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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에 좋은 운동과 음식

 

흔히 관절염 환자가 운동을 하면 관절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되는데

관절염 환자가 적절히 운동하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관절염에 좋은 운동과 음식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관절염에 좋은 운동

가장 좋은 운동은 원칙을 지키며 규칙적으로 걷는 것입니다

관절 중에서도 무릎관절이 좋지 않다면 허벅지 앞쪽 근육인 넙적다리 네갈래근을 강화시켜 


 


무릎관절을 안정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걷기는 이를 위해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걷기 운동을 수행하는 원칙은 1주일에 3일 이상

하루에 약 30분 정도씩 중등도의 강도로 걷는 것입니다

호흡수와 맥박수가 조금 빨라지는 정도로 하면 되고 

헉헉거리거나 힘들다는 느낌이 오면 무리한 강도입니다

너무 지칠 정도로 운동을 하면 당장 몸이 불편하게 되고 

꾸준히 운동하기 어렵게 되므로 적당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에 적합한 운동화를 신고, 바닥이 딱딱하지 않은 잔디밭 같은 곳을 걷도록 합니다

경사가 심한 곳이나 계단, 울퉁불퉁한 자갈길에서는 오히려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평탄한 곳에서도 몇 분 이상 걷기 힘들다면

물 속에서 하는 체조나 수영처럼 관절에 체중의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 운동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염에 좋은 음식

관절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인자들 중에서 체중은 매우 중요합니다

비만한 사람은 같은 활동을 하더라도 관절에 더 무리한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통증이 더 심합니다.

따라서 식사와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는 것은 증상 호전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만약 비만하지 않다면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 동안 글루코사민이나 콘드로이틴 등 인체 관절 연골의 구성 성분과 유사한 성분의 제제들이 

퇴행성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이 사용되었으나, 실제 효용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이와 유사한 맥락으로 초록홍합, 상어연골 등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역시 뚜렷하게 퇴행성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합니다

또한, 칼슘제제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은 되나, 퇴행성 관절염에 직접적인 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관절염에 특효라고 선전하는 약품이나 음식을 찾기 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와 적절한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돈만 날릴 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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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줄기세포 수술, 과연 안전할까?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성체줄기세포 수술의 안전성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요즘 몇몇 비도덕적인 의사들이 마약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돈이라면 환장한 사람들인 모양입니다. 쯔쯔!!

의사질 말고 조폭질이나 하지---

퇴행성 관절염에 특효라고 소문난 "글루코사민"이 효과가 없다는 기사도 떴네요.

그 동안 25억불 어치나 신나게 팔아 먹고 나서 말입니다.





요즘 감남의 병원에서는 정체불명의 성체줄기세포 수술이 부자들 사이에서 대인기라 합니다.

불치병에 만병통치라고 선전합니다.




탈렌트, 가수들이 이 수술을 중국에서 받고 와서는

그렇게 얼굴이 나이에 비해 빤빤하다고 입소문을 내면서-----

비용도 껌값밖에 안든다며-----

우리나라도 식약청이 곧 승인할 거라며-----

최근에는 모 고위직에 있던 뭐든 잘 기억이 안난다는 뻔뻔한 모 인사도 일본에서 받고 왔다죠.


과연 이러한 성체줄기세포 수술이 만병통치일까요?

심각한 부작용은 없을까요?

신의 금단의 영역인 생명의 신비를 너무 우숩게 보는 현대판 바벨탑이 아닌가 심히 우려됩니다.


 




우리 몸속의 정상세포는 생존환경이 극도록 악화되어 생존의 위협을 받으면

세포분열시기를 정상시기 보다 앞당겨 분열을 촉진하면서 암세포로 변이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 자체에서도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진데,

척수에서 성체줄기세포를 외부로 뽑아내서

5000만배 인공으로 배양하여 우리 몸속으로 다시 투입하면,

과연, 우리 몸이 그것을 아무 저항없이 받아 들일까요?

단기적으론 잘 모르겠지만.




또한, 이 모든 과정을 의학연구소가 아닌 벤처기업에서 주관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들의 목적이 병치료인지, 돈벌이 인지---



현재의 어떠한 항생제에도 죽지않는다는 슈퍼박테리아를 보세요!!

생명의 신비는 인간의 영역이 아닌 신의 영역입니다!!

성체줄기세포 수술이 훗날 어떠한 괴물을 만들어 낼지 정말 걱정이 앞서네요.

혹시 영화속의 헐크와 같은 과물은 아니겠지요?

우리 몸은 자연의 이치와 원리에 순응할 때,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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