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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꿀팁 9가지!

 

전 포스팅에 이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꿀팁 9가지를 소개합니다.


 11. 마른 오징어 맛있게 먹는 방법

마른 오징어를 구워 먹을 때

마요네즈에 고추장을 섞어 먹으면 그 맛이 끝내 주는데,

마요네즈와 고추장의 섞는 비율은


 


 취향에 따라 적당히 조절하면 된다.


 

12. 야외에서 도구없이 생선 굽기

생선을 신문지로 서너번 이상 말아 포장을 한 후

물에 듬뿍 적셔 불에 구우면 아주 맛있는 증기구이가 된다.

13. 문어나 낙지를 맛있게 데치기

무를 얇게 썰어 물에 넣고 끓인 후

무즙이 우러났을 때 데치면

싱싱하고 질기지 않을뿐 아니라 맛도 대단히 좋다.


 



 

14. 신 김치 안시게 먹는 법

신김치에는 김치 한 포기당 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0시간 정도 지나서 꺼내 먹거나,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었다가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해지고 맛도 살아난다.


 

15.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냄새 없애기

튀김 요리 후 기름에 남는 재료 찌꺼지 냄새는

, 감자, 양파 가운데 한가지를 넣고

다시 튀기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16. 생선 굽는 요령

생선을 구울 때 흔히 소금을 뿌리는데

이 방법 보다는 묽게 탄 소금물에 생선을 10분쯤 담갔다가 

구우면 살도 단단해지고 소금기도 골고루 배어진다

또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바닥에 나무젓가락을 깔고 생선을 그 위에 올려놓으면 

타지도 않고 바닥에 눌러 붙지도 않으며 

뼈째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구울 수 있다

또한 먹을 때에도 생선에 마늘가루를 약간 뿌리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



17. 다진 마늘 오래 보관하기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하면 색깔이 변하므로 

버리자니 아깝고 양념으로 쓰기에도 걱정이 되는데

변색없이 오래 보관하려면 

마늘 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 냉장고에 보관하면 

탈색도 안되고 맛도 살아난다.



18. 감자 싹 안나게 보관하기

누런 봉투를 준비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19. 고구마 빨리 맛있게 삶기

통째로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는 고구마를 삶을 수 있는데

이는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가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전글 : 2017/01/06 - [건강정보] - 건강식생활에 유익한 꿀팁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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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생활에 유익한 꿀팁 10가지!

 

조금만 신경을 써도 건강한 식생활을 즐길 수 있는 꿀팁 10가지를 모았습니다.


 1. 곰국 맛있게 끓이기

 사골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낸 다음

사골을 끓는 물에 잠시 넣고 검은 물이 우러나기를 기다린다

그 다음에 물을 버리고 사골을 씻어 찬물을 부어 끓인다

대파마늘양파 등을 넣어 끓이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뒤 30을 세고 나서 잽싸게 먹는다.



 2라면 맛있게 끓이기

 팔팔 끓는 물에 먼저 스프를 넣고 잠시 더 끓이다가

면을 넣은 다음 끓으면 중불로 줄인 후

적당량의 파와 고춧가루달걀파 등을 넣는다

먹어봐서 약간 덜 익은 듯 할 때 

 





3. 구수하고 개운한 된장찌개 끓이기 

 된장을 국물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구수한 맛이 우러나며

쌀을 한번 씻고난 쌀뜨물에 끓이면 

야채의 풋내가 없어지고 맛이 부드러워진다

얼큰한 맛을 내려면 고추장을 넣고

깔끔한 맛을 내려면 고추가루를 넣는다

다진 마늘은 너무 많이 넣거나 미리 넣으면 

텁텁해지니 나중에 넣도록 한다.

 

 

4. 각종 찌개 맛있게 끓이기 

 우선 센불로 물만 팔팔 끓인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약하게 자글자글 끓이는데 

뚜껑을 덮는 것도 중요한 요령이다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끓일 때는 

쌀뜨물을 사용하면 맛이 더 좋아진다

특히 생선찌개를 끓일 때는 국물이 팔팔 끓을 때 

생선을 넣어야 부서지지 않는다.


 

 5. 색깔좋고 영양좋은 달걀 삶는 법 

 달걀을 삶을 때 색깔을 내기 위해서는 

삶을 물에 다른 재료를 넣고 삶으면 고운 색깔이 나오는데

홍차를 넣으면 갈색이 되고, 마른 양파껍질을 넣으면 노란색

월계수 잎을 넣으면 녹색이 되는데 영양도 많고 빛깔도 좋다

또한 달걀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소금을 넣고 끓여야 한다.



6. 계란후라이 맛있게 만들기 

 계란 후라이는 소금을 뿌려 먹는게 보통이지만

소금 대신에 간장을 조금 붓고 

그 위에 김가루를 얹어 먹으면 별미이다.


 

 7. 색깔있는 만두 만들기 

 만두는 보통 흰색이 보통이지만 색깔있는 만두를 만들 수도 있다

고추, 당근, 시금치 등으로 빨강, 노랑, 파랑색의 만두를 만드는데

그 요령은 이러한 야채를 곱게 갈아 

밀가루와 반죽할 때 섞으면 되고 속양념은 평소와 같이 만들면 된다.

 

 

8. 빵 맛있게 먹기

 카레를 식빵에 발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데

카레에 양파를 잘게 썰어서 섞어주면 

양파의 매운 맛이 스며들어 산뜻한 맛이 더한다.

 

 9. 우유를 잘 마시지 않는 어린이는?

 우유를 싫어하는 어린이는 우유에서 나는 특이한 냄새 때문인데 

이런 어린이에게는 우유에 레몬을 약간 타면 

우유냄새가 없어지는 대신 

구미를 돋우는 향긋한 레몬향기가 있어 잘 마시게 된다.

 

 10. 맛과 향기좋은 보리차 끓이는 법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어 약 10분간 끓이면 

향기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맛도 정말 부드러워진다.


어때요?

도움이 됬나요?

다른 꿀팁 9가지 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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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의 효과, 등산의 칼로리 소모량

 

요즈음은 등산 인구가 획기적으로 증가해 

주말이면 계절 가리지 않고 수도권 산들은 산인지 도심인지 

구별이 안될 정도로 사람들로 붐빕니다

하기사 큰 돈 들이지 않고 

신선한 공기에 운동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등산이라고 하니까요


 


그러면 등산은 우리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등산의 효과

 

첫째, 살 빼기죠. 등산의 열량 소모는 어떤 운동보다 뛰어나답니다

한 시간에 61가 소비돼 

빨리 걷기 350420, 수영 3605보다 많습니다

이 정도면 1시간에 시속 10를 달리는 것과 맞먹는 효과라고 합니다.

 둘째, 심폐기능 역시 현저히 좋아진다고 합니다

폐의 용적이 커지고 혈액을 뿜어내는 심장 박출량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새째, 근지구력도 꾸준히 향상된답니다

몇 시간씩 산을 오르내리면 체력이 크게 향상되는데

이는 우리 몸의 적근(赤筋)이 발달하기 때문이랍니다



 넷째, 산을 오를 때는 골반과 척추에 많은 힘이 들어갑니다

척추를 둘러싼 근육들이 긴장하고 자극을 받으면서 허리가 강화된답니다

특히 척추뼈를 세우는 기립근이 튼튼해지기 때문에 

가벼운 척추질환자에게 등산은 좋은 운동처방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다섯째, 정신건강에 좋답니다

힘든 등산을 하고 난 뒤 우리의 뇌 속에선 

행복감을 느끼는 베타 엔돌핀이 크게 증가한답니다

우울한 사람도 고된 등산 뒤엔 만족감이 크게 향상되는 치료 효과가 있답니다.

 


등산시 주의사항

 등산은 준비하는 만큼 안전합니다

가장 흔한 것은 발 부상이랍니다

우선 등산 초보자가 새 등산화를 신을 때는 

신발 바닥에 파우더를 뿌리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등산 전에 관절을 충분히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하산할 때는 무게중심을 낮추고 천천히 내려와야 

무릎 충격을 줄일 수 있답니다.


 또한, 등산도 마라톤처럼 장시간 운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힘의 배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를 때 40%, 내려올 때 30% 정도의 체력을 쓰고 

나머지 30%의 힘은 항상 남겨두어야 합니다

산의 경사도나 험난한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1시간에 3.6정도를 걸을 때 

힘이 가장 적게 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고혈압 또는 심장병 등 순환기계 질환이 있는 사람이 

처음부터 의욕을 보여 장거리를 뛰는 것은 금물이랍니다

땀과 함께 칼슘·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빠져나가 근육이 쉽게 피로해진답니다

따라서 등산 중에는 과일이나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등산의 칼로리 소모량

 등산에 입문하는 초보 등산객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등산으로 얼마나 살을 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랍니다.

평일에 직장을 다녀야 하는 직장인이나 

가족들에 얽매이는 주부들이 등산만으로 살을 뺀다는 것은 힘든 일이죠

기껏해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말 산행 밖에 할 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식이요법이나 다른 운동과 병행을 한다면 

등산은 아주 효율적으로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운동이므로 

칼로리 소모량 등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 시 소모되는 칼로리는 

체중과 코스의 난이도에 따라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체중 80정도인 성인남자가 

보통의 강도로 10분 정도 등산을 할 경우 

115K가 소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이에 따라 계산하면 

성인남자가 보통 2시간 정도 등산을 할 경우 

소모되는 칼로리는 1380K가 됩니다

성인남자의 하루 평균 섭취 칼로리가 2500K정도 되므로 

2시간 등산만으로 하루 섭취 칼로리의 절반 이상을 소비할 수 있다는 얘기죠

평소보다 많이 먹지 않으면서 

매일 2시간 등산만 할 수 있다면 

한달에 약 5을 감량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죠.

 

이 정도 시간 당 칼로리 소모량은 

칼로리 소모가 비교적 많은 조깅(700K)이나 

줄넘기(650K)와 맞먹는 수준이죠

하지만 조깅이나 줄넘기가 1시간 넘게 운동하기가 어려운 반면 

등산은 보통 2시간 넘도록 운동이 지속되기 때문에 

가장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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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 누설, 킹스베리 효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매스컴에 화제인 킹스베리 효능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킹스베리는 우리들이 잘 아는 아로니아의 별명입니다

아사이베리나 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 중 슈퍼베리로 통하는 아로니아는 

초크베리라고 불리기도 하며

18세기 유럽에서 귀족과 왕족들이 즐겨 먹었다고 하여 


 


킹스베리(King's Berry)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아로니아 나무는 방사능 성분을 어느 정도 중화를 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 폭발시에도 유일하게 살아남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아로니아 열매는 현존하는 모든 식물 중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등 건강 성분 함유량이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로니아 나무의 열매는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하며 

식용 색소의 원료로 쓰이기도 하고 관상용으로도 재배됩니다

열매 뿐만 아니라 잎도 식용으로 사용됩니다.


 


 


킹스베리 성분 및 효능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식물세포 속에 생기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포도보다 80, 야생 블루베리보다 33, 복분자보다 20

아사이베리보다 4.6배 더 많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식물의 열매, , 줄기, 잎에 존재하며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 목적으로 생성하는 색소 물질이랍니다.


 




이러한 항산화 물질은 몸에 축적되지 않으므로 매일 섭취해야 하며 

알레르기성 질환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혈압 상승이 억제돼 

심혈관 질환과 고혈압에 효능이 있으며 위점막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시력 회복과 노화 방지에도 좋으며 다이어트에 역시 도움된다고 합니다.

 


킹스베리에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프로안토시아니딘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C20, 비타민 E50배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이는 플라보노이드의(폴리페놀)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 항알러지, 항균 특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은 방광에 기생하는 박테리아의 활동을 저지해 

여성이나 노약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방광염 및 요로 감염증에도 효과가 뛰어나답니다.

 

특히 바이러스성 감기 후에 잘 나타나는 합병증인 

중이염, 기관지염(기침), 폐렴, 비염, 축농증 등은 

항균 요법을 해야만 치료가 되는 질환들 인데 

프로안토시아니딘이 내성균을 효과적으로 방어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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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베리 먹는법

 아로니아는 우리 몸에 좋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지만 

생으로 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특유의 떫은 맛이 있습니다

그러나 간단한 조리과정을 거치면 

아로니아 효소 발효액,  아로니아 잼, 아로니아 차 등

얼마든지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아로니아 열매를 녹즙기로 압착하거나 

녹즙원에 맡겨 즙으로 먹으면 간단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또는 아로니아 열매를 설탕과 레몬즙으로 졸여 

플레인 요거트나 우유에 넣어 함께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아로니아는 거의 모든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요즈음은 차와 즙 형태로도 시중에 나와 있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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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좋은 식품, 눈에 해로운 식품

 

TV, 컴퓨터, 스마트폰, 보고서, 리포트,

우리 눈은 한시도 쉴 틈이 없이 혹사 당하고 있지요.

젊은 나이에 벌써 노안이 왔다는 말도 들리구요.

우리 눈은 한번 나빠지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나빠지기 전에 미리 예방이 최고인 이유가 이 때문이랍니다.


 


오늘은 눈에 좋은 식품과 눈에 해로운 식품 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눈에 좋은 음식

 1. 결명자

결명자를 오랜 기간 복용하면 눈이 맑아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눈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이랍니다

결명자에는 비타민 A, 비타민 C, 카로틴, 캠페롤 등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감퇴를 막아주고 눈이 어둡고 침침한 증상을 없애줍답니다

하지만혈압이 낮은 사람은 결명자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당근

당근은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당근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안구 표면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며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어 

시력감퇴를 예방해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치즈

치즈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철분이 많아 피로가 누적되는 것을 막아주어 

시력이 저하되는 현상을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4. 블루베리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행하여진 연구에 의하면 

블루베리는 65세 이상의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눈이 잘 보이지 않는 현상인 망막쇠퇴병을 억제하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블루베리에는 비타민 A, 항산화 물질 및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이 뻑뻑하거나 피로에서 오는 

안구건조증과 야맹증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연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는 각종 눈 질병을 막아주고 

병의 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눈에 해로운 음식

 

1. 화학보존제가 첨가된 음식

미네랄과 비타민이 들어있지 않은 음식은 눈에 해롭답니다

주로 화학보존제가 첨가된 식품이 여기에 속하는데요

, 커피, 담배, 홍차, 설탕, 정제된 밀가루가 있으며 

이 중에서 특히 담배, 커피, 홍차 등은 눈의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고 합니다.

 


2. 단 음식

사탕이나 케이크, 아이스크림, 콜라 등도 눈에는 나쁜 음식들이랍니다

이런 단 음식을 섭취한 다음날 아침에 눈을 살펴보면 

설탕이 시신경으로부터 비타민 복합제를 지나치게 많이 빼앗아 간 것을 알 수 있답니다

그중에서 정제된 백설탕은 눈에 특히 해롭답니다

이 정제 설탕은 근시를 악화시키는데 

이는 설탕이 눈의 건강을 유지해주는 칼슘을 파괴하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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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도 신장에 좋은 과일

 

신장은 우리 몸속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여과장치'입니

강낭콩 모양의 신장은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배출하는 기능과 

체내 수분량과 전해질, 산성도 등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우리 몸에 흡수되는 독소들은 신장을 통해 걸러진다고 합니다

인체의 여과장치인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몸속에 독소와 노폐물이 그대로 쌓여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신장은 그 기능이 현격히 저하될 때까지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건강이 악화하기 전에 신장에 좋은 음식을 미리 챙겨 먹는 습관은 

신장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신장에 좋은 9가지 과일을 소개합니다.


 




 1. 사과

 사과는 섬유질이 많고 소염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평상시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암이나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사과는 그대로 깎아 먹거나 주스 형태로 갈아 마셔도 된다고 합니다.

 


 2. 크랜베리

아메리카대륙 원주민들의 수퍼과일로 잘 알려진 크랜베리는 

요로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가장 탁월한 과일이랍니다

크랜베리에 함유된 프로안토시아니딘(proanthocyanidin) 성분은 

대장균과 박테리아 유착 방지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박테리아가 방광의 세포벽에 붙는 것을 방해하고 

세포 바깥쪽의 섬모를 자극해 대장균이 방광 벽에 유착되지 못하게 한답니다

초콜릿 대신 달콤한 크랜베리를 먹으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답니다.

 

 

3. 블루베리

세계 10대 수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에는 

망간, 아연, 미네랄, 비타민C, E, 엽산, 섬유소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섬유소들은 염증을 완화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강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또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페놀로 가득 차 있어 

몸의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증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블루베리는 생과로 먹으면 보관 기간이 짧으므로

건조하거나 냉동 보관한 후 스무디를 만들어 먹으면 일년 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5. 체리

체리에는 다량의 항산화 물질과 식물성 화학 물질이 들어있어 

심장과 신장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신장에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인 염증을 예방하는 데 

아주 효과적인 과일로 꼽힌다고 합니다

체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아스피린보다 10배나 높은 소염효과가 있어 

통증을 줄여주는 효능도 뛰어나답니다

또 체리 속 케르세틴(Quercetin)과 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6. 딸기

딸기에는 비타민C와 망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딸기의 아름다운 붉은빛은 몸속 세포를 보호하고 

산화를 방지하는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되었다는 증거랍니다

이 성분은 몸속 활성 산소로부터 혈관을 보호해주며 

혈전 생성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계 질환이나 동맥경화에도 좋답니다.

 


 7. 적포도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는 활성산소와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암을 비롯해 동맥경화증, 당뇨, 뇌졸중, 심근경색과 간염, 아토피 등이 있는데 

이런 활성산소를 물리치는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적포도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한 잔의 와인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입니다

플라보노이드에는 혈관의 근육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신장의 기능이 향상되도록 도와준답니다.

 


8. 수박

수박을 붉게 만드는 색소 리코펜은 

체내에 쌓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물질이랍니다

혈압을 낮춰주고 항암작용이 있어 암 예방에도 좋답니다

수분이 풍부한 수박에는 칼륨과 구연산이 풍부해 

이뇨작용을 도와 몸의 부기를 빼주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수박의 효능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선 

아침 식사 전 즙으로 먹으면 효과가 더 배가된다고 합니다.

 

9. 파파야


달콤한 맛으로 일명 '천사의 과일'이라 불리는 파파야는 

비타민C와 카로티노이드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이랍니다

파파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은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준답니다

비타민C, 비타민A가 풍부해 피부 탄력을 높이고 

빈혈이나 기미, 주근깨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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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장애, 도대체 어떤 병이야?

 

불법으로 온갖 국정농단을 다 저질러 놓고는 

법치주의의 맹점을 이용하여 빠져 나갈 궁리를 하고 있는 

후안무치한 족속들!

그 중 한 못된 여자가 내세우는 공황 장애라는 병이 도대체 뭐길래 

국정조사나 특검의 정당한 소환을 모조리 피하는 

만사형통 이유가 되는지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래서 공황 장애라는 병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공황 장애란?

 공황이란 쉽게 말하면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상황에서 오는 

갑작스러운 공포감을 말합니다

따라서 공황 상태는 실제로 생명에 위협을 받는 상황이라면 

누구에게서나 정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우리의 몸의 반응입니다.

 하지만 공황발작은 특별히 위협을 느낄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신체의 경보 체계가 오작동을 일으키며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와 같은 반응을 일으키는 병적인 증상입니다.


 




 

실제 위험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불안은 

우리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극한 상황에서 아무런 불안을 느끼지 않는다면 

우리는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거나 크게 다치기 쉬울 것입니다

따라서 불안의 일차적인 목적은 자신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험한 상황이나 불안을 느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닌 평상시에 

이런 경험을 시도 때도 없이 하게 된다면 

일상적인 생활을 제대로 이어가기 어려워 질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이러한 상태가 공황 장애입니다!

 

2. 공황 장애 진단

 일생에 있어서 공황발작을 경험하는 사람은 매우 많다고 합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전체 성인 인구의 30% 정도가 

한차례 이상 공황발작을 경험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흔하게 일어나는 공황발작은 

대개 한 번에 그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으며

이러한 경우는 공황 장애라고 진단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한번쯤 공황발작을 경험하셨다고 해서 

나도 공황장애구나 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니다

공황장애는 반복적이고 예기치 못한 공황발작이 존재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이 발작이 특별한 스트레스나 신체적인 원인에 의하지 않는다면 

공황 장애로 진단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공황 발작의 증상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지럽고 휘청휘청하거나 졸도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이 마구 뜁니다.

손발이나 몸이 떨립니다.

땀이 납니다.

누가 목을 조르는 듯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메슥거리거나 토할 것 같습니다.

딴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거나 자신이 내가 아닌 듯한 느낌이 듭니다.

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되는 느낌이 듭니다.

화끈 거리는 느낌이나 오한이 듭니다.

가슴 부위에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낍니다.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낍니다.

미쳐버리거나 스스로 통제를 할 수 없게 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낍니다.


 

위에서 열거한 증상들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점점 심해져서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하는 경험을 했다면 

당신은 공황발작을 경험한 것이라고 합니다.


 




 

대개의 공황발작은 10분 이내에 

급격한 불안과 동반되는 신체증상이 정점에 이르며

20~30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사라지게 된답니다

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공황 장애 환자들도 하루 종일 공황발작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증상의 빈도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큰데 

1년에 몇 차례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심할 경우 하루에 몇 번씩 공황발작을 경험하기도 한답니다.


 

공황 장애 원인

 

현재까지 공황장애는 신경생물학적 원인에 의해 설명을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전적, 심리사회적 요인들이 같이 작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황 장애 치료

 공황장애는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공황장애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점점 더 악화될 수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공황장애는 처음에는 공황발작이 간간히 일어나는 이외에는 

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이 시작되다가

반복적인 신체 증상과 검사들로 인해 건강염려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서 

공황발작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장소나 상황을 회피하게 되고 

이후에는 일상적인 사회 활동을 모두 두려워하게 되어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을 수 밖에 없는 

거의 모든 일상생활과 거의 모든 장소에 대한 광범위한 공포증을 갖게 된답니다

이런 상황이 오게 되면 환자들은 아무런 희망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우울증에 빠지게 되며, 술이나 신경안정제에 의존하거나 자살을 기도하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단계까지 진행되지 않기 위해서는 

빨리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황 장애를 앓고 있지만 

치료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황 장애는 완치가 얼마든지 가능한 병이라고 합니다.

 공황발작이 처음 시작될 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한다면 

간단한 약물치료만으로도 쉽게 완치될 수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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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 어떻게 빼야 하나?

 

계단을 오를 때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무릎이 아파 너무나 고통스러운 한발짝,

 땅에 떨어진 동전을 줍기 위해

허리를 숙일 때 얼굴이 벌개지는 것,

 아름다운 이성을 만날 때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


 


이게 복부 비만 문제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비만, 특히 심각한 복부비만은 생명을 위협한다고 의사들은 경고합니다.

풍선만큼 부풀어 오른 배를 자랑하듯(?)

내밀고 다니는 중년 남성들은 사실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운동 부족과 과식이 직접적인 이유이지만,

스트레스라는 요인이 적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끊임없이 밀려드는 업무,

가장으로서 떠안는 가혹한 가족 부양책임에 시달리며 얻는 스트레스는

먹을 것을 항상 입에서 붙어 있게 하고

온몸의 신진대사율을 심각하게 저하시킨다고 합니다.

당연히 남들보다 뱃살이 빨리 찔 수 밖에 없다는 거죠.

흔히 말하는 뱃살은 내장지방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복부 비만

복부 비만

 

위 근육 아래에 매달려 복부 안을 차지하고 있는

그물막 조직의 지방층이 지방을 차곡차곡 붙들어

일반인의 몇 배나 커져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나아가 전립선암, 췌장암 등 암 발생 위험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복부 비만

 복부 비만


내장지방으로 인해 허리가 두꺼워지면 목 사이즈도 같이 늘어나는데

이는 호흡에 지장을 줘서 코골이 증상과 수면무호흡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골이가 심하면 수면 중 입안이 마르게 되어

, 박테리아의 공격에 의한 치주질환을 초래하여 치아를 잃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복부 비만

 복부 비만


남성은 발기력이 점점 떨어지게 되어 밤이 두렵게 되겠죠ㅠㅠ


복부 비만

 

이래도 이런 복부비만을 그냥 방치해야 하나요?

하지만 문제는 그 지긋지긋한 복부비만을 제거하려면

많은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있답니다.

단순히 체중감소에만 집중해서 극단적인 절식을 시도하다 보면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몸은 비정상적인 배고픔이 계속되면서

지방을 더욱 더 저장하고자 하는 대사매커니즘이 작동하게 된다는 군요.


 복부 비만


극단적인 식이요법을 어렵게 실행해 봐야

결국은 대부분 실패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합니다.

의학계가 복부비만을 줄이려면 오히려

몸에 좋은 음식을 적당히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권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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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금연 방법, 술을 끊어

 

후배 한 녀석이 지난해 확실한 금연 방법을 알았다며 금연을 선언했고 

실제로 한달 간 담배를 입에도 대지 않았다고 자랑하더군요

하지만 연말 들어 술자리가 늘면서 담배를 다시 피우게 돼

한 달 넘게 유지하던 금연 방법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한숨을 쉬더군요

술을 한두 잔 마시면 담배를 피우고 싶은 유혹을 


 


도저히 참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상당히 오랫동안 금연 중인 사람들 중에서도

술만 마시면 담배 생각이 난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실제 한동안 금연을 해오던 사람도 술자리에서 쉽게 무너지곤 합니다

흡연자들도 술자리에서는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담배를 피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술과 담배는 마약처럼 중독성이 강한 물질로 

뇌의 보상회로를 자극하는 작용이 유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금연 방법


담배를 피웠을 때

담배 속 니코틴이 체내에 흡수되어 

혈관을 타고 뇌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수십 초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니코틴은 뇌에 작용하여 

탐닉성을 가진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많이 분비시켜 기분을 좋게 하고 

그 외에도 세로토닌, 아세틸콜린,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분비도 촉진시키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기억력과 작업수행능력을 호전시키거나 불안을 감소시키기도 한답니다

마약 중 하나인 헤로인을 주사로 맞았을 때보다 효과가 더 빠른 것이라고 합니다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은 코카인이나 헤로인보다 더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금연 방법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 역시 같은 과정을 겪는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술·담배 등의 외부 요인에 의해 자주 도파민이 분비될 경우

뇌는 어떻게 하면 쾌감을 얻을 수 있는지 알고 반복해서 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술과 담배를 함께 했다면 보상회로를 자극하는 힘은 더 커지고

뇌는 더 많은 쾌감을 원하게 된다며 

자연히 술은 담배를. 담배는 술을 부르는 습관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금연 방법

 금연 방법


한 가지 습관성 중독을 일으키는 물질에 의존하면 

다른 중독 물질에도 의존하기 쉽다고 합니다

알코올 의존증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80%가 흡연자였다는 사실을 미루어보면

음주가 흡연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금연 방법


실제로 음주가 금연을 방해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니코틴이 알콜의 쾌감을 높이는 한편 

각성제 역할로 졸음을 막으면서 알콜 섭취량을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알코올이 니코틴 분해를 촉진해 

담배 끊기를 어렵게 만든다는 사실도 밝혀졌다고 합니다.

 

최근 담뱃값 인상, 금연구역 지정 등 정부의 적극적인 금연 정책으로 

담배를 끊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정작 정부도 음주와 흡연의 상관관계는 간과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새해에는  기필코 금연에 성공하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반듯이 금주를 병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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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낙상, 합병증 위험이

 

 올 겨울은 아직 눈다운 눈이 오지않아

미끄러운 빙판길이 되지 않아 다행입니다.

빙판길에서는 조금만 부주의해도 넘어져 다치기 쉽습니다

빙판길 낙상 사고는 찰과상이나 타박상뿐만 아니라 

추위로 굳은 근육이나 뼈가 크게 다칠 수 있다고 합니다

빙판길 낙상으로 발목이 삐끗해 통증이 생기는 증상을 '발목 염좌'라고 합니다




흔히 '삐었다'라고 말하기도 하죠.




 

겨울철 빙판길 낙상으로 넘어졌을 때 

발목이 안쪽으로 꺾이는 외측부 인대 손상이 흔하다고 합니다

가벼운 인대 손상을 입은 발목염좌는 

적절한 휴식을 취하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발목은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접질리는 부위여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빙판길 낙상 


그러나 발목 염좌 후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만성적 재발이라고 합니다

인대가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되는 게 아니라 

인대가 찢어진 상태로 치유되어 

사소한 자극에도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염좌 후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발목을 심장보다 높이 올려 

혈액 순환을 촉진해 붓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빙판길 낙상  


발목 염좌를 경험한 사람들 중 상당수가 지속적 통증과 부종을 경험하는데

그 원인은 불완전한 치료에 있다고 합니다

염좌로 대부분 골절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정형외과에서 X레이를 찍어 골절 여부를 확인하고

찢어진 인대가 정상으로 회복되고

완전한 발목으로 회복될 때까지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빙판길 낙상을 당했다면 

빙판길 낙상 직후 놀란 마음에 몸을 급하게 움직이지 말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몸을 자칫 잘못 움직였다가 뼈 주위의 근육과 혈관 손상을 가중시켜 

몸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고관절 골절을 입으면 증상의 정도와 상관없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빙판길 낙상 


특히, 노년층은 뼈가 약하므로 빙판길 낙상 사고 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골밀도가 낮거나 골다공증이 진행된 노인은 

상체와 다리를 이어주는 고관절이나 척추를 다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통계상 빙판길 낙상 사고 환자 중 절반은 60세 이상 고령자라고 합니다.

 작은 엉덩방아 충격만으로도 생기기 쉬운 고관절 골절은 

몽을 움직일 수가 없어 여러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빙판길 낙상 


특히 골밀도가 낮고 근골격계가 약한 노인들은 

고관절 골절 시 고혈압, 당뇨, 심혈관 질환 등의 다양한 합병증으로 

1년 이내 사망률이 25%에 이른다고 하니 

겨울철 눈 비 올 때면 외출을 삼가해서

빙판길 낙상 당하지 않도록  정말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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