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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환자에겐 '최악'... 칼슘 흡수 막는 음식 '3가지'

 

나이가 들면 뼈의 밀도가 줄어들어 골다공증·골절 등에 취약해진다. 이때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칼슘이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칼슘은 뼛속 물질인 수산화인회석을 구성하는 주요 영양소로 뼈를 단단하게 하는 대표적인 영양소다. 칼슘은 우유··멸치·굴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러나 칼슘을 충분히 보충해야 하는 사람들이 주의해서 먹어야 할 음식이 있다. 이는 과다 복용 시 몸속 칼슘의 흡수를 방해해 효과를 낮추기 때문이다. 어떤 음식을 주의해야 할까?

 

커피= 커피는 많은 사람이 즐겨 먹는 음료이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341잔으로, 최소 하루에 한잔을 마시는 셈이다. 그러나 커피에 든 카페인은 뼈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될 수 있다. 카페인이 칼슘·비타민 등 몸속 영양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고한 성인 1일 최대 카페인 섭취량은 400mg이나,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카페인 수준은 1330mg이다. 권고량 이하로 마셔도 뼈의 밀도가 낮아질 위험이 있다. 커피전문점에서 파는 커피 한잔에는 최대 20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하루에 커피를 3잔 이상 마시지 않도록 하고 홍차·녹차·탄산음료 등도 주의해서 먹는 게 좋다.

 

 

육류·콩류=육류와 콩처럼 인이 많이 든 식품도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인은 세포막과 뼈·치아 등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이지만, 과다 복용 시 칼슘과 결합해 서로의 흡수율을 떨어뜨려 골밀도를 낮춘다. 인과 칼슘은 서로 결합해 염을 만들어 대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이다. 또 체내 인 농도가 높아지면 칼슘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부갑상선호르몬에 변화가 생겨 칼슘흡수장애가 생길 위험이 있다. 인은 육류··두부·우유·계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에 들어 있다.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지 않으려면 칼슘과 인을 11 비율로 먹는 게 안전하다.

 

녹색 채소=채소는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골다공증 환자처럼 골밀도가 낮은 사람은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채소의 식이섬유가 소장에서 칼슘과 흡착해 이를 대변으로 내보내기 때문이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0/20170920024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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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에 좋은 영양소 칼슘과 비타민D

 

 

요즘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이 화제랍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 모른 채로 방치하다 골절 등의 부상을 입기 쉬우며,  따라서 평소에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을 알아두고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칼슘

칼슘은 뼈의 생성을 돕고 파괴를 억제하며, 우유 및 유제품, 잔멸치, 뱅어포 등에 풍부합니다. 각각 100g당 칼슘 함유량은 우유와 요구르트가 105mg, 잔멸치 902mg, 뱅어포 982mg입니.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 칼슘 권장량은 남녀 모두 700mg인데 폐경 이후 여성의 경우 800mg으로 좀 더 많은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을 섭취할 때 염분이 많은 식품은 피해야 한다. 염분은 체내에서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저염식 식사를 하는 것이 좋고 평소 짠 음식을 많이 먹는 경우 칼슘 섭취를 2,000mg 이상으로 늘려야 합니다.

 

비타민D

비타민D도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고등어, 연어 등 등푸른생선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D는 음식만으로는 섭취하기 어렵습니다. 인체는 하루에 약 1000 UI 정도의 비타민D가 필요한데, 이는 하루에 10분 이상 햇볕을 쬐면 체내에서 생성 가능한 양입니다. 따라서 걷기나 조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은 비타민D뿐만 아니라 뼈 주위 근육 형성으로 골다공증에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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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영양소 5

 

골다공증을 주로 보는 의사들이 환자 치료에 있어서 목표로 두는 것은 골절 예방'이다. 골다공증 환자들은 뼈 구조에는 이상이 없는데, 칼슘 등 뼈를 구성하는 미네랄이 지나치게 부족해서 쉽게 뼈가 부러져 골절되기 쉬워서다. 현재까지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영양소는 칼슘, 이소플라본, 비타민D, 비타민K, 프락토올리고당 등이다. 이들 성분이 어떻게 골다공증 환자의 뼈 건강을 지켜주는지 알아본다.

 

대두 :이소플라본

대두는 단백질, 불포화지방,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등 미량영양소가 풍부한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식품이다. 대두에 포함된 여러 성분 중 이소플라본은 페놀계 화합물의 배당체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물질이다. 이소플라본은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치료 효과가 있음이 연구되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57세의 폐경 후 건강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4주 동안 하루에 이소플라본 25.5 mg을 포함된 수프를 섭취하게 한 결과 섭취 전에 비해 골형성 지표인 오스테오칼신이 의미있게 증가했다.

 

우유: 칼슘

우리 몸에 칼슘 부족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뼈의 칼슘 소실에 의해 뼈가 약해지고 골절 위험이 증가한다. 그런데 칼슘은 우리 몸에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식이를 통해 보충해야 한다. 칼슘은 우유 등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에 많이 포함돼 있다. 채소에도 소량 포함돼 있다. 최근에는 칼슘이 강화된 음료수와 시리얼 등이 출시되기도 한다. 그런데 골다공증 환자는 칼슘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한골대사학회는, 50세 미만의 성인은 하루 1000mg, 50세 이상의 성인은 하루 1200mg의 칼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칼슘보충제는 종류에 따라 칼슘 함유량이 다르다. 탄산칼슘은 위산이 분비되는 식사 직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복용하는 것 보다는 500mg 이하로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칼슘 흡수에 도움이 된다. 칼슘보충제를 경구로 투여할 경우 간혹 위장장애나 변비가 나타날 수 있으나 복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하면 증상이 없어진다.

 

버섯: 비타민D

비타민D는 햇빛과 유제품 등에 함유돼 있다. 비타민D는 노인의 근력을 증가시키고 낙상의 위험을 낮춰서 골절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한골대사학회에서는 50세 이상의 성인에게 하루 800IU(20에 해당, 종합비타민에는 200~400IU가 포함)의 비타민D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비타민D를 충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4~11월에 한낮의 햇빛을 쬐는 것이다. 이때는 팔·다리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20~30분간 피부를 노출시키는 게 좋다. 식품으로도 비타민D 섭취가 가능하다. 우유 한 컵에는 대략 100IU의 비타민D가 들어있으며 버섯, 새우, 참치, 연어 등에도 비타민D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비타민D를 과도하게 장기간 복용하면 혈액의 칼슘 농도와 소변의 칼슘 배설이 증가해 신결석증이나 신석회화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상 반응이 의심되면 검사를 시행해서 투여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시금치: 비타민K

비타민K는 뼈를 형성하고 뼈 건강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비타민K가 뼈의 구조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인 오스테오칼신생산을 촉진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한 결과, 비타민K의 하루 섭취량이 109(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여성은 섭취량이 그 이하인 여성에 비해 고관절 골절 위험이 3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K는 잎이 푸른 야채에 많이 들어 있으며 녹색이 짙을수록 더 많은 양이 함유돼 있다. 대표적인 식품은 케일·근대·순무·시금치·브로콜리 등이다. 이들 식품을 하루에 한 주먹씩 먹으면 200~800의 비타민K를 섭취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권고하는 성인의 비타민K 충분 일일 섭취량은 각각 75, 65이다.

 

벌꿀: 프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은 칼슘의 흡수를 선택적으로 증진시키는 작용이 있다. 또한 칼슘 결합 단백질의 합성을 유도해 체내 투과를 높인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식품으로 섭취된 칼슘은 주로 십이지장에서 흡수되는 것으로 알려지지만, 프락토올리고당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대장을 통한 칼슘 흡수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연구에 따르면 20대 여성에게 하루에 약 3g의 프락토올리고당을 섭취시킨 결과, 칼슘의 흡수가 증가됐다. 프락토올리고당은 바나나·양파·아스파라거스·우엉·마늘·벌꿀·치커리 뿌리 같은 채소나 버섯·과일류 등에 포함돼 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17/20170717008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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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결핍의 7가지 증상

 

자연 상태에서 비타민 D를 

치료 수준으로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거의 없으며 

종합비타민을  강화한 식품조차도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 D를 

충분히 함유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비타민 D는 그 이름은 비타민이라고 하지만 

정식으로는 비타민이 아니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것은 음식으로 섭취한다기 보다는 

주로 햇빛에 노출되면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이랍니다.


 





 

비타민 D 결핍은 어느 정도로 확산되었을까요

2000년도 이전에는 비타민 D가 결핍 여부를 아는 의사가 거의 없었답니다

하지만 비타민 D를 측정하는 기술이 확산되고 비용도 내려가면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 졌으며 

이에 따라 현대인은 비타민 D 결핍이 만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는 1~5세 어린이의 50%, 6~11세 어린이의 70%가 

비타민 D가 결핍되었거나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답니다.

비타민 D 결핍이 자외선 차단제를 항상 바르거나(비타민 D 생성 방해

야외 활동을 꺼리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난다는 사실도 주목하고 있답니다.

 95% 이상의 노인들이 비타민 D 결핍에 걸려 있다고 예상하고 있답니다

이것은 노인들이 실내에서 시간을 주로 보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햇빛에 노출되도 더 적은 양을 생성하기 때문이랍니다.

연구 결과, 70세 이상의 경우 동일한 햇빛에 노출되더라도 

젊은 사람들에 비해 30% 정도 적게 비타민 D를 생성합니다.

 

비타민 D 결핍의 7가지 증상

 비타민 D가 결핍되었는지확실히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혈액 시험이랍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일부 징후와 증상도 있답니다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가능한 빨리 비타민 D 수치를 검사해야 한답니다.

 

검은 피부

 흑인은 피부가 검기 때문에 비타민 D가 결핍될 확률이 더 높답니다

흰 피부를 가진 사람들보다 최대 10배 정도 더 많이 햇빛에 노출해야 동일한 양을 생성할 수 있답니다.

우울한 기분

 기분을 고조시켜 주는 뇌 호르몬 세로토닌은 

밝은 빛에 노출되면 상승하고 햇빛에 노출되지 않으면 줄어든답니다

외출 기피 현상

나이가 들면 피부는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비타민 D를 많이 생성하지 않는답니다

또한, 신장도 비타민 D를 여러분의 몸에서 사용하는 형태로 전환하는데 효율성이 떨어진답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성인은 외출을 귀찮아 하고 실내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한답니다.

과체중 또는 비만

 비타민 D는 지용성의 유사 호르몬 비타민으로서

지방을 모아서 "싱크" 역할을 하는 체지방을 의미한답니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날씬한 사람보다 더 많은 비타민 D가 필요하답니다

근육량에 의해 체중이 더 많이 나가는 사람도 마찬가지랍니다.

뼈의 통증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칼슘을 골격의 콜라겐 기질로 공급하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뼈가 욱신거리고 아프게 되답니다.

머리에서 땀이 나는 증상

  비타민 D 결핍의 첫 번째 징후는 머리에서 땀이 난다고 합니다

소화 장애

 비타민 D가 지용성 비타민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 위장 상태에 따라 지방을 흡수하는 능력이 달라지며 

비타민 D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도 적게 흡수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의 효능

 연구자들은 비타민 D3 수치가 상승하면 

매년 전 세계적으로 1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만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몇 가지 암도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D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공격하고 퇴치하는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주는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기 때문에 

감기와 독감 등의 감염도 예방해 준답니다


 적절한 비타민 D 수치는?

 비타민 D의 경우 "평균"이나 "보통" 범위보다는 "적절한" 범위가 더 정확하답니다

이것은 몇 년이 지나면서 연구자들이 범위를 상향 조절했기 때문입니다

햇빛을 자연상태에서 충분히 공급받는 건강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현재는 50~70ng/ml 정도 됩니다.

 비타민 D 수치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햇빛에 적당히 노출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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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낙상, 합병증 위험이

 

 올 겨울은 아직 눈다운 눈이 오지않아

미끄러운 빙판길이 되지 않아 다행입니다.

빙판길에서는 조금만 부주의해도 넘어져 다치기 쉽습니다

빙판길 낙상 사고는 찰과상이나 타박상뿐만 아니라 

추위로 굳은 근육이나 뼈가 크게 다칠 수 있다고 합니다

빙판길 낙상으로 발목이 삐끗해 통증이 생기는 증상을 '발목 염좌'라고 합니다




흔히 '삐었다'라고 말하기도 하죠.




 

겨울철 빙판길 낙상으로 넘어졌을 때 

발목이 안쪽으로 꺾이는 외측부 인대 손상이 흔하다고 합니다

가벼운 인대 손상을 입은 발목염좌는 

적절한 휴식을 취하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발목은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접질리는 부위여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빙판길 낙상 


그러나 발목 염좌 후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만성적 재발이라고 합니다

인대가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되는 게 아니라 

인대가 찢어진 상태로 치유되어 

사소한 자극에도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염좌 후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발목을 심장보다 높이 올려 

혈액 순환을 촉진해 붓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빙판길 낙상  


발목 염좌를 경험한 사람들 중 상당수가 지속적 통증과 부종을 경험하는데

그 원인은 불완전한 치료에 있다고 합니다

염좌로 대부분 골절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정형외과에서 X레이를 찍어 골절 여부를 확인하고

찢어진 인대가 정상으로 회복되고

완전한 발목으로 회복될 때까지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빙판길 낙상을 당했다면 

빙판길 낙상 직후 놀란 마음에 몸을 급하게 움직이지 말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몸을 자칫 잘못 움직였다가 뼈 주위의 근육과 혈관 손상을 가중시켜 

몸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고관절 골절을 입으면 증상의 정도와 상관없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빙판길 낙상 


특히, 노년층은 뼈가 약하므로 빙판길 낙상 사고 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골밀도가 낮거나 골다공증이 진행된 노인은 

상체와 다리를 이어주는 고관절이나 척추를 다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통계상 빙판길 낙상 사고 환자 중 절반은 60세 이상 고령자라고 합니다.

 작은 엉덩방아 충격만으로도 생기기 쉬운 고관절 골절은 

몽을 움직일 수가 없어 여러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빙판길 낙상 


특히 골밀도가 낮고 근골격계가 약한 노인들은 

고관절 골절 시 고혈압, 당뇨, 심혈관 질환 등의 다양한 합병증으로 

1년 이내 사망률이 25%에 이른다고 하니 

겨울철 눈 비 올 때면 외출을 삼가해서

빙판길 낙상 당하지 않도록  정말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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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좋은 영양제, 어떤게 있나?


대부분의 중년 여성들은 45~55세가 되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히 감소되는 갱년기를 맞게 된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말하는 갱년기는 

여성의 난소 기능이 상실돼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없어지는 시기를 의미한답니다

이 때 폐경기가 진행되면서 오는 갱년기를 맞으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불편을 줄 수 있는 여러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갱년기 증상

갱년기는 여성에게 초경·출산과 함께 가장 힘든 시기랍니다

호르몬 변화로 생리가 불규칙하고 신경이 예민해져 뭘 해도 행복하지 않다고 합니다

갱년기 증상으로는 많은 종류가 있지만 

이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 단계를 거친다고 합니다.


 




 갱년기 초기에는 얼굴이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추위를 느끼다 

갑자기 땀을 흘리는 발한 현상이 나타난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며 우울증·무력감·불면증 같은 증상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갱년기 중기에는 질 건조증으로 부부관계가 불편하고

요실금 같은 비뇨기계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우울·불안·초초 같은 정서 변화도 겪는다

갱년기 후기에는 근골격계 통증과 골다공증이 온다고 합니다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

갱년기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에는 좋은 음식이나 약을 섭취하는 것과 

자가 면역력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을 주는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다량 포함돼 있는 것이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추천 음식으로는 석류와 콩, 칡뿌리 등이 대표적입니다.

 


갱년기에 좋은 영양제

폐경기가 진행되는 갱년기에 좋은 영양제로는 

칼슘영양제와 노안에 좋은 눈 영양제, 비타민B를 꼽을 수 있습니다

갱년기 여성의 경우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 증상이 나타나기 쉬워 

골절위험도 더욱 높아지게 된답니다

따라서 여성의 골절사고가 증가하는 겨울철에는 

뼈 건강 식품으로 칼슘영양제 등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피로회복 영양제라 불리는 비타민B도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 기초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꿔주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B군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B1, B2, B3, B5 등으로 구성돼 있답니다

비타민B가 많은 음식에는 시금치와 두부·블루베리가 있습니다

한편 비타민결핍 증상은 갱년기증상과 같이 피로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답니다

따라서 갱년기 여성이 비타민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효능으로 갱년기 극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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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78세 노인, 척추의 골다공증 치유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장안의 화제인 기적의 민속요법인 자연정혈요법의 체험사례를 소개합니다.

본 체험사례는 체험자 본인이 직접 체험한 내용을 자연정혈요법학회(대구시 소재)에 보내온 것으로서 한자도 보태거나 빼지 않았음을 밝혀 둡니다.

본 체험사레는 연재형식으로 계속되니 관련 포스팅을 보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 글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003   78세 노인, 척추의 골다공증을....   - 대구 곽성○ -

  2006년 2월, 78세 아버지는 눈길에 미끄러져 넘어졌는데, 허리를 심하게 다쳤다. 스스로 눕지도 일어나지도 못하게 되어 달서구 종합병원(대구○○기독병원)에 입원하였고, 눕혀주고 일으켜주는 간병인까지 채용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CT 촬영을 하였지만 그것으로는 상세히 알 수가 없다고 하면서 의사는 비싼 MRI 촬영도 요구했다. MRI 비용은 보험이 안되어 100% 환자의 부담이었다. MRI 사진을 펼쳐놓고 그 중에 유독 하얀색으로 나타난 척추 한 마디를 지적하면서 의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허리의 여러 척추뼈들 중에서 하나가 혈액순환이 안 되어서 오래전부터 골다공증이 진행되었고, 그 뼈가 매우 약해졌다. 약해진 뼈가 넘어질 때 충격을 받아서 그 뼈에서 통증이 오는 것인데, 노인이기 때문에 그리고 골다공증이기 때문에 회복이 불가능하다. 수술을 하든지 아니면 영원히 이대로 병상에서 보내야 한다. 넘어질 때 충격이 조금만 더 컸더라면 그 뼈가 부셔졌을지도 모른다.>

    어떤 방법의 수술인지를 물었더니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간단하다. 통증이 있는 척추에 작은 구멍을 뚫는다. 그 구멍을 통하여 특수한 약을 뼈 속에 주사하면, 뼈 속의 신경세포가 죽게되어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편안히 지낼 수 있다. 수술하면 그 다음 날 퇴원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뼈에 자극이나 충격을 주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한다.>

   (골다공증은 모든 뼈에 동시에 오는 것이 아니고 피가 잘 돌지 못하는 곳에만 온다는 것이다. 나이가 많아도 피가 잘 도는 곳에는 골다공증이 없고, 젊은이도 피가 잘 돌지 않는 곳에는 골다공증이 온다. 어떤 사람은 골반뼈에 골다공증이 먼저 오고 또 어떤 사람들은 다리뼈 중에서도 정강이뼈에 먼저 오기도 한다. 어혈이 생성되는 위치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을 의미한다. 피가 돌지 않아서 뼈가 죽어가는 것을 현대의학은 <무혈괴사증>이라 하는데, 그것이 대퇴골이라면 <대퇴골무혈괴사증>이라고 하여 마치 죽음이 임박한 환자처럼 취급한다.)

   자정요법을 알고 있었던 나는 <척추와 그 주변에 심한 어혈이 쌓였기 때문>임을 알고, 의사에게 <한 달 여유를 주십시오.>라고 말해놓고 토요일 오후 외출하여 집에서 그 자리를 자연정혈요법(=자연JC요법)으로 사혈했다.

    바로 그곳에서 새까만 피가 침구멍을 빠져나오지도 못할 정도로 뻑뻑했다. 그곳이 바로 의사가 사진으로 하얗게 보여주었던 골다공증에 걸린 척추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교롭게도 신장혈과 거의 일치한다. 척추뼈만 병든 것이 아니고 신장기능도 매우 나쁘다는 것인데, 이곳을 사혈하면 척추도 살리고 신장도 살린다. 일석이조다.

    노인의 척추뼈 한 마디에 골다공증이 발생하여 통증이 오는 정도라면 그 자리에는 심한 어혈이 있음을 처음부터 예상했다. 보통 어혈이 아닌 심한 어혈이다. 그래서 심한 어혈이 나오는 곳을 찾아서 사혈했던 것이다.

    다음날(일요일) 오전에 병실로 돌아왔고, 월요일 의사가 병실에 들어왔을 때 환자 아버지는 의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허리는 이젠 안 아파요. 병원에 들어온 뒤부터 설사를 계속하니 제발 설사만 멈추게 해주시면 돼요.> 

    병원에서 항생제나 진통제를 복용하면 갑자기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약이 대장의 유익한 미생물(유산균)을 죽이기 때문인 것으로 본다. 며칠 후 박씨는 아무일도 없었던 사람처럼 퇴원했다.       

     

  자연JC요법으로 아버지가 나쁜 피를 뽑아서 허리를 고쳤다는 소문이 (고령군 우곡면) 시골에 사는 69세 한상씨의 귀에도 도달했다. 한씨는 농부다. 다른 곳은 다 건강한데 몇 년 전부터 허리가 점점 아프기 시작하여 침 맞고 약 먹으면서 그럭저럭 지내왔다. 이제는 더 이상 견디기 어려운 정도가 되어서 이 병원 저 의원 다 다녀봤지만 만성이라 더 이상 소용이 없었고, 단 한 가지 마지막 치료방법이 있었는데, 아픈 자리에 특별주사를 맞는 것이었다. 말 그대로 특별한 주사였다. 가격이 매우 비싸지만 이 주사 한 대를 아픈 허리에 맞으면 6개월 동안은 통증을 잊고 지낼 수 있다. 그 대신 허리에 자극을 주는 힘든 일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한씨는 이 특별주사를 맞았다. 그리고 의사에게 말했다.
  <내 나이가 70에 가까운데, 앞으로 5년을 더 산다고 가정하다면 이 특별한 주사를 6개월에 한 번씩, 5년 동안 열 번을 맞으면 되겠군요.>

  의사는 뜻밖에도 냉담한 대답을 했다.
  <3회 까지만 가능합니다. 그 이상은 위험합니다. 약물의 독성으로 인하여 뼈의 조직이 약화되기 때문입니다. 이 주사를 맞고 통증은 사라지더라도 무거운 것을 들거나 힘든 일을 하시면 절대로 안 됩니다. 뼈가 붕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개월 후에 한씨는 이 특별한 주사를 2 번째로 맞았다. 육체노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처방도 함께 받았다. 농업으로 살아왔던 그에게는 앞길이 캄캄했다고 한다. 당장은 통증을 느끼지 않으니 좋았지만, 이 특별주사는 3회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니 그 다음이 걱정이었다.

  한씨는 넘어지기 않았음에도 허리에 통증이 왔다면 골다공증이 매우 심화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아버지로부터 허리 고쳤다는 이야기를 자신이 직접 들었기에 한씨는 망설임 없이 JC요법을 부부끼리 실천했다. 주사를 맞았다는 그 자리에서 본드같은 새까만 어혈이 매우 느린 속도로 나왔다. 나오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속을 태웠다. 치료효과의 확인은 특별주사의 약 기운이 끝나는 6개월 후에 알 수 있다. 결과는 뻔하다. 어혈을 충분히 뽑기만 한다면 젊은 시절의 건강했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자연정혈요법 체험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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