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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현상' 안 오는 다이어트 식습관은?


최근 조사에 의하면 국내 성인 3명 중 1명은 비만이라고 합니다. 체질량지수(kg/㎡)가 25를 넘을 때 비만으로 진단하는데, 비만하면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만성질환에 취약해진답니다. 비만을 벗어나기 위해서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살을 빼더라도 다시 살이 찌게되는 '요요 현상'을 겪는 사람도 흔하답니다.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 지켜야 할 다이어트 식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체중은 섭취하는 열량보다 소모하는 열량이 많을 때 지방이 연소하면서 줄어듭니다. 그러나 이때 부적절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가지면 체중은 줄지만 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급격하게 변하는 식습관 등 신체 변화에 몸이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탓입니다. 




식사량을 지나치게 줄이거나 운동을 심하게 하면 우리 몸은 이를 비상 상황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몸은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줄이고 지방을 쉽게 축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며, 이로 인해 다시 식사량이 늘거나 운동을 안 하면 체중이 금방 느는 요요 현상이 생긴답니다. 살이 찌고 빠지는 것이 자주 반복되면 콩팥질환과 담낭질환 등 다른 질환에 걸릴 위험도 커지는데, 체중 변화가 반복되면서 근육은 줄고 지방은 많아져 몸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랍니다.




요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건강한 방법으로 체중을 감량해야 합니. 변화하는 습관에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천천히 살을 빼는 게 중요하고 안전합니다. 무리한 목표를 세우지 말고 6개월을 기간으로 두고 현재 체중의 10% 이내로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 좋습니다. 하루에 최대 500kcal를 제한해 한달에 2~3kg을 빼는 게 적절합니다. 식사량을 지나치게 줄이지 말고 끼니를 거르지 않아야 합니다.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기 위해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기구를 이용한 근력 운동을 주 3~4회 하면 됩니다. 단백질 식이섬유 등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는 음식을 먹는 게 좋습니다. 기름기를 제거한 닭고기나 과일·채소 등이 좋으며, 또한 밥이나 빵 등 적정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당분 대신 근육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어때요? 이번에는 다이어트에 꼭 성공해서 날씬한 몸매를 가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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