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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해로운 음식, 주의하세요!

 

어떤 질병이든 식습관이나 음식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도 역시 마찬가지이며, 간에 좋은 음식을 먹는 노력도 좋지만 

간에 나쁘거나 해가 될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챙겨먹어도 한 번의 실수로 




순식간에 간이 파괴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간은 신체 장기 중에 음식으로 섭취된 영양분이 통과하는 첫 관문입니다

위에서 분해되고 소장에서 흡수된 영양분은 간문맥이라는 혈관을 통해 간으로 이동한답니다

간은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과 여러 가지 영양소를 만들어내고 저장하며

건강에 해로운 물질들을 해독하는 작용을 합니다.


 




 


간에 나쁜 음식은 술, 오염되거나 비위생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식품 등이랍니다.

무엇보다 술은 간질환 있는 사람이나 간 건강을 위해 반드시 자제해야 한답니다

장기간 지속적인 과음은 60가지 이상의 질병과 손상의 원인이 된다고 하며, 

이중 알코올성 간질환이 알코올에 의한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또 알코올 문제 중에 알코올 중독보다 알코올성 간질환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클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술은 간에 매우 치명적인 음식이라고 합니다.

 


술은 직접적인 간 손상을 유발하고 이차로 지방간염을 일으켜 간경변증, 간암에 이르게 한다고 합니다

특히 알코올성 간경변증 환자들은 예후가 매우 나빠 4년 내에 60% 이상 사망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음주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30대에서 각각 66.6%, 63.9%로 가장 높은 월간 음주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젊은 층의 음주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 앞으로 간질환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국민건강지침이 정한 덜 위험한 음주량은 하루에 막걸리 2(360), 소주 2(100), 맥주 3(600), 포도주 2(240), 양주 2(60)이입니다. 이보다 더 마시면 과음에 해당되며 지방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오래된 쌀, 보리, 수수 등 곡류와 견과류에 핀 곰팡이도 

간에는 유해물질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플라톡신과 같은 곰팡이는 세척하거나 가열해도 제거되지 않고 간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비위생적이거나 익히지 않은 음식으로부터는 A형간염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인스턴트음식, 기름진 육류나 가공음식을 많이 먹어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술을 전혀 먹지 않는 사람 중에 건강검진에서 지방간으로 판정받는 경우가 있다고 하며, 

이는 비알코올성 지방간때문이라고 합니다.

 

개인에 따라서는 독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음식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말합니다

누구에게나 나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일부는 순식간에 간을 파괴해 사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알레르기 반응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땅콩, 달걀, 새우는 일반인에게는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알레르기환자에게는 매우 치명적인 것과 같은 이치랍니다.


 

대한간학회에서 권장하지 않는 민간요법은 인진쑥, 돌미나리즙, 녹즙, 상황버섯, 헛개나무, 오가피 등 생약제와 

다슬기즙, 붕어즙, 장어즙, 특정약물, 다이어트한약, 장뇌삼이나 산삼 등이랍니다

이들은 대부분 인터넷에서 간에 좋다고 권장되는 음식인데 농축되면 오히려 간에 부담을 주거나 

개인에 따라서는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임상시험으로 입증되지 않은 효과를 믿고 무턱대고 많이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생선, , 두부, 달걀 등 단백질은 간세포 재생을 돕지만 

간경변증이 있는 경우 간성혼수를 유발할 수 있어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모든 음식물은 간에서 대사되어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간이 나쁘면 에너지를 충분히 만들지 못하거나 간에서 다 소모시켜 쉽게 피곤해진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단순당이나 현미, 잡곡, 통밀, 율무, , 수수, 보리 등 곡류가 좋지만 

비만이나 고지혈증 환자는 고열량 음식으로 인한 지방간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방간


무엇보다 간에 이로운 것은 하루 세끼 균형 잡힌 식사라고 합니다

특별히 간에 좋은 음식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일반인이나 만성간염환자는 고단백, 고열량, 고비타민 식사를 하는 것이 원칙이고 

간경변증 환자들은 간 전문의와 식이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넵,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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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음식, 정말일까?

 

간은 우리 몸의 모든 기능에 관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5백 가지도 넘는 일을 하며 1천 가지 이상의 효소를 생산해서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화학반응에 관여한답니다

간이 정상적인 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간 내의 혈액 순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간세포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이 공급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단백질이 결핍되거나 기아가 계속되면 간 단백질이 줄어들어 

효소의 효능은 저하되고 간의 기능도 저하되게 된다고 합니다.




간의 질환은 간염, 지방강, 강경화, 간경변, 간암 등등 많죠.

간은 한번 나빠지면 아무리 좋은 약이나 음식을 먹어도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간이 나빠지는 대표적인 요소는 음주과로입니다. 그러나 이 음주과로는 우리 사회에서 사회적 활동이 왕성한 연령대, 특히 40-50대 남성이라면 피할 수 없는 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술을 안 먹을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법이 간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게 됩니다

하지만 '간에 좋은 음식',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흔히 많은 간질환 환자들이 간건강을 걱정하여 먹는 식품 중엔 인진쑥, 헛개나무, 상황버섯, 민들레 등이 있습니다

물론 민들레가 간독성 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보고된 바 있으나 

실험실에서 세포주나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특정 효과가 있다 할지라도

인체에 적용하면 그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보고를 읽고 민들레가 간에 좋을 것이라 생각해 자기 맘대로 민들레를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합니다.


 

실제로 임상에서는 간에 좋다는 인진쑥이나 헛개나무, 상황버섯 등을 계속 먹다 황달과 전신 쇠약감으로 인해 응급실로 내원하여 독성간염으로 진단받는 환자가 종종 있답니다.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사람마다 해독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어떤 식품이 간에 좋다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며 특히 간 질환이 있는 환자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물론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 있기는 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들은 일반적으로는 고비타민 및 고미네랄, 고단백, 고칼로리의 음식입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은 간세포를 재생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타우린이 풍부히 들어있는 오징어나 굴과 같은 음식도 담즙분비를 활성화 시키고 간세포막을 안정화 시켜서 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 역시 미네랄이 풍부하여 간에 좋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추어탕, 보신탕과 같은 고단백 식사 역시 일반 건강인에게는 간 건강을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되지만 

간경변증이 있거나 심한 간질환이 있는 환자는 지나친 고단백식이 간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건강보조식품, 각종 달인 물, 농축액, 즙 등은 독성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간질환이 있는 사람은 더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간에는 특효약이 없다는 말처럼 특정 음식을 먹어 간 건강을 지키겠다는 생각은 잊는것이 좋습니다.

 


간건강을 유지하려면 우선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3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려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넘치는 건 모자라느니만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여러 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배합된 균형 있는 식사를 즐겁게 하고, 술자리에서도 가능하면 소주 반병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법일 것입니다.

 

술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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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이는 일곱 가지 슈퍼푸드

 

요즘 아이들은 덩치는 커졌는데 체력은 약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실제 요즘 아이들의 면역력은 과거보다 상당히 많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조금만 아파해도 항생제나 해열제 등을 남용하면서 

아이들 스스로 병균과 싸우고 몸을 회복시킬 기회의 시간을 없애버렸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은 질병과 싸우는 과정에서 조금씩 습득됩니다




감기에 걸려 아이가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면 엄마는 보통 증상(ex., 기침)이 없어지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이런 신체 증상들은, 몸이 외부의 나쁜 기운과 열심히 투쟁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들입니다.

우리 몸은 나쁜 기운과 싸우면서 더욱 튼튼한 면역력을 키워갑니다


 



반면 싸움을 중간에서 멈추도록 약물을 투입하면 아이들의 몸은 단단한 저항력을 키우지 못해 

환절기 때마다 똑같은 감기에 반복적으로 시달리게 됩니다

아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생제나 해열제 등에만 의존하는 치료는 

오히려 아이들의 면역력이 강화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잃어버리게 합니다.

 


면역력은 마치 유기농 농사와 같습니다

해충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농작물이 해충에 강한 저항력을 키울 수 있도록 보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이 강한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님들은 이러한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일곱 가지 슈퍼푸드를 소개합니다

 

1. 버섯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기운을 돋우고 식욕을 증진시켜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는 버섯! 버섯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비만, 변비를 막아주며 암을 예방하는 웰빙 · 장수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효능의 중심엔 베타글루칸이 있는데 이 성분은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암 효과에 탁월합니다. 또한 버섯은 90% 이상이 수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만병의 근원'이라는 변비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합니다.



 2. 단호박

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로 들어오면 비타민 A로 바뀌는데요. 베타카로틴은 유해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성분으로 노화를 억제하고 암 · 심장병 · 뇌졸중 등 성인병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체내 신경조직을 강화해주어 각종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랍니다.



 3. 사과

 사과는 칼륨 · 비타민 C · 유기산 · 펙틴 ·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특히 사과에 포함된 칼륨은 소금 성분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매출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 사과에 풍부한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는 동시에 면역력을 증강시켜주고,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주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동맥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막아줘 심장병 등과 같은 혈관질환과 암 예방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잎이 무성한 감나무 밑에 서 있기만 해도 건강하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포도당과 과당이 많이 들어있어 먹으면 금세 힘이 나고 피로가 풀리는 과일입니다. 피부 미용과 감기 예방에 좋은 비타민 CA, B까지 모두 갖고 있는데요. 열매뿐만 아니라 감 잎에도 비타민 C와 폴리페놀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를 내기 때문에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변비 · 빈혈 · 저혈압이 있는 사람이나 임신부는 감의 타닌 성분이 지닌 수렴효과로 인해 철분과 결합해 체외로 함께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5. 고등어

 푸른 생선 고등어는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 3가 아주 풍부한데요. 혈액순환을 향상시켜 노화를 늦추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DHA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세포를 성장, 발달시켜주어 두뇌회전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6. 당근

당근에는 대표적인 웰빙 성분인 오렌지색 색소이자 카로틴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몸 안에 들어가 비타민 A로 바뀌는데요, 비타민 C · E와 함께 3대 항산화 비타민으로 손꼽힙니다. 이것은 체내에서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것 외에도 노화 억제와 면역력 증강,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7. 무우

무우에는 식이섬유, 비타민 C, 엽산, 칼슘과 칼륨 등이 풍부합니다. 특히 잎에 많습니다. 무우는 음식의 소화를 돕는 다양한 소화효소가 들어있어 위 통증과 위궤양을 예방 ·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풍부한 비타민 C가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도와 숙취해소에도 탁월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소사이오사이아네이트라는 항암성분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길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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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원인과 예방법

 

날씨가 추워지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건조하기 쉬운 실내에서 오랫동안 지낼수록 안구건조증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안구건조증은 증상 자체도 괴롭지만, 제때 치료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방치될 경우 

눈을 피로하게 하고, 기능을 저하시키며 눈의 노화를 빨리 오게 할 수도 있으며, 


 


각막에 상처를 입거나 시력저하 현상이 나타날 수 있고, 각막염 등의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의 분비가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빨리 증발함에 따라 

눈이 자극을 받아 안구 표면이 손상되어 눈이 시리고 이물감 등의 자극을 느끼게 되는 질환입니다

눈에는 눈물이라는 방어막이 있어 항시 촉촉함을 유지하여 

눈을 보호하고 눈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아프거나 슬플 때 흐르는 반사적 눈물이 아닌 기본적인 눈물은 아무런 자극이 없어도 일정량 지속적으로 생성되어 눈의 검은자위(각막) 전면을 눈물 막으로 보호하고 눈과 눈꺼풀 사이에서 윤활제 역할을 하며 탁한 공기 등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등 살균 작용까지 담당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눈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면 눈물의 분비에 대해 감지하지 않는데 눈물 분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이물감이나 건조함을 느끼게 되고 이러한 증상을 건성안증후군또는 안구건조증이라고 한다.

 

안구건조증 원인

현대인의 생활 형태는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기 쉬운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V나 모니터, 스마트폰 화면 시청을 오래 하면 우리의 눈은 쉽게 건조해지는데, ‘눈 깜박임 횟수가 줄어드는 것이 그 원인이랍니다. 보통 우리의 눈은 1분에 15회 정도 깜박이면서 눈물과 산소, 영양을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무언가를 집중해서 볼 경우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안구 표면이 마르고, 눈물의 공급이 줄어 자연스럽게 안구건조증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건조한 실내 환경도 원인이라고 합니다. 겨울에는 기본적으로 안팎으로 공기가 건조하며, 여기에 난방기까지 가동하면 더더욱 건조한 환경이 되어 눈물이 빨리 증발한다고 합니다. 바짝 마른 바닥은 먼지가 일어나기 쉽고, 눈에 들어간 먼지는 안구건조증은 물론 각막염, 결막염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얼짱 렌즈등을 앞세운 미용렌즈 및 시력교정수술도 안구건조증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콘택트렌즈는 눈 속의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을 갖고 있어 눈을 건조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라식, 라섹수술을 받은 직후에는 눈의 기능이 불안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안구 건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한층 더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안구건조증 증상

환자가 느끼는 증상으로는 눈이 뻑뻑하거나 모래가 들어간 듯 이물감이 느껴지고 따갑고 시리기도 하다. 자극을 받으면 쉽게 충혈된다. 때로 비눗물이 눈에 들어간 것처럼 작열감이 있고,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나 가려움, 쓰라림이 있다. 눈꺼풀이 무거운 느낌이나 눈부심과 같은 안구 피로 증상이 나타나는 등 다양한 증상이 있다.

 - 자고 일어나 눈을 뜰 때 눈을 뜨기 어렵다.

- 바람이나 연기 등에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뻑뻑하다.

- 눈에 끈적끈적한 실눈곱이 낀다.

- 책이나 컴퓨터 스마트폰  TV를 보거나 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 눈이 자주 시리며, 이물감이나 건조감 같은 자극 증상을 느낀다.

- 눈이 쉽게 충혈되고 피로하여 잘 뜰 수가 없으며, 심한 경우에는 두통을 느낀다.

 


안구건조증 예방법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실천한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안구건조증입니다.

겨울철 눈 건강을 유지하려면 실내환경과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의 습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스마트 기기는 가급적 흔들리는 차 안이나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모니터 등을 장시간 사용하는 직장인이라면 1시간에 5분 정도 씩은 화면에서 눈을 떼고

눈을 깜빡여주면서 눈물을 공급합니다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보는 것으로 눈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콘택트렌즈나 미용렌즈는 장시간 착용을 자제하며, 인공 눈물을 점안하여 항상 눈의 수분을 유지시킵니다

하루에 2L 정도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녹황색 채소, 비타민C,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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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후 허리통증, 오래 가면 디스크 의심

 

요즈음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시사철 등산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월 1회 이상 등산을 즐기는 인구가 180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산을 찾는 사람이 더 늘면서 등산 후 허리 통증이 생기는 환자도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등산하다  도리혀 간강을 해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죠.



등산 후 가벼운 근육통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그 이유는 등산을 할 때 사용하는 관절과 근육은 평소에 사용하는 그것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관절과 근육을 갑자기 사용하면 가벼운 근육통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등산 전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고 바른 자세로 걸으면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산에 오를 때는 배에 힘을 주어 배의 근육이 등과 허리에 주는 무게를 분산해야 한답니다

걸을 때에는 발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게 하고 발가락이 땅을 지긋이 누른다는 느낌으로 걸음을 내디뎌야 한답니다

산을 내려올 때는 허리를 숙이지 말고 무릎을 굽혀 허리에 가는 부담을 최소화하고

무게 중심을 뒤쪽으로 두고 걸으면  허리 부상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허리가 약한 사람은 등산용 스틱을 사용해 다리로 가는 무게를 분산시킴으로써 

허리부터 다리까지의 근육과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 수 있다고 합니다.


 



 

등산을 다녀온지 2주가 지났는데도 통증이 여전히 계속되면 

단순 근육통이 아니라 근육이나 관절이 손상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허리 통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허리 디스크는 허리 주변 뿐 아니라 

엉치, 허벅지, 다리 종아리 등에서 방사통이 나타날 수 있고 다리가 저리는 등의 증세를 동반한답니다

척추 디스크가 자리를 이탈해 튀어나오거나 내부 수핵이 흘러나와 신경을 누르면 통증을 유발한답니다

오랫동안 허리 통증을 방치하면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악화될 수 있지만

초기에 치료하면 신체 손상 없이 통증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산행 전 준비운동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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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몸살에 좋다는 민들레의 효능 

 

민들레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 흔히 자라는 다년생 잡초입니다

반그늘이나 양지에서 토양의 비옥도에 관계없이 자랍니다

키는 10~30이고, 잎은 길이가 20~30, 폭은 2.5~5이고

뿌리에서 나와 옆으로 퍼지며 뾰족하고 잎 몸은 깊게 갈라지고 갈래는 6~8쌍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노란색으로 지름이 3~7이고, 잎과 같은 길이의 꽃줄기 위에 달립니다

열매는 6~7월경 검은색 종자로 은색 갓털이 붙어 있으며, 바람에 잘 날아 다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민들레에는 재래종 민들레와 서양민들레가 있습니다.

재래종 민들레는 산과 들에서 많이 자라며 꽃은 노랑색이며 총포가 꽃을 위로 싸고 있지만 잎 갈래가 덜 파였습니다, 

서양민들레는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도시 주변이나 농촌의 길가와 공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꽃은 노랑색이며 꽃대가 짧은 편이고 잎 갈래가 깊게 파였습니


 



이 둘 말고도 우리나라 본토종인 흰민들레가 있으며, 앞의 둘은 꽃이 노란데 비해 꽃이 흰색입니다

이 또한 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잎이 무더기로 나와서 비스듬히 퍼지며, 잎은 길이가 20~30센티미터, 폭은 2.5~5센티미터로 셋 중에 가장 크고, 잎몸의 갈래 조각은 6~8쌍이며, 이 또한 총포가 위로 바싹 붙습니다.

 


민들레는 겨울에 줄기는 죽지만 이듬해 다시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마치 밟아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고 하여 민초(民草)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민들레는 순으로 묵나물을 해 먹고, 잎은 나물로, 뿌리는 약용으로 쓴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잎은 샐러드로, 뿌리는 커피 대용으로 쓰며, 세계적으로 한때 구황식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민들레의 꽃말은 '감사'라고 합니다.



민들레 뿌리에는 베헨산과 같은 지방산과 이눌린이 들어 있고 타락세롤·베타시토스테롤·카페산도 들어 있습니다.


 


민들레 효능

 한방에서는 민들레를 젖몸살을 앓을 때 젖이 나게 하는 약제로도 사용하는데, 민들레 잎줄기를 꺾거나 땄을 때 하얗고 쌉싸래한 액즙 이눌린(inulin)을 분비하기에 그랬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요즘은 고미건위(苦味健胃)의 약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성인병 퇴치의 산채(山菜)로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1. 항염증

비임상 연구는 민들레 뿌리에 항염증 효능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2. 항산화 효과

여러 실험 연구들은 민들레 꽃 추출물의 항산화 효능에 대해 보고한다.

3.암 효과

종양 성장에 미치는 민들레의 효능에 대한 제한적 동물 연구가 존재하나, 그 자료는 결론을 내리기에 부족하답니다.

4. 대장염(결장 염증)

민들레를 함유한 복합 허브 제제가 대장염과 관련된 만성 통증을 향상시켰다는 보고가 있으며, 민들레 단독 사용의 효능은 불분명하답니다.

 5당뇨병

한 연구는 비임상 연구에서 혈당 수치의 감소를 보고하였다고 합니다.

 6이뇨 작용

민들레 잎은 예로부터 소변 생성과 배출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되었다. 이 분야에서 신뢰할 만한 임상 연구가 부족하다. 민들레 추출물은 체액 배출과 소변 빈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된다.

 7. B형 간염

한 연구는 민들레 뿌리가 들어간 복합 제품을 섭취한 후에 B형 간염 환자의 간 기능이 향상되었다 합니다만,  민들레 단독 사용의 효능은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8. 인후염

민들레와 페니실린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나트륨 페니실린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 보다 인후염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만, 민들레 단독 사용의 효능에 대한 결론은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민들레꽃 차 만드는 법

민들레 꽃이 피기 전 또는 꽃이 진 후에 뿌리째 채취하여 흙과 잡물질을 없애고 

물에 살짝 씻어 35cm가량으로 썰어 햇볕에 말립니다

재료가 잘 마르면 한지봉지 등에 넣어 통풍이 좋은 곳에 보관합니다

꽃이 피기 전에 채취한 것이 약용이나 차용이나 모두 품질이 좋으며 

차의 분량은 물 600m에 재료 815g을 넣고 달여 하루 23잔으로 나누어 마십니다

쓴맛은 조정으로 벌꿀이나 설탕을 약간 넣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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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모링가 효능과 부작용


MBN '천기누설'에서는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며 당뇨병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슈퍼푸드 '모링가'가 소개돼 

당뇨병 환자들의 눈길을 끈 적이 있습니다. 

우리에겐 이름도 생소한 '모링가'는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녹황색 엽록소 식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기적의 나무' '생명의 나무' '지상최고의 영양보고'라고도 불리며 

해외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인기 건강식품으로 활용돼 왔다고 합니다.

 


모링가 나무는 인도 북부지방이 원산지이며, 인도에서는 일반화 되어 있는 나무라고 합니다

아프리카, 중부아메리카, 동남아 등지의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식물이랍니다

생김새는 한국의 아카시아 나무 잎사귀 같이 유사한데 그 크기가 좀 작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지의 사람들에게 말룽가이 나무를 물으면 대부분 잘 알고 있으며 

이들은 요리에도 말룽가이 잎사귀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링가 성분

모링가는 아연과 아미노산,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으로 

칼슘이 우유의 4, 비타민C는 오렌지의 약 7, 철분은 시금치의 약 25배가 함유돼 있어 

식물계의 종합영양제라고도 불립니다.

더불어 모링가 잎에는 아스코르빈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인슐린 분비에 도움을 주고 혈당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대다수 당뇨환자들이 일일 필요량을 적절히 유지해 줘야 한다는 아연이 풍부한 식품으로 더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모링가에는 46가지의 항염증, 항산화 물질을 비롯해 무려 92종의 영양소, 각종 비타민, 미네랄, 칼슘 무기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링가에는 우리 인체에서 스스로 생성하지 못해서 반드시 식이요법이나 식품을 통해 먹어야 하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링가 효능

1. 혈당 조절

모링가는 아스코르비산이 풍부하여 인슐린 분비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 B1, B2, B12, 판토텐산과 비타민C, 그리고 단백질과 포타슘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실제적으로 체내의 인슐린 생산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당뇨환자는 활성 산소에 의해서 췌장이나 신장부위가 많이 약화돼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많아지며, 

그렇기 때문에 모링가가 가진 루칸이나 망간아연과 같은 물질들은 

약화된 장기기능을 회복하고 당뇨환자의 혈당치를 정상으로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고혈압 조절

모링가는 포타슘(칼륨)이 가장 풍부한 식물입니다.

건조한 잎은 바나나에 비해 15배나 많은 포타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포타슘이 혈액의 세포와 조직

에 흐르는 압력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모링가에 함유된 마그네슘은 혈관을 부드러운 근육으로 만들어 주며, 아연과 비타민E가 함께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저혈압의 치료에도 좋은 반응을 나타다고 합니다.



3. 모유 생산에 도움

모링가 나뭇잎은 모유 생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풍부한 양의 단백질과 비타민, 그리고 두뇌에 좋은 DHAEPA를 포함하고 있으며

면역 강화를 도와주어 산모와 신생아에게 함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식물입니다.

4. 폐경기 증상 완화

모링가의 풍부한 영양소 공급을 통해 폐경 증상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모링가에 함유된 풍부한 양의 비타민A는 불규칙적인 혈류와 호르몬 변화를 잡아주고 그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또한 비타민C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며, 높은 함유량의 비타민E는 질 건조증세를 완화시켜줍니다.

5. 뼈 강도 강화

모링가는 높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서 폐경기 이후의 중년 여성의 뼈를 강화시켜 주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또한 마그네슘은 정서를 안정시켜주며, 불안 증상 및 과민성, 기타 조울증에 도움이 됩니다.

6. 우울증 치료

연구가 지속되고 있지만, 우울증의 식단에 대한 적절한 영양분 부족에 대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우울증은 적절한 영양소 공급을 통해 시간을 두고 완전히 치유될 수 있습니다.

모링가의 비타민A, B, C나 칼슘, 포타슘 등은 우울증 극복 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 영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7. 변비에좋은 음식 및 숙변제거에 도움이 되는 다이어트식품

8. 해독작용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체지방분해 및 체지방감량에 도움이 된다

 

모링가 먹는법

모링가는 잎을 말려 차로 섭취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물이 끓으면 뚜껑을 열어 한 김이 나간 후 차 잎을 넣고 끓인 물을 따라 우려내 마셔야 

모링가의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모링가 생잎은 쓴맛, 단맛, 매운맛, 신맛, 떫은 맛 등 5가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모링가 차는 허브차, 야생차, 국화차 등 여러 가지 종합적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요구르트에 견과류와 모링가 잎 가루, 모링가 씨앗 등을 넣고 만든 '모링가 요구르트'와 

밥에 모링가 가루를 넣은 '모링가 밥' 등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모링가 부작용

모링가 부작용은 적정량을 지키지 않을시 복통 설사를 할수 있으며 

임산부는 하루 한잔정도 모링가차만 마시는것을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잘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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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드름, 원인과 치료 방법은?


30K, 요즈음 여드름으로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춘기 때도 안났던 여드름이 지금 나서, 직장에서도 모임에서도 얼굴 들기가 꺼려진다고 합니다.

유명하다는 피부과에도 몇 번 갔지만, 차도가 없어 죽을 맛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여드름은 주로 사춘기에 나타나지만, 사춘기에 생긴 여드름이 25살 이후까지 계속되거나,

20대 후반에 나타나는 여드름을 성인 여드름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성인 여드름은 사춘기보다 오히려 흉터를 남길 확률이 높아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성인 여드름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하여 살펴 보겠습니다.


 



 

성인 여드름 원인

성인 여드름 역시 사춘기 여드름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여드름균의 집락 및 피지 분비의 증가와 함께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춘기 여드름의 원인으로는 남성 호르몬의 증가와 피지 분비의 증가, 여드름균의 증식 등이 영향을 미치지만,

성인 여드름의 경우에는 불규칙한 생활과 식사, 수면 부족,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에 저항하기 위해

부신이 자극되어 코티솔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을 분비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중 안드로겐은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남자의 경우 남성 호르몬이 많아 조금 증가하여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여성의 경우 남성 호르몬이 적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의 증가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스트레스 상황에서 남성보다 여드름이 더욱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코티솔의 경우 최근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피부 면역에 영향을 미쳐

정상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여드름의 세균인 P. acne에 대한 반응이 증가되고

이로 인해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다는 설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성인 여드름 치료

여드름이 생겼을 경우에는 우선 여드름 전용 세안제를 사용하여 얼굴을 깨끗히 씻고

과도한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여 여드름의 발생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를 적절히 푸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드름이 나면 그대로 보지 못하고 집에서 스스로 짜는 경우가 많은데

2차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여드름 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행동은 금물입니다.



성인 여드름의 치료는 일반적인 여드름의 치료와 거의 동일하다고 합니다.

치료방법은 여드름의 개수, 크기 및 곪은 정도 등 여드름의 심한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면포만 있는 경우에는 면포 적출을 시행하거나 바르는 레티노이드나 항생제 등의 국소치료를 하며,

비염증성 여드름보다 주로 염증성 여드름이 여러 곳에 나타나는 중등도 이상의 여드름에는

먹는 항생제나 레티노이드 사용을 고려한다고 합니다.

고름물집이 깊거나 결절이 큰 경우, 여드름 안에 주사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 화학 박피 및 광역동요법 등이 치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여드름 흉터 치료

이미 생겨버린 여드름 흉터의 경우는 화학 박피를 통해 흉터나 색소침착을 치료하거나,

최근에는 기구나 레이저를 사용하여 흉터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먼저 MTS 롤러 등의 기구를 이용한 치료가 있고

다른 방법으로는 흉터치료 레이저인 프락셀, 제나, 스타룩스 등을 이용하여

흉터 부위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서 동시에 열에너지를 가하여

콜라겐의 합성을 유도하여 새살이 차오르게 하는 방식으로 흉터를 치료합니다.

한편 여드름으로 인해 붉어진 얼굴이나 색소침착의 경우는 IPL이나 색소 레이저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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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푸드' 브로콜리 성분과 효능 


요즘 시장에 브로콜리가 많이 나와 있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눈 건강에도 좋다고 하길래 사다 놓고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통 조리법을 몰라 브로콜리와 당근을 쪄서 초고추장 찍어 먹는 게 고작이네요.

브로콜리(broccoli)는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채소로 '녹색 꽃양배추'라고도 불린다네요. 브로콜리는 샐러드, 수프, 스튜 등 서양음식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소 중 하나로 세계 10대 슈퍼 푸드에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는 1926년 무렵에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양배추보다 연하고 소화가 잘 되는 채소이며, 백색이 주류이지만 자주색이나 오렌지색인 품종도 있습니다

11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지만 요즘은 사철 구별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을부터 겨울까지 특히 맛이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를 구입할 때는 송이가 단단하면서 가운데가 볼록하게 솟아올라 있으며 줄기를 잘라낸 단면이 싱싱한 것을 골라야 한답니다. 꽃이 핀 것은 맛과 영양이 떨어지므로 꽃 피기 전의 브로콜리를 골라야 한답니다. 줄기의 영양가가 송이보다 높으며 특히 식이섬유 함량이 높으므로 버리지 말고 먹도록 합시다.


 



 

브로콜리 조리 방법

조리할 때는 브로콜리를 소금물에 30분쯤 담가 송이 속의 먼지와 오염 물질을 제거한 후 끓는 물에 줄기를 먼저 넣고 송이를 나중에 넣어 살짝 데치면 색이 선명해지고 씹히는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줄기와 송이를 함께 데치거나 볶으면 고르게 익지 않습니다.

브로콜리를 물에 넣고 가열하여 조리하면 비타민 C, 엽산, 일부 항암물질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찌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를 기름에 볶거나 기름이 포함된 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 A의 흡수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성분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생성 전 단계 물질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는 미량 영양소이랍니다.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에 쌓인 유해산소를 없애 노화와 암, 심장병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다량의 칼슘과 비타민 C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100g에 비타민 C98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레몬의 2, 감자의 7배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합니다다. 따라서 브로콜리 두세 송이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는 항암 작용이 강한 유황화합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유황화합물은 발암 물질의 활성화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효능

브로콜리에는 고혈압 위험을 낮추는 칼륨이 100g370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임산부의 기형아 출산 위험을 낮추고 빈혈을 예방하는 엽산과 당뇨병 환자에게 유익한 크롬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열량은 100g28로 체중 감량을 하려고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를 대파와 함께 달여 먹으면 초기 감기 증세인 두통과 오한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서양인들은 감기 증세가 있으면 브로콜리 샐러드를 먹는다고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는 평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서양인들이 브로콜리를 즐겨 먹는 가장 큰 이유는 암에 강한 채소로 인식되어 암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랍니다. 브로콜리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 루테인, 셀레늄, 식이섬유 등 항암 물질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또한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인돌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일본 농수산성이 우리가 흔히 먹는 16종의 채소와 과일이 음식의 탄 부분에 든 발암 물질에 대해 어느 정도 발암 억제력을 갖고 있는지 검사한 결과, 브로콜리는 가지에 이어 두 번째로 발암 억제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농업연구소 렉스 먼데이 박사팀은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브라시카과 채소에 들어 있는 화학 물질이 방광암에 걸릴 위험을 50% 이상 줄여 줄 수 있다고 20089월에 발표했다. 먼데이 박사팀이 쥐에게 브로콜리 싹의 추출물을 먹인 결과 방광 안의 암세포를 파괴하는 효소가 크게 증가한 것을 발견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ITC라고 불리는 항암 합성물은 양배추과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양배추과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이런 채소를 조금 먹는 사람들보다 방광암에 걸릴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코네티컷 대학 연구팀은 브로콜리가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농업식품화학지(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게재하였답니다. 특히 브로콜리는 조리하지 않은 상태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좋았고, 너무 많이 끓이거나 익히면 효과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를 즐겨 먹으면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것이 여러 역학조사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가 특히 전립선암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9,0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2회 먹으면 브로콜리는 전립선암 발병 가능성을 45%, 콜리플라워는 52% 정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와 음식궁합이 잘 맞는 식품에는 아몬드, 오렌지 등이 꼽힌다고 합니다. 즉 브로콜리(비타민 C)와 아몬드(비타민 E)를 함께 먹으면 머리가 좋아지고, 브로콜리에 오렌지를 곁들이면 비타민 C가 강화되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멜론 주스는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에게 좋은 '건강 주스'라고 합니. 눈이 피로할 때는 비타민 A가 풍부한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눈의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와 함께 칼륨이 풍부한 멜론을 같이 먹으면 멜론의 칼륨이 혈압을 낮춰 주는 기능이 있어서 눈의 피로가 한결 덜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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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혈압 측정, 가장 편리하고 정확

 

고혈압 환자 900만명 시대를 맞아 정확한 혈압 측정은 정확한 고혈압 진단·치료를 위해 중요하다고 합니다

혈압은 처해진 상황이나 장소, 때에 따라 일시적으로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혈압수치가 잴 때마다 다르게 측정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정확한 혈압 측정하는 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가정 혈압 측정


혈압 측정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병원 진료실에서 측정하는 진료실혈압과 집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가정혈압’, 

그리고 24시간 동안 혈압을 측정하는 활동혈압입니

이 중 가정혈압이 가장 편리하고 경제적이면서 혈압수치 또한 진료실혈압보다 정확하다고 합니다

진료실혈압은 측정주기가 일정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혈압이 실제 수치와 다르게 측정될 수 있으며

활동혈압은 시간별 혈압 변화를 알 수 있지만 24시간 동안 측정 장치를 착용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상태에서 편리하게 주기적으로 잴 수 있는 가정혈압이 자신의 혈압수치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백의고혈압(흰 가운을 입은 의사를 보면 긴장하여 혈압이 높아지는 상태) 환자는 고혈압 치료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진료실 혈압뿐만 아니라 가정혈압 측정도 함께 고려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가정 혈압 측정

가정 혈압 측정


가정혈압 측정을 주기적으로 하면 고혈압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 여러 국가에서는 가정혈압 수치를 중요시 여기면서 고혈압 진단에 가정혈압 수치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정혈압이 진료실혈압보다 심혈관 사전 예측력이 강하며, 고혈압치료제의 효과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가정혈압 측정은 혈압 변화를 직접 확인하여 환자가 적극적으로 치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며

약물 치료가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지 확인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정확한 가정혈압 측정의 핵심은 동일한 혈압계로 하루 두 번, 올바른 방법과 자세로 측정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혈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침 2, 저녁 2회씩 측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침 혈압은 기상 후 1시간 이내, 아침식사와 약물 복용 전에 화장실을 다녀온 뒤 5분간 휴식 후에 측정하며, 

저녁에는 잠자리에 들기 전 화장실에 다녀온 후 측정합니다

가정혈압 측정30분 이내에는 흡연 및 카페인 섭취를 금해야 합니다.

 

가정혈압 측정을 위해서는 검증된 전자 혈압계와 혈압 기록 수첩을 준비해야 합니다

편안하고 조용한 장소에서 등을 기대 5분 동안 앉아 안정을 취하며 측정을 준비합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등받이 의자를 사용하고 양발이 바닥에 닿아야 하며

바닥에 앉을 때는 벽에 기대어 앉으며 다리는 꼬지 말아야 합니다.

 


가정 혈압 측정 방법

커프(압박대)의 위치는 심장의 높이와 같아야 하며(팔꿈치 안쪽에서 2~3cm ),

손가락 1~2개 정도가 들어갈 수 있도록 여유를 줍니다.

커프는 되도록 맨팔이나 얇은 옷 위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손바닥은 위로 향하고, 팔꿈치는 테이블 바닥에 대고 긴장을 풀어줍니다.

측정 버튼을 누른 후에는 측정이 완료되기 전까지 움직이거나 말하면 안됩니다.

혈압이 잘못 측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등을 기대지 않으면 5~10mmHg, 다리를 꼬면 2~8mmHg,

커프와 심장의 높이가 다르면 10~40mmHg까지 높게 측정된다고 합니다.

측정 중 말을 하는 경우에도 혈압이 10~15mmHg 높게 측정될 수 있다고 합니다.

측정 완료 후 날짜, 시간, 수축기 혈압, 확장기 혈압, 맥박수를 혈압수첩에 적고 

2분 후 동일한 방법으로 한 번 더 측정하고 기록합니다.

 

가정혈압 측정 시 고혈압 진단 기준은 수축기 혈압 135mmHg, 이완기 혈압 85mmHg로 

일반적인 고혈압 진단 기준인 140mmHg, 90mmHg보다 엄격하다고 합니다.


잘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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