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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고혈압 환자 증가... 치료 멀리해 더 '위험'

 

중장년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고혈압 환자가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고혈압 유병률은 30%에 이른다. 고혈압은 약물 치료와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만 잘 유지한다면 관리가 어렵지 않다. 문제는 젊은 환자일수록 자신이 고혈압인지도 모르거나, 알고 있으면서도 약에 대한 부담감, 젊음을 이유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하지만 고혈압을 방치하면,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같은 치명적인 심뇌혈관계 질환으로 사망에까지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요구된다.

 

 

젊어서 더 위험한 30-40대 고혈압 환자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 고혈압 유병률은 26.9%에 달했으며, 30대는 11.3%, 40대는 19.2%의 유병률을 보여 젊은 층 환자도 생각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고혈압 환자의 문제는 첫째, 젊은 환자 상당수가 고혈압이 있어도 인지하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30-40대는 주위 환경조차 고혈압에 취약한데, 경제활동에서 오는 스트레스, 피로, 술과 담배 등에 과도하게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손일석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대한고혈압학회 홍보이사)“30-40대 고혈압 환자는 젊음을 이유로 치료에 소홀하고, 질병에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면서 더욱이 바쁜 경제활동 때문에 스트레스와 피로는 달고 살면서도 운동하기도 힘들고, 병원을 찾기도 힘들어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고혈압 방치하면 심뇌혈관질환 위험 높아져

 

고혈압은 나이에 상관없이 기간이 오래되면 심뇌혈관 합병증 발생률이 올라가므로 젊다고 해도 적극적인 혈압 관리가 중요하다. 치료약은 외면하고, 나쁜 생활습관이 더해지면 혈압이 더 오르면서 조절이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같은 치명적인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도 갑자기 발생해 사망에도 이를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 실제 응급실로 오는 젊은 심뇌혈관질환 환자 중 자신이 고혈압인지도 몰랐거나 알면서도 여러 이유로 치료를 받지 않았던 경우가 많다. 때문에 고혈압을 진단받았다면 나이를 불문하고 전문의를 통한 꾸준한 혈압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약 복용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치료 외면해

 

젊은 고혈압 환자가 치료약을 외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증상이 없어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고혈압 약을 평생 먹어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고혈압 진단 후 무조건 약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고혈압은 비약물치료(생활습관개선)가 초기 치료의 기본이고, 혈압 조절이 안 되는 경우에 약물치료를 고려한다. 실제로 진단 후 적극적 유산소 운동, 건강한 식단, 체중감량, 금연, 절주 등 건강한 생활습관개선으로도 혈압 조절이 잘되는 경우도 많다.

 

측정혈압 135/85mmHg 넘으면 전문 진료 필요

 

가족 중에 고혈압을 비롯한 심뇌혈관질환 병력이 있거나, 최근 일정한 간격으로 측정한 혈압이 꾸준히 135/85mmHg를 넘는다면 일단 고혈압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어떤 특정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혈압이 높아졌다고 해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할 필요는 없지만, 측정한 혈압이 매우 높고 두통, 어지럼증, 호흡곤란 등 다른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상담 받는 것이 좋다.

 

모든 연령에서 공통되게 고혈압의 예방은 적극적 유산소 운동, 건강한 식단(저염식, 육류를 피하고 야채 위주), 체중감량, 금연, 절주 등 건강한 생활습관개선으로도 가능하다. 젊은 층은 특히 고혈압 및 심뇌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고, 흡연, 비만, 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의 위험 인자를 가진 경우에는 더욱 건강한 생활습관유지가 필요하고, 자주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 교수는 고혈압이 있거나 정상혈압 (수축기혈압 <120 mmHg 그리고 이완기혈압 <80 mmHg)보다 높은 경우라도 고혈압 합병증을 예방하고 고혈압 발생을 막기 위해서 더욱 생활습관개선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고혈압 예방 수칙

 

1.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는다.

 

2. 살이 찌지 않도록 알맞은 체중을 유지한다.

 

3.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

 

4. 담배는 끊고 술은 삼간다.

 

5. 지방질을 줄이고 야채를 많이 섭취한다.

 

6. 스트레스를 피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한다.

 

7.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의사의 진찰을 받는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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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병, 암보다 무섭답니다

 

심장에서 나온 혈관은 전신을 돌며 영양분을 공급한다. 그 중 한 군데가 막히면 혈액의 흐름이 끊겨 사망하거나 기능이 크게 저하된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질병은 무엇일까. ·치매·희귀병 등이 있지만 많은 의사는 혈관병이라고 답한다. 심장혈관이 막히면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뇌혈관이 막히면 반신불수가 돼 움직일 수 없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는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은 혈관을 통해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는다.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해당 기관의 기능이 중지되거나 떨어진다혈관 건강을 지키는 것이 전신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좁아지고 경직돼 혈관질환이 생길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혈관 부실은 모든 질환으로 연결

 

우리 몸은 3~4의 굵은 혈관부터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굵기의 미세혈관까지, 지구 두 바퀴 길이의 혈관이 몸 구석구석 뻗어 있다.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질병으로 나타난다.

 

대표적인 게 심장질환이다.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면 바로 사망한다. 뇌질환도 대부분 혈관 문제 때문이다. 서울성모병원 심장내과 노태호 교수는 심장에서 뇌로 올라가는 경동맥이 막히거나 작은 뇌혈관이 막히면 산소 공급이 안 돼 뇌세포가 죽는다. 반신불수가 되거나 언어장애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신장병도 혈관 문제다. 노 교수는 신장은 단위 면적당 혈관이 가장 밀집한 기관이다. 가는 모세혈관이 실타래처럼 수만 개 얽혀 있어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노폐물을 잘 거르지 못해 신부전증이 생긴다고 말했다.

 

눈에도 혈관이 많이 얽혀 있다. 관동대 명지병원 안과 권지원 교수는 눈이야말로 혈관 건강의 바로미터라며 당뇨병이나 고지혈증이 있으면 눈까지 오는 혈류가 부족해 시야가 침침해진다. 특히 중심망막혈관은 거의 막힐 때까지 아무 이상이 없다가 갑자기 실명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발이 차가운 사람도 혈관 기능을 의심한다. 박민선 교수는 심장에서 손·발까지 이어진 혈관이 부실하면 혈액이 원활하게 전달되지 못해 손·발이 차다고 말했다. 남성은 특히 음경에 수많은 미세혈관이 얽혀 있다. 혈류 흐름이 좋지 않으면 발기부전이 생긴다. 모발 또한 혈류의 영향을 받는다. 박 교수는 모근은 혈액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는데, 혈류가 나쁘면 머리가 빠진다고 말했다.

 

흡연·폭음·폭식이 혈관 건강의 적

 

혈관 건강을 해치는 요인은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는 흡연. 노태호 교수는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하게 만든다. 한 개비만 피워도 수축 상태가 30분 이상 지속된다. 두세 갑 줄담배를 피우면 수축 상태가 하루 종일 지속된다고 말했다. 또 흡연은 혈관 속 혈전(피떡)도 잘 생기게 한다. 수축 상태에서 혈전이 떨어져 나오면 혈관을 막아 순식간에 비명횡사할 수 있다는 게 노 교수의 설명이다.

 

폭식·폭음도 중요한 원인이다. 박 교수는 쓰고 남은 지방이 혈관에 쌓이고, 그 주변으로 혈전이 형성돼 혈관을 서서히 막는다고 말했다. 특히 고지방식과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는 혈관 건강에 독이다. 알코올도 교감신경을 자극해 혈관을 수축시킨다.

 

스트레스 역시 혈관의 적이다. 노 교수는 혈관은 온도 차이만큼 스트레스에 민감하다. 긴장된 상태가 지속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교감신경이 작용해 혈관이 수축된다! . 스트레스는 혈전 생성을 빠르게 한다고 말했다. 그 밖에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등 혈관을 약하게 하는 기저질환이 있으면 다른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환될 위험이 높아진다.

 

격한 운동보다 가벼운 운동이 좋아

 

다행히 혈관은 노력에 따라 건강하게 되돌릴 수 있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혈관건강법으로 단연 운동이 꼽힌다. 혈관에는 격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이 오히려 좋다. 빨리 걷기 정도의 유산소운동은 혈관 내 유익한 콜레스테롤(혈전을 예방)은 높이고 유해한 콜레스테롤은 떨어뜨린다. 인슐린 분비도 높여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작용도 있다. 그러나 마라톤 같이 무리한 운동은 혈관에 부담을 줘 오히려 혈관 유연성을 떨어뜨린다. 2~3, 30분 이상의 빨리 걷기 운동 정도면 충분하다. , 운동 효과로 인한 혈관 개선 효과는 2~3일만 지속하므로 꾸준히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습관도 개선해야 한다. 혈관을 좁히는 음식은 멀리하고 넓히는 음식을 가까이한다. 전자는 짜고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이다. 박 교수는 소금은 혈압을 높이고, 고지방은 혈관에 때를 끼게 해 혈관을 좁게 만든다고 말했다. 찌꺼기를 제거해 혈관을 넓힌다. 칼륨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칼륨은 나트륨을 배설시키는 작용을 해 혈압을 낮춘다. 시금치·감자·콩 등에 많다.

 

잠을 잘 자면 혈관도 튼튼해진다. 깊은 잠에 빠지면 혈관 치유 물질이 나와 흠집 난 혈관이 스스로 치유된다. 혈관 속 축적된 물질도 분해된다. 노 교수는 충분한 잠을 자야 혈관도 부드러워지고 다음 날 이어질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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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차이점은?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을 이루는 기본 단위인 

세포의 세포막, 신경세포의 수초

그리고 지단백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영양소랍니다.


 



하지만 정상 수치보다 높을 경우 

동맥 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은 이미지가 강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몸이 유지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성분이기도 한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에도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의 차이점을 알아보죠.


 



 

  콜레스테롤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콜레스테롤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몬과 소화액인 담즙의 재료이기도 하며

인체에 있는 60조 개의 세포를 보호하는 주요성분이기도 하여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데요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부족하면 

오히려 혈압과 수분 조절 이상, 소화불량과 우울증, 심각하면 뇌경색이나 뇌출혈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반면, 지나치게 수치가 높은 것도 위험합니다

본래 콜레스테롤은 사용되지 못하고 남은 분량은 간으로 다시 돌아가 재활용되는 것이 정상인데요

불건전한 식생활 습관 등으로 신체의 콜레스테롤 자동 조절 능력이 망가지면 혈액 속에 쌓이게 됩니다



 

  좋은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학창시절 과학시간에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에 대해 들어보셨을 텐데요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쓰고 남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을 각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 HDL 콜레스테롤은 혈액에서 간으로 가기까지의 상태

LDL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혈액으로 가기까지의 상태인 것인데요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인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돌려보내고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이유

 콜레스테롤은 음식으로 섭취되는 양은 전체 콜레스테롤의 30%정도이며 나머지 70%정도는 간에서 형성되는데요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음식으로 다량 섭취한다고 해도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산을 중단하든지 하는 방법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지 않도록 조정하는 신체 항상성이 작동합니다

하지만 과식이나 편식, 과음 등이 계속되면 신체 조절 기능이 떨어지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집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을 위한 방법

 우선 달걀노른자나 오징어, 새우, 생선알, 간 등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많은 음식은 

적정량을 정해두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려면 걷기·자전거 타기·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3, 30분 이상씩 하는 운동은 

LDL 수치를 낮출 뿐 아니라 혈관 자체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불규칙한 식생할과 과음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오늘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이 어떻게 다른지 그 차이점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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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이 땡기는 이유, 원인 및 치료법!

 

 어느날 갑자기 뒷골이 땡기며 

통증이 일어난 적이 있나요?

통상 밤에 잠을 잘 못자서

 뒷골이 땡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뒷골이 땡기는 증상이 자주 발생할 경우에는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봐야 한답니다.





 뒷골이 땡길때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머리와 어깨 등을 압박하는 것같은 느낌이 오고

특별한 이유 없이 목과 머리가 아프고 

팔과 다리가 저려오는 것 입니다

 뒷골이 땡길때 마비 증상이나 현기증이 동반되면

단순 두통이라고 쉽게 생각하지 말고 

뇌출혈 가능성도 의심을 해봐야 한답니다.


 





 


뒷골이 땡기는 이유와 원인

뒷골이 땡기는 이유와 원인은 여러가지이며, 원인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다고 합니다.

1. 고혈압, 스트레스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긴장성 두통이며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분비된 젖산이 

뒷목 근육을 뭉치게 해서 생긴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의 축적, 혈압 상승과 관계있기 때문에 

아침보다 피로가 누적된 오후에 심한 것이 특징이랍니다.

 근육긴장성 뒷골 두통은 집에서 온찜질을 하면 어느 정도 풀어진답니다

 

뒷골이 땡기는 이유


뒷골이 땅기는 증상은 목디스크와 헷갈리기 쉽지만 구별법은 있답니다

디스크는 대개 한쪽으로 치우쳐 눌리기 때문에 

한쪽 팔이나 손가락 한두 개가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고 합니다

양팔 또는 양손 전체에 증상이 나타나면 디스크와 관계없는 단순 혈액순환장애 가능성이 크답니다.

 

 2. 심한 운동

 과도한 운동을 해도 뒷골이 땅긴다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하면 갑자기 체온이 올라가고 

혈관이 확장돼 혈류량이 늘어나면서 뒷골이 땅기는 증상을 유발한답니다

일시적으로 숨을 참거나 자세를 빠르게 바꾸는 운동인 골프·수영을 할 때 흔히 나타난다

 평소 편두통이 있는 사람 또는 교감신경이 잘 흥분하는 젊은층에서 많이 발생한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15~30분간 운동을 중단해야 하며, 

냉찜질을 하면 혈관이 순간적으로 수축돼 증상을 빨리 없앨 수 있답니다.

 

뒷골이 땡기는 이유


3. 뇌혈관 출혈

 흔하지는 않으나, 뇌혈관 출혈 등이 뒷골 두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런 경우 '벼락두통'을 동반한답니다

'벼락두통'은 망치로 얻어맞은 것 같은 극심한 두통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뒷목뿐 아니라 이마 등 머리 어느 곳에서든 생길 수 있답니다


뒷골이 땡기는 이유


'벼락두통'의 대부분은 분명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1차성 두통이지만

뇌출혈·뇌동맥류 등으로 인한 2차성 두통인 경우도 있답니다.

 2차성 두통은 곧바로 실신, 언어장애, 신체마비 등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곧 나아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사라진다고 해서 소홀히 넘기면 

반드시 본격적인 발병이 다시 찾아오므로 

뒷골이 땅길 때  '벼락두통'이 함께 발생하면 

즉시 응급실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답니다.


아이고, 머리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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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예방 치료, 이렇게 하면...


비만이 건강의 공공의 적이라며 

요즘은 죽기살기로 살을 빼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비만은 먹은 것에 비해 활동량이 부족해 

체내에 과다하게 체지방이 쌓인 것이랍니다


 


특히 이른바 뱃살인 복부비만이 

건강을 크게 해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은 외모뿐만 아니라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  등등 

수많은 건강상의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따라서, 비만 예방과 치료를 위해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에 따라 

식단과 식사량을 알맞게 조절해야 한답니다.


 






비만도 측정 방법

복부 비만은 허리둘레를 측정해 진단합니다

동양인은 남성의 경우 90cm 이상

여성은 80cm 이상을 복부 비만이라고 한답니다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는 

신장에 비해 체중이 적당한지를 파악하는 방법이죠

특별한 장비가 필요없으므로 가장 많이 쓰이지만

근육과 지방량을 구분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답니다

동양인은 BMI가 25를 넘으면 비만으로 규정한답니다.

 


비만의 원인

비만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불규칙한 식습관, 과다한 음식 섭취, 운동부족

내분비계통 질환, 유전적 요인, 정신적 요인 및 

약물 등이 주로 꼽히고 있답니다



비만 예방 및 치료 

무엇 보다 우선 튀김류, 부침류, 볶음류, 기름진 육류 섭취는 줄여야 한답니다

또한, 당분이 많은 사탕, 탄산음료, 초콜릿, 케이크 등은 피하고 

열량이 많은 술은 끊는 게 좋다고 합니다ㅠㅠ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가공식품(라면, 과자, 쿠키, 도넛 등) ,

패스트푸드(햄버거, 피자, 감자튀김 등), 

통조림 과일, 가당 우유 및 아이스크림, 당분 첨가 음료수 등 이랍니다.

대신에 신선한 채소와 해조류, 곤약, 무가당 차음료(녹차 등), 

(보리차, 생수, 탄산수 등)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되 가급적 천천히 먹는 것이 바람직 하며

이는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음식 섭취 후 20분이 지나야 하기 때문에 

천천히 먹으면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 영양전문가는 열량 조절을 위한 추천 식단으로  

아침식사로 토스트와 삶은 계란, 채소샐러드, 저지방우유, 토스트를 권하고 있으며, 

점심은 밥과 콩나물국, 도라지생채, 버섯무침, 배추김치 

저녁식사는 밥과 대구매운탕, 두부조림, 취나물, 오이미역생채, 열무김치 등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외식은 하루 한번 이상 하지 않고 메뉴 선택에도 주의해야 한답니다.

하지만, 무리한 초저열량식사는 부작용이 따르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답니다



비만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도 병행해야 한답니다

대부분의 비만은 유전적이거나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복합적인 현상으로 생활습관의 변화가 가장 기본이랍니다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짧은 거리는 걸어 다니고

승강기대신 계단을 이용하며, 먹으면서 TV를 시청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답니다

스트레스 조절과 하루 7시간 정도의 수면시간도 확보해야 한답니다


이러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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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정혈요법은 최고의 의술 - 체험수기 (1)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오늘이 벌써 입춘이네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오늘은 장안의 화제인 기적의 민속요법인 

자연정혈요법의 체험사례를 소개합니다.






본 체험사례는 체험자 본인이 직접 체험한 내용을 

자연정혈요법학회로 직접 보내온 것으로서 

한자도 보태거나 빼지 않았음을 밝혀 둡니다.

본 체험사레는 연재형식으로 계속되니 

관련 포스팅을 보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 글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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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의 통증은 많이 좋아져서 정상에 가깝고,.... 만성대장염도 완치에 가까운...울산시 중구 복산동 윤영

 

저는 병자생, 73세입니다. 우선, 이 숭고한 업무에 곽선생님과 협력하시며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고마움을 진심으로 전합니다. 다행히, 저는 지금까지, 생을 유지하여, 자연정혈요법의 간결하고 명료한 원리와 빈틈없이 치밀하게 누구나 알기 쉽게 전개한 이론 정리에 그저 경탄을 금할 수 없이 감탄할 뿐 입니다.

 

자연정혈요법을 알게 된 것은 둘째 아들로부터였는데, 2007년 중반쯤인가부터, 간혹, 뜬금없이, 아버님! 앞으로 우리 가정은 무엇에 비할 수 없는 행운을 맞이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고 자신감에 넘쳐서, 뜸을 들이며, 고령의 아버지를 설득하려고 노력중이었나 봅니다.

 

이미, 자격사 시험에도 합격하고, 대리점도 개설해 놓고 말입니다.

서론이 좀 장황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울산시 중구 복산동에 사는 "윤영환"으로, 처음 자정 사혈을 경험하게 된 것은, 집 앞, 동산에 운동 겸, 산책을 나갔다가, 넘어지면서, 무릎을 다쳐, 통증이 심하고, 절룩거리며, 겨우 집에 와서 둘째 아들에게 처음 시술을 받게 되었지요.

 

20083월 초순경이었는데, 마침 자연정혈요법의 효과를 알리고 싶어 하던 둘째 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던 셈이었지요. 이미 노령으로 급성 관절염까지 함께 왔는지 불편한 무릎 부위가 좀처럼 풀리지 않아서, 3개월 넘게 신장과 위장, 무릎을 번갈아 가며 집사람과 같이 본 교재의 가르침대로, 순서에 따라 사혈을 해온 과정은, 집사람이 처음 나의 자정사혈 장면을 유심히 끝까지 지켜보며, 특히 심장과 무릎 부위에서 의외로 많은 양의 어혈덩어리가 나오는 장면을 볼 수 있었기에, 나와 같이 시술에 응할 것을 아들에게 권유받고도 선뜻 응할 수 없었던 망설임이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삼 일 후부터 사혈에 같이 참여해서, 처음 1, 2회 사혈 과정은 둘째 아들에게서 받았고, 지금은 휴식 기간이 끝나고, 어려운 곳은 둘째 아들의 도움에 따라서, 사혈을 하는 중인데,

 

집사람은, 몹시, 고통스럽던 견비통이 호전되고, 3년 전부터, 복용해오던, 고혈압 약을 지금은 2~3 일에 한 번씩, 양을 줄여, 먹어도 괜찮고, 점차 더 줄여 나갈 예정입니다.

 

사십대 후반부터 고생해오던 관절염도 많이 호전되어서, 더 좋아지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산책길에 다친, 무릎의 통증은 많이 좋아져서, 정상에 가깝고, 보행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제가 40년 이상, 지금까지, 음주량이 좀 많은 편인데, 만성 대장염으로 고생해오면서, 괜찮다가도 음주 다음날이나 혹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어김없이 다음 날은 아랫배가 쓰리며 설사를 하고, 병원에서는 신경성 대장염, 또는 만성 대장염이므로, 수술 치료의 제의를 받곤 했으나 음주만 조심하면 생활하기에 당장 큰 불편함도 없고, 여건도 마땅치 못해서 그냥 지내 오던 중에, 지금은 완치에 가까운 효과를 보고 있으며, 그 외에도, 지긋지긋하게 나를 괴롭히던 치질은 병원 수술을 두 번 받았는데도 재발해서 이젠 완치를 포기한 상태로 지내고 있었는데, 치질 역시 많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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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습니까?

이해가 되시나요?

병마에 시달리시는 분들은

하루 속히 자연정혈요법으로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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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예방, 생활수칙 10가지

 

뇌졸중은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혈관 질환으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뇌 손상 질환이랍니다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으며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신체장애가 남을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죠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중 2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환이랍니다





최근까지는 뇌졸중이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되었지만

요즘은 식생활의 변화와 운동부족으로 30~40대에도 흔히 발병하는 질환이랍니다

뇌졸중의 주원인인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발병률이 한층 높아졌기 때문이랍니다.


 




 


뇌졸중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 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뇌졸중 역시 전혀 예고되지 않고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애써 외면하고 있는 생활습관들이 쌓여 뇌졸중이라는 큰 사고로 이어지게 될 수 있답니다

때문에 사전에 생활습관을 바로 잡는다면 뇌졸증 예방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뇌졸중 주요 증상

1. 웃을 때 얼굴의 좌우 모양이 다르다.

2. 한 쪽 팔과 다리의 힘이 약하거나 쳐진다.

3. 말이 잘 나오지 않거나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다. 

위 세가지 중 한가지 증상이라도 의심된다면, 뇌졸증이 의심되므로 즉시 응급치료가 필요합니다!

뇌졸중은 응급상황이므로, 빠른 판단과 행동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뇌졸중 예방법

1. 금연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뇌졸중 예방 치료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금연입니다. 일반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2~3배나 높으며, 하루에 피우는 흡연량이 많을수록 더 위험해진답니다. 흡연한 기간이 길면 길수록 그 위험 정도가 더 높다. 하지만 1년 금연하면 뇌졸중 발생위험도를 50% 감소시킬 수 있으며, 5년 이내에 그 위험도가 비흡연자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2. 절주

소량의 음주가 뇌졸중의 위험정도를 줄이는 예방효과가 있다지만, 하루 2잔으로 만족할 자신이 없다면 아예 술을 끊어야 한다. 주종과 상관없이 매일 7잔 이상을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3배나 높아진답니다.

과도하거나 만성적인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수축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킬 뿐 아니라 뇌동맥 혈관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혈관이 딱딱해지는 뇌동맥 경화증을 유발하며, 그 결과 뇌출혈이나 뇌경색에 걸릴 위험이 커진답니다.

3. 정상 체중 유지

비만인 경우 혈중 지방과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면서 혈액의 흐름에 방해를 받는답니다. 우선 혈압이 높아지기 쉽고 당뇨병에 잘 걸리며, 고지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뇌졸중에 걸릴 확률도 함께 높아진답니다. 따라서 비만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23배 정도 뇌졸중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4. 규칙적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풀어준답니다. 또한 활발한 신체 활동을 통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혈관의 탄력성이 증가해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운동요법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우선 1주일에 3회 이상 규칙적으로, 매회 30분 이상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걷기, 수영, 에어로빅 등 산소를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도움이 된답니다



5. 저염 식단

우리나라 사람은 하루 평균 15-20g의 소금을 섭취하며, 서양 사람들의 섭취량에 2-3배에 해당하는 양이랍니다. 소금의 과다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킨다고 합니다.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물을 더 끌어들이면서 혈액 양이 증가, 혈관이 받는 압력도 커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싱겁게 먹는 식습관이 뇌졸중 예방에 좋답니다.

6. 스트레스 해소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 내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를 거쳐 여러 가지 호르몬을 분비한답니다. 우선 스트레스는 교감신경-부신수질 축을 통하여 카테콜아민이란 교감신경 호르몬을 분비케 함으로써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고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며, 계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동맥경화증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답니다.

스트레스는 해지기 전에 최대한 빨리 풀고 충분한 수면을 취함으로써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하는 생활의 지혜가 필요하답니다. 또한 과로와 체력조건에 맞지 않는 급격한 운동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체크

뇌졸중은 노인들에게 많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과로, 흡연, 과음에 시달리는 4050대 남성 환자의 비율이 증가 일로에 있다고 합니다다언제 어디서 갑자기 찾아올지 모르는 뇌졸중의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으로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50대 이상의 경우 최소 6개월에 한번씩은 혈압과 혈당을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도 수시로 체크, 200 이상이면 혈관에 혈전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그 이하로 떨어뜨리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8. 만성 질환 치료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고지혈증, 혈관기형 등 질환들이 뇌졸중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해당질환의 치료가 곧 최고의 뇌졸중 예방법이랍니다. 고혈압 환자에서는 정상인에 비해서 뇌졸중이 5배 가량 더 많이 발생하며 심장질환자에서는 2배 정도 많다고 합니다. 특히 심장질환의 경우 뇌혈관질환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므로 뇌졸중이 있는 경우는 심장 검사를 철저히 해야 하고, 심장병이 있는 경우는 뇌졸중의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답니다. 당뇨병은 뇌졸중의 중요 위험 인자 중 하나인 고혈압을 직·간접적으로 일으키며, 또한 그 자체로 뇌졸중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답니다. 당뇨병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뇌졸중의 빈도가 2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9. 응급처치

일단 뇌졸중으로 쓰러진 환자는 3시간 이내에 병원으로 옮겨 혈전용해제 사용과 같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후유증을 줄이는 지름길이랍니다. 흔히 환자의 증세가 저절로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거나 청심환을 먹이는 등 민간요법을 실시하느라 병원에 늦게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환자의 상태가 더 악화되어 치명적인 결과를 유발하게 될 수도 있답니다.



10. 재발 방지 노력

뇌졸중이 이미 한번 발병했던 사람의 경우 5년 내에 4명중 1명이 재발하는데, 특히 발병 후 첫 30일에 가장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약물치료 등 2차 예방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잘못된 생활습관을 아직 고치지 못한 경우와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당뇨병, 고지혈증 등 원인질환이 있는 경우에 재발하기 쉬우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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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혈압 측정, 가장 편리하고 정확

 

고혈압 환자 900만명 시대를 맞아 정확한 혈압 측정은 정확한 고혈압 진단·치료를 위해 중요하다고 합니다

혈압은 처해진 상황이나 장소, 때에 따라 일시적으로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혈압수치가 잴 때마다 다르게 측정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정확한 혈압 측정하는 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가정 혈압 측정


혈압 측정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병원 진료실에서 측정하는 진료실혈압과 집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가정혈압’, 

그리고 24시간 동안 혈압을 측정하는 활동혈압입니

이 중 가정혈압이 가장 편리하고 경제적이면서 혈압수치 또한 진료실혈압보다 정확하다고 합니다

진료실혈압은 측정주기가 일정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혈압이 실제 수치와 다르게 측정될 수 있으며

활동혈압은 시간별 혈압 변화를 알 수 있지만 24시간 동안 측정 장치를 착용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상태에서 편리하게 주기적으로 잴 수 있는 가정혈압이 자신의 혈압수치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백의고혈압(흰 가운을 입은 의사를 보면 긴장하여 혈압이 높아지는 상태) 환자는 고혈압 치료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진료실 혈압뿐만 아니라 가정혈압 측정도 함께 고려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가정 혈압 측정

가정 혈압 측정


가정혈압 측정을 주기적으로 하면 고혈압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 여러 국가에서는 가정혈압 수치를 중요시 여기면서 고혈압 진단에 가정혈압 수치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정혈압이 진료실혈압보다 심혈관 사전 예측력이 강하며, 고혈압치료제의 효과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가정혈압 측정은 혈압 변화를 직접 확인하여 환자가 적극적으로 치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며

약물 치료가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지 확인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정확한 가정혈압 측정의 핵심은 동일한 혈압계로 하루 두 번, 올바른 방법과 자세로 측정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혈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침 2, 저녁 2회씩 측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침 혈압은 기상 후 1시간 이내, 아침식사와 약물 복용 전에 화장실을 다녀온 뒤 5분간 휴식 후에 측정하며, 

저녁에는 잠자리에 들기 전 화장실에 다녀온 후 측정합니다

가정혈압 측정30분 이내에는 흡연 및 카페인 섭취를 금해야 합니다.

 

가정혈압 측정을 위해서는 검증된 전자 혈압계와 혈압 기록 수첩을 준비해야 합니다

편안하고 조용한 장소에서 등을 기대 5분 동안 앉아 안정을 취하며 측정을 준비합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등받이 의자를 사용하고 양발이 바닥에 닿아야 하며

바닥에 앉을 때는 벽에 기대어 앉으며 다리는 꼬지 말아야 합니다.

 


가정 혈압 측정 방법

커프(압박대)의 위치는 심장의 높이와 같아야 하며(팔꿈치 안쪽에서 2~3cm ),

손가락 1~2개 정도가 들어갈 수 있도록 여유를 줍니다.

커프는 되도록 맨팔이나 얇은 옷 위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손바닥은 위로 향하고, 팔꿈치는 테이블 바닥에 대고 긴장을 풀어줍니다.

측정 버튼을 누른 후에는 측정이 완료되기 전까지 움직이거나 말하면 안됩니다.

혈압이 잘못 측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등을 기대지 않으면 5~10mmHg, 다리를 꼬면 2~8mmHg,

커프와 심장의 높이가 다르면 10~40mmHg까지 높게 측정된다고 합니다.

측정 중 말을 하는 경우에도 혈압이 10~15mmHg 높게 측정될 수 있다고 합니다.

측정 완료 후 날짜, 시간, 수축기 혈압, 확장기 혈압, 맥박수를 혈압수첩에 적고 

2분 후 동일한 방법으로 한 번 더 측정하고 기록합니다.

 

가정혈압 측정 시 고혈압 진단 기준은 수축기 혈압 135mmHg, 이완기 혈압 85mmHg로 

일반적인 고혈압 진단 기준인 140mmHg, 90mmHg보다 엄격하다고 합니다.


잘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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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은?

 

식생활이 서구식으로 바뀌며 육류와 설탕 섭취가 많아 지면서 당뇨병 환자가 정말 많아졌습니다. 친구들 모임에서도 이야기 하다 보면 우연히 당뇨병이 화제에 오를 때가 많죠. 집안에 혈당측정기 하나 쯤은 구비하고 있는 집이 많아져 가족끼리 쭉 둘러 앉아 일제히 혈당을 측정해보면 자신도 몰랐던 당뇨병을 발견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 당뇨병 환자의 약 60%는 자신이 당뇨병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지낸다고 합니다. 여기에 당뇨병에 대한 잘못된 의학상식도 당뇨병 치료에 걸림돌이 되곤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잘못 알려진 당뇨 상식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증세가 없으면 치료할 필요 없다?

대부분 당뇨병 환자는 증세를 자각 못합니다. 흔히 당뇨병에서 나타난다고 하는 물 많이 마시고, 음식 많이 섭취하고, 소변량이 많아지는 등의 증세는 당뇨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괴롭지 않으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은 눈치 채지 못하게 야금야금 파고든 후에 본색을 드러낸답니다. 이 때는 이미 합병증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몸의 상태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증세가 없어도 당뇨병은 반드시 조기 발견하여 치료해야 한다고 합니다.


 




 

단기간에 치료하는 단방약이 있다?

흔히 당뇨병에 걸리면 이를 어떻게 해서든지 완전히 없애 버리려고 한다고 합니다. 또한 한번 또는 몇 달의 치료약으로 완치할 수 있다는 광고가 많은 사람들을 유혹하기도 합니다. 당뇨병을 한 번 치료로 완치하는 단방약은 없다고 합니다. 피 속에 있는 포도당은 없애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피 속에 포도당이 없으면 저혈당으로 사람이 죽는다고 합니다. 적당한 정도가 있어야 사람이 살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아서 넘치는 것이 문제가 되는거죠. 적절한 수준으로 조절하면서 사는 것이 유일한 당뇨병의 치료 방법이랍니다. 마치 물이 없으면 가뭄으로 생명체가 없어지고, 너무 많으면 홍수 때문에 피해를 보는 이치와 같다고 하겠습니다.

 



한번 먹으면 평생 당뇨약을 못 끊는다?

의사가 당뇨병 환자들에게 치료약 복용을 권하다 보면 한사코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치료를 시작하면 약을 끊을 수 없고 약이 독하기 때문에 몸에 생기는 부작용을 우려해서이랍니다. 일단 약을 복용하면 정말 끊을 수 없을까요? 천만의 말씀이랍니다

혈당이 높으면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면 당뇨 치료약은 끊어도 계속 정상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혈당이 정상으로 떨어질 기회가 줄어들 뿐 아니라, 시간이 지나서 치료약을 사용해야 할 때는 약의 용량은 점점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약을 복용해야 되는 시기는 전문의가 결정하는 것이며 상당한 수의 환자들은 약을 끊고서도 정상 혈당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치료약의 부작용에 대하여 걱정한하는 환자가 있는데 약의 부작용이 그렇게 문제가 될까요? 약 부작용이 1이라면, 혈당 조절로 얻는 이득은 10이라고 생각해야 한답니다.


 




 

당뇨병 완치는 불가능하다?

완치는 모든 당뇨병 환자들의 염원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참으로 많은 노력이 있었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발전이 있었습니다. 당뇨병 치료의 최근 뉴스를 접하다 보면 수년 내에 당뇨병이 완치될 수 있는 시기가 올 수 있으리라 기대도 됩니다. 아니 난치성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큰 서광이 반드시 올 것이다

그러나 당뇨병이 왜 생기는 가를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당뇨병은 생활습관 병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즉 부적절한 식사, 움직이지 않는 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라는 겁니다. 생활습관의 개선 없이는 어떠한 첨단 치료법도 소용이 없습니다. 완치될 수 있다는 첨단 치료법이 언제쯤 현실화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보다는 자신의 잘못된 생활 습관이 무엇인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답니다. 생활 습관의 개선이 어떠한 첨단 치료법 보다 더 당뇨병 치료에 많은 이득을 가져다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병원만 오면 이상하게 혈압이 올라간다?

당뇨병 환자가 고혈압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같은 원인에서 출발하는 경우도 있고, 당뇨병의 결과로 생길 수도 있답니다. 원인이야 무엇이든 간에 당뇨병에 동반된 고혈압은 당뇨병 합병증을 악화시키는 매우 중요한 위험인자이랍니다. 고혈압 치료를 권하면 상당히 많은 환자들은 "집에서는 정상인데 병원에만 오면 왜 올라가는지 모르겠다, 이 정도 혈압이면 괜찮지 않나요? 혈압약도 한 번 먹으면 일생 끊지 못한다는데..." 등의 이유를 든답니다.

 

정상인의 혈압은 안정된 상태에서 높은 혈압 100~110 mmHg이고 낮은 혈압 70~80 mmHg를 유지한다. 따라서 이 이상이 되면 치료해야 합니다. 당뇨병에 고혈압이 동반된 경우에는 혈압 조절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답니다. 일반적으로 140/90 mmHg이 넘으면 고혈압이라고 하지만, 당뇨병이 있을 때는 130/85 mmHg가 넘으면 고혈압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는 것 이 좋다고 합니다.

 

운동은 체육관에서만 해야 한다?

운동은 모든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서 특히 강조되고 있는 생활습관입니다. 당뇨병도 두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운동이라고 하여 특별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에어로빅, 피트니스 클럽, 운동 동호회 등 여러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여 정기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면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운동을 할 수가 없는가요? 운동이라는 표현보다 움직이는 생활이라는 표현이 더욱 적절할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많이 움직이고 집에 있는 자동화 기계는 치운 후 만보기를 차고 다니면서 매일 걷는 양을 점검하는 등 움직이는 생활을 습관화 하면 됩니다. 이러한 방식이 진정한 의미의 운동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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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효능과 무우 민간요법, 정말 몰랐어요


우리 식탁에 빠져서는 안될 무우,

주된 효능은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소화흡수를 돕는 것입니다.

한방에서 팔미환이라는 한방약은 

원재료인 지황이 위장에 해롭다 해서 무우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입니다.

 또한 무우는 혈액을 맑게 해서 혈액순환을 좋게 만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무우를 섭취하면 체력이 붙는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위장이 정돈되고 대사가 개선돼 

붓기나 나른 함이 해소되어 건강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무우는 생선회와 함께 사용되는데 결코 보좌역이 아니라,

무우에는 독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식중독이 나 술의 독소가나타나는 숙취에도 효과적입니다.


 




무우는 예로부터 민간요법의 재료로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우리가 이미 아는 것도 있지만

모르는 것이 더 많습니다.

자세히 살펴 볼까요?



무우 민간요법

연탄가스중독 : 무즙에 생강즙을 넣어 복용한다.

치통 : 씨앗 27알을 껍질을 제거하고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아픈 치아의 반대방향 콧속에 넣으면 효과가 있다.

무우 효능


치아질환 : 무를 강판에 갈아서 잇몸과 볼 사이에 넣으면 좋다.

구강염증 : 무즙으로 양치질을 한다.

코피 날 때 : 무즙을 탈지면에 묻혀 코 안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기침, 감기, 목이 쉴 때, 두통 : 무즙+꿀을 복용한다.

가래가 있고 기침이 나며 숨이 찰 때 : 무씨 + 겨자를 각8g씩 달여 복용한다.

마른기침 : 씨앗1홉을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무우 효능


숨이 막히는데 : 무를 진하게 삶아 즙을 마시면 즉시 편하다.

소화장애, 식체로 더부룩할 때 : 씨앗을 16-12g를 갈아서 분말로 복용한다.

국수에 체한데 : 무즙을 끓여 마신다.

콩에 체한 데 : 생무우를 달여 마신다.

무우 효능


음주후 토혈 : 무즙 한 그릇에 소금을 약간 넣어서 마시면 곧 멎는다.

더위로 졸도 : 생 무즙 한 그릇에 생강즙을 작은 스푼으로 넣어 반잔을 복용한다

관절염 : 무즙을 꿀과 1:1비율로 넣고 효과가 있을 때까지 차처럼 마신다.

무우 효능


편두통 : 무즙을 반대 콧구멍에 한두 방울 떨어뜨린다.

니코틴 제독 : 무즙을 마신다.

중풍 : 무즙 반 홉에 떫은 감접 반 홉을 혼합하여 12회 내지 3회 공복 시 마시면 특효.

무우 효능


당뇨병 : 무즙을 달인 다음 꿀을 끓여 조금 넣어서 마신다.

단백뇨 : 무를 달여 즙을 마신다.

당뇨갈증 : 생 무즙을 소량씩 자주 마신다.

고혈압 : 씨앗을 30-40g을 볶아 물에 타서 12-3회 복용하면 효과.


어때요?

모르는 무우 민간요법이 더 많죠?

건강을 지키는 무우,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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