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질경이 효능, 천연 여성청결제


"나 이래뵈도 질경이 하는 여자야!"

이 광고, 처음에 무슨 소린지 잘 몰랐어요. 

옛날에는 여성들이 면역력이 약해져서 

질 가려움증, 질염과 같은 여성질환을 앓고 있을 때

질경이 끓인 물을 천연 여성청결제로 사용했답니다

따라서 질경이 하면 여성청결제라는 생각이 우선 떠오르죠

요즈음은 정제로도 판매되어 사용하기가 편리해 졌습니다.


 



차전초를 우리나라에서는 질경이라고 부릅니다




질경이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있는 잡초로

사람과 우마의 통행이 잦은 길 옆이나 길 가운데 무리 지어 자랍니다

그러나 별로 쓸모없어 보이는 이 풀이 인삼·녹용에 못지않은 훌륭한 약초이며 

제일 맛있는 산나물의 하나임을 누가 알겠습니까?

질경이는 생명력이 대단히 강합니다

심한 가뭄과 뜨거운 뙤약볕에도 죽지 않으며

차바퀴와 사람의 발에 짓밟힐수록 오히려 강인하게 살아납니다

얼마나 질긴 목숨이기에 이름조차 질경이라 하였을까요.


 




 

질경이는 민들레처럼 뿌리에서 바로 잎이 나는 로제트 식물입니다

원줄기는 없고 많은 잎이 뿌리에서 나와 옆으로 넓게 퍼지며 자랍니다

68월에 이삭 모양의 하얀 꽃이 피어서 흑갈색의 자잘한 씨앗이 10월에 익습니다

이 씨를 차전자(車前子)라고 합니다.

민간요법에서 만병통치약으로 부를 만큼 

질경이는 그 활용 범위가 넓고 약효도 뛰어납니다.



질경이 효능

옛날에는 여성들이 면역력이 약해져 

질 가려움증, 질염과 같은 여성질환을 앓고 있을 때

질경이 끓인 물로 세척하면 증상이 완화되어. 천연 여성청결제로 사용했습니다.

질경이 씨를 물에 불리면 끈끈한 점액이 나오는데 

예부터 한방에서 신장염·방광염·요도염 등에 약으로 씁니다.

질경이를 민간에서는 기침·안질·임질·심장병·태독·난산·출혈·요혈·금창(金滄종독(腫毒) 등에 

다양하게 치료약으로 써 왔습니다.


 




이뇨작용과 완화작용·진해작용·해독작용이 뛰어나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데, 변비·천식·백일해 등에 효과가 큽니다.

천식·각기·관절통·눈충혈·위장병·부인병·산후복통·심장병·

신경쇠약·두통·뇌질환·축농증 같은 질병들을 치료 또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질경이는 피부 진균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어서 

피부궤양이나 상처에 찧어 붙이면 고름이 멎고 새살이 빨리 돋아나옵니다.



질경이 씨앗은 간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최근에는 질경이 씨앗이 

암세포의 진행을 80퍼센트 억제한다는 연구 보고도 나와 있습니다.

질경이는 기침·위궤양·십이지장궤양·동맥경화·당뇨병·백일기침·

신장염·신장결석·이질·장염·암 등 갖가지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옛 문헌에 질경이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며 

언덕을 뛰어넘을 수 있을 만큼 힘이 생기며 무병장수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질경이 약용하는 방법

- 질 가려움증, 질염 : 질경이 끓인 물로 세척한다.



- 만성간염 : 질경이 씨 한 숟가락에 물 200밀리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물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 고혈압 : 그늘에서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 기침, 가래 : 질경이 씨 10~20그램이나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차 대신 마신다

어린아이의 기침에 잘 듣는다.



- 설사, 변비, 구토: 질경이를 날것으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미나리를 같이 넣어도 좋다.

- 늑막염 : 말린 질경이와 창포 각 10~15그램에 물 반 되를 넣고 달여서 마신다.

- ·만성 신장염 : 질경이 뿌리와 오이 뿌리를 3:1의 비율로 섞은 다음 

물을 반 되쯤 붓고 물이 반쯤 줄 때까지 달여서 

체로 걸러 찌꺼기는 버리고 한번에 한잔씩 하루 세 번 빈 속에 먹는다.

- 부종 : 질경이 씨와 삽주 뿌리 각각 5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30분 뒤에 마신다.

- 두통, 감기 : 질경이를 진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하루 20~30그램을 쓰며 2~3일 마시면 대개 낫는다

- 관절염 무릎관절에 물이 고이고 퉁퉁 부어 오르며 아플 때 

질경이 20~3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달여서 차 대신 수시로 마시면 좋은 효험이 있다.

- 숙취나 알코올 중독 : 질경이 뿌리와 이질풀 각 1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달여서 마신다.



이렇듯 질경이는 훌륭한 약초일 뿐만 아니라 

무기질과 단백질·비타민·당분 등이 많이 들어 있는 나물이기도 합니다

옛날부터 봄철에 나물로 즐겨 먹고, 삶아서 말려 두었다가 묵나물로도 먹었습니다

소금물에 살짝 데쳐 나물로 무치고, 기름에 볶거나, 국을 끓여도 맛이 괜찮습니다

튀김으로도 먹을 수 있고 잎을 날로 쌈을 싸 먹을 수도 있으며

질경이로 김치를 담그면 그 맛이 각별합니다



흉년에는 질경이 죽이 중요한 구황식품의 하나였다고 합니다.

질경이 씨앗으로 기름을 짜서 

모밀국수를 반죽할 때 넣으면 국수가 잘 끊어지지 않습니다

질경이 잎과 줄기, 씨앗 등 어느 것이나 차로 마실 수 있습니다.

질경이 생잎에 소금을 약간 넣고 짓찧어 즙을 내어 밥먹기 전에 먹어도 좋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참 가치를 모르고 있지만 

질경이는 천연 여성청결제나 약초로도 매우 훌륭하고 

, 배추처럼 채소로도 한번 활용해 볼 만한 식물입니다

갖가지 공해와 질병으로 찌든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조류 독감, 원인과 방역대책


조류 독감 바이러스 가운데 전염성이 높고 인체 감염과 사망 사례까지 보고된 ‘H5N6’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특히 해안 철새 도래지를 중심으로 중부내륙의 오리와 닭 사육 농장으로 확산하고 있어 농장주들은 정신적 금전적 상실감에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

조류 독감(bird flu) 조류 인플루엔자 (HPAI)라고 불리기도 하며 조류가 조류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되는 전염성 호흡기 질병입니다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모든 조류 인플루엔자는 하나의 종()인 'A형 인플루엔자'에 속한다고 합니다


 


 H5N6형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2014년 중국에서 발생한 후 지금까지 15명이 감염돼 9명이 숨지는 등 인체 감염 사례가 있어 방역 당국과 농가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AI라고 표기하고 있지만, 영미권에서는 AI는 주로 '인공지능'을 의미하기에 조류 인플루엔자의 의미로 줄여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조류 독감은 인간과 다른 동물도 감염시키는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유형의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조류만 감염됩니다특히, H5N1는 가장 흔한 유형의 조류 독감입니다. 그것은 새에게도 치명적일 뿐 아니라 보균자와 접촉을 한 사람과 다른 동물들도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현재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사람간의 접촉을 통해서는 퍼지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부 전문가들은 H5N1이 인간에게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위협이 될 위험이 있다고 우려합니다.

 

조류 독감의 원인

H5N1은 야생 물새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지만, 가축하는 가금류로 쉽게 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질환은 감염된 새의 분변, 비강 분비물 또는 입 또는 눈 분비물과의 접촉을 통해 인간에게 전염될 수도 있답니다. 따라서적당히 요리된 가금류 또는 감염된 조류의 달걀을 먹는 것은 조류 독감을 전염시키지 않지만, 달걀은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안전하며 반숙상태는 먹지 말아야 합니다. 고기는 내부온도가 165º F에 달하도록 요리되었다면 안전하다고 합니다.

 


조류 독감의 위험성

H5N1은 장기간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다. H5N1에 감염된 조류는 10일 동안이나 분변과 침에 바이러스를 계속 방출한다고 합니다. 그러한 감염은 오염된 표면을 만짐으로써 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조류 독감의 전파

자연생태계의 야생조류, 특히 청둥오리나 가창오리와 같은 물새류에는 다양한 종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있을 수 있는데 이들 야생조류에서는 아무런 질병을 일으키지 않으며, 집오리나 거위가 감염되어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닭이나 칠면조에는 조류 독감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는 주로 직접 접촉에 의해서 전파되며, 감염된 닭의 분변 1그램에는 십만 내지 백만 마리의 닭을 감염시킬 수 있는 고농도의 바이러스가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분변이 오염된 차량(특히 분뇨차량)이나 사람, 사료, 사양 관리기구 등을 통해 전염이 일어나며, 가까운 거리는 오염된 쥐나 야생조류에 의하여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계사 내의 아주 근접한 거리에서는 오염된 물사료, 기침시의 비말 등에 의해서도 전염될 수 있으며, 바로 인접한 농가간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공기중의 부유물이 바람에 의해 이동됨으로써 전파가 일어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장거리 전파는 주로 야생철새의 이동에 따라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또한 중국, 동남아 등 HPAI 발생국으로부터 오염된 냉동 닭고기나 오리고기, 생계란 등에 의해서 유입될 수도 있으며, 해외방문자 등 사람에 의하여 유입될 위험성도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전파 요인중 하나라고 합니다.

 


조류 독감 잠복기간

닭에서의 HPAI 잠복기는 수 시간에서 3일 정도이며, OIE에서는 최대잠복기를 21일로 정하고 있습니다. 계군의 크기나 최초 전염경로, 사양관리, 환경 등에 따라 잠복기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개체별로 보았을 때 대체로 수 시간에서 수일 이내의 짧은 잠복기를 가진다고 합니다.

닭이나 칠면조는 HPAI에 감염되면 7080% 이상 폐사할 정도로 감수성이 높다고 합니다. 메추리, 타조 등도 조류 독감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오리, 거위, 메추리 등은 야외 AI 바이러스의 변이 감염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류 독감 바이러스의 인체감염 가능성

조류 독감 바이러스는 원래 조류에서 사람에게 직접 전파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1997년 이전까지 전 세계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체에 직접 감염된 사례는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97년 홍콩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한 이후 2003년의 네덜란드, 2004년 베트남과 태국의 사례에서 보듯이 예외적으로 조류로부터 인체감염 사례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그 빈도가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이에 대한 경계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는 HPAI 발생기간 중 HPAI 감염으로 인한 임상증상을 나타내거나 사망한 예는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조기에 근절되지 않고 토착화되거나 또는 야생조류와 가금류간에 순환감염이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면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러한 경우에는 인체감염 위험성에 대하여 새롭게 판단하여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사람의 공중보건 측면에서도 조기박멸이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조류 독감 증상

닭이나 칠면조는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수성이 높다고 합니다. 야생조류나 야생오리류 등은 감염되어도 아무런 증상이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닭이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폐사율이 100%에 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 감염이 시작된 지점에서부터 닭의 사료섭취량이 줄면서 침울하거나 졸다가 급격한 폐사로 이어지는데, 이때 폐사가 시작되는 지점이 뚜렷이 관찰되며 보통 폐사 시작부터 50%의 폐사율이 나타나기까지는 사육형태에 따라 다르나 약 45일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죽기 직전에 벼슬이나 다리에 청색증(cyanosis)이 나타나고, 안면 종창(swelling)과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며, 흰색 또는 녹색의 심한 설사 등 소화기 증상도 관찰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심급성(peracute)으로 폐사할 경우 전혀 병변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산란계에서는 산란저하가 나타나기 전에 폐사가 먼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조류 독감 방역대책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PAI) 방역을 위한 전략으로는 

1. 조기신고에 의하여 발생 농장의 감염 동물 살처분 등 신속한 오염원 제거

2.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한 오염위험경계 지역의 설정(zoning) 및 오염요인에 대한 강력한 이동통제

3. 오염 대상물건 및 농장에 대한 집중적인 소독 실시와 함께 감염축을 신속히 검색하기 위한 능동예찰(active surveillance)  등 신속하고 강력한 초동방역을 시행하기 위한 방역정책 

등을 핵심개념으로 들 수 있습니다.



초동방역이 실패하여 HPAI가 전국적으로 확산 또는 만연되거나 방역체계가 허술하여 살처분 정책만으로 확산을 막을 수 없을 경우 또는 홍콩과 같이 지속적으로 특정지역에서 HPAI가 전파되어 오는 것과 같은 경우에 예방접종을 살처분 박멸정책과 병행하여 실시하는 것도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는 국가는 모두가 위의 범주에 속하는 국가입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커피, 건강에 좋을까? 나쁠까?

 

현대인의 생활에 빠질 수 없는 커피, 

하루에도 몇잔씩 마시는 커피, 

종류도 다양하죠, 원두커피, 믹스커피 등

그런데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골다공증 위험을 높인다는 주장부터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까지 의견이 분분하죠

커피는 과연 건강에 좋은 것일까요, 나쁜 것일까요?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다니 자세히 살펴볼까요?




 

커피는 건강에 좋다

1. 당뇨 개선에 도움

커피가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는 꾸준히 나오고 있답니다

커피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과 클로로겐산(항산화물질)이 

체내 포도당 축적을 막고 혈당조절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실제로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연구팀이 

일반인 122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에 커피를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피에 설탕이나 프림 등을 넣어 먹으면 

오히려 혈당을 높일 수 있으므로 다른 첨가물은 넣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간경화 예방 

하루에 커피를 석 잔씩 꾸준히 마시면 

간경화 발생 위험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영국 사우샘프턴대학교 케네디 박사 연구팀은 

432000여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커피와 간경화의 관계를 분석했으며, 

그 결과, 매일 석잔의 커피를 마신 사람은 간경변 위험이 56% 줄었고

이에 따라 사망위험도 55% 낮아졌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커피에 들어 있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간경변을 유발하는 간의 염증이나 섬유화 과정을 억제해 

간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했다고 합니다.


3. 정신건강에 도움 

커피가 자살 충동을 줄여준다는 국내 연구가 있습니다

연구진은 커피의 카페인과 클로로겐산이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자살에 대한 생각을 줄여주고,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4. 파킨슨병 완화

매일 두 잔의 커피를 마시면 파킨슨병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012년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캐나다 맥길대학교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파킨슨병 환자가 하루에 커피를 두 잔 마셨을 때 

증상이 호전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커피 두 잔에는 약 20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이 카페인이 체내에서 파킨슨병 증상을 악화시키는 물질인 아데노신의 작용을 막아 

근육강직 등 운동장애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입니다.


 

커피는 건강에 나쁘다

1. 위장질환 원인

커피가 속쓰림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위에서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랍니다

위장질환이 있거나 속쓰림·위산역류 증상을 자주 겪는 사람이 

커피를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카페인이 없거나 적게 들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골다공증 악화

골다공증 이미 골다공증을 앓고 있거나

골다공증 고위험군인 폐경기 여성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카페인이 소장에서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신장에서 칼슘을 소변으로 배출되게 해 골다공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랍니다

만일 커피를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프림 대신 우유를 넣어 마셔야 

체내 칼슘이 배출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이갈이 원인

전문가들은 커피가 이갈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수면 중 미세각성을 일으키기 때문이랍니다

보통 깊은 수면 단계에서는 안구를 제외한 모든 근육이 마비되는데 

미세각성 상태가 되면 뇌가 깨어나 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이때문에 이갈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갈이는 치아를 손상시키고 부정교합과 턱관절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갈이 증상이 있는 사람은 커피뿐 아니라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감기약·진통제 복용한다면 커피는 금물

감기약이나 진통제를 복용할 때는 커피를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감기약·진통제 등에 이미 카페인이 함유돼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랍니다

이러한 약을 복용하면서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을 과다복용하게 돼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등의 증상이 생기거나

불면증·두통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믹스커피 주의사항



개별 포장된 믹스커피를 타 먹을 때 

티스푼 대신 믹스커피 포장지로 커피물을 젓는 사람이 있죠

이 경우 포장지에 사용된 폴리프로필렌(PP) 등의 화학성분이 

뜨거운 열에 의해 커피로 흘러들어가 내분비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네요

믹스커피 마실 때 반드시 티스푼 등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 체온을 높혀라

 

찬바람이 불면 체온이 떨어지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시작합니다

먼저 통증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이 수축하게 되는데

평소 안 좋았던 관절이나 척추 주변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서 

통증을 더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활동이 줄어들면서 


 


관절·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돼 통증이 더 잘 생기기도 한답니다.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몸의 면역력을 강화해 다양한 질병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신진대사가 12% 감소하고

몸 안의 효소 기능이 50% 떨어진다고 합니다

날이 추운 겨울,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어떻게 하면 체온을 높힐 수 있을까요?


 



체온 높이는 법 4가지를 살펴 봅니다.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기

운동은 혈액순환을 좋게 해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온을 유지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기초대사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몸이 사용하는 에너지를 말합니다

우리 몸은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아도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기초대사량의 대부분은 체온 유지에 쓰인다고 합니다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 운동하는 게 좋으며

걷기 운동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41도 물에 몸 담그기

외부적인 요인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41도 정도의 욕조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욕조에 10분 가량 몸을 담그면 체온이 1도 정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대중목욕탕의 경우 온탕은 39도 정도, 열탕은 42도 정도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열탕에 몸을 담그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술과 담배 끊기

혈액순환을 촉진해야 체온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혈관에 무리를 주는 담배는 피해야 하며

술도 적당히 절주해야 한다고 합니다

혈압을 높이는 소금 섭취를 줄이고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줄이기

요가나 명상, 심호흡 등의 이완요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답니다

이완요법을 하면 흥분된 교감신경이 가라앉고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고 합니다

대표적 이완요법인 명상은 눈을 감고 호흡을 하면서 

공기가 코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갔다가 나가는 것에 집중하는 방법이랍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금연 방법, 확실한거 없나요?


'식후 불연초는 3분내 현장 즉사' 라는 

애연가들의 우스개 소리가 회자되던 적이 있었죠.

하기사 식후에 피는 담배맛은 그 구수함이 비할데 없다고 합니다.

요즘은 보기 힘들지만 담배를 권하면서 대화나 상담을 시작하던 광경은

옛날에는 아주 보편적이었습니다.


 


담배피는 것이 멋인 시절도 있었습니다.




 담배의 독성에 대해서도 별 문제가 없는 

유전적으로 아주 특이한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 담배를 피웠지만 별 탈없이 장수하는 

속된 말로 '니코틴 체질'인 사람도 분명히 있다고 합니다.

옻타는 사람과 안타는 사람이 있듯이----


 




 

그러나 이러한 사례들이 담배가 폐암과 무관하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흡연은 폐암에 있어 가장 중요한 발병요인 중 하나임에는 분명하다고 합니다.

담배에서 발견되는 유해물질은 4천 종 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중에서 발암 물질로 알려 진 것만도 60종 이상이라고 합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15-80배까지 높으며,

흡연과 폐암의 발생 연관성은



1)담배를 피우는 양이 많을수록

2)일찍 흡연을 시작할수록

3)흡연기간이 길수록

증가한다는 것이 의학계의 정설입니다.

금연을 하면 1년이 지나야 몸속의 독성이 절반으로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효과적인 금연 방법



1. 담배를 끊을 수 있는 환경 조성

일단 담배가 눈에 보이거나 담배피는 사람을 만나면 흡연욕구가 더 강해지게되니

최대한 담배와 가까이 접할수 있는 환경을 피하시는게 가장 좋답니다.

특히 술을 마시면 자제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다시 흡연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으니

최대한 술자리를 피하시고 

흡연욕구가 강해지기전에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것도 방법이랍니다.


 




2. 담배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담배가 생각날때마다 담배의 좋지않은 이미지, 부정적인 이미지를 연상해주세요.

가장 최악의 상황, 최악의 컨디션에서 담배를 피우던 모습을 상상하거나

담배를 계속 피다가 폐암으로 인해 가족들이 고생하는 모습,

화장실의 역겨운 냄새를 담배 냄새에 대입하여 연상하는는 것도 한 방법이랍니다.



3. 금연에 대한 동기부여

항상 눈에 띄는 곳이 목표 금연날짜를 표시해두고

금연 50, 금연 100일 중간중간에 목표가 달성되면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하며 금연에 대한 보상을 주는것도 방법이랍니다.

금연을 하게 되며 담배값을 계산해 

그 금액만큼의 선물을 자신에게 보상한다면 더욱 효과적일꺼에요.

그럼 담배가 생각날때마다 그 물건이 생각나서 조금이나마 다스릴수 있게 된답니다.



4. 금연보조제 &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도움

본인의 직장과 가장 가까운 보건소로 가서 금연클리닉에 등록을 해주세요.

간단한 등록 절차만 거친다면 니코틴 의존도 평가 후 

자신의 특성에 맞게 금연계획을 받아보실수 있답니다.

그리고 각종 금연 보조제들도 많이 제공받을수 있으니 

금연하시는데 훨씬 도움이 되실꺼에요

보건소까지 가실 시간이 없으시다면 

근처 약국에서 니코틴 패치나 껌, 금연파이프를 구매하는것도 좋아요.


돈버리고 몸버리고

담배, 끊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목에 가래가 끼는 이유, 답답하네요

 

요즈음 감기 후유증으로 목에 가래가 끼고 기침이 자꾸 나와

몸 콘디션이 영 말이 아니네요.

가래를 뱉으려고 속에서 위로 온 힘을 끌어다 올려도

다 나오는 것 같지 않고, 속도 답답하고,

말하다 보면 가래 때문에 목이 '!' 막힐 때도 있고.

주변에서 들은 얘기로 목에 가래가 끼는 이유는 


 


기관지가 안 좋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목에 가래가 생기는 이유 

가래는 기관지나 폐에서 만들어지는 끈적끈적한 점액성 액체인데,

이것의 90% 이상이 물이고 나머지는 단백질, 무기질, 지질이라네요.

점액성 액체가 우리 몸에 들어오는 세균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세균들을 막으면 밖으로 배출하게 되는데,

배출된 점액을 가래라고 하며

 목에 가래가 끼었다 라고 느끼는 거랍니다.


 




가래는 투명하고 물처럼 축-하고 퍼지면 정상이고

반대로 색깔이 누렇고 끈적끈적 하면 좋지 않은 거라네요.



목에 가래가 끼는 이유는 

가루, 먼지, 연기, 담배 등

꼭 천식 환자가 아니어도 나타나는 원인은 다양하다고 합니다.

특히, 담배를 피우거나 비흡연이 많은 분은 더욱 심하다고 합니다.



가래 없애는 방법


1. 배 먹기

배는 '기관지에 좋다'의 대표적인 과일로

목에 가래가 걸렸을 때 즙을 내서 먹으면 속에 뭉친 가래를

배출시켜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기침도 멈추게 하고 발암물질을 소변으로 나오게 해줍니다.


2. 생각차 마시기

생강은 호흡기 질환 천식 환자들이 많이 먹는 최고의 약이라 할 수 있죠.

생강은 기침을 멎게 해주고 가래를 없애주는 배와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생강만이 아닌 대추와 함께 달여 드시면 더 좋습니다.



3. 도라지차 마시기

도라지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약재로써

그 안에 사포닌이라는 기관지 분비기능을 항진시키는 성분이

가래를 삭여주고 기침으로 붓게 되는 편도선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은행 먹기

은행은 매일 5~9알 정도 먹어주면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죠?

그중 은행 역시 기관지가 약하거나 가래가 자주 끼는 사람들에게

아주 효과적인 음식인데요. 이것은 가래를 식혀주고 불필요한

기침이 나오지 않게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차로 끓여 하루 세번 걸쳐서 먹으면 더 좋습니다.

 

가래는 삼키는 것 보다 뱉는 것이 좋고

가래가 자주 생기시는 분들은 항상 숨을 크게 쉬며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가져야 한답니다.

만약 가래 뱉는 횟수가 많아지거나 불편함을 많이 느낀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 만병의 원인!!!!




감기 후유증으로 기관지가 약해져 기침 때문에 


거의 열흘간 수면 부족에 시달리다 이제 좀 살만 하네요.


잠을 못자니까 머리가 멍하고 전신에 기운도 빠지고


갑자기 늙은 거 같은 느낌이 오네요.


요즈음 원인 모를 수면 부족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과연 수면 부족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수면부족은 비만의 원인

 

 수면 부족은 배고픔과 식욕증가에 관련이 되어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 6시간 미만으로 자는 사람들은 하루 아홉시간 자는 사람보다

 

비만이 될 확률이 30%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또한 수면부족은 고지방고탄수화물 음식에 대한 욕구를 자극시켜 


건강한 식생활을 방해한답니다.


 



 



졸음은 사고의 원인

 


 

스리마일섬 원자력사고, 엑손발데스 유조선 기름유출사고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사고 등

 

이러한  역사상 가장 큰 재난을 일으키는데 


수면 부족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수면부족은 졸음운전을 유발시킵니다.

 

졸음운전은 음주운전 만큼 반응시간을 늦춰 사고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미국 교통안전위원회에서는 자동차 충돌 및 사망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을 피로로 꼽았다고 합니다.


 






 

수면 부족은 뇌기능 저하 원인

 

 수면은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수면 부족은 주의력, 집중력 및 추론, 문제해결능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또한 뇌는 밤에 잠을 자면서 하루동안 학습한 것들을 통합하게 되는데

 

충분한 수면이 없을 경우 이러한 작용을 할 수 없어 기억력이 떨어지게 된답니다.


 또한 낮에 활동하며 저장된 기억들을 


장기적으로 저장하는 작업이 바로 수면 중에


특히 3단계의 깊은 수면 중에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수면 부족은 건강의 적

 

심장병, 심장마비, 심부전증, 고혈압, 부정맥, 뇌졸증, 당뇨 등

 

 모두 수면 부족, 수면 장애로부터 생길 수 있는 질병이랍니다.

 

불면증을 가진 사람의 90%는 이러한 질병을 얻게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수면 부족은 성욕 감퇴 원인

 

전문가들은 수면부족으로 에너지가 고갈되고 졸음이 오기때문에 


성욕을 떨어뜨린다고 말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을 가진 사람들은 낮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가진다고 합니다.

 

테스토스테론은 남성호르몬의 하나로 


남성호르몬에서 가장 강력하고 대표적인 작용을 합니다.

 

이 호르몬이 감소하면 성욕감퇴 뿐만 아니라 


각종 성적기능이 저하하게 된다고 합니다.

 

발기를 일으키고 유지시키는데 어려움이 생기고 


경우에따라 성적 장애를 발생시키게됩니다.


 



수면 부족은 우울증 유발

 

 수면 부족 및 수면 장애가 계속되면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답니다.

 

 조사에 따르면 우울증 및 불안으로 진단받은 사람들은 


6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한다고 합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불면증을 가진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 


우울증이 걸릴 확률이 5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사실 불면증은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수면 부족은 피부 노화의 원인

 

 며칠간 밤을 새며 잠을 자지 못하면 


누르스름한 피부와 다크서클을 얻는 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하지 못할 경우 


우리 몸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분비합니다.

 

코티솔은 피부의 콜라겐과 단백질을 공격하여 분해시키기 때문에 


피부탄력을 떨어뜨리게됩니다.

 

또한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하여 피부나이를 늙게 만듭니다.

 


 

수면 부족은 돌연사 위험 증가

 

 영국에서는 공무원의 사망률과 수면패턴에 연관점에 대해 조사한 바

 

그결과 하루 5~7시간으로 자는 사람들이 원인과 상관없이 사망률이 두배로 나타났답니다.

 

특히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수면 부족은 판단력 저하

 

 현대 사회에서는 잠을 줄이고 


그 시간을 다른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을 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수면 부족은 판단력과 작업의 효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오히려 작업수행능력이 낮아지게 된답니다.

 

연구결과 7~8시간 잠들던 사람이 6시간으로 잠을 줄여서 


수면 부족에 적응하고 익숙해지더라도

 

작업의 효율과 수행능력은 떨어지고 


다시 회복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잠을 못자면 영 괴롭죠?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애매모호한 탈모 치료법, 그 진실은?

 

나는 말할 것도 없고 내 주위에도 

머리카락이 하루에도 왕창왕창 빠지는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왜 탈모가 생기는지 원인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노후 현상인가

더욱이 정확한 탈모 치료법을 몰라 엉뚱한 약물로 

탈모를 더욱 더 부추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병원 치료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만명 당 400명 정도는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아예 포기하고 병원을 찾지 않은 사람등을 포함하면 

실제 탈모인구는 이보다 매우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해도 많고 애매모호한 탈모의 원인과 탈모 치료법을 집중 정리해봅니다.


 



 

머리카락은 왜 빠지나?



 현재까지 밝혀진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이라고 합니다

부모나 조부모에서 탈모 증상이 없었더라도 

탈모 유전자를 나도 몰래 물려 받았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유전자가 있다고 무조건 탈모가 발현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랍니다

그 이외에도 스트레스나 면역반응 이상, 피부염 등으로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탈모 치료법

유전이라구?

 

탈모 유전자를 잠재울 순 없나?

탈모 유전자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과 관련이 깊다고 합니다

혈류를 떠돌다가 5-알파 환원 효소와 만나게 되면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가 되며

DHT가 머리카락을 가늘고 머리숱를 적게 만든다고 합니다

또한 전립선을 성장시켜 비대증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탈모 치료법

 

탈모를 막기 위한 방법은 과연 없나?

 남성호르몬이 많다고 반드시 탈모가 심해 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여성에게도 테스토스테론은 있지만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탈모가 적습니다

이유는 DHT로 만드는 5-알파 환원 효소가 절반으로 적기 때문이랍니다

결국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변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 이 관건이 된다는 겁니다.


 




탈모 주범인 DHT의 진행을 억제하려면?

 남성에게 가장 효과적인 약물은 피나스테라이드제제(프로페시아)이라고 합니다

탈모 환자 70% 이상에서 발모 효과를 보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 약물은 5-알파 환원 효소에 테스토스테론 대신 결합해서 DHT가 되는 걸 막는다고 합니다

다만 이 약물은 여성, 특히 가임기 여성은 기형아 출산이 우려돼므로 사용을 금지한다고 합니다.

탈모 치료법

 

피나스테라이드제제 외의 약물은?

 이외에도 두피에 바르는 미녹시딜제제가 있습니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각각 5% 농도, 3% 농도로 다릅니다

이 약물은 원래 혈관을 확장하는 고혈압치료제로 개발됐었는데 

발모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남성은 피나스테라이드제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면서 

미녹시딜제제(농도 5%)를 병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혈압치료제를 복용하는 남성 환자이라면 

3% 용량의 미녹시딜제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여성은 3% 농도를 복용해야 하며, 5% 농도를 쓰면 다모증의 위험이 있답니다

이외에도 판토가, 판시딜 등의 약용효모성분 모발영양공급제가 있지만

여성용 탈모치료제여서 남성형 탈모치료에는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탈모 치료법


탈모 방지 샴푸나 영양제는 어떤가?

 헤어토닉류와 같은 바르는 양모제와 양모효과를 

식약청으로부터 인증받은 일부 탈모방지샴푸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품이 유전자의 진행을 막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 제품은 하루 2회 이하로 사용이 권장되며

동일부위에 반복해 사용할 경우 

두피의 피지가 지나치게 제거되는 탈지현상으로 

두피가 거칠어 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상처나 습진 등 손상된 두피에는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탈모 치료법


탈모에 좋은 음식은 무엇인가?

콩류와 같은 단백질이 좋다고 합니다

세간에는 검은콩이 제일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검은콩이라고 특별히 좋다고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탈모 치료법


노화를 막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든 해초류나 채소 등이 

보조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때요?

탈모 치료법, 이해가 가십니까?

자꾸 없어져 가는 내 머리카락,

언제나 특효약이 나올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무시래기 요리법 꿀팁!


무우는 이미 포스팅한대로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가지 민간요법의 재료로 사용됩니다.

무우는 생것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뿌리와 잎을 말려서도 사용합니다.

무청을 말린 무시래기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이 풍부합니다

 무시래기35% 이상이 식이섬유로 이뤄졌다고 할 정도로 특히 많습니다


 


또한 무시레기에는  베타카로틴과 클로로필도 픙부하게 들어 있으므로

유해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산화 효과를 냅니다.



 구수한 맛이 일품인 무시래기는 

나물, , 찌개, , 죽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합니다

특히 된장과 궁합이 잘 맞는데

무시래기가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해 줍니다

푹 삶아 우렸다가 요리해야 부드럽습니다


 





무시래기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에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구입할 때는 줄기와 잎이 연한 것을 골라야 합니다.

무시레기는 어떻게  요리해야 맛있는지 대표적 무시레기 음식 알아 볼까요?



맛있는 무시레기 요리


 1. 가자미 무시래기조림



* 재료(4인분)

가자미 2마리, 삶은 무시래기 4줄기, 삶은 고구마순 50g, 

대파 1/2, 된장들깨가루 2큰술씩, 설탕 1/8작은술, 1, 참기름 약간

* 만들기

1) 대파를 얇게 썰어 준비한다.

2) 무시래기와 고구마순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분량의 된장과 들깨가루, 설탕을 넣는다

파를 다져 2큰술 넣고 조물조물 무친 후 참기름을 약간 넣어 무친다.

3) 팬에 와 분량의 물을 넣고 끓인다.

4) 이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덮고 중간불에서 10분간 끓인다

위에 가자미를 올린 후 양념을 끼얹어 가며 5분간 익히다가 

약한불로 줄여 뚜껑을 덮고 익힌다.

5) 나물에 맛이 배고 가자미가 익으면 파를 뿌리고 뚜껑을 덮어 뜸을 들인다


 2. 무시래기 된장수제비



*재료(4인분)

불린 무시래기 80g, 애호박 1/4, 감자 1, 풋고추 1

통밀가루 1, 소금 약간, 물 적당량, 다시마(5×5cm) 1, 6, 된장 4큰술

*만들기

1) 불린 무시래기는 4cm 길이로 썬다.

2) 애호박과 감자는 반달모양으로 썰고, 풋고추는 곱게 다진다.

3) 통밀가루에 소금과 물을 넣어 차지게 반죽해 비닐 랩에 싼 뒤

냉장고에서 30분 동안 숙성시킨다.

4) 냄비에 불린 무시래기, 애호박, 감자, 다시마, 물을 넣고 끓인다.

5) 가 끓기 시작하면 된장을 풀고 불을 중간으로 줄인 뒤

애호박과 감자가 익을 때까지 끓인다.

6) 의 애호박과 감자가 익으면 불을 다시 세게 한 뒤, 의 반죽을 얇게 떼 넣는다.

7) 의 수제비가 익으면 그릇에 담고 다진 풋고추를 올린다.


3. 무시래기밥



*재료(4인분)

불린 무시래기 120g, 국간장·들기름 4큰술씩

불린 쌀·1+1/2컵씩, 국간장 2큰술,

풋고추·붉은고추 1개씩, (10cm) 1, 통깨 1큰술

*만들기

1) 불린 무시래기는 1cm 길이로 송송 썰어 국간장과 들기름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2) 밥솥에 불린 쌀과 물을 넣고 그 위에 양념한 무시래기를 얹은 뒤, 고슬고슬하게 밥을 짓는다.

3) 밥이 다 되면 골고루 섞는다.

4)국간장에 풋고추, 붉은고추, , 통깨를 곱게 다져 넣고 섞어서 밥에 곁들인다.


어때요?

입맛땡기죠?

올겨울 무시레기 요리로 건강하게 지내세요.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무우 효능과 무우 민간요법, 정말 몰랐어요


우리 식탁에 빠져서는 안될 무우,

주된 효능은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소화흡수를 돕는 것입니다.

한방에서 팔미환이라는 한방약은 

원재료인 지황이 위장에 해롭다 해서 무우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입니다.

 또한 무우는 혈액을 맑게 해서 혈액순환을 좋게 만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무우를 섭취하면 체력이 붙는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위장이 정돈되고 대사가 개선돼 

붓기나 나른 함이 해소되어 건강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무우는 생선회와 함께 사용되는데 결코 보좌역이 아니라,

무우에는 독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식중독이 나 술의 독소가나타나는 숙취에도 효과적입니다.


 




무우는 예로부터 민간요법의 재료로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우리가 이미 아는 것도 있지만

모르는 것이 더 많습니다.

자세히 살펴 볼까요?



무우 민간요법

연탄가스중독 : 무즙에 생강즙을 넣어 복용한다.

치통 : 씨앗 27알을 껍질을 제거하고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아픈 치아의 반대방향 콧속에 넣으면 효과가 있다.

무우 효능


치아질환 : 무를 강판에 갈아서 잇몸과 볼 사이에 넣으면 좋다.

구강염증 : 무즙으로 양치질을 한다.

코피 날 때 : 무즙을 탈지면에 묻혀 코 안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기침, 감기, 목이 쉴 때, 두통 : 무즙+꿀을 복용한다.

가래가 있고 기침이 나며 숨이 찰 때 : 무씨 + 겨자를 각8g씩 달여 복용한다.

마른기침 : 씨앗1홉을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무우 효능


숨이 막히는데 : 무를 진하게 삶아 즙을 마시면 즉시 편하다.

소화장애, 식체로 더부룩할 때 : 씨앗을 16-12g를 갈아서 분말로 복용한다.

국수에 체한데 : 무즙을 끓여 마신다.

콩에 체한 데 : 생무우를 달여 마신다.

무우 효능


음주후 토혈 : 무즙 한 그릇에 소금을 약간 넣어서 마시면 곧 멎는다.

더위로 졸도 : 생 무즙 한 그릇에 생강즙을 작은 스푼으로 넣어 반잔을 복용한다

관절염 : 무즙을 꿀과 1:1비율로 넣고 효과가 있을 때까지 차처럼 마신다.

무우 효능


편두통 : 무즙을 반대 콧구멍에 한두 방울 떨어뜨린다.

니코틴 제독 : 무즙을 마신다.

중풍 : 무즙 반 홉에 떫은 감접 반 홉을 혼합하여 12회 내지 3회 공복 시 마시면 특효.

무우 효능


당뇨병 : 무즙을 달인 다음 꿀을 끓여 조금 넣어서 마신다.

단백뇨 : 무를 달여 즙을 마신다.

당뇨갈증 : 생 무즙을 소량씩 자주 마신다.

고혈압 : 씨앗을 30-40g을 볶아 물에 타서 12-3회 복용하면 효과.


어때요?

모르는 무우 민간요법이 더 많죠?

건강을 지키는 무우, 많이 드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