딪치고, 다음에는 어금니를 의식하면서 부딪치다가 양쪽의 힘이 균등하다고 생각되면 양쪽 이를 서로 부딪쳐 보세요. 한쪽으로 씹는 습관이 있어 힘을 균등하게 부딪치기가 어렵다면, 잘 안 되는 쪽을 먼저 연습하다가 같이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답니다. 힘주어 너무 세게 부딪히면 오히려 치아가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답니다.

 

침을 나오게 하는 식품

삼국지를 보면 조조가 그의 군사들에게 조금만 가면 매실을 먹을 수 있다고 하여 그들의 입마름을 해결합니다. 매실의 신맛을 생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입 안에서 침이 생긴 것인데, 이처럼 신맛 나는 것은 침을 생기게 한답니다매실뿐 아니라 오미자같이 신맛이 나는 음식은 고유의 신맛을 그대로 음미하면서 먹는 것이 좋답니다

그러나 신맛 나는 것을 많이 먹으면 소화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꿀 등을 가미하여 먹으면 자극이 덜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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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유익한 민간요법 10가지!

 

우리 들은 너무나 약물을 과다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니다. 조금만 아파도 병원이나 약국을 찾는 경우가 많죠. 최근에는 거의 사라졌지만 전에는 시골 노인들이 테라마이신( 통상 마이싱이라 불렀죠!)을 만병통치약으로 알고 상복한 적이 많았죠. 또한 판피린도 그랬구요. 지금은 의사처방전 없이는 항생제 구입이 안되므로 그런 일이 적어 졌다고 할 수 있죠. 과연 약물이 병은 고친다고 해도 우리 몸에 좋을까요?


 


 오늘은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건강에 유익한 민간요법 10가지를 알아보죠!




 

1. 지방간, 겨울 굴이 최고!

간기능이 파괴되어 GOT, GPT가 높으면 매우 위험한데, 겨울의 바닷굴은 간기능 회복에 아주 좋은 음식이랍니다. 그 원리는 조혈(造血)과 정혈(精血)인데, 굴은 양쪽 모두에게 좋으며 특히 철분, 망간, 미네랄군, 아미노산, 글리코겐, 타우린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에너지의 寶庫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에 유익한 민간요법


2. 자양강장의 묘약, 구기자!

구기자는 예로부터 자양강장의 묘약으로 알려져 왔으며, 매일 복용하면 병약자가 건강해지고, 정력이 증진되며, 시력이 좋아지고, 위장의 활동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야산에 흔히 자생하는 야생구기자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어린잎과 열매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렸다가 차로 오래 복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건강에 유익한 민간요법

 

3.배탈설사에는 오이!

배탈이 나서 설사할 때는 얇게 썬 오이를 흑설탕에 재어 많이 먹으면 설사가 멈춘다고 합니다.


 건강에 유익한 민간요법


4.비만식이요법에는 콩나물무침!

콩은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영양가가 높지만 소화가 잘 안됩니다. 이럴 때 콩나물을 먹는 것이 대단히 좋답니다.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많고 요즈음에는 항암물질인 셀렌이라는 물질이 발견되어 붐이 일기도 했었죠. 먹는 방법은 재료 500g에 물은 반컵 정도로 하여 약간의 소금을 넣고 뚜껑을 닫은 채 강한 불로 3분간 데쳐 식힌 후에 적당한 양념을 하여 먹으면 되는데, 날씬해지는 미용식으로는 최고의 식품이며, 아무리 먹어도 뚱뚱해지지 않고, 변비는 1주일 만에 해소되며, 피부도 한결 좋아집니다.


 건강에 유익한 민간요법


5. 숙취 해소 방법

감에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므로 술이 빨리 깬다고 합니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먹어도 좋습니다. 머리가 아플 땐 커피 한잔과 갈근차(칡차)를 마셔도 술 해독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미지근한 물에 정종 1컵을 섞어 만든 청주목욕이 음주피로를 빨리 풀어준다고 합니다. 얼큰한 해장국은 약해진 위벽을 더 자극하는 것이므로 오히려 좋지 않고, 담백하고 개운한 콩나물국, 조개국, 미역국, 시금치국이 숙취해소에 더 좋다고 합니다.


 건강에 유익한 민간요법


6. 음주한 다음날에는 이온음료!

과음하면 몸과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데, 과음 다음날에 반드시 이온음료(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를 마심으로 해서 보충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온음료는 말 그대로 이온이기 때문에 흡수가 잘되고 효과도 빠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담석증 환자)은 삼가야 한답니다.

 


7. 코피날 땐 코를 안쪽으로 지압!

코피가 계속 날 때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머리를 약간 젖히고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고 한동안 지그시 안쪽으로 눌러주면 멎는데,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수건으로 코와 이마를 덮어주면서 하면 더욱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건강에 유익한 민간요법


8. 무좀 치료법 (1)

물에다가 발을 담근 뒤 햇볕에 말리면 그것이 자외선 소독이 되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데, 의외로 효과가 크며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건강에 유익한 민간요법

9. 무좀 치료법(2)

소주 1병에 식초 한컵, 그리고 우황청심원 1개와 솔잎가루 한컵을 잘 섞은 후에 발을 30분 동안 담그는데 1주일에 한번씩 한달만 해보세요. 예전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발이 시원해지면서 무좀균이 아주 잘 죽습니다.

 

10. 위염, 위궤양을 앓을 때

현대인들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나 과도한 음주습관 등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은 데, 양배추 특히 푸른잎을 생으로 썰어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보름 정도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건강에 유익한 민간요법


 어때요?

민간요법 잘 아셨죠?

조금만 몸이 안 좋아도 우선적으로 약국이나 병원으로 달려 가다보면

우리 몸은 자연 면역력이 저하되어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민간요법은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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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뇌 가진 `슈퍼노인`, 나도 가능?

 

나이가 들어도 20대와 맞먹는 

기억력과 집중력을 가진 '슈퍼노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의 발표에 의하면 

미국 노스이스턴대학의 리사 펠드먼 바렛 심리학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래 사항을 지키면 

나이가 들어도 20대와 맞먹는 


 


기억력과 집중력을 가진 슈퍼노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5세 청년에 맞먹는 기억력과 집중력을 가진 '슈퍼노인'이 되고 싶다면 

외국어를 배우든, 온라인 대학 강의를 듣든악기를 배우든 

뇌를 피곤하게 만드는 활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스톱 정도로는 치매 예방은 몰라도 슈퍼노인은 안되죠.

 실험 결과 슈퍼노인의 뇌 영역은 

일반적인 노인의 뇌와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 뇌 영역을 두텁게 만들기 위해선 

온라인 뇌 단련 게임 같은 정도론 부족하고 

극도로 부담되는 뇌 활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 노인의 뇌는 노화에 따른 위축 현상이 나타났으나 

슈퍼노인은 세월의 영향을 받지 않은 듯 

젊은이들의 뇌와 구별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슈퍼노인과 일반 노인의 뇌에서 차이를 보이는 영역은 

중대상 피질이나 전방 섬상 세포군 피질 같은 

감정, 정서 영역들이라고 합니다.

 감정을 담당하는 뇌부위가 

뇌 전체의 총체적인 소통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뇌 부위는 감정뿐 아니라 

언어, 스트레스, 신체 내부 장기 조절에 관여하고 

심지어는 오감의 종합을 통해 

하나의 경험을 구성하는 기능도 한다고 합니다.

 바로 이 부위가 두터울수록 

기억력이나 집중력 시험 성적이 좋게 나와 

슈퍼노인 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뇌 부위를 두텁게 만들기 위해 

무엇인가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힘든 과제를 

꾸준히 수행해야 합답니다.


 

'고통은 나약이 몸을 빠져나가는 현상일 뿐이다'라는 

미 해병대의 구호를 인용해 

"슈퍼노인은 해병대와 같다고 박사는 주장합니다

격렬하게 정신집중을 할 때 

심신의 피곤함과 같은 불편감이 생기지만 

대신 더 날카로운 기억력과 큰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어때요?

당신도 수퍼노인이 될 수 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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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반주사백옥주사, 감초주사의 정체는?

 

 대통령이 몰래 맞았다고 화제인 이런 주사들이 

요즈음 시중에 만병통치제로 회자되며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병원들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40~50대 중년여성과 남성들 사이에서 열풍이 거세다고 합니다.

더우기 이런 주사들은 의사가 권해서가 아니라 


 


환자의 요구에 의해서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들 주사는 어떤 효능과 부작용이 있을까요?


태반주사 

태반주사는 태반을 원료로 하여 혈액과 호르몬을 제거하고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완전히 분해한 주사 약제랍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태반주사의 효능을 인정한 부분은 

간기능 개선과 갱년기 증상 개선 두 가지 뿐이랍니다

하지만 일부 병원은 피로 회복, 미백, 피부재생 태반주사를 

더 넓은 범위에 적용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간기능 등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습관적으로 태반주사를 맞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미용을 목적으로 태반주사를 지속적으로 맞을 경우 

몸에 부담이 돼 두드러기, 나른함,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기간 사용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도 아직 없다고 합니다.


 태반주사


백옥주사

글루타치온은 간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항산화 물질로

간에서 나오는 독성물질을 해독한답니다

따라서 지방간 등의 간질환을 치료할 때 

글루타치온 성분이 든 정맥주사를 맞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명 연예인들이 

이 주사를 맞고 피부가 백옥(白玉)처럼 하얘졌다고 해서 

백옥주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합니다.


백옥주사

백옥주사


하지만 글루타치온이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시험 결과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많은 의사들은 효과나 적응증 등을 

확실히 인정받지 않은 상태에서 백옥주사를 맞으면 

문제가 커질 수 있으므로 

피부 미백을 목적으로 백옥주사를 안 맞는 게 좋다고 말합니다.


감초주사

감초주사는 감초추출물인 글리시리진아미노산의 일종인 시스테인과 

글라이신 성분으로 된 영양주사입니다

글리시리진 성분은 스테로이드와 구조가 비슷해 

항염효과와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있고

시스테인과 글라이신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감초주사

감초주사


하지만 많은 양을 장기간 투여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칼륨혈증에 의한 전신마비나 부정맥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증가시켜 

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어때요?

이들 주사의 효능과 부작용을 잘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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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런트 효능, 이리 좋을 수가

 

요즘 베리 열풍이 식을 줄을 모르네요

지금 새롭게 불고 있는 베리 바람은 블랙커런트라고 합니다

늦여름에서 초가을에 수확한 열매가 연말에는 동이 날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베리에 열광할까요? 

바로 베리 종류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 때문이랍니다


 



안토시아닌은 식물의 꽃과 열매에서 색상을 내는 물질로, 폴리페놀의 일종이랍니다




특히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심장질환과 암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프랑스인들의 음주량이 유럽 평균의 3배 가까이 되지만

심장질환과 고지혈로 인한 사망률은 가장 낮은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의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합니다

지난 1985년 국제보건기구(WHO)는 와인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이 같은 현상의 비밀이라고 밝혀냈답니다.


 




 


블랙커런트는 북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지로 러시아에서는 11세기부터 재배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는 2차 세계대전 중, 무역로가 끊겨 과일을 들여오지 못하게 되자 블랙커런트 재배를 왕실 차원에서 권장했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전북 고창, 전남 순창, 장성 등지에서 블랙커런트를 재배하기 시작했답니다. 또한 블루베리보다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강원도에서도 재배하고 있답니다. 생과용으로는 달콤하고 알이 굵은 흑단1호 품종을, 가공용으로는 생산성이 뛰어난 벤 시리즈 7종을 재배한답니다.

 


블랙커런트는 당도가 평균 15~16브릭스다딸기(10~12브릭스)나 수박(11~12브릭스)보다 더 달콤해 디저트로 제격이다아이스크림 위에 올려 먹거나 설탕에 졸여 시럽을 만들고 잼푸딩 등 여러 요리에 쓸 수 있답니다.


향기 역시 일품입니다와인전문가들이 보르도 그랑크뤼 와인의 향을 묘사할 때 블랙커런트 향이 난다고 말할 정도입니다차로 즐기면 향이 그윽하고 향신료로도 두루 쓰인다고 합니다블랙커런트 추출물로 만든 대표적 향수로는 조말론의 블랙베리앤베이가 있습니다.


블랙커런트는 비타민C와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답니다. ‘델피니딘3 루티노시드시아니신3 루티노시드는 블랙커런트에만 존재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랍니다. 여러 베리들 중에서도 블랙커런트의 항산화제 파워가 가장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블랙커런트 효능

예부터 블랙커런트 생과로 만든 주스는 해열제로 쓰였고 열매를 설탕에 졸여 만든 시럽은 인후염에 썼다고 합니다.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항산화제를 함유한 과일이나 채소들은 방사능 물질로 인한 피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방사능 물질은 몸 안에서 물과 반응하여 활성산소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여러 질병을 야기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나 항산화제는 몸 안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눈의 피로나 고령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녹내장 진행을 억제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09년 일본 히로사키대학 연구팀은 블랙커런트가 눈 주위 혈행(血行)을 개선하고 다크서클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임상실험을 통해 밝혀냈답니다.

또한, 스코틀랜드작물연구소(SCRI)는 블랙커런트가 알츠하이머 진행을 늦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EU(유럽연합)의 지원을 받아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우주인에게도 우주에 있는 동안 메인 우주선의 3명의 우주비행사들의 면역 체계를 유지하고,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3가지의 블랙푸드 과일(블랙커런트 Blackcurrant, 블랙 토마토Black tomato, 오디 Mulberry)가 제공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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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어떤 식품이 좋을까요?

 

갑자기 머리가 어찔하는 빈혈 증상 경험 있으시죠?

특히 여성분들  다이어트 한다고 잘 먹지를 않으면 

필히 빈혈이라는 녀석이 따라옵니다.

다이어트 할때에도 빈혈에 좋은 음식은 꼭 섭취해야 합니다.

괜히 몸매 좋아지려다가 건강이 나빠질 수 있거든요.

특히 빈혈 증상 심한 여성분들은 


 


평상시 빈혈에 좋은 음식 꾸준히 먹어야 합니다.



 

빈혈 증상

 빈혈이란 무엇일까요

빈혈은 혈액 안의 적혈구의 수나 헤모글로빈이 

정상치보다 부족한 상태를 말한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성인 남자는 1의 혈액에 헤모글로빈이 13g 이하

성인 여자는 1의 혈액에 헤모글로빈이 12g 이하일 때를 

빈혈이라고 정의한다고 합니다.


 





자가 빈혈 진단 방법 

자기 눈동자로 빈혈 증상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눈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눈동자 주변에 실핏줄이 드러나는데 

이 핏줄이 발견하기 어려울 정도로 하얗게 보인다면 

빈혈 증상 가능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답니다.

이외에도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손발이 심하게 저릴 경우

입 주변에 자주 염증이 발생한다면 빈혈 증상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빈혈의 원인

 빈혈은 원인에 따라 경증부터 중증까지 종류가 다양하답니다.

철분이 부족한 철 결핍성 빈혈’, 

엽산과 비타민 B12 부족으로 인한 비타민 결핍성 빈혈’,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으로 인한 만성질환 빈혈’, 

자가면역질환인 재생불량성 빈혈등이 있답니다.

  빈혈은 일시적 증상일 경우도 있지만 심각한 질병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피로를 느끼면서 빈혈이 의심되면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답니다.

 


철분제 복용 방법

 철결핍성 빈혈로 진단이 되면 혈색소 수치에 따라 

적정량의 철분을 섭취해야 한답니다.

철분제는 공복에 먹어야 흡수가 잘되므로 하루 3

식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하지만, 위장장애가 심한 경우에는 

식후에 복용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철분제는 비타민C 영양제나 

비타민C가 많이 든 키위·레몬 등과 함께 먹으면 

철분 흡수율이 증가한답니다.



 

그러나 칼슘제나 우유, 치즈 등 칼슘이 많이 든 식품은 

철의 흡수를 저하시키므로 같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답니다.

이밖에 철분제를 복용하고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이 돼도 

2~3개월간 철분제를 더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간에 있는 저장철까지 정상 수준으로 회복돼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빈혈에 좋은 식품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철분과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8개만 먹으면 하루 필요한 철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답니다

또 철분이 인체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구리와 

체내 신진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 B까지 고루 포함되 있어 

빈혈에 아주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답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채소의 왕이라는 별명답게 채소 중 

비타민 C가 가장 많이 들어 있어서 빈혈에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철분이 풍부하며 적혈구를 생성하는 엽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소고기

 소고기도 빈혈에 좋은 식품입니다

빈혈 때문에 철분을 음식으로 섭취할 때는 

식물성보다는 동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철분이 몸에 더 잘 흡수된답니다.

특히 소고기는 철분과 무기질뿐 아니라 

적혈구를 만들고 신체 면역체계를 향상시켜주는 

비타민 B2가 풍부하여 빈혈 예방 효과가 뛰어나답니다.



 딸기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많아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딸기 역시 빈혈을 예방하는 데 좋으며 

철분은 물론 비타민 C까지 풍부합니다

비타민 C는 십이지장에서 철분 흡수가 잘되도록 돕는답니다.

그 밖에 귤레몬토마토 등 신선한 과일을 매일 섭취하면 더욱 좋답니다.



다시마와 미역

 다시마와 미역에는 헤모글로빈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철분과 구리가 다량 함유되어 있답니다

특히 체내흡수율이 높은 철분이라 빠르게 철분을 채워준답니다.



 도라지와 연근

 도라지와 연근도 칼슘과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좋은 음식이랍니다.

 연근에는 아미노산, 아스파라긴산, 레시틴, 펙틴, 비타민B12가 풍부합니다.


어때요?

다이어트 하시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철분 섭취는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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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꿀팁 9가지!

 

전 포스팅에 이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꿀팁 9가지를 소개합니다.


 11. 마른 오징어 맛있게 먹는 방법

마른 오징어를 구워 먹을 때

마요네즈에 고추장을 섞어 먹으면 그 맛이 끝내 주는데,

마요네즈와 고추장의 섞는 비율은


 


 취향에 따라 적당히 조절하면 된다.


 

12. 야외에서 도구없이 생선 굽기

생선을 신문지로 서너번 이상 말아 포장을 한 후

물에 듬뿍 적셔 불에 구우면 아주 맛있는 증기구이가 된다.

13. 문어나 낙지를 맛있게 데치기

무를 얇게 썰어 물에 넣고 끓인 후

무즙이 우러났을 때 데치면

싱싱하고 질기지 않을뿐 아니라 맛도 대단히 좋다.


 



 

14. 신 김치 안시게 먹는 법

신김치에는 김치 한 포기당 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0시간 정도 지나서 꺼내 먹거나,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었다가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해지고 맛도 살아난다.


 

15.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냄새 없애기

튀김 요리 후 기름에 남는 재료 찌꺼지 냄새는

, 감자, 양파 가운데 한가지를 넣고

다시 튀기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16. 생선 굽는 요령

생선을 구울 때 흔히 소금을 뿌리는데

이 방법 보다는 묽게 탄 소금물에 생선을 10분쯤 담갔다가 

구우면 살도 단단해지고 소금기도 골고루 배어진다

또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바닥에 나무젓가락을 깔고 생선을 그 위에 올려놓으면 

타지도 않고 바닥에 눌러 붙지도 않으며 

뼈째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구울 수 있다

또한 먹을 때에도 생선에 마늘가루를 약간 뿌리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



17. 다진 마늘 오래 보관하기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하면 색깔이 변하므로 

버리자니 아깝고 양념으로 쓰기에도 걱정이 되는데

변색없이 오래 보관하려면 

마늘 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 냉장고에 보관하면 

탈색도 안되고 맛도 살아난다.



18. 감자 싹 안나게 보관하기

누런 봉투를 준비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19. 고구마 빨리 맛있게 삶기

통째로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는 고구마를 삶을 수 있는데

이는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가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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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생활에 유익한 꿀팁 10가지!

 

조금만 신경을 써도 건강한 식생활을 즐길 수 있는 꿀팁 10가지를 모았습니다.


 1. 곰국 맛있게 끓이기

 사골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낸 다음

사골을 끓는 물에 잠시 넣고 검은 물이 우러나기를 기다린다

그 다음에 물을 버리고 사골을 씻어 찬물을 부어 끓인다

대파마늘양파 등을 넣어 끓이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뒤 30을 세고 나서 잽싸게 먹는다.



 2라면 맛있게 끓이기

 팔팔 끓는 물에 먼저 스프를 넣고 잠시 더 끓이다가

면을 넣은 다음 끓으면 중불로 줄인 후

적당량의 파와 고춧가루달걀파 등을 넣는다

먹어봐서 약간 덜 익은 듯 할 때 

 





3. 구수하고 개운한 된장찌개 끓이기 

 된장을 국물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구수한 맛이 우러나며

쌀을 한번 씻고난 쌀뜨물에 끓이면 

야채의 풋내가 없어지고 맛이 부드러워진다

얼큰한 맛을 내려면 고추장을 넣고

깔끔한 맛을 내려면 고추가루를 넣는다

다진 마늘은 너무 많이 넣거나 미리 넣으면 

텁텁해지니 나중에 넣도록 한다.

 

 

4. 각종 찌개 맛있게 끓이기 

 우선 센불로 물만 팔팔 끓인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약하게 자글자글 끓이는데 

뚜껑을 덮는 것도 중요한 요령이다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끓일 때는 

쌀뜨물을 사용하면 맛이 더 좋아진다

특히 생선찌개를 끓일 때는 국물이 팔팔 끓을 때 

생선을 넣어야 부서지지 않는다.


 

 5. 색깔좋고 영양좋은 달걀 삶는 법 

 달걀을 삶을 때 색깔을 내기 위해서는 

삶을 물에 다른 재료를 넣고 삶으면 고운 색깔이 나오는데

홍차를 넣으면 갈색이 되고, 마른 양파껍질을 넣으면 노란색

월계수 잎을 넣으면 녹색이 되는데 영양도 많고 빛깔도 좋다

또한 달걀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소금을 넣고 끓여야 한다.



6. 계란후라이 맛있게 만들기 

 계란 후라이는 소금을 뿌려 먹는게 보통이지만

소금 대신에 간장을 조금 붓고 

그 위에 김가루를 얹어 먹으면 별미이다.


 

 7. 색깔있는 만두 만들기 

 만두는 보통 흰색이 보통이지만 색깔있는 만두를 만들 수도 있다

고추, 당근, 시금치 등으로 빨강, 노랑, 파랑색의 만두를 만드는데

그 요령은 이러한 야채를 곱게 갈아 

밀가루와 반죽할 때 섞으면 되고 속양념은 평소와 같이 만들면 된다.

 

 

8. 빵 맛있게 먹기

 카레를 식빵에 발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데

카레에 양파를 잘게 썰어서 섞어주면 

양파의 매운 맛이 스며들어 산뜻한 맛이 더한다.

 

 9. 우유를 잘 마시지 않는 어린이는?

 우유를 싫어하는 어린이는 우유에서 나는 특이한 냄새 때문인데 

이런 어린이에게는 우유에 레몬을 약간 타면 

우유냄새가 없어지는 대신 

구미를 돋우는 향긋한 레몬향기가 있어 잘 마시게 된다.

 

 10. 맛과 향기좋은 보리차 끓이는 법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어 약 10분간 끓이면 

향기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맛도 정말 부드러워진다.


어때요?

도움이 됬나요?

다른 꿀팁 9가지 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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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의 효과, 등산의 칼로리 소모량

 

요즈음은 등산 인구가 획기적으로 증가해 

주말이면 계절 가리지 않고 수도권 산들은 산인지 도심인지 

구별이 안될 정도로 사람들로 붐빕니다

하기사 큰 돈 들이지 않고 

신선한 공기에 운동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등산이라고 하니까요


 


그러면 등산은 우리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등산의 효과

 

첫째, 살 빼기죠. 등산의 열량 소모는 어떤 운동보다 뛰어나답니다

한 시간에 61가 소비돼 

빨리 걷기 350420, 수영 3605보다 많습니다

이 정도면 1시간에 시속 10를 달리는 것과 맞먹는 효과라고 합니다.

 둘째, 심폐기능 역시 현저히 좋아진다고 합니다

폐의 용적이 커지고 혈액을 뿜어내는 심장 박출량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새째, 근지구력도 꾸준히 향상된답니다

몇 시간씩 산을 오르내리면 체력이 크게 향상되는데

이는 우리 몸의 적근(赤筋)이 발달하기 때문이랍니다



 넷째, 산을 오를 때는 골반과 척추에 많은 힘이 들어갑니다

척추를 둘러싼 근육들이 긴장하고 자극을 받으면서 허리가 강화된답니다

특히 척추뼈를 세우는 기립근이 튼튼해지기 때문에 

가벼운 척추질환자에게 등산은 좋은 운동처방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다섯째, 정신건강에 좋답니다

힘든 등산을 하고 난 뒤 우리의 뇌 속에선 

행복감을 느끼는 베타 엔돌핀이 크게 증가한답니다

우울한 사람도 고된 등산 뒤엔 만족감이 크게 향상되는 치료 효과가 있답니다.

 


등산시 주의사항

 등산은 준비하는 만큼 안전합니다

가장 흔한 것은 발 부상이랍니다

우선 등산 초보자가 새 등산화를 신을 때는 

신발 바닥에 파우더를 뿌리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등산 전에 관절을 충분히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하산할 때는 무게중심을 낮추고 천천히 내려와야 

무릎 충격을 줄일 수 있답니다.


 또한, 등산도 마라톤처럼 장시간 운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힘의 배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를 때 40%, 내려올 때 30% 정도의 체력을 쓰고 

나머지 30%의 힘은 항상 남겨두어야 합니다

산의 경사도나 험난한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1시간에 3.6정도를 걸을 때 

힘이 가장 적게 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고혈압 또는 심장병 등 순환기계 질환이 있는 사람이 

처음부터 의욕을 보여 장거리를 뛰는 것은 금물이랍니다

땀과 함께 칼슘·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빠져나가 근육이 쉽게 피로해진답니다

따라서 등산 중에는 과일이나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등산의 칼로리 소모량

 등산에 입문하는 초보 등산객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등산으로 얼마나 살을 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랍니다.

평일에 직장을 다녀야 하는 직장인이나 

가족들에 얽매이는 주부들이 등산만으로 살을 뺀다는 것은 힘든 일이죠

기껏해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말 산행 밖에 할 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식이요법이나 다른 운동과 병행을 한다면 

등산은 아주 효율적으로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운동이므로 

칼로리 소모량 등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 시 소모되는 칼로리는 

체중과 코스의 난이도에 따라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체중 80정도인 성인남자가 

보통의 강도로 10분 정도 등산을 할 경우 

115K가 소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이에 따라 계산하면 

성인남자가 보통 2시간 정도 등산을 할 경우 

소모되는 칼로리는 1380K가 됩니다

성인남자의 하루 평균 섭취 칼로리가 2500K정도 되므로 

2시간 등산만으로 하루 섭취 칼로리의 절반 이상을 소비할 수 있다는 얘기죠

평소보다 많이 먹지 않으면서 

매일 2시간 등산만 할 수 있다면 

한달에 약 5을 감량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죠.

 

이 정도 시간 당 칼로리 소모량은 

칼로리 소모가 비교적 많은 조깅(700K)이나 

줄넘기(650K)와 맞먹는 수준이죠

하지만 조깅이나 줄넘기가 1시간 넘게 운동하기가 어려운 반면 

등산은 보통 2시간 넘도록 운동이 지속되기 때문에 

가장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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