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하여!

감기에 좋은 천연식품 Best 7!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요즈음 독감, 감기, AI로 전국이 온통 난리네요.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

오늘은 감기에 좋은 천연식품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요즘 콧물·기침·두통·피로감 등 감기 증상으로 

하루 종일 휴지를 달고 살거나, 

잠을 제대로 못 이룰 정도로 괴로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감기는 약을 먹으면 7일 안먹으면 1주일이 지나야 

낮는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죠. 

따라서 감기는 예방이 최고입니다. 

감기를 예방하거나, 감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천연식품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생강

생강의 매운맛 성분 ‘진저롤(Gingerol)’은 

항염증·항박테리아 효과가 있으며 

울렁거림을 완화해주거나, 통증을 진정시키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생강의 성질이 따뜻해 기침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민간에서는 겨울이면 감기예방 및 치료를 위해  

생강, 배, 대추를 넣고 달인 물을 마십니다.

모과

모과에는 구연산, 사과산,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C는 체내에서 세균이 세포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그 자체로도 바이러스 살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모과는 과육이 퍼석거려 직접 먹지 않고, 보통 차로 섭취하죠. 

모과의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물에 잘 녹지만, 

금속 용기에 넣고 오래 끓이면 비타민C가 파괴되니 조심해야 합니다. 

모과 100g에는 비타민C 81mg이 들어 있습니다.

마늘

마늘에는 ‘알리신(Allicin)’이란 성분이 풍부하며, 

마늘에서 알싸한 향과 매운맛이 나는 건 알리신 때문이죠. 

알리신에는 강력한 살균(殺菌)·항균(抗菌) 효과가 있어, 

감기로 생기는 염증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홍삼

홍삼에는 씁쓸한 맛이 나는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성분과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Polyphenol)’이 풍부해,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강화되면 외부의 세균·바이러스 침입에 대항하는 힘도 같이 커져, 

감기·독감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물에 달여 먹어도 좋지만, 

통째로 갈아 먹으면 홍삼의 유효성분을 더 잘 섭취할 수 있습니다.

표고버섯

표고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과 비타민D는 

외부에서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들어왔을 때 

이를 잡아 먹는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감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생표고버섯이 아닌 말린 표고버섯이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말린 표고를 끓인 물은 감기 증상 완화를 위해 민간요법으로 쓰기도 합니다.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는 우리 체내에서 

염증·통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이라는 성분을 

만들어내는 효소를 줄여, 항염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감기가 심해 목·코가 부었을 때 프로폴리스를 섭취하거나 스프레이하면 좋습니다. 

단, 프로폴리스는 화분(花粉)이 섞여 있으므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섭취 전에 알레르기 검사를 해보는 게 좋습니다.

강황

인도에서는 감기에 걸리면 

우유에 강황가루를 타서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강황에는 ‘커큐민(Curcumin)’이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데, 

강력한 항염작용을 하므로 감기로 생긴 

기도 염증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어때요?

감기에 좋은 천연식품 Best 7

잘 아시겠죠?

허약체질 개선, 마가목열매 효능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번 겨울 추위가 대단할 거라는 예보가 있던데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

오늘은 마가목열매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마가목은 울릉도, 제주도, 지리산, 설악산 등 산지의 중턱에서 자랍니다. 

특히 울릉도에서는 바닷가 벼랑에서 해발 900m 이상의 정상까지 지천으로 자랍니다. 

솜처럼 희고 복슬복슬한 꽃이 5월경에 필 때면

도동의 독도전망대 주변을 비롯해 울릉도 어디서나 쉽게 눈에 띕니다.

높이 5~10m로 어린 가지에는 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9~13개 정도의 소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엽의 길이는 4~9㎝, 폭 1~3㎝의 타원형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고 끝이 뾰족합니다. 

가을에 단풍이 붉게 들며, 흰색 꽃이 5~6월에 핍니다. 

열매는 빨갛게 달리며 새들이 좋아하는 먹이 중 하나입니다.

마가목 열매 효능

한방에서 열매와 나무껍질을 약용으로 이용하며, 마가목의 약명은 '정공등(丁公藤)'이라 하여 신장, 방광, 이뇨제 등으로 이용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치풍(治風), 보혈(補血)하고 요각(腰脚)을 강하게 하고, 비(痺)를 다스리며 백발을 검게 하고 중풍을 예방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며 혈압을 낮추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답니다. 기침하는 데와 고혈압증 초기에 쓴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괴혈병의 예방 치료에도 쓴다고 합니다.

몸이 허약한 사람한테 마가목열매 효능 특히 좋고 오래 먹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근육과 뼈가 튼튼해지며 소변이 잘 나오고 변비가 없어지며 피로가 쉽게 풀리며 양기가 세어진다고 합니다.

마가목 열매 먹는 방법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 번에 10g씩 하루 3번 먹습니다.

또한 마가목의 종자를 마가자라고 하며 햇빛에 말렸다가, 물에 달여서 복용합니다. 

민간에서는 열매로 술을 담았다가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마시면 피로회복과 강장작용을 한다고 알려 졌으며 각종 성인병에도 좋다고 합니다.

마가목술

요약마가목 열매를 이용하여 담근 약용주.

가양주로 분류되며, 마가목 열매를 이용하여 담근 약용주로 '마구마술'이라고도 합니다.

마가목술의 재료는 마가목 열매 300~400g, 소주 1.8ℓ, 설탕 10~20g이다. 담그는 방법은 먼저 마가목나무의 잘 익은 열매를 골라 3~5개 잔가지를 열매가 붙은 채로 잘라 씻습니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은 후 설탕을 넣고 밀봉한 다음 지하실이나 냉암소에서 6개월 이상 숙성시킵니다. 마가목술은 6개월이 지나면 마실 수 있으나 오래 숙성시킬수록 맛이 연하고 좋은 술이 됩니다.

오래 숙성된 마가목술은 향기가 좋고 황금색을 띠고 있으며 약간의 신맛과 떫은맛이 있으므로 스트레이트도 좋지만 물 또는 설탕을 가미하거나 다른 과실주와 칵테일 하는 것도 좋습니다. 강정, 강장, 피로회복, 신장염, 방광염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마가목열매 효능 잘 아시겠죠?

당뇨 특효, 말굽버섯 효능, 말굽버섯 먹는법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번 겨울 추위가 대단할 거라는 협박이 있던데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

오늘은 말굽버섯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말굽버섯은 우리가 흔히 접하지 못해서 모르시는 

분들도 꽤 많으실꺼라 생각합니다.

말굽버섯은 말발굽처럼 생겨서 지어진 이름으로 

자작나무 고목이나 나무의 껍질 부분에 자라나며 

나무를 썩히며 생존 하는 다년생 버섯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강원도 높은 고지대에서 간혹 

발견되지만 희소성이 있고 채취하기가 어려워 

나이를 많이 먹은 말굽버섯의 경우나 

자란 나무의 종류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납니다.

유기게르마늄과 베타글루칸이 성분이 많아 

주로 항암치료제나 약재로 많이 사용 됩니다.

말굽버섯의 성분

베타 글루칸등 다당체, 유기 게르마늄, 스테로이드계 성분, 폴리페 놀, 리그닌,

섬유소, 사포닌, 페놀산과 함께 소량의 미네랄 성분 즉 Mn, Mg, K, Na, Si. Fe.

Al. Ca. Zn. Ma. Cu 등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말굽버섯 효능

1. 당뇨개선효과

말굽버섯하면 당뇨라고 할 정도로 당뇨개선은 말굽버섯의 대표적인 효능 중 하나라고 합니다. 말굽버섯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의 기능을 왕성하게 만들어줘 우리 몸에서 생산이 전혀되지 않는 고분자 다당체 중 하나인 인터루킨 및 인터페놀 등의 생성을 촉진시켜 혈액의 당수치를 줄여줌으로써 당뇨가 있는 분들이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2. 항암효과

또 다른 말굽버섯 효능은  항암효과를 들 수 있습니다. 베타글루칸 성분이 체내에 있는 암세포가 증식되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몸의 다른 곳으로 전이되는 것을 막아주는 등 강력한 항암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암 중에서도 자궁암이나 식도암, 위암 등에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3. 아토피 및 알러지 질환에 도움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력 치료에 탁월한 성분 중 하나라고 합니다. 말굽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아토피 피부염이나 비염같은 알러지질환에 도움을 준답니다.

4. 혈관계질환 개선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뇌졸중, 동맥경화 등 각종 혈관계질환 예방 및 개선에 말굽버섯이 도움을 주는데요, 이 또한 말굽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이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혈압이 낮아져 각종 혈관계질환에 효능을 볼 수 있답니다.

5. 면역력 향상에 도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와 같은 각종 질병에 노출이 될 위험이 커지는데요, 말굽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된 유기게르마늄이 체내의 노폐물들을 배출시켜 혈액을 맑게 해 준답니다. 혈액이 맑아지면 인체의 각 기관들에게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며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면역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6. 노화방지

말굽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 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7. 소화기능 활성에 도움

단백질 분해효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말굽버섯은 위장에서 소화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천연소화제라고도 불립니다. 음식을 먹고 체했을 때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8. 중금속 배출

말굽버섯에 함유된 유기게르마늄이 체내의 중금속이나 노폐물들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말굽버섯 먹는법

1. 말굽버섯 중탕

말굽버섯은 저온으로 장기간 달여서 섭취해야 하는데

열을 가하게 되면 말굽버섯의 유효 성분이 파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말굽 버섯은 3탕 까지 가능 하며

잘 씻어 말린 말굽버섯조각 80~100g을 물 2L에 넣고 끓기 시작할때부터

중불로 3시간 가량 달여 주고 그 물을 따로 보관합니다.

그리고 다시 물을 2L넣고 끓여 주는데 위와 같이 2회 더 달인 후에

달인 물들을 모두 혼합하여 이를 하루 3회 공복에 섭취해 주면 됩니다.

2. 말굽버섯술

말굽버섯 조각 300~400g에 담금주 1.8L와 설탕 15~30g을 넣고

밀봉후에 6개월 이상 숙성시킵니다. 

말굽버섯 효능 잘 아시겠죠?

무릅질환에 특효, 우슬초 효능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번 겨울 추위가 대단할 거라는 협박이 있던데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

오늘은 우슬초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우슬초? 생소한 이름이죠?

아래 우슬초 사진 보시면 아! 하실겁니다.

우슬초는 줄기에 있는 마디의 형상이 

소의 무릎과 유사하다고 하여 

쇠무릎이라 호칭되기도 합니다. 

우슬은 쇠무릎의 뿌리 부분으로 말려서 씁니다.

우슬의 유효성분으로는 사포닌과 

다량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맛은 시고 씁니다.

우슬초 사진

우슬초 효능

1. 형태가 무릎을 닮은 것과 같이 무릎질환(관절염·류머티스성 관절염·타박으로 인한 염증)을 치료하는 데 현저한 효과가 인정되고 있습니다.

 2. 자궁의 수축을 증강시키며, 약한 이뇨작용이 있습니다.

3. 혈관을 확장시켜 일시적인 혈압강하작용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4. 부인의 생리를 정상으로 유도하고 이뇨와 배변을 용이하게 합니다.

5. 진통작용이 있습니다.

6. 허리와 다리가 무겁고 통증을 느끼며 때로 근육경련이 있을 때에 많이 활용됩니다.

7. 신장의 결격으로 소변을 잘 못보면서 통증이 있고 피가 섞인 소변을 볼 때에도 약으로  씁니다.

8. 고혈압에 두통·어지러움·안화(眼花)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 혈압을 하강시키면서 뇌혈관의 경련을 이완시켜 주기도 합니다.

9. 민간에서는 어린 싹을 나물로 먹고 뿌리는 신경통에 쓰기도 합니다.

이렇게 좋은 우슬초 효능 에도 불구하고

금기사항으로는 설사를 하거나 자궁출혈을 하거나 임신부에게는  쓰면  않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후회마시고 꼭...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번 겨울 추위가 대단할 거라는 협박이 있던데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

오늘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소개합니다.

요즘은 젊은이도 대상포진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노인에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상포진은 완치 후에도 포진 후 신경통이라는 

합병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포진 후 신경통은 한 번 발생하면 잘 치료되지 않고, 

환자의 삶의 질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하겠습니다.

대상포진의 각종 치료제 - 항바이러스제, 진통제, 스테로이드제 - 사용이 대상포진 완치 후 신경통을 예방하는지에 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정리되지 않은 상황으로, 현재까지 대상포진 및 그로 인한 신경통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이라고 합니다.

수두를 앓게 되면 마치 예방접종을 한 것처럼 면역력이 생기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그 면연력이 저하되면 다시 바이러스가 병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 바로 대상포진입니다.  따라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아이들이 맞는 수두 예방접종과 동일합니다. 다만, 아이들이 아니라 어른이 맞는다는 점과 적절한 면역력을 생기게 하는 데 필요한 주사량이 다를 수 있어, 수두 예방접종에 비해 역가(예방접종의 강도)가 훨씬 높다는 것이 대상포진 에방접종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효과는?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예방접종의 효과는 100%는 아니라고 합니다. 대상포진 발생은 50%, 그리고 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은 약 60% 정도 감소시키는 효과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즉,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더라도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다만, 예방접종을 한 사람은 대상포진을 앓더라도 훨씬 가볍게 앓고 지나가고, 포진 후 신경통의 강도도 훨씬 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누구에게 가장 효과적인가?

임상시험 결과를 연령에 따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젊은 나이에 예방접종을 하면 예방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고 합니다. 즉, 60대는 약 60%의 예방 효과가 있었으나, 70대가 되면 40%, 그리고 80대가 되면 20%로 감소하였다. 불행하게도 대상포진의 고통을 가장 심하게 겪는 연령대에서 예방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적지 않은 예방접종 비용을 고려한다면,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큰 60대에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한편, 50대 이하의 연령군에서는 대상포진을 앓고 나서 포진 후 신경통이 발생하는 빈도가 낮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적극 권장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가격은?

60세 이상의 성인에게만 권장되며  한번만 접종하면 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가격은 병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20만원 전후로 맞을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주요 원인이 스트레스라고 하니

스트레스를 줄이는게 (어렵지만???)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면역력이 떨어질때 대상포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평소에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어 몸을 잘 챙기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 치료 방법은?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

오늘은 대상포진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대상포진은 ‘너무 아픈 피부병’ 정도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겪어 본 사람들은 그 통증의 강도를 분만이나 

요로결석 같은 통증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과거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에게서만 생기던 것이 

요즘은 스트레스 등의 영향으로 

젊은층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은 피부에 퍼져 있는 신경의 분포에 따라 

주로 왼쪽이면 왼쪽, 오른쪽이면 오른쪽 한쪽에만 

심한 통증이 생긴 후 피부 발진이 생기면서, 

작은 물집들이 신경을 따라 띠 모양으로 

우리 몸 한쪽에만 집단으로 생기는 질환입니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데, 

대상 포진의 원인 바이러스와 수두의 바이러스는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바이러스가 어린이에게는 수두가 되고 

성인에게는 대상포진이 되니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고령, 악성 종양, 항암치료, 임신, AIDS 등으로

면역력 저하되면 잘 발생합니다.

현재로서는 대상포진 예방 접종이 

최선의 예방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상포진 증상

피부발진이 나타나기 1주일 전 이내에서 부터 감기 몸살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환자들은 흔히 담이 걸렸다고 생각해 파스를 붙이는 자가 치료를 하다가 늦게 병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작은 물집과 고름 물집이 발생하고 1주에서 2주 사이에 딱지를 만들어 그것이 떨어지면 낫지만, 증상이 심할 때는 피부 손상이 커지기 때문에 피부가 깊숙이 침범되고 심한 궤양을 만들어 회복 기간도 길어지며 흉터도 남게 됩니다. 피부발진이 발생한 장소에 따끔따끔한 통증과 함께 그 곳부터 신경을 따라 퍼지는 신경통 비슷한 통증이 생깁니다. 대부분 발진이 생기기 전부터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 통증이 아주 심하기 때문에 피부과 질환으로는 가장 많이 입원치료를 필요로 하는 병입니다.

통증은 젊은층보다 노인의 경우에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60세 이상의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에게는 참지 못할 정도로 심하게 아프고 고통스러운 질병이지만, 30세 이하의 젊은이나 어린이에게서는 통증이 거의 없거나 약합니다. 대상포진은 단순 포진과는 달리 한번 걸리면 두 번 걸리는 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면역 상태가 매우 안 좋은 경우에는 재발이 가능합니다.

대상포진 치료 방법

대상포진 치료 방법은 휴식 및 안정을 취해야 하며, 통증이 있고 작은 물집들이 생기기 때문에 진통제와 항바이러스제 등의 투여를 빨리 해주어야 합니다. 피부에 수포가 생긴 지 3일 이내 조기에 약물 투여하는 것이 효과입니다. 60세 이상에서는 피부 병변이 호전된 후에도 통증이 심하게 오래가는 포진후 신경통이 50%에서 합병증으로 남기도 합니다. 또한 신경의 침범부위에 따라 다양한 눈증상, 난청, 안면마비, 신경성 방광 등의 후유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 치료 방법

잘 아시겠죠?

하지만 대상포진 걸리지 않게 대상포진 예방 접종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테차 효능과 마테차 부작용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독감이 벌써 극성이랍니다.

오늘은 마테차 효능과 마테차 부작용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다양한 마테차의 효능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테차는 예르바마케라는 아르헨티나 전통 음료로 

남미의 경우 커피나 녹차보다 더 많은 양을 

소비하는 인기 있는 차입니다.

마테차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주전 공격수 

메시가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르헨티나 여성들이 몸매관리를 위해 꾸준히 

복용한다고 합니다.

마테차 효능과 마테차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테차 효능 

1. 다이어트 효과

마테차는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하고, 복용시에 포만감이 빨리 찾아와 식욕을 억제시켜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가 있어 아르헨티나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2. 빈혈예방

마테차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을 예방하며, 특히 임신중인 여성들한테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성인병예방

마테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혈당을 낮춰주어 심장에 필요한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시켜 성인병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4. 정서적 안정

마테차는 정서가 불안하거나 초조할때 정서적안정을 찾아주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큰 면접이나 시험을 앞둔분들한테 좋다고 합니다.

5. 항산화작용. 노화예방

마테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항산화작용에 의해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피부세포의 재생력을 높여 노화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6. 수면안정

마테차는 단기간내에 불규칙한 수면리듬을 정상적으로 돌려주어,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7. 소화촉진

마테차는 손상된 위벽을 회복시키고 보호하여,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장장애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8. 변비예방

마테차는 장 운동을 촉진시키고, 장내에 묶은 변을 체외로 배출시켜 변비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ㅎ바니다.

9. 면역력 강화

마테잎 속에는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10. 입냄새 완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입냄새의 원이이 되는 박테리아를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1. 통증완화

최근 연구에서 마테 추출물이 통증완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을 확인했답니다.

마테차 부작용

마테차 효능이 아무리 좋다해도, 과도하게 섭취할 시 위가 쓰리거나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으며, 식도에 자극을 주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위를 차갑게 만들기 때문에 몸이 허한 분들이 복용하게 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테차 효능과 마테차 부작용,

잘 아시겠죠?

사과의 효능, 매일 사과를 먹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금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이라고 하죠.

오늘은 사과의 효능 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고 하는 말 들어 보셨죠?

저녁 사과는 안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사과는 저녁에 먹어도 심신을 상쾌하게 하고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흡수를 돕고 배변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단, 위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사과로 인해 위액 분비가 촉진되어 속이 불편할 수 있는데, 이런 사람은 사과뿐 아니라 다른 과일도 저녁에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사과는 낙엽수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효능이 많은데, 대표적인 성분이 식이섬유인 '펙틴'입니다.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하며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과를 먹으면 장 내 나쁜 균이 약해지고 좋은 균의 활성으로 이어져 대장 건강과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사과에 들어 있는 유기산은 몸 안에 쌓인 피로 물질을 제거해 주므로 매일 먹으면 건강에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그럼, 사과의 효능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볼까요?

사과의 효능

1. 다이어트 효과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 주립대학(State University of Rio de Janeiro)의 연구팀은 과체중을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매일 사과 300g씩 먹는 경우와 과일 대신 같은 량의 다른 음식을 먹는 경우를 비교한 결과 사과를 먹은 여성의 체중 감소가 더 많았다고 합니다. 사과는 고섬유질로 식후 포만감을 증대시키며 체내에 쌓인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2. 장운동 개선

사과에는 불용성 섬유소와 수용성 섬유소인 펙틴이 풍부해 장운동을 규칙적으로 만들어 주고, 물을 흡수해서 묽은 변을 단단하게 만들고, 변이 잘 통과하게 해 변비와 설사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펙틴은 사과 껍질 가까이에 있어 이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사과 껍질도 먹어야 합니다.

3. 노화방지, 항산화 효과

사과의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폴리페놀계의 항산화력을 가진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과의 케르세틴은 혈장 속 과산화지질의 증가를 억제하고 세포의 노화와 조직손상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4. 혈압 강하

혈압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소금은 칼륨이 풍부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소장에서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과 결합하여 대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사과에는 다른 과실에 비해 비교적 칼륨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5. 호흡기 질환 예방

영국의 킹스 대학과 사우스햄튼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1주일에 적어도 2개 정도 사과를 먹은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보다 천식 발생의 위험을 약 22∼23% 낮출 수 있다고 보고했으며, 영국 노팅험 대학교의 연구진은 사과를 많이 먹으면 적게 먹는 사람보다 폐 기능이 강화되고,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의 위험성을 낮춘다고 발표했습니다.

6. 심장질환, 뇌졸중 예방

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교 연구진에 의하면 사과와 사과 주스를 매일 섭취하면 피토영양성분들이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방지함으로써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뇌졸중에 걸릴 위험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7. 동맥경화 예방

당뇨병환자에게 사과 섬유 5∼15g(사과 2∼6개 상당)을 6개월간 식사와 함께 준 결과 혈청 내의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동맥경화 촉진), 동맥경화지수는 낮아지고 HDL-콜레스테롤(동맥경화 예방)이 증가하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8. 당뇨병 예방 

정제된 사과 섬유에는 수용성 식물섬유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수용성 식물섬유는 체내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팽창하며 동시에 점성을 띱니다. 음식은 이 점성에 의하여 위 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거나 소장에서의 영양소 흡수도 지연되어 혈당치의 상승이 지연 또는 억제되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9. 암 예방 

사과의 파이토케미컬은 인체 세포에 충격을 가하는 산화작용을 억제 또는 예방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일부 특정한 파이토케미컬의 경우 인체의 면역체계를 자극하고 혈관의 봉쇄를 가져올 수 있는 응고물질을 줄여주며, 종양의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른 파이토케미컬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의 활동을 억제하고 인체 세포를 발암물질로부터 보호해주는 효소를 자극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대장암, 전립선암, 간암, 결장암, 폐암 등)

10. 구강 건강 

사과를 깎지 않고 먹으면 껍질이 딱딱하므로 씹는 횟수가 늘어나 안면근육 운동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뇌 속의 피의 흐름이 증가하며 잘 씹어야 하므로 타액분비도 증가한답니다. 그래서 구미에서는 사과를 ‘자연의 칫솔’이라고 부른답니다.

서구의 우스개 소리로 사과가 익을 때는 의사는 휴가를 떠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과의 효능이 뛰어나다는 반증이겠지요.

입과 입술로 보는 나의 건강도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는 ..."이란 싯귀가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입과 입술로 보는 나의 건강도 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가끔 입 안이 헐고 혓바늘이 돋거나 입술이 부르트면, ‘피곤해서겠지. 특별한 이유가 뭐 있을까?’ 막연히 생각할지 모르지만 입과 입술병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증거이니까요.

그럼, 입과 입술로 보는 나의 건강도 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볼까요?

입은 여자의 상징, 윤택하고 붉으면 건강

보통 관상을 볼 때 남자는 눈을, 여자는 입을 관찰합니다. 이유는 음양의 이론상 남성은 양, 여성은 음에 해당되는데, 눈은 바로 하늘의 해와 같아서 양성의 정기를 뜻하고, 입은 바다와 같아서 음성의 정기를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바다인 입은 늘 물기가 마르지 않고 윤택해야 하며 붉고 도톰해야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음식물을 공급하는 입, 위장과 친하다

이처럼 여자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입은 주로 위장이 주관합니다. 입의 가장 큰 역할이 위장에 음식을 공급, 우리 몸을 먹여 살리는 것이기 때문이죠. 입은 크게 입술, 이, 혀, 이렇게 세 부위로 나눠집니다. 입술이 없으면 이가 견디지 못하고, 이가 없으면 생명의 꼭지인 혀가 보존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각각 다시 부위별로 관장하는 장기를 따로 가지고 있습니다.

입술은 위장, 혀는 심장, 모든 장기가 오장육부와 직결

윗입술은 비장, 아랫입술은 위장이 관리합니다. 따라서 입술에 무언가가 잘 나고 겨울에 잘 트거나 갈라지는 사람은 위장, 또는 비장의 기능이 떨어졌다는 신호입니다. 그밖에 이는 신장, 혀는 심장, 입 안은 비위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이를 치료받고, 혀에 무언가가 잘 나는 사람은 심장의 열기를 떨어뜨려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입술로 보는 나의 건강도

1.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

유달리 입술이 바짝 마르는 것도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특히 간이 많이 지쳐 있을 때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 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기능이 저하되면 입술이 마릅니다.

2. 입술 주변에 뾰루지가 난다

입 주변에 뭔가 많이 난다면 자궁이나 방광 쪽의 이상 여부를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이런 증상은 생리 불순이나 냉 대하 등으로 자궁 주변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나타내면 자궁 질환을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그 색이 집중되어 점처럼 나타나면 자궁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3. 입술 색이 검거나 푸르스름하다.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입술색에 변화가 생긴다. 입술이 푸르스름하다면 심장에 혈액 부족한 증상이고, 입술이 검푸른색을 띤다면 어혈이 뭉쳐 있기 때문이며. 핏기가 없는 입술은 기가 허하고 피가 부족한 상태고, 지나치게 붉다면 열이 많고 피가 넘친다는 증상입니다. 이처럼 혈액이 탁하냐 부족하냐 넘치냐에 따라 입술색은 달라집니다.

4. 입술에 물집이 생기거나 부어오른다.

비장은 몸의 면역기능을 관할하는 곳입니다. 비장이 약해지면 몸이 피곤해지고 저항력도 약해져 평소에는 몸 속에 숨어 있던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입술에 물집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비장을 튼튼히 해주는 게 좋습니다.

5. 입술이 잘 트고 갈라진다.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습니다. 위장에 열이 많으면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고 갈라집니다. 위장에 영양을 공급해 비위를 건강하게 해주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이런 증상은 더욱 악화되며, 영양상으로 비타민 B2가 부족하면 트고 갈라지는 증상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잘 아셨죠? 입과 입술로 보는 나의 건강도.

따뜻한 한방차 한잔으로 추위도 녹이고 건강도 지키세요.

허리 망치는 나쁜 자세

제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허리 망치는 나쁜 자세 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요즘엔 내 주위에도 허리가 안좋아 고생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로 사무실에서 오래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들과 학생들 중에서 허리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허리 고장나면 남자는 집에서도 찬밥, 무지하게 고생한다는 사실은 다 알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허리를 망치는 나쁜 자세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허리를 망치는 나쁜 자세

1) 소파에 비스듬히 앉는 경우

척추가 휘게 됩니다. 위의 척추가 구부러지고 아래의 척추가 지나치게 펴지게 되어 허리뼈의 극돌기가 한쪽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디스크는 아래쪽으로 압력을 받게되어 삐져나오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서 신경을 압박하게 되어 추간판 탈출증이 올 수 있습니다.

2) 구부정하게 앉는 경우

등을 휘게 만듭니다. 구부정하게 오랫동안 앉게 되면 완만하게 휘어져 있는 등뼈가 더욱 휘게되면서 목뼈 역시 앞으로 지나치게 휘어지게 되어 턱이 들리게 됩니다. 앉을때는 바른 자세로 허리를 곧게 편 후 턱은 가슴으로 끌어당기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3) 뒷주머니에 두툼한 지갑을 넣고 앉는 경우

지갑이 있는 쪽 골반이 앞으로 밀리게 되어 한쪽 다리가 짧아지게 됩니다.

많은 남자분들이 뒷주머니에 지갑을 꼽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무실에서 앉아 일하거나 운전을 장시간 하게 되는 경우에는 꼭 지갑을 빼 두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4) 고개를 비뚤게 한 채 전화를 받는 경우

척추가 비뚤어 집니다. 예를 들면 두 손으로 다른일을 하면서 전화기를 목에 끼고 통화를 하는 경우인데요 이런 자세는 어깨가 올라가게 되고 고개가 비딱하게 되어 허리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로인해 엉치뼈가 튀어나오게 됩니다.

5) 목을 돌려 우두둑 소리를 내는 경우

퇴행성 빨리오게 됩니다. 관절과 관절 사이는 일정한 운동 범위가 있습니다. 목뼈는 7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움직일 때 우두둑 소리가 나는것은 인대가 자기의 운동범위를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목을 심하게 틀어서 소리를 내는것은 목뼈에 부담을 주게 되어 다른 사람들 보다 빠른 퇴행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허리를 망치는 나쁜 자세를 들자면

1. 허리를 좌우로 비틀며 '두두둑'소리를 내고 시원해 하는 것.

2. 푹신한 침대에서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것.

3. 가방을 한쪽으로만 드는 것.

4. 엉덩이를 뺀 자세에서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

5. 엉덩이를 등받이에 붙이지 않고 앉는 것.

6. 경사진 곳에 오래 서 있는 것.

8. 딱딱하고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것.

9.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내릴 때 뒷꿈치를 들고 팔을 쭉 펴 내리는 것.

10. 선 채 허리만 숙여 아기를 들어 올리는 것.

11. 배개나 쿠션을 등 윗부분이나 목에 대고 TV나 책을 보는 것.

이상 허리를 망치는 나쁜 자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허리에 좋은 운동

그러면 허리에 좋은 운동은 어떤게 있을까요?

1) 걷기

걷기는 하루에 30분정도 무리하지 않게 걷습니다. 풀밭이나 흙길 등 바닥이 부드러운 에서 걷는것이 좋습니다.

2) 스트레칭

오랜시간 앉아서 일을 하거나 같은 자세로 일을 하는경우에는 5분~20분정도 스트레칭을 중간중간 해줍니다. 허리 피로도를 줄여주어 디스크 예방이 된답니다.

 3) 수영

수영은 부력으로 몸무게가 가벼워지기 때문에 허리와 관절의 부담을 줄여주며 허리에 근력을 키워줍니다. 자유영과 배영이 좋습니다.

4) 등산 

요통의 예방 운동에는 '등산'이 제일이라고 합니다.

허리 환자의 70%는 단순요통이고 다리까지 저리면 "디스크"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꼭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관절이 아플 때는 무조건 쉬는 것이 제일이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을 하되 무리가 되지 않을 정도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유불급이란 말처럼 말이죠^^

허리 망치는 나쁜 자세는 멀리 하시고 좋은 자세와 적당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허리와 바른 몸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