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간암초기증상, 조기 발견이 최선!

 

간암은 암 중에서도 특히 증상이 없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답니다.

따라서, 그만큼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생존율 또한 낮은 편이랍니다

따라서 간암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랍니다.


 




중년 남성들이 특히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간암!

간암은 우리나라 남성들이 위암과 대장암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걸리는 암이랍니니다.

주요원인은 만성 간 질환으로 

우리나라 간암 환자의 70% 정도는 

만성 B형 간염이 원인이랍니다.


 






일반적으로 간암은 간 세포에서 비롯된 악성 종양(간세포암종 등)을 의미한답니다.

간암은 초기에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서 일단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을 때는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간에는 신경세포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피부 같은데는 조금만 자극이 와도 굉장히 아프죠

그런데 간은 한 10cm, 15cm 혹이 생겨도 아프지가 않답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로 환자들이 병원에 안가게  되죠.

대표적인 간암초기증상은 잦은 피로감을 비롯해 황달 증상, 이유 없는 체중 감소 등이랍니다

급속도로 커질 경우에는 통증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증상들이 타 질환처럼 명확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랍니다.

 


이러한 간암증상은 암의 개수, 크기, 혈관 침범 여부 등에 의해서 예후를 달리한답니다

염증에 의한 간의 섬유화로 그 기능을 저하시키는 간경변증

간의 염증 및 세포 괴사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인 만성간염 등을 주로 동반한답니다.

 또한 간의 단백질 합성 및 해독 등의 기능이 감소한 상태인 간부전증이 주된 사망 원인으로 거론된답니다.


 




 

최근 시행된 조사들에 따르면

이와 같은 간암으로 인한 국내 사망 인구는 적지 않으며, 증가세인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덧붙여 65세 이상 고령군에 폐암이 집중된 것과는 다르게

40~50대에서는 간암에 의한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이처럼 간암에 의한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개 간암초기증상은 명확하게 표면화되지 않는 경향이 있답니다

또한 자가진단을 통해 확실한 간암증상임을 확인할 시

이미 증상이 진행돼 간암말기에 해당하는 간암말기증상일 경우도 있답니다

의학기술 발달에 힘입어 다양하고 효율적인 간암치료법이 개발됐으나

간암생존율이 높지 않은 것은 이러한 이유에 기인한다고 합니다.

 

간암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해당 질환이 간암말기증상을 포함한 간암말기에 이르기 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관련 의료기관을 통해 전문적인 정기검사를 받아서 

해당 질환을 조기 발견해 신속한 간암치료를 진행하거나, 예방에 힘을 기울일 필요가 있답니다.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간염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예방접종을 해야 한답니다.

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간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특히 고위험군인 마흔 살 이상의 남성, 술을 많이 먹는 사람, 만성 간염, 간경변증이 있는 사람은 

적어도 6개월에 한 번 혈액검사와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아야 한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술마시고 필름 끊기면, 알코올성 치매?


후배 한녀석은 업무상 

술 마시지 않는 날이 손에 꼽힐 정도랍니다

아내가 챙겨준 몸에 좋다는 음식 덕분인지 

 55세인 지금도 매일 과음을 하는데도 

 지금까지 특별히 아픈 데 없이 잘 지내왔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 몸이 예전 같지 않답니다

조금만 마셔도 취하고 필름이 끊긴다고 한숨입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피곤하답니다

알코올 중독 의심 증상들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답니다

어딘가 모르게 조금 어눌해졌고, 신체 반응도 느려졌답니다


 




알코올성 치매


유머와 센스도 많이 떨어졌다고 스스로 느낀답니다

과거 유능하고 잘나가던 자신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경쟁자에 비해 업무 능력도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진답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간이 나빠져 

알코올성 간염, 지방간, 간경화, 간성혼수, 간암 등의 간질환이 생길 수 있답니다

여기에 위, 췌장, 심장, 뇌가 손상되고 각종 암이 발생할 수 있으며 면역 기능이 떨어진답니다

술을 많이 마시거나 오래 마시면 술 자체 혹은 술의 대사산물이 뇌에 직접적인 독성작용을 보이거나 

비타민B1(티아민) 결핍을 초래해 뇌손상이 생기고

베르니케-코르사코프증후군이나 알코올성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답니다

하루 20~30그램 이하 소량의 음주가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줄이고 혈관 치매를 예방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사람에 따라선 소량의 음주도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알코올성 치매


술은 뇌의 모든 부분을 약하게 만들어 지적인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특히 전두엽의 기능이 저하돼 감정이 무뎌지거나 잘 참지 못하고

행위에 대한 책임감이 없어지고

판단력이나 통찰력·결정력 장애로 짜임새 있게 계획을 세우거나 올바른 행동을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기억이 잘 소실되고 변질되기도 한답니다

이외에도 언어 장애, 복합적인 동작의 장애, 소뇌성 운동실조증을 일으키거나 

말초신경이 변성되어 신경통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비틀거리며 잘 걷지 못하고 말도 불분명해지고 기억이 꼬이고 의식이 저하되고 

환각 증세나 편집증 증세를 보이기도 하며 더 진행되면 간성 혼수나 알코올성 치매가 되기도 한답니다.


 알코올성 치매


뇌 건강을 지키려면 지금 당장 술을 끊어야 한답니다

도저히 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섭취량을 줄이고 

비타민B1(티아민)이 함유된 음식을 챙겨 먹어야 한답니다

운동으로 매일 땀을 흘리는 것도 좋고요

공기가 좋은 바닷가에서 술을 마시면 덜 취하고 빨리 깨며

등산을 하고 나서 술을 마셔도 잘 취하지 않습니다

이는 산소가 알코올 대사를 돕기 때문이죠

운동을 열심히 하면 깊은 호흡으로 산소가 많이 들어와 술이 빨리 분해되며

교감신경이 이완되고 간 기능도 호전된답니다.

 

으이구, 죽겠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간에 해로운 음식, 주의하세요!

 

어떤 질병이든 식습관이나 음식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도 역시 마찬가지이며, 간에 좋은 음식을 먹는 노력도 좋지만 

간에 나쁘거나 해가 될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챙겨먹어도 한 번의 실수로 




순식간에 간이 파괴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간은 신체 장기 중에 음식으로 섭취된 영양분이 통과하는 첫 관문입니다

위에서 분해되고 소장에서 흡수된 영양분은 간문맥이라는 혈관을 통해 간으로 이동한답니다

간은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과 여러 가지 영양소를 만들어내고 저장하며

건강에 해로운 물질들을 해독하는 작용을 합니다.


 




 


간에 나쁜 음식은 술, 오염되거나 비위생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식품 등이랍니다.

무엇보다 술은 간질환 있는 사람이나 간 건강을 위해 반드시 자제해야 한답니다

장기간 지속적인 과음은 60가지 이상의 질병과 손상의 원인이 된다고 하며, 

이중 알코올성 간질환이 알코올에 의한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또 알코올 문제 중에 알코올 중독보다 알코올성 간질환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클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술은 간에 매우 치명적인 음식이라고 합니다.

 


술은 직접적인 간 손상을 유발하고 이차로 지방간염을 일으켜 간경변증, 간암에 이르게 한다고 합니다

특히 알코올성 간경변증 환자들은 예후가 매우 나빠 4년 내에 60% 이상 사망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음주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30대에서 각각 66.6%, 63.9%로 가장 높은 월간 음주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젊은 층의 음주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 앞으로 간질환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국민건강지침이 정한 덜 위험한 음주량은 하루에 막걸리 2(360), 소주 2(100), 맥주 3(600), 포도주 2(240), 양주 2(60)이입니다. 이보다 더 마시면 과음에 해당되며 지방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오래된 쌀, 보리, 수수 등 곡류와 견과류에 핀 곰팡이도 

간에는 유해물질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플라톡신과 같은 곰팡이는 세척하거나 가열해도 제거되지 않고 간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비위생적이거나 익히지 않은 음식으로부터는 A형간염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인스턴트음식, 기름진 육류나 가공음식을 많이 먹어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술을 전혀 먹지 않는 사람 중에 건강검진에서 지방간으로 판정받는 경우가 있다고 하며, 

이는 비알코올성 지방간때문이라고 합니다.

 

개인에 따라서는 독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음식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말합니다

누구에게나 나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일부는 순식간에 간을 파괴해 사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알레르기 반응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땅콩, 달걀, 새우는 일반인에게는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알레르기환자에게는 매우 치명적인 것과 같은 이치랍니다.


 

대한간학회에서 권장하지 않는 민간요법은 인진쑥, 돌미나리즙, 녹즙, 상황버섯, 헛개나무, 오가피 등 생약제와 

다슬기즙, 붕어즙, 장어즙, 특정약물, 다이어트한약, 장뇌삼이나 산삼 등이랍니다

이들은 대부분 인터넷에서 간에 좋다고 권장되는 음식인데 농축되면 오히려 간에 부담을 주거나 

개인에 따라서는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임상시험으로 입증되지 않은 효과를 믿고 무턱대고 많이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생선, , 두부, 달걀 등 단백질은 간세포 재생을 돕지만 

간경변증이 있는 경우 간성혼수를 유발할 수 있어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모든 음식물은 간에서 대사되어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간이 나쁘면 에너지를 충분히 만들지 못하거나 간에서 다 소모시켜 쉽게 피곤해진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단순당이나 현미, 잡곡, 통밀, 율무, , 수수, 보리 등 곡류가 좋지만 

비만이나 고지혈증 환자는 고열량 음식으로 인한 지방간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방간


무엇보다 간에 이로운 것은 하루 세끼 균형 잡힌 식사라고 합니다

특별히 간에 좋은 음식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일반인이나 만성간염환자는 고단백, 고열량, 고비타민 식사를 하는 것이 원칙이고 

간경변증 환자들은 간 전문의와 식이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넵, 잘 알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