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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성 난청의 원인과 예방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소음성 난청의 원인과 예방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원래 나이가 들어가면 난청이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죠.

하지만 요사이는 젊은 층에서도

난청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20-30대 젊은 층에서 주로 발견되는

'소음성 난청'

스마트폰이나 MP3의 소리를

지속적으로 높혀서 듣거나,

생활 속 소음공해에 오랜 기간 노출되는 것이

주요 원인이라 할 수있습니다.

 

소음은

귓속(내이 부분)'달팽이관' 속에 있는 '유모세포'라는 부분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

짧은 기간일 경우에는

소음에 의한 손상은 대부분 회복이 가능하지만,

오랜 기간 소음이 지속되거나

짧은 시간이라도 수용한도를 넘는 폭음에 노출된다면

유모세포는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을 입게 됩니다.



'소음성 난청'

초기의 경우 고음을 인지하는 기능만 저하되지만

전반적인 청력 이상은 조기에 발견하기가 어렵고,

일단 보통 주파수까지도 들을 수 없는

난청이 진행된 다음에는

적절한 치료 방법이 없는 만큼

조기 진단과 예방이 특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오랜 기간을

소음이 심한 작업장에서 근무할 수밖에 없다면

청력보호장비 등의 착용을 생활화하고,

지하철과 같은 소음이 심한 장소에서는

스마트폰이나 MP3를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이다. -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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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좋은 콜레스테롤(HDL)의 차이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나쁜 콜레스테롤(LDL) 과 좋은 콜레스테롤(HDL)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혈관질환의 대명사인 죽상동맥경화는

노후화된 수도관이 이물질이 쌓여서 막히는 것처럼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혈관에 쌓이게 되면

혈관이 급격하게 좁아지거나 결국에는 막혀버려

모세혈관으로 피가 흐르지 못해 혈액순환장애가 일어나며

그 결과로 수축기 고혈압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심장근육이 두꺼워지는 심장비대 현상이 일어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콜레스테롤 = 인체 유해성분"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게 되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무조건 낮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에는 2가지 종류가 있으며

문제가 되는 것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이며

나쁜 콜레스테롤(LDL)를 제거해 주는 역활을 하는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

 

HDL은 혈관내 쌓여있는 LDL을 치워 막힌 혈관을 뚫어주어

모세혈관까지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유지시키는 이로운 콜레스테롤입니다.

 

따라서 혈관의 건강을 위해서는

LDL 수치는 낮추고

HDL 수치는 높혀야 하는 것입니다.

 

건강진단서에 나오는

LDLHDL 수치의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LDL을 줄이고 HDL을 높이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어때요? 이해되셨나요?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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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쥐나는 이유와 응급처치법!

 

항상 좋은 건강정보만 전해 드리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오늘은 종아리 쥐나는 이유와 응급처치법에 대하여 포스팅 할게요.

 

물놀이하다 종아리가 갑자기 아파 큰일날 뻔했어요.” 

누워서 발을 조금 움직였을 뿐인데, 발 안쪽 근육이 심하게 땅겨서 한동안 아팠어요.” 

종아리나 발이 갑자기 경직되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한번쯤 있죠

이른바 쥐난다고 표현하는 근육경련(Cramp)입니다.

 

근육경련은 평소보다 많이 걷거나, 안 쓰는 근육을 갑자기 무리하게 쓰면 생깁니다

어느 날 갑자기 수영을 하면 평소 잘 쓰지 않던 종아리나 발 근육이 땅기는 게 그 예입니다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김원 교수는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근육 자체보다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돼 생긴다고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근육경련이 생긴다면 특정 질환이나 전해질 이상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급성 콩팥병이나 심장질환, 뇌질환이 있으면 근육경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경련이 나타나는 부위 감각이 이상하고, 손으로 근육을 움직이거나 스트레칭해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죠.

 

전해질 이상은 체내 나트륨·마그네슘 부족인 경우라고 합니다

운동 중 생기는 근육경련은 나트륨 손실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땀의 나트륨 농도는 0.4~1% 입니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몸에서 나트륨이 손실되죠

이때는 이온음료를 마시거나, 1L에 소금 1작은술을 타 마시면 근육경련을 없애줍니다

수분이 부족해도 근육경련이 생길 수 있으니, 물과 나트륨을 모두 적절히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평소 마그네슘 섭취가 부족해 생기는 근육경련은 마그네슘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마그네슘 부족으로 생기는 근육경련은 

다리·발에 나타나는 쥐 외에 눈가 떨림으로도 많이 나타납니다.



 


일단 근육경련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김원 교수는 스트레칭이 초기 치료법이자 예방법이라고 말합니다

뭉친 근육의 반대방향을 잡고 천천히 늘려주는 동작이 효과적이죠

쥐가 나는 반대방향으로 근육을 움직여도 됩니다

발바닥에 쥐가 났다면 바르게 앉아 발등 쪽으로 발을 구부리고

발 안쪽에 쥐가 났다면 바르게 앉아 발가락을 위로 펴주는 것이죠

종아리에 쥐가 났다면 의자에 앉아 무릎을 펴고 

다리를 들었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 다음 

쥐가 난 부위를 천천히 마사지해주면 좋습니다.

 

근육경련을 예방하려면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해야 합니다

쥐가 잘 나는 부위가 따로 있다면, 해당 부위의 근력운동도 권장합니다

운동 전에는 이온음료, 혹은 간단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때요?

종아리 쥐나는 이유 이제 아시겠죠?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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