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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잘 안 나오면, 윗몸을 35도 정도 숙여라


 새해 초부터 아름답지 못한 포스팅을 하게 되어 좀 거시기 합니다.

겨울에는 운동량이 줄고 신진대사량이 떨어지면서 변비가 잘 생긴다고 합니다

변기에 앉아 5분 내에 변을 볼 수 없다면 답답하기도 하지만

변비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일주일 내 배변횟수가 3번 미만일 때 변비로 진단한다고 합니다


 

변비는 평균 유병률이 약 16%이고



65세 이상 노인의 26% 이상이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변비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변비약을 먹는 것도 여러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일부 변비약은 오래 먹으면 

()의 민감성을 떨어뜨려 오히려 증상을 악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는 상체를 35도 정도 앞으로 숙여 보세요



변기에 걸터앉은 자세에서 상체를 앞으로 35도 정도 숙이고 

다리는 약간 벌리면 된답니다

발 아래에는 작은 욕실 의자를 둔 후 양발을 올려 

허벅지가 가슴 쪽으로 올라오게 합니다



이 자세를 취하면 복압을 충분히 증가시키면서 

항문관을 열어 배변을 돕는다고 합니다.


 



또한, 배꼽 양옆과 아래를 온구기로 따뜻하게 데우고 

손가락으로 마사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014년 노인간호학회지에 소개된 연구에 따르면

이 방법을 시도한 그룹은 배변 횟수가 일주일에 약 2회 더 늘었고

변이 딱딱한 정도가 줄었으며

이를 시도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변비로 인한 불편감도 3배 이상 줄었다고 합니다

특히 신경세포가 줄어든 노인은 장의 움직임이 덜해 변비가 잘 생기는데

배를 마사지하면 장이 자극을 받아 움직임이 활성화되면서 배변을 돕는다고 합니다



따뜻한 온구기를 배에 대는 것은

장 주변 온도를 높여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자율신경계가 활발해지고

이로 인해 장운동을 촉진시킨다고 알려졌습니다

실제 병원에서는 장에 가스 찬 사람들에게 

뜨거운 물을 넣은 주머니를 배에 대고 있게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장운동을 촉진시켜 가스를 쉽게 빼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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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효능, 세계 10대 슈퍼푸드

 

미국타임지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정도로 

효능이 좋은 블루베리는 

북미가 원산지이며 7월에서 9월이 제철입니다

블루베리는 알맹이가 작지만 효능이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여름에 즐겨 먹는 과일이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눈건강에 특효라고 소문이 나있어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필수인 현대인에게는 필수 영양제라고 합니다.




 

미연방농무성 영양센터에 의하면 

생과 야채 40품목중 블루베리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능력이 최고이며 

비타민 C,E, 토코페롤, 칼륨, 섬유소 등 파이토캐미칼이 풍부함은 

시력회복에 좋은 안토시아닌 색소

노화지연, 생활습관병에 유익한 각종 성분이 함유되어 있슴이 

과학적 실험으로 입증되기도 하였습니다.


 





 


블루베리에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지목 받고 있는 활성 산소를 

효과적으로 중화시키는 작용이 매우 뛰어나 

우리나라 질병 사망률 1위인 암 예방에 굉장히 좋습니다

또한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활성화 시키는 

안토시아닌 성분의 도움으로 

눈의 피로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피로, 야간 시력 장해, 저하 등에 효과적이며

눈 기능 개선, 순환기 기능 개선 등의 효과도 확인되었습니다.

 


피를 맑게 하는 안토시아닌의 보랏빛 색소는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피를 맑게 하며 

심장 질환과 기억손실을 방지하며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이 인슐린 생성량을 높여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데도 효과적이며

아스피린보다 10배나 강한 소염 및 살균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최근 일본 학계 발표에 의하면 

잎에도 많은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것이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이 블루베리의 잎으로 만든 차를 마시면 피를 맑게 하며

그 과즙은 기침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블루베리 과즙은 훌륭한 염료로써, 바구니와 천을 염색하는데 사용되었고

말린 블루베리를 수프, 육류에 첨가하여 요리의 맛을 내는데 사용하며

향을 내기 위해 으깨어 가루로 만들어 육류 요리에 집어 넣기도 합니다

그리고, 블루베리 잎과 뿌리는 약재로도 사용 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 효능을 신체와 관련해 살펴보겠습니다.

 

1. 뇌기능 향상

우선 블루베리는 뇌기능 향상에 효과가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산화적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답니다

블루베리는 알츠하이머병의 아밀로이드 형성을 줄이며 

도파민 수치를 높여 파킨슨 병을 호전시키는효과가 있답니다.

 


 2. 눈 보호

블루베리는 눈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건강한 시야로 회복 시켜주는 기능과 백내장에 도움이 됩니다



3. 뼈건강 증진

블루베리는 뼈에도 효과가있는데요

골다공증을 예방해 주며 뼈의 성장을 도와줍니다



4. 기타 효능

심장에 블루베리는 심장 혈관을 넓혀주고 프라그 현상을 줄여주며 

내피 세포의 기능을 향상시켜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효과가있습니다

또한 간에 작용하여 글리코겐분해작용을 막아 혈당 상승을 막아주는기능이있으며 

위험한 콜레스테롤인 LDL 산화를 막아 깨끗한 혈관을 유지 시켜주는 효과가있습니다.

 피부를 UV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여 피부암 발생을 막아 주기도하며 

장 내의 포도당 흡수를 향상시켜 변비에 효과가 있습니다

근육 형성을 돕고 지방을 줄이는데 탁월한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베리의 파이토케미칼은 신경전달세포 생합성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부작용

블루베리는 대체적으로 큰 부작용이 없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블루베리는 성질이 차므로 

평소 몸이 찬 사람들은 설사할 수 있으니 적당량만 먹는 것이 좋고 

소화액 분비가 많은 사람들은 과다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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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궁합, 어떤게 잘 맞을까요?

 

음식을 통한  각종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 섭취는 매우 중요합니다

섭취 시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은 무엇인지 궁합을 따지면 

영양소 흡수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과일과 과일, 과일과 채소, 기타 음식 사이에도

특별히 서로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 있으므로

이들을 잘 선택하여 먹으면 건강에 더욱 더 좋다고 합니다.


 


잘 맞는 음식 궁합을 소개합니다.



 

 과일 궁합

 과일은 잘 먹으면 피부미인이 되지만

잘못 먹으면 배탈이 나기도 합니다

그 해답은 바로 서로간의 궁합에 있다고 합니다

과일도 사람처럼 궁합이 있어 궁합이 잘 맞는 과일을 함께 섭취하면

 영양성분과 맛이 배가 되기 때문이다.


 


음식 궁합

 

1. 오렌지+토마토

오렌지의 비타민C는 피로해소를, 토마토의 칼륨은 혈압을 안정시켜 

숙취해소에 좋답니다

오렌지는 아침에 먹는 것이 좋은데

비타민C가 체내 이물질을 배출시키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빈속에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으니 

속쓰림을 완화시키는 토마토를 함께 섭취하도록 하는게 좋답니다.

음식 궁합

 

2. 사과+키위

사과와 키위는 펙틴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과일입니다

펙틴은 장 기능 활성을 도와줄 뿐 아니라 

장내 유익한 균의 번식을 돕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먹는 것만으로도 정장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식욕이 없을 때 사과와 키위를 함께 섭취하면 

특유의 식감과 신맛이 식욕을 돋워준다고 합니다.

 음식 궁합

3. 멜론+바나나

칼륨이 풍부한 멜론과 바나나는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혈압이 높은 고혈압 환자들에게 좋은 과일 궁합이랍니다


 




고혈압 환자는 소금(나트륨)과 지방을 적게 섭취해야 하는데 

멜론의 경우 체액의 염도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바나나 역시 칼륨뿐만 아니라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음식 궁합

4. 파인애플+복숭아

강한 향과 맛을 자랑하는 파인애플은 

부드러운 과즙과 달콤한 향이 특징인 복숭아와 찰떡궁합이랍니다

파인애플의 브로멜린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로 체내의 소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복숭아는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는데

두 과일을 함께 섭취하면 장 기능이 활발해 소화능력이 배가된다고 합니다.

 음식 궁합

 과일과 채소 궁합

 1. 피망 반찬+수박 후식

 수분이 주성분인 수박과 비타민C가 풍부한 피망은 

여름철 탈수 예방에 최고랍니다

더위에 약한 사람이 여름 스포츠를 즐길 때 수박이나 피망을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 냉증이 있는 사람이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다량 섭취를 피해야 한답니다.

음식 궁합


2. 당근 반찬+복숭아 후식

 복숭아와 당근은 보온 기능이 있어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적이랍니다

철분, 마그네슘이 풍부한 복숭아와 

부신피질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당근은 

함께 먹으면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3. 브로콜리 반찬+오렌지 후식

브로콜리는 하루 2~3송이만 먹어도 

일일 권장량을 채울 만큼 비티민C가 풍부해 암 예방과 노화 방지에 탁월하답니다

오렌지에 풍부한 비타민C는 면역력 증가와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랍니다

브로콜리와 오렌지의 비타민C는 과잉 섭취하더라도 

몸 밖으로 쉽게 배출되기 때문에 마음껏 섭취해도 무해하다고 합니다.

 음식 궁합

기타 음식 궁합

 

1. 바나나+우유

 적은 양의 섭취로도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성들이 많이 찾는 바나나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바나나 속 마그네슘은 칼슘의 흡수를 높이는 역할을 해 

칼슘의 보고로 불리는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바나나와 우유 모두에 함유된 트립토판은 

신경을 진정시키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답니다.

음식 궁합

 

2. 파인애플+견과류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인 수용성 비타민C와 지용성 비타민E는 

유해산소 제거에 효과적인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보충해야 한답니다

새콤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좋은 파인애플은 비타민C가 풍부하니 

비타민E가 많은 견과류를 함께 섭취하면 항산화 효과가 높답니다.

 

3. 잎채소 샐러드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대표적 식품은 시금치, 케일 등 잎채소류입니다

이러한 잎채소들은 영양소를 온전히 지키기 위해 샐러드로 많이 먹는데

이 때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나 레몬 등의 과일과 함께 곁들이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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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삼겹살 요리 모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삼겹살!


요새같이 추운 겨울날이면 생각나는 삼겹살 구이에 쐬주 한잔의 낭만!

 

삼겹살 요리는 너무 다양하여 어떻게 요리해도 다 맛있죠?


그냥 삼겹살은 요리라고 할 것도 없이 


삼겹살만 구어서 기름장이나 소금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양념장에 재어서 숙성시켜 구어 먹는 것도 또한 별미입니다.


 



삼겹살 요리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레시피만 골라골라 봅니다.






 

 

삼겹살 된장구이

 

 

1) 우선 싱싱한 삼겹살을 준비해야죠.

 

2. 양념으로 된장 조금 수북히 2수저 넣어주고 국간장 1수저,

 

미림 1수저, 물엿 1수저, 설탕 1/2수저, 참기름 1/2수저, 2수저를

 

넣어서 골고루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3) 소스에 고기를 재워서 양념이 스며들도록

 

30분 정도 숙성을 시켜주세요.


 




 

4) 파채를 썰어 물에 담궜다가 10분 후에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충분히 빼줍니다.

 

​5) 양념이 베인 고기는 약불에서 앞뒤로 노릇 노릇 구워주기 시작!

 

참고로 센불에서 조리를 하면 겉이 금방 타버립니다! 주의하세요^^

 

​6) 고기를 익혀준 후에 요렇게 먹기 좋게 썰어서

 

접시에 담아주면 삼겹살 요리 된장구이 완성!



삼겹살 요리

 



삼겹살 고추장구이

 

1) 삼겹살은 10~15cm의 길이로 썰어 주세요.

 

2) 볼에 양념 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양념장에 사과를 갈아 넣는게 좋은데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맞으며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잣은 키친타월에 올려 가루로 으깹니다.

 

3) 삼겹살에 양념을 골고루 바르고 3시간 이상 재웁니다.

 

4) 달군 팬에 삼겹살을 넣고 앞뒤로 구어 한입크기로 썹니다


오븐이나 그릴을 사용하면 기름이 잘 빠집니다.

 

5) 구운 삽겹살에 잣가루를 뿌립니다.



삼겹살 요리




 삼겹살 요리

 

그릴에 구우면 기름이 잘 빠져 더욱 꼬소하죠!




삼겹살 굴 묵은지 삼합


요게 요리하기에 제일 간단한 삼겹살 요리이면서 맛도 담백하니 정말 맛있어요.

 

1) 삼겹살, , 묵은지 준비


2) 팬에 재료 투하하되 섞이지 않게


3) 적당히 익으면 묵은지에 삼겹살과 굴을 싸서 양념장 찍어 꿀꺽


 

삼겹살 요리

 

삼겹살 요리



삼겹살 1인분량 기준은 150g, 100g 당 칼로리는 331kcal 입니다

 

비계부분에는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삼겹살 요리는 살코기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돼지고기에는 단백질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포화지방이 많기 때문에 


채소, 버섯, 호박, 마늘, 양파 등과 같이 먹는 것이 


영양소의 궁합에 더욱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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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없이 장수하는 방법 없을까요?

 

우리나라는 지금 고령화사회에 들어가 있고 

장수하는 노인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장수할 수 만 있다면 더 없이 좋은 일이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요즈음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치매에 걸리면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들에게도 여간 곤혹스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요양원에는 치매 노인들만 돌보는 

특별교육을 수료한 치매관리사도 별도로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뉴스를 보면 세계에는 치매 안걸리고 

장수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거 같습니다.

90세는 보통이고 100세 심지어 110세 쌩쌩한 노인들도 TV에 등장합니다.

이들의 특징은 먹는 음식이 남다르다고 합니다.

과연 이들은 어떤 음식을 즐겨 먹길래 치매없이 장수하는걸까요?




 



 


1. 매일 끈적끈적한 음식 먹기

일본 프로스키 선수 출신인 미우라 유이치로는 

70세 나이로 에베레스트산 정상을 밟았습니다

그가 매일 아침 먹은 음식은 낫토(일본식 청국장)’라고 합니다

낫토나 청국장이 끈적거리는 이유는 

당질 흡수 속도를 낮추는 무틴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랍니다



당질은 몸 안에 들어가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흡수되는데 

혈액에 포도당이 들어오면 인슐린이 분비되게 된답니다

인슐린 분비가 과도해 지면 췌장에 무리가 가고 

심하면 망가져 버려 당뇨병이 생길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무틴은 체내에 당질이 들어오면 들러붙어서 

당질이 분해되는 속도를 억제하므로 췌장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합니다.

 

2. 레몬즙 뿌린 청어 날로 먹기



115세까지 산 네덜란드 할머니는 매일 신선한 청어를 날로 먹되

비린내가 나면 레몬을 뿌려 먹었다고 합니다

소금에 절인 청어를 얇게 썬 양파를 곁들어 샌드위치로 먹었다고 합니다

등푸른 생선 중 하나인 청어는 청어를 막아주고 

심장병, 뇌졸중 위험을 줄여주는 영양소인 ‘EPA’‘DHA’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날것으로 먹는게 더 좋으므로 가급적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단백질 섭취 

우리가 즐겨 먹는 생선은 치매를 방지하고 장수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식품으로

생선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은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노화의 진행을 늦쳐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생선 하나에서 섭취할 수 있는 4대 영양소 중 하나인 

단백질은 겨우 10%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육류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대개 30~40%나 들어있습니다.

단백질 하루 섭취 권장량은 체중 10.8g이 적당한데 

체중이 60라면 적어도 하루에 48g의 단백질은 섭취해야 주어야 합니다


육류는 쉽고 간단하게 단백질 보충을 해결할 수 있으므로 

육류와 어류를 적절히 조절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혈액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인 알부민이 적어지면 

영양실조나 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4. 식사 순서와 방법

다음으로 지금껏 무관심했던 식사하는 순서와 방법도 

장수를 위해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동물성 지방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식사할 때 제일 먼저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이 대부분인 밥은 되도록 마지막에 먹도록 하고요

식사 처음부터 밥이나 면을 먹으면 탄수화물이 당으로 변화되어 

혈당치가 갑자기 높아져 인슐린이 필요해진다고 합니다

특히 공복감이 심할 때 밥부터 먹으면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혈당 상승 지수가 낮은 샐러드나 나물을 먼저 먹은 다음

생선이나 육류를 먹고 그 다음에 밥과 과일 순으로 먹는 것이 

장수를 위한 올바른 식사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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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좋은 영양제, 어떤게 있나?


대부분의 중년 여성들은 45~55세가 되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히 감소되는 갱년기를 맞게 된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말하는 갱년기는 

여성의 난소 기능이 상실돼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없어지는 시기를 의미한답니다

이 때 폐경기가 진행되면서 오는 갱년기를 맞으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불편을 줄 수 있는 여러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갱년기 증상

갱년기는 여성에게 초경·출산과 함께 가장 힘든 시기랍니다

호르몬 변화로 생리가 불규칙하고 신경이 예민해져 뭘 해도 행복하지 않다고 합니다

갱년기 증상으로는 많은 종류가 있지만 

이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 단계를 거친다고 합니다.


 




 갱년기 초기에는 얼굴이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추위를 느끼다 

갑자기 땀을 흘리는 발한 현상이 나타난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며 우울증·무력감·불면증 같은 증상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갱년기 중기에는 질 건조증으로 부부관계가 불편하고

요실금 같은 비뇨기계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우울·불안·초초 같은 정서 변화도 겪는다

갱년기 후기에는 근골격계 통증과 골다공증이 온다고 합니다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

갱년기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에는 좋은 음식이나 약을 섭취하는 것과 

자가 면역력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을 주는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다량 포함돼 있는 것이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추천 음식으로는 석류와 콩, 칡뿌리 등이 대표적입니다.

 


갱년기에 좋은 영양제

폐경기가 진행되는 갱년기에 좋은 영양제로는 

칼슘영양제와 노안에 좋은 눈 영양제, 비타민B를 꼽을 수 있습니다

갱년기 여성의 경우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 증상이 나타나기 쉬워 

골절위험도 더욱 높아지게 된답니다

따라서 여성의 골절사고가 증가하는 겨울철에는 

뼈 건강 식품으로 칼슘영양제 등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피로회복 영양제라 불리는 비타민B도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 기초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꿔주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B군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B1, B2, B3, B5 등으로 구성돼 있답니다

비타민B가 많은 음식에는 시금치와 두부·블루베리가 있습니다

한편 비타민결핍 증상은 갱년기증상과 같이 피로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답니다

따라서 갱년기 여성이 비타민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효능으로 갱년기 극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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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워킹, 다이어트에 최고!

 

공원에서 팔을 힘껏 저으며 빠르게 걷는 사람들 봤죠?

바로 파워 워킹이라고 합니다.

순수 우리말로는 빨리 걷기라고 해야죠?

파워 워킹은 일반 걷기와 달리기의 단점을 보완해 만든 운동이랍니다

일반 걷기가 체지방 소모율이 높은 반면 

운동 강도가 약해 체력이나 근력 강화에는 좀 부족하지만

파워 워킹은 시속 6~8km로 걸으며 심폐지구력을 유지시키고 

달리기처럼 많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파워 워킹을 체력 걷기

건강 걷기라고도 부르기도 한답니다.



 

모든 운동은 오래 할수록 체지방 사용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달리기에 비해 오래 시행할 수 있는 파워 워킹이 

체지방 감소에 더욱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달리기 보다 더 오래 시행할 수 있는 파워워킹은 

최소한 체지방 감소 효과와 다이어트라는 면에서  본다면 

달리기에 비해 압도적으로 탁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쉬지 않고 30분 이상 달리는 것은 웬만한 사람에게는 힘든 일이지만 

파워 워킹의 경우 보통의 체력만 가지고 있어도 

오랜 시간 시행할 수 있으니까요.


 



 

파워 워킹 운동 순서

1. 손은 계란을 쥐듯이 자연스럽게 주먹을 쥐고 

가슴높이 정도까지 올라오도록 앞으로 내밀고

손이 골반 위쪽 정도로 내려가도록 손을 뒤로 뺀다.

가벼운 아령을 들고 할 수도 있습니다.



2. 팔꿈치는 L자 또는 V자로 굽혀서 90°를 유지하고

팔은 앞뒤로 힘차게 흔들면서 걷고

이때 팔꿈치가 밖으로 벌어지거나 옆으로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3. 발은 뒤꿈치-수평-엄지발가락 순으로 바닥에 닿도록 하며

보폭은 자신의 키에서 100cm를 뺀 정도가 적당하다.

4. 무릎은 곧게 편다는 느낌으로 조금만 구부리고

양 무릎이 스치는 느낌으로 11자 모양으로 걷는다.

5. 어깨에 힘을 빼서 편안하게 팔이 움직이도록 하고, 가슴과 등은 곧게 편다

복부를 끌어당겨서 배에 힘을 주고

턱을 끌어당긴 자세를 유지하면서 시선은 15m 전방에 두고 

내디딘 다리의 발가락 끝으로 땅을 치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6. 호흡은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는 것이 원칙이지만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편하고 자연스럽게 해도 무방하다.


파워 워킹의 단계별 순서 


파워 워킹이 적합한 사람

 1. 체지방 감소와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

2. 과격한 것 보다는 꾸준히 오래하는 것이 더 맞는 성격의 사람

3. 근육이나 심폐기능이 강하지 않은 사람

4. 음악을 들으면서 오래 걷는 것을 즐기는 사람

 


파워 워킹 주의사항

 1.  초보자의 경우, 파워 워킹이 체력적으로 벅차거나 

숨이 차서 힘들게 느껴지면 속도를 낮춰 실시하다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점차 운동 속도, 시간, 거리 등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2. 러닝 머신에서 파워 워킹을 할 경우 손잡이를 잡고 실시하면 

상체근육의 사용이 반감되어 칼로리 연소 효과가 떨어진답니다

처음은 손잡이를 잡고 하다가 걷기가 익숙해지면 

손잡이를 잡지 않고 팔을 자연스럽게 흔들며 걷도록 합니다.

3. 보폭을 크게 해서 속도를 높이는 것보다 

빠른 발걸음으로 속도를 높이는 것이 더 효율적이랍니다

4. 운동 전후 5분 이상 스트레칭을 실시해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부상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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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 효능, 천연 여성청결제


"나 이래뵈도 질경이 하는 여자야!"

이 광고, 처음에 무슨 소린지 잘 몰랐어요. 

옛날에는 여성들이 면역력이 약해져서 

질 가려움증, 질염과 같은 여성질환을 앓고 있을 때

질경이 끓인 물을 천연 여성청결제로 사용했답니다

따라서 질경이 하면 여성청결제라는 생각이 우선 떠오르죠

요즈음은 정제로도 판매되어 사용하기가 편리해 졌습니다.


 



차전초를 우리나라에서는 질경이라고 부릅니다




질경이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있는 잡초로

사람과 우마의 통행이 잦은 길 옆이나 길 가운데 무리 지어 자랍니다

그러나 별로 쓸모없어 보이는 이 풀이 인삼·녹용에 못지않은 훌륭한 약초이며 

제일 맛있는 산나물의 하나임을 누가 알겠습니까?

질경이는 생명력이 대단히 강합니다

심한 가뭄과 뜨거운 뙤약볕에도 죽지 않으며

차바퀴와 사람의 발에 짓밟힐수록 오히려 강인하게 살아납니다

얼마나 질긴 목숨이기에 이름조차 질경이라 하였을까요.


 




 

질경이는 민들레처럼 뿌리에서 바로 잎이 나는 로제트 식물입니다

원줄기는 없고 많은 잎이 뿌리에서 나와 옆으로 넓게 퍼지며 자랍니다

68월에 이삭 모양의 하얀 꽃이 피어서 흑갈색의 자잘한 씨앗이 10월에 익습니다

이 씨를 차전자(車前子)라고 합니다.

민간요법에서 만병통치약으로 부를 만큼 

질경이는 그 활용 범위가 넓고 약효도 뛰어납니다.



질경이 효능

옛날에는 여성들이 면역력이 약해져 

질 가려움증, 질염과 같은 여성질환을 앓고 있을 때

질경이 끓인 물로 세척하면 증상이 완화되어. 천연 여성청결제로 사용했습니다.

질경이 씨를 물에 불리면 끈끈한 점액이 나오는데 

예부터 한방에서 신장염·방광염·요도염 등에 약으로 씁니다.

질경이를 민간에서는 기침·안질·임질·심장병·태독·난산·출혈·요혈·금창(金滄종독(腫毒) 등에 

다양하게 치료약으로 써 왔습니다.


 




이뇨작용과 완화작용·진해작용·해독작용이 뛰어나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데, 변비·천식·백일해 등에 효과가 큽니다.

천식·각기·관절통·눈충혈·위장병·부인병·산후복통·심장병·

신경쇠약·두통·뇌질환·축농증 같은 질병들을 치료 또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질경이는 피부 진균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어서 

피부궤양이나 상처에 찧어 붙이면 고름이 멎고 새살이 빨리 돋아나옵니다.



질경이 씨앗은 간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최근에는 질경이 씨앗이 

암세포의 진행을 80퍼센트 억제한다는 연구 보고도 나와 있습니다.

질경이는 기침·위궤양·십이지장궤양·동맥경화·당뇨병·백일기침·

신장염·신장결석·이질·장염·암 등 갖가지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옛 문헌에 질경이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며 

언덕을 뛰어넘을 수 있을 만큼 힘이 생기며 무병장수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질경이 약용하는 방법

- 질 가려움증, 질염 : 질경이 끓인 물로 세척한다.



- 만성간염 : 질경이 씨 한 숟가락에 물 200밀리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물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 고혈압 : 그늘에서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 기침, 가래 : 질경이 씨 10~20그램이나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차 대신 마신다

어린아이의 기침에 잘 듣는다.



- 설사, 변비, 구토: 질경이를 날것으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미나리를 같이 넣어도 좋다.

- 늑막염 : 말린 질경이와 창포 각 10~15그램에 물 반 되를 넣고 달여서 마신다.

- ·만성 신장염 : 질경이 뿌리와 오이 뿌리를 3:1의 비율로 섞은 다음 

물을 반 되쯤 붓고 물이 반쯤 줄 때까지 달여서 

체로 걸러 찌꺼기는 버리고 한번에 한잔씩 하루 세 번 빈 속에 먹는다.

- 부종 : 질경이 씨와 삽주 뿌리 각각 5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30분 뒤에 마신다.

- 두통, 감기 : 질경이를 진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하루 20~30그램을 쓰며 2~3일 마시면 대개 낫는다

- 관절염 무릎관절에 물이 고이고 퉁퉁 부어 오르며 아플 때 

질경이 20~3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달여서 차 대신 수시로 마시면 좋은 효험이 있다.

- 숙취나 알코올 중독 : 질경이 뿌리와 이질풀 각 1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달여서 마신다.



이렇듯 질경이는 훌륭한 약초일 뿐만 아니라 

무기질과 단백질·비타민·당분 등이 많이 들어 있는 나물이기도 합니다

옛날부터 봄철에 나물로 즐겨 먹고, 삶아서 말려 두었다가 묵나물로도 먹었습니다

소금물에 살짝 데쳐 나물로 무치고, 기름에 볶거나, 국을 끓여도 맛이 괜찮습니다

튀김으로도 먹을 수 있고 잎을 날로 쌈을 싸 먹을 수도 있으며

질경이로 김치를 담그면 그 맛이 각별합니다



흉년에는 질경이 죽이 중요한 구황식품의 하나였다고 합니다.

질경이 씨앗으로 기름을 짜서 

모밀국수를 반죽할 때 넣으면 국수가 잘 끊어지지 않습니다

질경이 잎과 줄기, 씨앗 등 어느 것이나 차로 마실 수 있습니다.

질경이 생잎에 소금을 약간 넣고 짓찧어 즙을 내어 밥먹기 전에 먹어도 좋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참 가치를 모르고 있지만 

질경이는 천연 여성청결제나 약초로도 매우 훌륭하고 

, 배추처럼 채소로도 한번 활용해 볼 만한 식물입니다

갖가지 공해와 질병으로 찌든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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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독감, 원인과 방역대책


조류 독감 바이러스 가운데 전염성이 높고 인체 감염과 사망 사례까지 보고된 ‘H5N6’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특히 해안 철새 도래지를 중심으로 중부내륙의 오리와 닭 사육 농장으로 확산하고 있어 농장주들은 정신적 금전적 상실감에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

조류 독감(bird flu) 조류 인플루엔자 (HPAI)라고 불리기도 하며 조류가 조류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되는 전염성 호흡기 질병입니다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모든 조류 인플루엔자는 하나의 종()인 'A형 인플루엔자'에 속한다고 합니다


 


 H5N6형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2014년 중국에서 발생한 후 지금까지 15명이 감염돼 9명이 숨지는 등 인체 감염 사례가 있어 방역 당국과 농가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AI라고 표기하고 있지만, 영미권에서는 AI는 주로 '인공지능'을 의미하기에 조류 인플루엔자의 의미로 줄여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조류 독감은 인간과 다른 동물도 감염시키는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유형의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조류만 감염됩니다특히, H5N1는 가장 흔한 유형의 조류 독감입니다. 그것은 새에게도 치명적일 뿐 아니라 보균자와 접촉을 한 사람과 다른 동물들도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현재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사람간의 접촉을 통해서는 퍼지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부 전문가들은 H5N1이 인간에게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위협이 될 위험이 있다고 우려합니다.

 

조류 독감의 원인

H5N1은 야생 물새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지만, 가축하는 가금류로 쉽게 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질환은 감염된 새의 분변, 비강 분비물 또는 입 또는 눈 분비물과의 접촉을 통해 인간에게 전염될 수도 있답니다. 따라서적당히 요리된 가금류 또는 감염된 조류의 달걀을 먹는 것은 조류 독감을 전염시키지 않지만, 달걀은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안전하며 반숙상태는 먹지 말아야 합니다. 고기는 내부온도가 165º F에 달하도록 요리되었다면 안전하다고 합니다.

 


조류 독감의 위험성

H5N1은 장기간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다. H5N1에 감염된 조류는 10일 동안이나 분변과 침에 바이러스를 계속 방출한다고 합니다. 그러한 감염은 오염된 표면을 만짐으로써 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조류 독감의 전파

자연생태계의 야생조류, 특히 청둥오리나 가창오리와 같은 물새류에는 다양한 종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있을 수 있는데 이들 야생조류에서는 아무런 질병을 일으키지 않으며, 집오리나 거위가 감염되어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닭이나 칠면조에는 조류 독감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는 주로 직접 접촉에 의해서 전파되며, 감염된 닭의 분변 1그램에는 십만 내지 백만 마리의 닭을 감염시킬 수 있는 고농도의 바이러스가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분변이 오염된 차량(특히 분뇨차량)이나 사람, 사료, 사양 관리기구 등을 통해 전염이 일어나며, 가까운 거리는 오염된 쥐나 야생조류에 의하여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계사 내의 아주 근접한 거리에서는 오염된 물사료, 기침시의 비말 등에 의해서도 전염될 수 있으며, 바로 인접한 농가간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공기중의 부유물이 바람에 의해 이동됨으로써 전파가 일어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장거리 전파는 주로 야생철새의 이동에 따라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또한 중국, 동남아 등 HPAI 발생국으로부터 오염된 냉동 닭고기나 오리고기, 생계란 등에 의해서 유입될 수도 있으며, 해외방문자 등 사람에 의하여 유입될 위험성도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전파 요인중 하나라고 합니다.

 


조류 독감 잠복기간

닭에서의 HPAI 잠복기는 수 시간에서 3일 정도이며, OIE에서는 최대잠복기를 21일로 정하고 있습니다. 계군의 크기나 최초 전염경로, 사양관리, 환경 등에 따라 잠복기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개체별로 보았을 때 대체로 수 시간에서 수일 이내의 짧은 잠복기를 가진다고 합니다.

닭이나 칠면조는 HPAI에 감염되면 7080% 이상 폐사할 정도로 감수성이 높다고 합니다. 메추리, 타조 등도 조류 독감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오리, 거위, 메추리 등은 야외 AI 바이러스의 변이 감염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류 독감 바이러스의 인체감염 가능성

조류 독감 바이러스는 원래 조류에서 사람에게 직접 전파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1997년 이전까지 전 세계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체에 직접 감염된 사례는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97년 홍콩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한 이후 2003년의 네덜란드, 2004년 베트남과 태국의 사례에서 보듯이 예외적으로 조류로부터 인체감염 사례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그 빈도가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이에 대한 경계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는 HPAI 발생기간 중 HPAI 감염으로 인한 임상증상을 나타내거나 사망한 예는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조기에 근절되지 않고 토착화되거나 또는 야생조류와 가금류간에 순환감염이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면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러한 경우에는 인체감염 위험성에 대하여 새롭게 판단하여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사람의 공중보건 측면에서도 조기박멸이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조류 독감 증상

닭이나 칠면조는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수성이 높다고 합니다. 야생조류나 야생오리류 등은 감염되어도 아무런 증상이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닭이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폐사율이 100%에 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 감염이 시작된 지점에서부터 닭의 사료섭취량이 줄면서 침울하거나 졸다가 급격한 폐사로 이어지는데, 이때 폐사가 시작되는 지점이 뚜렷이 관찰되며 보통 폐사 시작부터 50%의 폐사율이 나타나기까지는 사육형태에 따라 다르나 약 45일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죽기 직전에 벼슬이나 다리에 청색증(cyanosis)이 나타나고, 안면 종창(swelling)과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며, 흰색 또는 녹색의 심한 설사 등 소화기 증상도 관찰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심급성(peracute)으로 폐사할 경우 전혀 병변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산란계에서는 산란저하가 나타나기 전에 폐사가 먼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조류 독감 방역대책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PAI) 방역을 위한 전략으로는 

1. 조기신고에 의하여 발생 농장의 감염 동물 살처분 등 신속한 오염원 제거

2.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한 오염위험경계 지역의 설정(zoning) 및 오염요인에 대한 강력한 이동통제

3. 오염 대상물건 및 농장에 대한 집중적인 소독 실시와 함께 감염축을 신속히 검색하기 위한 능동예찰(active surveillance)  등 신속하고 강력한 초동방역을 시행하기 위한 방역정책 

등을 핵심개념으로 들 수 있습니다.



초동방역이 실패하여 HPAI가 전국적으로 확산 또는 만연되거나 방역체계가 허술하여 살처분 정책만으로 확산을 막을 수 없을 경우 또는 홍콩과 같이 지속적으로 특정지역에서 HPAI가 전파되어 오는 것과 같은 경우에 예방접종을 살처분 박멸정책과 병행하여 실시하는 것도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는 국가는 모두가 위의 범주에 속하는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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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건강에 좋을까? 나쁠까?

 

현대인의 생활에 빠질 수 없는 커피, 

하루에도 몇잔씩 마시는 커피, 

종류도 다양하죠, 원두커피, 믹스커피 등

그런데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골다공증 위험을 높인다는 주장부터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까지 의견이 분분하죠

커피는 과연 건강에 좋은 것일까요, 나쁜 것일까요?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다니 자세히 살펴볼까요?




 

커피는 건강에 좋다

1. 당뇨 개선에 도움

커피가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는 꾸준히 나오고 있답니다

커피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과 클로로겐산(항산화물질)이 

체내 포도당 축적을 막고 혈당조절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실제로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연구팀이 

일반인 122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에 커피를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피에 설탕이나 프림 등을 넣어 먹으면 

오히려 혈당을 높일 수 있으므로 다른 첨가물은 넣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간경화 예방 

하루에 커피를 석 잔씩 꾸준히 마시면 

간경화 발생 위험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영국 사우샘프턴대학교 케네디 박사 연구팀은 

432000여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커피와 간경화의 관계를 분석했으며, 

그 결과, 매일 석잔의 커피를 마신 사람은 간경변 위험이 56% 줄었고

이에 따라 사망위험도 55% 낮아졌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커피에 들어 있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간경변을 유발하는 간의 염증이나 섬유화 과정을 억제해 

간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했다고 합니다.


3. 정신건강에 도움 

커피가 자살 충동을 줄여준다는 국내 연구가 있습니다

연구진은 커피의 카페인과 클로로겐산이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자살에 대한 생각을 줄여주고,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4. 파킨슨병 완화

매일 두 잔의 커피를 마시면 파킨슨병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012년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캐나다 맥길대학교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파킨슨병 환자가 하루에 커피를 두 잔 마셨을 때 

증상이 호전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커피 두 잔에는 약 20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이 카페인이 체내에서 파킨슨병 증상을 악화시키는 물질인 아데노신의 작용을 막아 

근육강직 등 운동장애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입니다.


 

커피는 건강에 나쁘다

1. 위장질환 원인

커피가 속쓰림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위에서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랍니다

위장질환이 있거나 속쓰림·위산역류 증상을 자주 겪는 사람이 

커피를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카페인이 없거나 적게 들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골다공증 악화

골다공증 이미 골다공증을 앓고 있거나

골다공증 고위험군인 폐경기 여성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카페인이 소장에서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신장에서 칼슘을 소변으로 배출되게 해 골다공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랍니다

만일 커피를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프림 대신 우유를 넣어 마셔야 

체내 칼슘이 배출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이갈이 원인

전문가들은 커피가 이갈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수면 중 미세각성을 일으키기 때문이랍니다

보통 깊은 수면 단계에서는 안구를 제외한 모든 근육이 마비되는데 

미세각성 상태가 되면 뇌가 깨어나 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이때문에 이갈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갈이는 치아를 손상시키고 부정교합과 턱관절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갈이 증상이 있는 사람은 커피뿐 아니라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감기약·진통제 복용한다면 커피는 금물

감기약이나 진통제를 복용할 때는 커피를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감기약·진통제 등에 이미 카페인이 함유돼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랍니다

이러한 약을 복용하면서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을 과다복용하게 돼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등의 증상이 생기거나

불면증·두통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믹스커피 주의사항



개별 포장된 믹스커피를 타 먹을 때 

티스푼 대신 믹스커피 포장지로 커피물을 젓는 사람이 있죠

이 경우 포장지에 사용된 폴리프로필렌(PP) 등의 화학성분이 

뜨거운 열에 의해 커피로 흘러들어가 내분비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네요

믹스커피 마실 때 반드시 티스푼 등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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