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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늦잠, 얼마나 자야 생체리듬에 지장없을까?

 

 

 

 

 

주말은 일주일의 피로를 풀려고 늦게까지 잠을 자는 사람이 많습니다. 늦잠을 자면 평소와 생활 패턴이 달라져 더 쉽게 피곤해질 것이라 생각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생체 리듬을 망치지 않는 선에서 효율적으로 잠자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주말에 늦잠을 자면 평일에 쌓인 피로가 풀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랍니다. 평소에 하루 7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을 채우지 못했다면, 주말에 이를 보충해야 만성피로나 스트레스 등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또 주말에 잠을 보충하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팀의 연구 결과, 주말에 수면시간을 1시간 연장할수록 체질량지수가 0.12/씩 감소했다고 합니다. 체질량 지수는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비만을 진단하는 지표이다. 주말에 늦잠을 잔 실험군은 체질량지수가 22.8/인 반면, 그렇지 않은 집단의 체질량 지수는 23.1/로 더 높았다고 합니다.

 

, 평소보다 지나치게 많이 자는 것은 좋지 않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몰아서 5시간을 자는 것보단 이틀에 나눠 2시간 정도씩 더 자는 게 좋답니다. 과도한 수면은 생체리듬을 깨뜨려 다시 평일이 됐을 때, 정상적인 수면시간을 채우지 못할 수 있답니다. 낮잠을 자는 경우라도 오후 3시 이전에는 일어나야 그날 밤 수면에 지장이 생기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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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잠 많이 자면 비만 위험!

 

미인은 잠을 많이 잔다는 속설은 

맞지 않는 말인가 봅니다.

밤에 잠을 충분히 못자면

다음날 얼굴이 푸석하고

몸 컨디션이 영 아니올시다죠.


 





거꾸로 많이 자면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네요.

 하루 수면시간과 비만 위험의 상관성이 

20~30대 젊은층에서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답니다.

 한 연구조사에서 하루 수면시간이 9시간 이상인 20~30대는 

잠을 덜 자는 다른 또래에 비해서 비만 위험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연구조사 대상 중 79.9%는 적정한 수면 시간(6~8.9시간 미만)을 취하고 있지만 

13.7%가 긴 수면(9시간 이상), 6.4%가 짧은 수면(6시간 미만)을 취했답니다

이번 연구 대상 전체 중  비만율은 27.8%였다고 합니다.

 

연령별로 나눠 보면 20~44세 젊은 층에서 

비만 위험은 긴 수면자는 적정 수면자의 2배,

짧은 수면자는 적정 수면자의 1.4배 였답니다.

이러한 경향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뚜렷했다고 하네요

이 연령대 여성에서 긴 수면자와 짧은 수면자의 

비만 위험은 각각 2.4, 1.6배로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는 남성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의 비만율이 높으며,

비만한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들에 비해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잠을 적당히 잘 자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첩경이랍니다.


난 몰라! 살찌는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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