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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아파요 결리고...목디스크? 거북목?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현대인의 생활질병인 목디스크를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목이 아프고 결리면 정말 불편하고 괴롭죠. 

안 당해 본 사람은 그 고통을 모릅니다.


 



목이 아프고 결리는 증상

우리 전체 인구의 대다수가 경험했을 만큼 요즘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대게 단순 통증으로만 여겨서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아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현대인의 생활질병인 목디스크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그동안 실생활에서 우리들이 몰랐던 행동들이

목디스크를 불러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기 교육으로 너무 일찍 책상앞에만 앉는 아이들,

컴퓨터 게임과 과도한 학습에 시달리는 학생들,

업무스트레스와 디지털 기기에 빠져 있는 청장년층,

다이어트와 하이힐에 익숙해진 젊은여성들,

신체가 노화되기 시작하는 중년층까지

목디스크를 악화시키는 요인들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으, 목이 아프고 결려요!!

 

더우기 스마트폰의 도래와 함께 목디스크 환자의 수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카페에서, 심지어 걸을 때 조차

사람들의 시선은 스마트폰을 향해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등은 굽어 있고 고개는 아래로 향해 있죠.

이런 나쁜 습관이 굳어지면

목이 아프고 결리면서

거북목 증상과 목디스크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급적 스마트폰을 10분 이상 계속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이는 일반 컴퓨터보다 액정 화면이 작아 눈의 피로도가 작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용할 때는 반드시 시선을 액정 화면으로부터 멀리 두어

고개와 등을 곧게 편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가끔씩 고개를 뒤로 젖히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생활의 목디스크 예방법

컴퓨터 화면은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화면과 눈 높이가 다르면 자연스레 목이 앞으로 숙여지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화면과 글씨가 작을 경우 고개가 앞으로 나오게 되므로

적절한 크기의 모니터 화면을 사용해야 합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는 몸과 가까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팔꿈치를 기대기 위해

책상에 팔을 올려 키보드와 마우스를 멀리하여 사용하게 되면

어깨와 목이 앞으로 자연스럽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의 사용은 되도록 자제해야 합니다.

통화가 아닌 인터넷이나 다른 용도로 이용 할 경우

고개를 숙이지 않고 되도록 거리를 두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운전 할 때는 후방 거울을 조금 높게 맞추도록 하세요.

이는 후방 거울을 볼 때마다 고개를 높여 보게 되므로 도움이 됩니다.


목이 아프고 결릴 때는 어깨를 펴고

20~30분씩 목과 어깨를 스트레칭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때요?

목이 아프고 결리는 원인을 잘 아셨죠?


병에 걸려야 처음으로 건강의 즐거움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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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작용과 암치료에 특효,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과 효능은?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항암 효과로 잘 알려진 상황버섯에 대해 소개합니다.


요즈음 건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며 약초와 자연건강법에 대한 방송이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특히 그 중에서도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약초가 바로 이 상황버섯입니다.

 

상황버섯은 목질진흙버섯이라고도 하며, 동의보감에서는 상목이(桑木耳)라는 이름으로 탕액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다년생으로 뽕나무 등에 겹쳐서 나는 목재부후균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진흙 덩어리가 뭉쳐진 것처럼 보이다가 다 자란 후에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樹舌)이라고도 한답니다. 귀중한 약재로서 현재 한국에서는 대량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1. 상황버섯 종류




 상황버섯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상황버섯이라고 이름 붙여진 버섯균즉 종균이 어느 나무에 붙어서 자라느냐에 따라 상황버섯의 종류가 달라질 뿐입니다.

왜냐하면요... 상황버섯의 종균은 모두 같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잘 모르고 무조건 비싼 뽕나무상황만을 최고로 여기는 약초꾼들이 의외로 많다는게 참 문젭니다. 연구기관에서 근본적으로는 차이가 없다고 하는데요.

단지 상황버섯의 종균이 어느 나무에 붙어 자라 나느냐에 따라 이름과 모양, 색깔만 달라질 뿐입니다.

그 비싼 뽕나무상황버섯만이 최고의 상황버섯이다?


 




절대 아니랍니다.




, 예외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송상황, 즉 소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 만큼은 예외랍니다.

소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은 다른 일반적인 상황버섯들과 종균이 다르기 때문에 효능 면에서도 약간의 차이를 보입답니다.

물론 보기도 어렵구요.. 때문에 다소 고가에 거래가 된다는게 좀 아쉬운 점입니다.


이래서 같은 종균, 즉 같은 자실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모두가 같은 상황버섯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즉, 상황버섯의 종균이 분비나무에서 자라게 되면 분비상황버섯이 되는거구요,

뽕나무에서 자라면 뽕나무상황버섯이 되는 거구요,

박달나무에 자라면 박달상황버섯이 되겠죠^^

이런식으로 이름만 달라질 이라고 하겠죠.

 

2. 상황버섯은 어떤 곳에서 자랄까요?




상황버섯은 일반 야산이나 저지대에서는 구경하기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주로 높은 산 속의 계곡에서만 볼 수가 있습니다. 습기가 많고 온도가 낮은곳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강원도나 백두산 등지에서 주로 상황버섯들이 자랍니다.

하지만 채취꾼들이 많아지다 보니 이런 야생 상황버섯들을 만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왠만큼 깊어서는 야생 상황버섯 그림자도 보기 힘들 정도지요.

따라서 요즘엔 자연산 상황보다는 재배쪽으로 비중이 옮겨가고 있습니다.

물건 자체가 귀하니까요... 따라서 자연산 상황버섯 대물은 부르는게 값일 정돕니다.


3. 상황버섯의 효능

아시다시피 상황버섯 하면 항암을 떠올릴 정도로 암에 대한 억지력을 가장 알아주는데요,

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거의 모든 상황버섯이 암에 대한 억지력즉 암세포의 전이를 막는데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런 암에 대한 억지력은 상황버섯뿐만 아니라 다른 버섯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알려진 상황버섯효능으로는 당뇨와 고혈압, 항염증, 남성의 정력 강화 등을 들 수가 있는데요,

이는 기본적으로 상황버섯이 가지고 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 때문이랍니다.

이 성분은 항암과 항산화작용, 항염증작용 등에 있어서 필수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성분들이 많은 약초들이 항암, 당뇨, 항염증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몇 가지 성분들이 더 들어있기도 하구요..


특히 의학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상황버섯효능은 바로 암세포 전이를 막아주는 기능이 탁월하다는 점인데요,상황버섯 추출물을 이용한 실험에서 이미 오래전에 확인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암세포가 퍼지는 것을 막는데는 이 상황버섯만 한게 없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항암치료제보다도 훨씬 더 탁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당뇨와 고혈압, 항염증에도 마찬가지구요..

여기에서 말하는 항염증이란 일종의 천연항생제와 같은 기능을 의미합니다.

 

4. 상황버섯 먹는법



상황버섯은 갈아서 분말로 드시는 것 보다 달여서 액체로 복용하는 것이 항암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와 달여서 먹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상황버섯 끓일 때는 한 번 끓이고 버리는게 아니라 최소 3탕까지는 해 드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고가이기도 합니다만, 상황버섯 자체가 3번 까지는 끓여먹어도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온다고 알려져 있거든요꼭 기억해 두세요. 최소 3번까지는 달여 먹어야 한다는 점을요...


상황버섯차는 공복에 복용하시는 것이 좋고, 운동 후 땀을 흘렸을 때 복용하면 흡수율이 높습니다. 차게 복용해도 무방하나 따뜻하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밥을 지을 때도 상황버섯차 한 컵 부어서 밥을 지으시고

집에서 삼계탕을 할 때도 상황버섯차 한 컵 넣어서 하시고, 수제비나 칼국수 만들 때 반죽수로 사용하시면 자연스럽게상황버섯을 드시게 됩니다. 요리에 상황버섯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황버섯은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식수대용으로도 좋습니다.

 

5.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은 다른 약초 끓이는 방법과 거의 같습니다.

2리터를 기준으로 상황버섯 40g 정도를 넣고 약불에서 은근히 달여주면 됩니다.

생각보다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뭐 특별한 다른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하지만 스텐레스나 철로 된 욕기보다는 사기나 질그릇, 약탕기로 달이는 것이

약성을 최대로 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물도 수돗물이 아니라 생수를 이용해서 끓여주시는게 좋구요...

이렇게 해서 최소 2~3시간 정도만 달여주시면 됩니다.

좀 진하게 드시고 싶다면 넣는 버섯의 양을 조금 늘려주셔도 괜찮구요...

상황버섯은 특별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약초이기 때문이라네요.

그냥 기호에 맞게 편하게 끓여드신다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이상 상황버섯의 효능과 먹는법, 끓이는 방법

잘 아시겠죠?


병은 말을 타고 오나 갈 때는 걸어간다.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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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 좋은 음식, 사골곰탕에는 칼슘이 적다?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세간에 화제인 사골곰탕의 정체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따뜻한 사골곰탕이나 설렁탕 등 고기나 뼈를 우려낸 국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곰탕은 그 옛날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가는 귀한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젠 건강을 위해 곰탕을 피하라는 목소리가 높네요. ‘영양의 보고혹은 성인병의 주범이라는 상반된 주장에 너무 헷갈립니다.

 

뼈를 고아서 먹으면 뼈가 잘 붙고 뼈에 좋다는 사골곰탕 정말 효과가 있는 걸까요?

사골곰탕을 먹으면 뼈가 튼튼해 진다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사골곰탕에 관한 진실은 시중과 의료계에서도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면서 설이 분분합니다.

 

그러면, 곰탕과 사골곰탕은 어떻게 다를까요?

곰탕은 쇠고기를 진하게 고아서 끓인 국물 음식입니다. 쇠고기 부위 중 양지머리, 사태, 업진육, 곱창, 갈비, 꼬리, 다리를 주로 사용하며, 무를 같이 넣고 끓입니다.

사골곰탕은 보통 소의 다리뼈를 고아 만든 곰탕입니다.



동양의학적 상식으로는 생각하면 뼈가 부러지면 뼈를 고아 먹고, 연골이 닳았으면 소도가니, 족발, 닭발을 먹으면 좋아진다는 말이 진짜 그럴 듯하게 들립니다.

실제로 무릎연골이 닳아 아픈 사람이 닭발을 푹 고아 먹었더니 안아프다는 소문도 많이 들립니다. 현대의학으로는 전혀 납득이 안가는 소리이긴 하지만 정형외과에 다니는 많은 사람이 이것 먹고 안아프다고 한답니다.


하지만, 많은 의사들은 사골곰탕이 뼈에 더 해롭고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사람들은 사골곰탕 안먹나 보다!!)

 

실험 결과 사골곰탕에는 의외로 칼슘이 적고, 캴슘보다는 인이 5배정도 많다고 한다.

칼슘과 인의 함량 비율이 최소 1:1 또는 칼슘이 더 많아야 칼슘이 흡수가 잘 된다고 하는데 실험 결과를 보아서는 영 아니올시다 인 듯 싶습니다.

 

최근에는 폐기용 소뼈를 재사용해 만든 사골 곰탕이 무항생제 사골곰탕이라는 유명상품으로 초록마을과 올가 등 내로라하는 유명 유기농업체를 통해 3년 가까이 팔려나간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니 해도 너무 했다 싶습니다.

 


"먹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것이 문제로다!"

요즈음 그 좋아하는 사골곰탕 사먹기가 영 꺼림직한건 나뿐 일까요?


병이 없는 사람은 행복하다. 빚이 없는 사람은 유복하다.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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