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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 4대 원인

 

심근경색은 심장질환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삼근경색에 이르기 전 단계에서 생활습관과 건강관리를 잘한다면 심근경색의 위험도 그만큼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심근경색을 유발하는 4대 원인을 알아보자.

 

 

1. 흡연

 담배의 유독성분은 동맥경화증을 억제하는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줄이고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의 양을 늘린다 또 일산화탄소는 심장에 산소 공급을어렵게 만들며, 피를 응고시키는 데 관여하는 피브리노겐을 늘려 동맥경화를 촉진시키는 역할도 한다. 흡연자들은 비흡연자에 비해 관상동맥질환이 2-6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하고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환자가 담배를 피우면 급사할 확률이 비흡연자보다 2

배 이상 높아진다.

 

2. 고지혈증

 혈액에 지방량이 많아진 상태로서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가장 첫 단계이며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가장 첫 단계가 바로 이 고지혈증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우리 몸 속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HDL 콜레스테롤이 있다 LDL은 혈관벽에 쌓여 혈관을 좁게 만들어 고지혈증을 일으키는 반면 HDL은 이런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역할을 한다.

고지혈증은 심혈관질환은 물론 뇌졸중, 당뇨병 등의 합병증을 만들고 미세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망막출혈, 녹내장, 신부전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3. 고혈압

고혈압이 되면 동맥 내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만큼 동맥 손상이 쉽고안쪽 벽의 압력을 높여 혈관의 죽상반을 재촉하기 때문에 심근경색의 위험을 높인다.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심장병이나 신부전, 뇌졸중을 일으킨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확장기 혈압 90mm1 ig 이상일 때를 말한다

 

4. 당뇨

매년 12천 명 정도가 당뇨병으로 사망할 만큼 그 자체로도 무서운 질병이며 가장 큰 문제는 합병증이다. 그 중에서도 혈관질환은 당뇨병이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 질환이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심근경색증 발생은 남자의 경우 정상인보다 2~3, 자는 6배나 높다.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신진대사에 장애가 오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손상을 일으켜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이 발생하는 것이다. 또 인슐린 작용에 문제가 생기며 혈관세포를 증식시켜 혈관벽을 두껍고 단단하게 만들어 혈압을 높이고 분해를 촉진해 지방 성분이 핏속으로 흘러들어 오게 한다. 동시에 지질 이상이 생기면서 중성지방은 많이 쌓이고 몸에 좋은 HDL 농도는 떨어지는 등 심근경색에 지명적인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발생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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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고혈압 환자 증가... 치료 멀리해 더 '위험'

 

중장년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고혈압 환자가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고혈압 유병률은 30%에 이른다. 고혈압은 약물 치료와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만 잘 유지한다면 관리가 어렵지 않다. 문제는 젊은 환자일수록 자신이 고혈압인지도 모르거나, 알고 있으면서도 약에 대한 부담감, 젊음을 이유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하지만 고혈압을 방치하면,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같은 치명적인 심뇌혈관계 질환으로 사망에까지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요구된다.

 

 

젊어서 더 위험한 30-40대 고혈압 환자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 고혈압 유병률은 26.9%에 달했으며, 30대는 11.3%, 40대는 19.2%의 유병률을 보여 젊은 층 환자도 생각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고혈압 환자의 문제는 첫째, 젊은 환자 상당수가 고혈압이 있어도 인지하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30-40대는 주위 환경조차 고혈압에 취약한데, 경제활동에서 오는 스트레스, 피로, 술과 담배 등에 과도하게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손일석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대한고혈압학회 홍보이사)“30-40대 고혈압 환자는 젊음을 이유로 치료에 소홀하고, 질병에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면서 더욱이 바쁜 경제활동 때문에 스트레스와 피로는 달고 살면서도 운동하기도 힘들고, 병원을 찾기도 힘들어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고혈압 방치하면 심뇌혈관질환 위험 높아져

 

고혈압은 나이에 상관없이 기간이 오래되면 심뇌혈관 합병증 발생률이 올라가므로 젊다고 해도 적극적인 혈압 관리가 중요하다. 치료약은 외면하고, 나쁜 생활습관이 더해지면 혈압이 더 오르면서 조절이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같은 치명적인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도 갑자기 발생해 사망에도 이를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 실제 응급실로 오는 젊은 심뇌혈관질환 환자 중 자신이 고혈압인지도 몰랐거나 알면서도 여러 이유로 치료를 받지 않았던 경우가 많다. 때문에 고혈압을 진단받았다면 나이를 불문하고 전문의를 통한 꾸준한 혈압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약 복용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치료 외면해

 

젊은 고혈압 환자가 치료약을 외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증상이 없어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고혈압 약을 평생 먹어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고혈압 진단 후 무조건 약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고혈압은 비약물치료(생활습관개선)가 초기 치료의 기본이고, 혈압 조절이 안 되는 경우에 약물치료를 고려한다. 실제로 진단 후 적극적 유산소 운동, 건강한 식단, 체중감량, 금연, 절주 등 건강한 생활습관개선으로도 혈압 조절이 잘되는 경우도 많다.

 

측정혈압 135/85mmHg 넘으면 전문 진료 필요

 

가족 중에 고혈압을 비롯한 심뇌혈관질환 병력이 있거나, 최근 일정한 간격으로 측정한 혈압이 꾸준히 135/85mmHg를 넘는다면 일단 고혈압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어떤 특정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혈압이 높아졌다고 해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할 필요는 없지만, 측정한 혈압이 매우 높고 두통, 어지럼증, 호흡곤란 등 다른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상담 받는 것이 좋다.

 

모든 연령에서 공통되게 고혈압의 예방은 적극적 유산소 운동, 건강한 식단(저염식, 육류를 피하고 야채 위주), 체중감량, 금연, 절주 등 건강한 생활습관개선으로도 가능하다. 젊은 층은 특히 고혈압 및 심뇌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고, 흡연, 비만, 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의 위험 인자를 가진 경우에는 더욱 건강한 생활습관유지가 필요하고, 자주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 교수는 고혈압이 있거나 정상혈압 (수축기혈압 <120 mmHg 그리고 이완기혈압 <80 mmHg)보다 높은 경우라도 고혈압 합병증을 예방하고 고혈압 발생을 막기 위해서 더욱 생활습관개선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고혈압 예방 수칙

 

1.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는다.

 

2. 살이 찌지 않도록 알맞은 체중을 유지한다.

 

3.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

 

4. 담배는 끊고 술은 삼간다.

 

5. 지방질을 줄이고 야채를 많이 섭취한다.

 

6. 스트레스를 피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한다.

 

7.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의사의 진찰을 받는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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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 흔히 오해하는 3가지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문화로 인해 심혈관계 질환이 한국인에게도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심근경색은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그러나 심근경색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심근경색에 대하여 흔히 오해하는 3가지를 알아봅니다.


1. 심근경색은 남자들의 병이다?

심근경색은 흔히 남자들에게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실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이 동맥경화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폐경 이후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 남녀 간의 발병 가능성은 비슷해진다고 봐야 합니다. 또한 식생활과 생활습관이 중요하므로 폐경 이전 여성도 안심해선 절대 안 됩니다.


2. 비만하면 잘 발병한다?

심근경색은 다른 심혈관계 질환과 마찬가지로 당뇨, 고혈압 등 비만과 관련된 요인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때문에 비만한 사람들이 심근경색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만, 심근경색의 주된 발병 이유 중 하나는 유전적 요인이기 때문에, 비만이 아닌 사람들도 심근경색에 걸릴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3. 왼쪽 가슴 아픈 증상?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이 죽는 병이기 때문에 왼쪽 가슴이 아프면 심근경색이라는 편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왼쪽 가슴의 통증만이 심근경색의 증상은 아닙니다. 통증이 오른쪽 가슴에서 시작될 수도 있고,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키거나, 식은땀과 체한 느낌이 들어도 심근경색일 수 있습니다. 또한 왼쪽 어깨나 턱이 아플 수도 있으며, 통증 없이 구토 증상만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때요?

여러분도 이러한 오해를 가지고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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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속의 무법자...어혈과 혈전 예방법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혈액속의 무법자인 어혈과 혈전 예방법을 소개합니다.


내 피가 끈적끈적하다?

내 피가 응어리져 있다?

평상시 피에 대한 건강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어혈과 혈전으로 인한 위험은 정말 위협적입니다.

뇌졸중,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 여러 질환을 유발시키는 혈전,

그 예방법에 대해 꼼꼼히 알아보겠습니다.


 


 

혈전(어혈)은 뇌졸중 등 유발



 


우리가 흔히 피떡이라고 부르는 혈전(어혈).

혈전이란 심장이나 혈관 내에서 혈액이 응고된 상태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액체의 상태인 피가 고체처럼 굳어져

혈관에 피가 흐르지 못하도록 막아버리는 것이죠.

혈전은 발생부위에 따라 여러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떡이 생겨 막히는 혈관이 어디냐에 따라 각기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뇌로 통하는 혈관이 막히면 뇌졸중이 생기고,

다리 등의 작은 혈관이 막히면 말초동맥질환이 발생합니다.


 




또 심장의 혈관이 막히면 관상동맥질환이나 심근경색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뇌졸중의 원인 중 상당수가 뇌혈관이 터지는 것보다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도 주목할 문제입니다.

뿐만 아니라 동맥에 생기는 혈전은 혈류장애를 일으켜

조직의 괴사를 일으키는 경색이 발생하게 됩니다.

 


정맥에 생기는 혈전은 통증과 부종을 동반합니다.

다리의 심부정맥 혈전은 폐동맥의 폐쇄현상으로 인해 폐색전증을 유발시키는 위험인자입니다.


이처럼 혈전은 우리 몸의 곳곳에 위험인자를 만들어 우리를 위협합니다.

결국 혈전이 생기지 않게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만이 그 해결책인 셈이죠.


 




나쁜 콜레스테롤 (LDL)과 중성지방이 문제!!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은 혈전 발생의 주요 인자입니다.

만일 이런 인자들이 많이 내재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식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먼저 패스트푸드에 빠져 있다면 과감히 끊어야 합니다.

가급적 외식을 삼가고 집에서 요리 시에도 조리법에 변화를 주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튀기는 대신 굽거나 찌는 것도 한 방법이죠.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높은 음식은 피하되

채소류, 곡물류, 생선, 해조류와 같은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낮춰주는 섬유소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소는 혈압을 높이는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보리, 현미, 율무와 같은 곡물류

미역, 다시마, , 한천, 톳과 같은 해조류,

, , 완두콩, 청국장, 콩가루와 같은 콩류,

시금치, 상추, 우엉, 당근, 고추, 연근, 감자, 고구마 등 채소류에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전문의료진이 추천하는 혈전 예방 5계명


 1. 동물성 지방은 줄이고 오메가-3이나 오메가-6 지방을 섭취하세요.

           오메가-3 : 고등어, 청어, 공치, 삼치, 참치 등 등푸른 생선.

           오메가-6 : 올리브유, 포도씨유, 콩기름, 들기름 등 식물성 기름.

2. 식사조절은 필수, 비만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3. 흡연은 혈관벽의 건강에 해로우니 반드시 금연하세요.

4. 혈압이 높으면 혈관 자체의 기능을 떨어뜨리므로 각별히 신경 쓰세요.

5. 꾸준히 규칙적이고 적절한 운동하세요.

 


아스피린 남용은 금물!!!!!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아스피린은 혈전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몇가지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아스피린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속쓰림 등의 위장장애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사 직후에 충분한 물(1컵 정도)과 함께 복용하면

어느 정도는 위장장애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장장애가 심하면 위궤양이나 위출혈 등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해야 합니다.

 

어때요?

어혈과 혈전 예방법 잘 아시겠죠?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이다. -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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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예방.뇌졸증치료.심근경색 예방.치료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꿀팁!을 연재하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오늘은 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이며발생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돌연사의 원인인 심근경색.뇌졸증.뇌경색.중풍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 질환들의 원인은 식생활 변화로 인해 고혈압, 비만, 당뇨병 등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킬 요인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우리 몸에서 생명과 직결되는 장기가 심장과 뇌입니다이 부위의 모세혈관이 어혈로 막히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돌연사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심근경색이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 등으로 막히면서 발생합니다. 때문에 동맥경화반(기름 등 혈관에 쌓인 찌꺼기)이 쌓여 관상동맥이 좁아져(협착증) 있다면 심근경색으로 인한 돌연사 위험이 아주 높은 상태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뇌경색은 동맥경화로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혈전으로 막히면서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뇌 기능 일부가 마비되는 것입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자신도 모르고 넘어가는 "무증상 뇌경색"입니. 뇌의 작은 혈관이 막히면서 주변의 조직이 괴사할 경우, 해당부위가 별로 중요한 부위가 아니면 사람들은 잠시 어지러운증, 두통 등을 느꼈다가 회복되곤 합니다. 이는 의외로 흔해 고혈압, 비만, 흡연 등 뇌졸증 위험 환자군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5세 이상 2명 중 한명은 "무증상뇌경색"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무증상뇌경색"이 일어나 사람이 뇌경색이 될 확률은 정상인에 비해 10, 치매가 될 확률도 2-3배이라고 합니다. 목경동맥에서 생긴 혈전이 뇌로 올라가 혈관을 막는 것도 뇌경색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뇌졸중'은 뇌 조직에 피를공급하는 혈관이 갑자기 막히면서 몸을 관장하는 뇌기능이 손상돼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흔히 뇌졸중을 '중풍'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뇌졸중과 중풍은 차이가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부르는 중풍 혹은 은 서양의학에서 부르는 '뇌졸중'보다 더 다양한 질환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 조직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발생하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로 구분할 수있습니다.

 

과거 제대로 관리를 하지않는 고혈압 환자가 많았던 시절 에는 '뇌출혈'로 인한 뇌졸중이 많았던 것과 대조적으로 최근에는 '뇌경색'의 비율이 전체 뇌졸중의 70-80%로 크게 높아지고 있답니다.


뇌졸증예방


65세 이상 고령자일수록 부정맥으로 인한 뇌졸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부정맥은 심장의 맥박이 비정상적으로 박동하는 것을 말합니다보통의 경우 사람의 심장은 1분에 60~100회 정도 규칙적으로 박동하는데 이 범위를 벗어나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릴 경우 나타나게 됩니다.

 

부정맥 질환은 뇌졸중 발병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게 되며 고령인구 증가와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심장질환 환자가 많아진 최근에 크게 늘고 있답니다.

 


뇌.심장전문의는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경험이 있거나 고령인 환자들은 갑자기 심장이 이유 없이 두근거리거나 어지러움이 느껴진다면 무심코 넘기지 말고 신속히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과·배 먹으면 뇌졸중예방 및 발생위험 하락?

 

사과와 배 등 과일을 즐겨 먹으면 뇌졸중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배에는 카르테노이드나 플라보노이드 등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며 담배나 동물성 기름 대신 혈관에 좋은 음식을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심장이나 뇌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제일 좋은 뇌졸증예방과 뇌졸증치료는 속히 자연정혈요법으로 머리와 심장으로부터 어혈을 제거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 돌연사의 대분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시는게 좋습니다.


건강을 지키는 꿀팁!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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