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혈관 속 시한폭탄 '혈전'... 방책은?

 

 

 

 

뇌졸증·협심증 등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혈전입니다. 혈전은 혈액의 지방 성분과 노폐물이 뭉쳐 생긴 일종의 피떡입니다. 혈관이 돌아다니다 뇌·심장 등의 혈관을 막아 질병을 일으킵니다. 몸속을 떠다니는 혈전은 언제 혈관을 막을지 모르는 시한폭탄인 셈입니다. 혈전은 특정 질병이 원인이라기보단 평소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입니다. 혈전을 막을 수 있는 생활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1. 물 마시기

하루 2L 이상 물을 충분히 섭취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몸속 수분량이 줄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고 끈적해져 혈중 노폐물이 잘 뭉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영국 런던대의 연구 결과, 온도가 오를수록 땀 배출로 인해 수분이 모자라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혈액량이 늘고 혈액순환이 촉진돼 혈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2. 견과류·등푸른생선 섭취

견과류와 생선에 풍부히 든 불포화지방산은 혈액 속 콜레스테롤·지질 등 노폐물을 내보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메가3지방산 등 불포화지방산은 몸속에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데, 이는 혈중 노폐물과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고등어·꽁치 등 등푸른 생선과 견과류·아보카도 등에 풍부합니다. 생선은 한 토막, 견과류는 한 줌 정도인 30g을 일주일에 2회 이상 먹으면 적절합니다.

 

3. 꾸준히 운동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방이 연소돼 혈액 속 지방 성분도 줄어들어 혈전을 막을 수 있답니다. 걷기·조깅·자전거 타기·수영 등을 한 번에 30분 이상 주 4회 이상 하는 게 좋답니다. 오래 앉아있는 직장인의 경우, 제자리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혈액순환을 촉진해 혈전 생성을 막을 수 있답니다.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의 연구결과, 제자리걸음을 4분 이상 하면 혈관의 압력이 낮아지면서 혈액의 점성도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자연정혈요법에서는 '혈전'을 '어혈'이라 부르는데, 어혈읗 제거하면 맑은 피가 잘 흘러 만병이 자연히 치유될 수 있다고 합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급사 유발하는 혈전, 위험 신호는 '이것'



혈전(血栓​)은 혈관에 정체된 피가 뭉친 것이다. '피떡'이라고도 불리는데, 급사를 유발할 수 있을 만큼 위험하다. 하지만 2014년 조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인구의 83%는 혈전 질환(폐색전증) 증상에 대해 모른다고 답했다.


혈전은 생긴 부위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는 동맥에 혈전이 생기면 '동맥혈전증' 온몸을 돌고 난 피를 심장으로 보내는 정맥에 생기면 '정맥혈전증'이다. 동맥 혈류는 정맥보다 훨씬 빨라 잘 정체되지 않기 때문에, 동맥혈전증보다는 정맥혈전증이 훨씬 많다.


동맥혈전증은 대부분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가 원인이다. 이로 인해 혈관내피세포가 손상되면 혈소판, 섬유세포 등이 달라붙어 혈전이 된다. ​동맥혈전증은 뇌경색, 급성심근경색 같은 응급질환을 유발한다. ​정맥혈전증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다. 선천적으로 피가 끈끈하거나, 혈관내피세포가 망가졌거나, 혈류가 느려졌기 때문이다. 혈류가 느려지는 이유는 다양한데 오랜 기간 입원하거나 오래 앉아있는 등 움직이지 않는 게 주요 원인이다. 정맥혈전증은 응급질환은 아니지만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급사를 유발하는 심부정맥혈전증을 일으킨다.


동맥혈전증이 뇌경색 등을 유발하면 호흡곤란, 시야장애, 의식불명 등이 나타난다. 정맥혈전증이 있으면 한쪽 종아리에 부종, 통증,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혈관이 튀어나와 보이고, 발을 위쪽으로 젖혔을 때 종아리 근육에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오래 걷거나 서서 발이 붓고 아픈 것과 달리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다리 통증, 부종이 생겨서 걷기 어려울 정도일 때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혈전증이 있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다. 혈전 고위험군이라면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심부정맥혈전증 진료를 받아보는 게 안전하다. 고위험군은 ▲혈전증 가족력이 있거나 ▲60세 이상 ▲암 등 수술받은 사람 ▲비만한 사람 ▲장기 입원자다.

혈전증 검사는 혈관 초음파,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을 통해 한다. 동맥혈전증은 심장·뇌 괴사 등의 증상이 확연히 드러나므로 진단이 잘 된다. 하지만 정맥혈전증은 초음파검사 전 혈액검사 등을 먼저 해야 한다(대한영상의학회). 혈액검사는 혈전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작은 조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인데, 정맥혈전증은 증상이 모호하고 가벼운 경우가 많아 다른 질환과 헷갈리기 쉽기 때문이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10/2017071001883.html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천기누설, 혈전용해제의 위험성....이럴 수가

 

 피를 부드럽게 하여준다는 각종 혈전용해제고혈압약과 같은 것으로서,

복용하다가 중단하면 혈액이 금방 다시 뻑뻑해져서,

중증 환자의 경우에는 의사가 절대로 중단하지 못하게 할 정도입니다.

혈압이 매우 높은 환자가 혈압약을 중단하게 되면 매우 위험한 것과 같습니다.



 

혈전용해제를 복용한 사람이 외상으로 피를 흘릴 경우에는

지혈이 잘 안되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혈액의 본래 기능인 지혈작용을 손상하기도 한다는 뜻입니다.

계속 먹어오던 고혈압약을 중단하면 먹기 전보다 혈압이 더 높아지듯이

혈전용해제도 복용하다가 중단하면 복용 전보다 피가 더욱 더 오염되기 마련입니다.


이런 된장....

제약회사들은 이러한 사실을 분명히 밝히지 않고 있는데,

원래 중증 환자들이 억지로 피를 돌려 임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나온 약을 가지고,

먹어서는 안될 건강한 일반인에게도 

TV 광고까지 하면서 

의사처방도 없이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보면,

돈벌이만 아는 제약회사의 도덕불감증이 참으로 걱정스러운 일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