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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예방법 꿀팁!

 

겨울 독감이나 감기를 앓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치료를 받고도 기침이 끊이지 않는다면 

알레르기 질환의 일종인 '천식'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한 내과 전문의는 독감이나 감기 후유증으로 알고 있던 기침이 

천식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천식은 기관지가 과민하고, 이로 인해 만성 염증으로 이어지는 알레르기성 질환입니다


기관지가 알레르기 유발 물질(항원)에 노출되면 

염증 세포들이 기관지에 몰려 기관지 점막이 붓고

기관지 근육이 경련을 하며 기관지가 좁아집니다

이로 인해 기침, 쌕쌕거림,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이 생깁니다

특히 공기가 찬 밤이나 이른 아침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천식으로 진단되면 증상의 경중에 따라 4단계로 나누며 

각각의 단계마다 관리와 치료가 다르게 행해집니다

관리와 치료의 목적은 기도의 만성 염증을 조절하여 

급성 천식의 발작을 예방하고 장기적으로 기도가 딱딱해지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천식 환자는 평소에 원인 항원과 악화 요인을 잘 숙지하여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천식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천식 예방법


천식 예방법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첫째, 감기와 같은 호흡기 감염은 가장 흔한 악화 요인이므로 

평소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고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몸이 피곤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둘째, 직접 흡연, 간접 흡연 모두 기관지 과민성을 악화시켜 

천식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금연은 필수입니다.

천식 예방법

셋째, 알레르기 환자의 갑작스런 찬공기 노출은 천식 발작을 일으키므로 

겨울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넷째, 적절한 운동은 면역력과 심폐기능을 강화시키지만 

천식 환자의 경우 이른 아침 찬 공기를 마시면서 하는 운동은 

기관지 수축을 일으켜 증상을 악화 시킵니다

운동 전에 약제를 사용하여 천식 악화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섯째, 아스피린이나 비스테로이성 소염진통제(NSAID)가 천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천식 환자의 경우 복용 시 주의해야 합니다.

천식 예방법


여섯째, 스트레스를 피하고 청소를 자주 하며 

카펫 제거, 베개와 이불 등의 침구류를 깨끗이 관리해야 합니다.

 일곱째, 천식 환자는 실내에서 애완 동물을 기르지 말아야 합니다.

 여덟째, 실내 습도는 50% 내외로 유지해야 합니다.

 아홉째, 황색 색소·아류산염·방부제·산화방지제 등의 식품 첨가물도 

천식 악화를 일으키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천식 예방법

잘 아시겠죠?

그럼, 건강한 겨울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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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화장품 고르는 팁!


쏟아지는 새로운 화장품들과 화려한 광고와 마케팅 속에서 

내 피부와 맞는 화장품을 골라내는 혜안을 기르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죠

화장품에 막대한 돈을 소비하고 있지만

100% 만족감을 느끼며 화장품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많지 않다는 것만 보아도 그렇죠.


 



좀 더 똑똑하게 화장품 고르는 방법을 알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화장품 선택 팁을 소개하는 앱이 출시되어 화제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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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화장품을 고를 때 

친구가 추천해 준 것’, ‘인터넷에서 입소문 난 것’, ‘스타가 사용한 것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화장품을 구입할 땐 입소문이나 광고성 정보 보다는 

실제 사용자의 사용 평가나 상담 결과를 보고 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언니의 파우치' 앱에는 

실제로 어떨지 늘 궁금했던 다른 사람들의 

파우치 속 화장품 무려 260만 개의 유저들이 

직접 쓴 화장품 리뷰를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리뷰에 실제 사용 이미지도 포함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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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하는 날, 면접 보는 날

아니면 그냥 평소와 다르게 변화를 주고 싶은 날 등

언제 어디서든 딱 보고 바로 할 수 있는 메이크업 정보도 공유된답니다.

 

또한 쌓인 포인트로 화장품을 누구보다 싸게 구매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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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톤에 맞는 화장품 알아서 골라주는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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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 종류, 골라 드세요

 

한국의 대표적인 숙취 해소용 음식이죠

술 많이 먹은 다음날 뜨끈한 해장국 한그릇이면 속이 다 시원해지죠.

원래 이름은  숙취(/)를 푸는(/) 해정국이었답니다

그런데 '해정국'이 아니라 '해장국'이 된 것은 

단순한 소리의 변화로 장()과는 관계가 없다고 하네요.


 


 

해장국이란 음식이 특정 국류 음식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지역별로 제각기의 재료와 조리법으로 만든 다양한 '해장국'들이 발달했으며

따라서 일일히 열거하자면 엄청 다양한 해장국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지역 불문하고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해장국 종류

1. 선지 해장국 

굳은 쇠피나 돼지피그러니까 선지를 사골 육수에 삶아 만드는 해장국


 




대구에서 식사와 해장용으로 모두 유명한 따로국밥도 

이 선지 해장국과 공기밥을 따로 내오는 음식이죠

아무래도 피가 주성분이므로

알콜을 분해하면서 소모된 여러 비타민과 조효소를 보충하는데 좋습니다

선지와 함께 이런저런 내장을 같이 넣어 끓이는 곳도 있고

우거지나 콩나물, 두부 등 식물성 재료를 같이 넣고 만들어 균형을 맞춥니다

익숙한 사람에게는 고소한 맛이지만

피를 음식으로 먹는 것이 껄끄러운 이들에게는 비추죠.

해장국 종류

 

2. 뼈해장국 

감자탕을 1인분으로 담아오는 것이니 감자탕과 사실상 같은 음식입니다

감자탕에서 감자만 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돼지 등뼈를 끓여 만드는 해장국. 선지 해장국과 마찬가지로 

우거지와 콩나물 등이 같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뼈에 붙은 고기를 발라먹고 쪽쪽 빨아먹는 재미가 쏠쏠하죠

감자탕 집에서 같이 파는 경우가 많은데

등뼈를 수입산으로 쓰는 집이 제법 많습니다.

맛있으면 그만이지 원산지는 따져 뭐하나요.

 국내산 등뼈에는 살이 많이 붙어있지 않고 가격대가 비싸다보니 

수입산 등뼈를 많이 사용한다

발골기술의 차이로 수입산에 비해 

국내산은 뼈에 살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해장국 종류


3. 북어 해장국

명태가 많이 잡히던 강원도 동부 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향토 음식이죠

특히 북어의 숙취 해소 효과는 오랜 세월을 거쳐 입증된 탓에 최고 인기를 자랑합니다

네 종류 중 유일하게 3분요리를 비롯한 레토르트 팩으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해장국 종류

 

4. 콩나물 해장국

아스파라긴산이 포함되어 있어서 해장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대중들에게 잘못 알려진 상식으로 

아스파라긴산은 숙취해소와 관계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콩나물에 들어있는 다른 성분인 아르기닌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답니다

 특히 전주 콩나물해장국이 향토음식으로 유명한 해장국이죠

멸치로 우려낸 육수에 콩나물을 듬뿍 넣고 끓여서 밥을 말아 내옵니다

음식점에 따라 공기밥을 따로 내오거나 

오징어 혹은 낙지 송송 썬 것을 같이 넣고 끓이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란이 따라나오는데

먹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수란 그릇에 해장국 국물을 몇 숟갈 끼얹고 

김을 살살 부셔서 얹어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수란을 해장국에 푹 담가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해장국 종류


4. 효종갱 

직역하면 새벽()()()이라는 뜻으로 

'새벽을 알리는 종소리와 같은 탕'이라는 의미입니다

배추속, 콩나물, 소갈빗대, 해삼, 전복, 각종 버섯을 

된장과 함께 물에 푹 고아 만든 해장국입니다.

 해장국 종류


이외에도 지역별로 다양한 변종 해장국 종류가 있습니다

경상북도 경주에서는 멸치 육수에 메밀묵과 콩나물, 잘게 썬 김치

모자반을 넣어 끓인 묵해장국이 유명하고

섬진강을 사이에 둔 경상남도 하동과 전라남도 광양에서는 

재첩으로 끓여낸 재첩국을 해장용으로 먹기도 합니다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지역에서는 고둥의 일종인 올갱이를 넣어 끓인 올갱이국이 

해장용으로 많이 소비됩니다

제주도에서는 돼지고기 육수에 모자반을 넣어 끓인 몸국이 해장국으로 쓰이기도 한다.

 해장국 종류


해장국 종류를 불문하고 고춧가루가 필수 첨가요소처럼 여겨지는 듯 합니다.

 다들 먹고나면(숙취상태였건 아니건간에) 시원한 뒷맛이 난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하지만 해장국 자체가 위를 마비시켜 부담을 느끼지 못하게 할 뿐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일단 뜨거운 국물을 들이키면서 땀을 빼 숙취를 가시게 하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식은 채로 먹으면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몇몇 애주가들은 효능을 강화한다고 '해장술'을 곁들여 먹는 경우도 있는데

술로 버린 속에 또 술을 붓는 건 내장을 마비시킬 뿐 

건강상으로는 자폭이나 다름없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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