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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형 당뇨병...운동과 식이요법 치료할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2형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군요

하지만, 당뇨병을 관리할 수는 있지만

 당뇨병에 걸리지 않았던 때와 같은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지 여부는 다른 문제이며, 

그 문제는 얼마나 오래 당뇨병을 앓고 있는지

상태의 심한 정도유전자들에 달려 있답니다.


 



 

중요한 생활 습관 변화 만들기

 살을 좀 빼고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 혈당을 잘 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건강한 상태의 체중에 도달하면 거의 당뇨약을 안먹거나

더 드물게는 더 이상 약이 전혀 필요 없음을 의미합니다.

 몸무게의 5~10 %를 줄이고 일주일에 최대 150 분 운동을 하면 

2 형 당뇨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중단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루 종일 앉아서 지내다면 5 분에서 10 분 정도는 일어나 걷는게 좋습니다

사서함으로 걸어 가든가 어쨋든 움직이는 동작을 하십시오

1주일에 거의 매일 하루 30 분 정도 움직이세요.




 한 연구에서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일주일에 175분 동안 운동을 하고 

칼로리를 하루 1,200 ~ 1,800로 제한하는 생활 습관을 계속 실험한 결과

1년 안에 약 10%가 당뇨약을 먹지 않거나 

혈당수치가 더 이상 당뇨병 범위에 들지 않는 당뇨병 전단계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가장 효과가 좋았던 사람들은 체중을 가장 많이 줄인 사람, 증세가 덜 심각하거나, 새로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사람들이었답니다. 이 사람들 중 15 %에서 20%는 당뇨약 복용을 중단 할 수 있었답니다.



 

유전자 요인

 

식이 요법을 변경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도 당뇨병이 호전되지 않는다 해도 그것은 당신 탓이 아닙니다.

 당신의 체중 감량과 생활 습관만이 중요한건 아니며 

유전자 또한 2형당뇨병 발생에 영향을 미치므로 일부 마른 사람들에게도 제2형 당뇨병은 발생합니다.

 아직도, 당신의 체중과 라이프 스타일은 당신이 바꿀 수있는 것들이며, 당신의 전반적인 건강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목표를 알자

 

당신이 목표로 하는 것은 당신의 건강이지 다른 사람의 건강이 아닙니다

식이 요법과 규칙적인 운동만으로도 일부 사람들은 당뇨병을 통제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약물 치료와 건강한 습관의 조합이 최선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생활 습관의 변화만으로 당뇨를 관리 할 수 ​​있다면, 계속 그렇게 하십시오

당신이 약물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을 억제 할 당신에게 가장 알맞는 치료법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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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염 환자운동하는 꿀팁!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네요

하지만,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겨우내 움츠러들어 있던 몸을 가볍게 풀어야 합니다

특히 관절염 환자는 조금만 무리해도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절염 환자는 유산소 운동·근력 강화 운동·유연성 운동을 골고루 하는 게 좋으며 

걷기·고정형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일주일에 3~5일 해야 효과적입니다

걷기 운동은 처음에는 5~10분의 짧은 시간 동안 끊어서 걸으며 

중간중간 쉬어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운동이 익숙해지면 서서히 거리를 늘리는데, 일주일에 24km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정형 자전거를 탈 때는 먼저 자신의 최대 맥박수를 확인하고

최대 맥박수의 85%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타야 한답니다

시속 10km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며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한답니다

유산소 운동은 호흡수와 맥박수가 평소보다 조금 빨라지는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숨이 차거나 힘들다는 느낌이 오면 강도가 지나치게 높은 것이다

무리할 정도로 운동하면 관절에 통증이 생겨 꾸준한 운동이 어려워진다.

 



근력 강화 운동은 일주일에 2~3일 하는 게 좋으며

가장 대표적인 운동은 가벼운 역기 들기인데

역기나 아령이 없다면 500mL 페트병에 물을 채워서 사용해도 됩니다.

 10~15회를 한 세트로 반복하며 세트를 점점 늘리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칭·요가 등의 유연성 운동은 매일 규칙적으로 해야 효과적입니다

다리를 펴고 상체를 앞으로 숙이는 등의 동작을 할 때는 반동을 주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너무 빠르지 않은 속도로 천천히 상체를 숙이고 5~10초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천천히 올라옵니다

통증이 심해서 평평한 곳에서 걷기도 힘든 관절염 환자라면 

물속에서 하는 체조나 수영처럼 관절에 체중이 덜 실리는 운동으로 바꾸면 됩니다.



 

운동이 끝나면 목·어깨·무릎·허리를 주물러서 갑작스러운 움직임에 놀란 뼈와 근육을 진정시켜 줍니다

운동하다가 염증이 심해졌을 때는 힘을 주는 운동을 피하고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만 하는 게 좋습니다

운동 중 약간의 통증이 생기는 것은 별문제가 없지만

운동 후 2시간 이상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운동 강도와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관절염 환자 운동법

잘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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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예방 치료, 이렇게 하면...


비만이 건강의 공공의 적이라며 

요즘은 죽기살기로 살을 빼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비만은 먹은 것에 비해 활동량이 부족해 

체내에 과다하게 체지방이 쌓인 것이랍니다


 


특히 이른바 뱃살인 복부비만이 

건강을 크게 해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은 외모뿐만 아니라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  등등 

수많은 건강상의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따라서, 비만 예방과 치료를 위해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에 따라 

식단과 식사량을 알맞게 조절해야 한답니다.


 






비만도 측정 방법

복부 비만은 허리둘레를 측정해 진단합니다

동양인은 남성의 경우 90cm 이상

여성은 80cm 이상을 복부 비만이라고 한답니다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는 

신장에 비해 체중이 적당한지를 파악하는 방법이죠

특별한 장비가 필요없으므로 가장 많이 쓰이지만

근육과 지방량을 구분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답니다

동양인은 BMI가 25를 넘으면 비만으로 규정한답니다.

 


비만의 원인

비만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불규칙한 식습관, 과다한 음식 섭취, 운동부족

내분비계통 질환, 유전적 요인, 정신적 요인 및 

약물 등이 주로 꼽히고 있답니다



비만 예방 및 치료 

무엇 보다 우선 튀김류, 부침류, 볶음류, 기름진 육류 섭취는 줄여야 한답니다

또한, 당분이 많은 사탕, 탄산음료, 초콜릿, 케이크 등은 피하고 

열량이 많은 술은 끊는 게 좋다고 합니다ㅠㅠ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가공식품(라면, 과자, 쿠키, 도넛 등) ,

패스트푸드(햄버거, 피자, 감자튀김 등), 

통조림 과일, 가당 우유 및 아이스크림, 당분 첨가 음료수 등 이랍니다.

대신에 신선한 채소와 해조류, 곤약, 무가당 차음료(녹차 등), 

(보리차, 생수, 탄산수 등)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되 가급적 천천히 먹는 것이 바람직 하며

이는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음식 섭취 후 20분이 지나야 하기 때문에 

천천히 먹으면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 영양전문가는 열량 조절을 위한 추천 식단으로  

아침식사로 토스트와 삶은 계란, 채소샐러드, 저지방우유, 토스트를 권하고 있으며, 

점심은 밥과 콩나물국, 도라지생채, 버섯무침, 배추김치 

저녁식사는 밥과 대구매운탕, 두부조림, 취나물, 오이미역생채, 열무김치 등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외식은 하루 한번 이상 하지 않고 메뉴 선택에도 주의해야 한답니다.

하지만, 무리한 초저열량식사는 부작용이 따르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답니다



비만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도 병행해야 한답니다

대부분의 비만은 유전적이거나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복합적인 현상으로 생활습관의 변화가 가장 기본이랍니다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짧은 거리는 걸어 다니고

승강기대신 계단을 이용하며, 먹으면서 TV를 시청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답니다

스트레스 조절과 하루 7시간 정도의 수면시간도 확보해야 한답니다


이러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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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에 좋은 운동과 음식

 

흔히 관절염 환자가 운동을 하면 관절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되는데

관절염 환자가 적절히 운동하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관절염에 좋은 운동과 음식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관절염에 좋은 운동

가장 좋은 운동은 원칙을 지키며 규칙적으로 걷는 것입니다

관절 중에서도 무릎관절이 좋지 않다면 허벅지 앞쪽 근육인 넙적다리 네갈래근을 강화시켜 


 


무릎관절을 안정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걷기는 이를 위해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걷기 운동을 수행하는 원칙은 1주일에 3일 이상

하루에 약 30분 정도씩 중등도의 강도로 걷는 것입니다

호흡수와 맥박수가 조금 빨라지는 정도로 하면 되고 

헉헉거리거나 힘들다는 느낌이 오면 무리한 강도입니다

너무 지칠 정도로 운동을 하면 당장 몸이 불편하게 되고 

꾸준히 운동하기 어렵게 되므로 적당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에 적합한 운동화를 신고, 바닥이 딱딱하지 않은 잔디밭 같은 곳을 걷도록 합니다

경사가 심한 곳이나 계단, 울퉁불퉁한 자갈길에서는 오히려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평탄한 곳에서도 몇 분 이상 걷기 힘들다면

물 속에서 하는 체조나 수영처럼 관절에 체중의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 운동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염에 좋은 음식

관절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인자들 중에서 체중은 매우 중요합니다

비만한 사람은 같은 활동을 하더라도 관절에 더 무리한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통증이 더 심합니다.

따라서 식사와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는 것은 증상 호전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만약 비만하지 않다면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 동안 글루코사민이나 콘드로이틴 등 인체 관절 연골의 구성 성분과 유사한 성분의 제제들이 

퇴행성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이 사용되었으나, 실제 효용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이와 유사한 맥락으로 초록홍합, 상어연골 등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역시 뚜렷하게 퇴행성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합니다

또한, 칼슘제제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은 되나, 퇴행성 관절염에 직접적인 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관절염에 특효라고 선전하는 약품이나 음식을 찾기 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와 적절한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돈만 날릴 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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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학실히 빼는 방법 좀 없나요?


 

 

먹는 것도 별로 없는거 같은데 나날이 늘어나는 뱃살 

 

시중에는 뱃살 빼는 지방흡입술 등 


여러가지 성형시술과 약물이 범람하지만

 

과연 돈들이는 만큼 효과가 있을까요?

 

 오늘은 돈안들이고 뱃살 빼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뱃살을 확실히 빼려면 한가지만으로는 절대 안되며,




 

체지방을 태우는 유산소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하는데,

 

가장 권장할 만한 유산소운동은 걷기와 수영이며,

 

세끼의 식사를 꼭 하도록 하며


저녁은 7시 이전에 먹도록 해야 한답니다.

 

9시 이후에는 물도 마시지 않는게 좋다네요.

 

(너무 어려운 주문인가?)


 



 

 

 

 


 

 

가장 효과적인 유산소운동은 걷기인데

 

약간 빠른 속도로 걷는 것이 좋으며 요령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숨을 헉헉 내쉴 정도로 약간 빨리 걷는다

 

2. 15분 후부터 체지방이 타 들어가기 시작하므로 최소한 20분 이상은 걸어야 한다

 

3. 보폭은 80cm 이상으로 하고 팔은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

 

4. 발뒤꿈치부터 착지하여 발끝으로 마무리하면서 걷는다

 

5. 시선과 자세를 바르게 하며 걷고 운동 후에는 윗몸일으키기 등 복근운동을 해준다.


 

 

 

식이요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그 중에 매우 효과적인 초콩다이어트를 소개합니다.



 

초콩 만드는 방법은

 

검은콩(물론, 한국산이어야 함)을 씻어서 병에 1/3 정도 넣고,

 

식초(필히 양조식초)는 콩의 2배가 되게 붓은 다음 밀페한 다음,

 

 열흘만 상온에 두면 발효가 완성됩니다.


 

모 탤런트는 식후 10알씩 매일 먹는 것으로 


뱃살 빼고 S라인 몸매 성공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식초는 체내의 지방과 젖산을 분해하고 변비와 숙변을 제거하며,

 

또한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라서 영양보충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초콩 만드는 방법

 


뱃살 빼기, 이론은 아주 쉽죠?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결심과 실천이지요!!!

 

작심삼일?

 

Oh,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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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 체온을 높혀라

 

찬바람이 불면 체온이 떨어지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시작합니다

먼저 통증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이 수축하게 되는데

평소 안 좋았던 관절이나 척추 주변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서 

통증을 더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활동이 줄어들면서 


 


관절·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돼 통증이 더 잘 생기기도 한답니다.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몸의 면역력을 강화해 다양한 질병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신진대사가 12% 감소하고

몸 안의 효소 기능이 50% 떨어진다고 합니다

날이 추운 겨울,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어떻게 하면 체온을 높힐 수 있을까요?


 



체온 높이는 법 4가지를 살펴 봅니다.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기

운동은 혈액순환을 좋게 해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온을 유지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기초대사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몸이 사용하는 에너지를 말합니다

우리 몸은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아도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기초대사량의 대부분은 체온 유지에 쓰인다고 합니다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 운동하는 게 좋으며

걷기 운동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41도 물에 몸 담그기

외부적인 요인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41도 정도의 욕조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욕조에 10분 가량 몸을 담그면 체온이 1도 정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대중목욕탕의 경우 온탕은 39도 정도, 열탕은 42도 정도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열탕에 몸을 담그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술과 담배 끊기

혈액순환을 촉진해야 체온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혈관에 무리를 주는 담배는 피해야 하며

술도 적당히 절주해야 한다고 합니다

혈압을 높이는 소금 섭취를 줄이고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줄이기

요가나 명상, 심호흡 등의 이완요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답니다

이완요법을 하면 흥분된 교감신경이 가라앉고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고 합니다

대표적 이완요법인 명상은 눈을 감고 호흡을 하면서 

공기가 코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갔다가 나가는 것에 집중하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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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 좋은 워킹화 고르는 법

 

 

걷기는 가장 좋은 운동 수단입니다. 저렴하고 쉽고 원하는 만큼 운동량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걷기운동은 혼자서 하기에는 좀 지루하고 재미 없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친구 내지는 연인이나 부부가 함께 걷기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이든 재미가 있어야 오래 가거든요.

 

또 하나의 중요한 문제는 '작심 삼일' 의 문제입니다. 처음에는 의욕에 불타서 운동을 시작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오늘은 날씨가 나빠서...' '오늘은 영 몸이 안좋아서....'  '이거 뭐 계속 하면 얼마나 도움이 될까' 하는 온갖 종류의 악마의 속삭임들이 들려 옵니다. 고생스럽게 운동을 해서 최대한의 효과를 보려면 꾸준히 운동을 계속해야 하는데 그게 영 쉽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악마의 속삭임들을 물리치고 운동을 계속하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인생에 있어 모든 중요하고 힘든 일들이 다 그렇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계획을 세우고 적절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만들어 눈에 보이는 그 목표를 향해 꾸준히 가는 것입니다.



 

기록을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많은 심리학자들이 어떤 장기간의 계획을 수행하는데 기록을 남기는 편이 그렇지 않은 편에 비해 훨씬 성공률이 높다고 말합니다. 기록이라는 것이 꼭 거창한 서류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수첩에 매일매일 오늘은 몇분간 어디서 어디까지 걸었고 얼마나 빨리 걸었고 걷고 나서 아픈 정도는 어땠고 기분은 어땠나 간단히 적어 놓습니다.

 

걷기운동은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한꺼번에 몰아서하는 것보다 좋습니다. 최소한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시간을 정하고 걸으십시오. 만일 한번에 30분 이상 걷기로 했다면 사이사이에 쉬는 날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월화수목 몰아서 걷는 것 보다는 월수목토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걷지 않는 날에도 유연성 운동 등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걷기운동에는 다섯 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 : 천천히 걷기 시작하며 준비를 하는 단계

2단계 : 잠시 멈추고 하지의 근육을 부드럽게 펴주는 단계

3단계 : 아주 조금이라도 속도를 올리는 단계

4단계 : 속도를 줄이는 단계

5단계 : 운동을 멈추고 하지의 근육을 다시 펴주는 단계


 

 


좋은 워킹화 고르는 법


 



 

걷기운동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발에 잘 맞는 쾌적한 신발을 신는 것입니다. 이상적으로는 운동화 전문회사에서 나오는 걷기 전용 신발인 워킹화를 신는 것인데 테니스나 농구를 하는 경우와 걷는 경우의 신체 역학이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운동화라도 다음의 조건들을 만족시키는 것이라면 굳이 비싼 걷기 전용화를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신발을 구입할 때에는 반드시 신어 보고 발에 편한지를 확인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특히 몇가지 점을 고려해야 하는데 우선 바닥을 보고 너무 끈끈하거나 매끈하지 않은지를 확인합니다. 걸을 때 땅바닥을 적절히 당겨 줄 수 있는 신발을 골라야 넘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유연성이 좋은 신발을 골라야 하는데 휘어질 부분은 쉽게 휘어지되 단단해야 하는 부분은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확인하기 위해 신발의 앞부분과 뒤축을 잡고 휘어 봅니다.

 


앞부분은 유연하게 잘 휘어지지만 중간 부분은 휘어지지 않는 것이 이상적인 신발입니다. 신발이 숨을 쉬는지도 확인해야하는데 발을 덮는 윗부분이 습기를 통과시켜야 발에 땀이 차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죽이나 통기성 재질의 천 제품을 고릅니다.


 


또 중요한 것이 쿠션인데 특히 발꿈치 부분에 넉넉한 쿠션이 들어 있어 걸을 때 발꿈치로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달리기용 신발은 달릴 때 발꿈치가 아닌 발의 중간 부분에 충격이 최대화된다는 점 때문에 신발의 중간 부분의 쿠션을 보강하는데 이런 이유에서 걷기 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발가락이 들어가는 부분은 발가락이 모두 움직일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넉넉해야 하지만 발꿈치 부분은 잘 맞아 신발이 벗겨지지 말아야 합니다. 가장 긴 발가락과 신발 끝부분에 엄지 손가락 한 개 정도의 여유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신발끈을 매는 형태의 신발이 발을 더 단단히 유지해주고 조절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리하지만 끈매기가 귀찮다면 벨크로 (찍찍이)가 달린 신발을 구입하는 것도 괜챦습니다.

 


1000킬로미터 정도 걷고 나면 신발의 창과 쿠션이 닳아버리기 때문에 겉으로는 아무리 멀쩡해보이더라도 신발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10분 정도 걷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1년에 한번은 새 신발을 사야 한다는 계산이지요. 닳아버린 신발을 신고 계속 걸으면 충격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관절에 오히려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어때요?

걷기운동, 잘 아셨나요?

그럼, 이제 나가서 시작하세요.

시작이 반!!!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이다. -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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