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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미늄포일의 문제점...이럴 수가?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쓴는 알미늄포일의 문제점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우리 일상 생활에서 알미늄이 들어간 제품들 너무 너무 많죠.

알미늄포일, 화장품, 과자봉지, 믹스커피봉지, 라면스프봉지, 통조림 등등등...

그 중에서도 우리 가정에서 흔히 쓰는 알루늄포일은 용도가 참 다양하죠.

먹다 남은 음식 싸서 보관할 때라든가 삼겹살이나 생선 구울 때 바닥에 깔기도 하고요.


 



 

근데 이걸 잘못 사용하면 문제가 심각하답니다.




 

보통 음식물을 알미늄포일로 싸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김치, 장조림, 장아찌와 젓갈을 포일에 감싼 뒤 하루 정도 냉장고에 두면 음식물이 포일을 뚫고 밖으로 새어 나오기 시작한답니다. 알루미늄이 산과 염분에 약하기 때문인데요. 이 경우 보관한 음식물 모두에 알루미늄 성분이 스며든답니다.

 

알루미늄포일이 약한 게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뜨거운 열이죠. 캠핑가서 고기, 고구마,  감자 그리고 양파를 알미늄포일로 싸서 구우면 역시 알루미늄 성분이 다량 스며든답니다.

 

또 있습니다. 혹시 뽀글이라면이라고 편의점 등에서 즉석에서 끓여먹는 라면 먹어 본 적 있으신지요? 알루미늄 용기에 라면을 넣고 끓여 먹죠. 역시 알루미늄 성분이 라면속으로 스며든다고 합니다.


 




 

음식물 속의 알미늄 성분, 과연 얼마나 위험할까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매환자들의 뇌에서 알루미늄 성분이 일반인에 비해서 더 많이 검출됐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렇게 치매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될 수있는 한 알루미늄 성분 섭취를 줄이는 게 좋다고 합니다.




외국 연구기관의 논문에 의하면 8년간 알루미늄에 노출되는 직업에 종사했던 남성이 알츠하이머로 사망을 했다고 하는데뇌에서 많은 양의 알루미늄이 됐다는 겁니다또 다른 논문에선 알루미늄이 아예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결론 내렸고요알루미늄 이온이 포함된 한 섬에서 치매의 일종인 파킨슨병 환자가 집단 발생했던 사실도 있다고 합니다.



 


알루미늄 성분이 우리 몸에 흡수가 잘 되는 물질은 아니랍니다.

또한, 알루미늄은 체내로 들어왔을 때 소변 등으로 배출이 잘 되는 물질이라고 알려져 있답니다. 하지만 100% 다 배출되지 않는 게 문제라고 하네요.


 




 

알미늄포일은 우리 실생활에 없어선 안될 유용한 물질인데 아예 안 쓸 수는 없지요.

그래서 알미늄포일을 쓸 때 아래 3가지만 기억하라고 하네요.

1. 짠 음식을 담아선 안되며.

2. 신 음식도 담지 말아야 하고요.

3. 불판이나 숯불 위에서도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알미늄 성분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음식물은 글라스락에 넣어 보관하시고

삽겹살 구울때 알미늄포일을 자주 교환해 주면 섭취를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은 종이포일도 나오니 아예 종이포일로 쓰는게 더 좋겠네요.

또한, 알미늄캔에 들어 있는 음료수는 컵에 따라 먹는게 좋다네요.

먹을 때 마다 알미늄 성분이 같이 나온다고 하니까요.


어때요?

몰랐던 사실인데 좀 충격적이죠?



넋의 병은 신체의 그것보다도 위험하고 무섭다. -M.T. 시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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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안전사고와 예방법은?

 

12월 중순, 이제 겨울도 중턱에 다다른 느낌이네요.

언제라도 곧 눈이 펑펑 쏟아지며 많은 사람들이 스키장으로 몰려 들겠죠.

겨울이 되면 낭만과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기 위해 찾는 스키장!

겨울에는 스키장이란 단어만 들어도 웬지 가슴이 설레게 되죠.

넓게 펼쳐진 하얀 눈밭 위에서 스키, 스노보드를 탄다는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날아갈 것 같죠.

 

그런데 스키장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거 아세요?

이러한 사고는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꼭 알아두어야 할 스키장 안전사고와 예방법에 대해 포스팅 할게요.

스키장으로 출발하기 전에 꼭 알아두세요!




 

마냥 즐겁기만 한 스키장에서도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스키장 안전사고입니다. 겨울만 되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스키장에 방문하는 사람들로 만원을 이루는 스키장, 사람이 많은 만큼 스키장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기도 하죠.

 

스키나 스노보드가 빠른 스피드를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일 뿐만 아니라, 스키장은 많은 인파로 북적이기 때문에 스키장 안전사고 발생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게다가 스키장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 추세라는 것이 더욱 문제인데요.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 접수된 안전사고 1,058건을 분석한 결과 2011~2012년 스키장 안전사고는 491건으로 전년 281건보다 74.7%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사고 발생 원인은 다양하다고 합니다. 스키장에 다녀오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거에요. 슬로프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경우가 78.6%(831)로 가장 많았고 스키를 타다가 서로 부딪히거나 안전펜스 등 시설물과 충돌하는 경우가 15.4%(163)였습니다. 이 중 골절39.9%(422)로 가장 많았으며, ‘타박상, 찰과상21.6%(229), 삐거나 부어오르는 , 긴장(근육이나 신경중추의 지속적인 수축, 흥분상태)’12.8%(135)로 뒤를 잊고 있습니다. 이 밖에 뇌진탕’, ‘탈구도 각각 6.7%(71), 3.5%(37)로 나타났답니다.



 

스키 안전사고 수칙


빠른 스피드를 즐기는 스포츠인 스키는 앞에서 알려드린 것처럼 골절과 같은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아래 스키장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잘 지켜주세요!

 

1. 기본 장비 갖추기


 



스키를 탈 때 불편하거나 폼이 안난다는 등 각종 이유로 헬멧, 고글 등을 착용하지 않거나 다른 물품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보호장비는 필수입니다.

 

헬멧 대신에 많은 사람이 멋을 위해 가벼운 털모자, 혹은 인형 모형의 모자 등을 착용하는데요. 스키와 같은 위험한 스포츠를 할 때에는 헬멧 착용의 중요성은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고글이나 스포츠 선글라스는 스키를 탈 때 발생하는 강한 바람이나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아주어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단순히 멋을 위해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고글에는 낮과 밤, 시간대별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자신이 스키장을 주로 이용하는 시간대를 확인하여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2. 3.3 법칙

 

하루 중 10~11시경이 사고 빈도가 가장 낮은 반면, 오후로 갈수록 부상이 많아지고 오후 3시가 되면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오후 3시가 되면 피로도가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기온 상승으로 눈이 녹으면서 스키의 회전력이나 제어력이 감소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스키를 탄 지 3시간이 지나면 집중력이나 판단력이 흐려지기 때문에 사고의 발생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3시간 정도 타면 잠시 쉬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3. 스키도 방어운전이 필수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다 보면 다른 사람들과 부딪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요. 자신이 아무리 스키를 잘 타더라도 자신의 앞쪽에 갑작스레 들어오는 다른 사람과 부딪치면서 큰 사고, 드물게는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스키를 탈 때에는 주변을 잘 살피면서 적당한 속도로 즐기는 것이 사고 예방에 좋습니다.

 

4. 사고 발생 직후 적절한 진료 받기



 


스키는 많은 경우 하체에 사고가 발생합니다. 이 중에서 상당수가 무릎 손상인데요. 부츠와 플레이트를 고정해주는 바인딩이 풀리지 않으면 그 충격이 무릎 십자인대 파열 등의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무척 주의해야 한답니다.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될 때에는 하는 느낌과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며칠 후면 아무렇지 않은 듯 통증이 사라지고 보행에도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아 그저 살짝 삔 것으로 오인하고 내버려두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방치할 경우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가 있고, 더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는 퇴행성관절염으로도 진행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스노보드 안전사고 수칙





스키가 하체 부상이 많은 반면 스노보드는 상체 부상이 많다고 합니다. 스노보드는 스키와 달리 스틱을 사용하지 않아 양손이 자유롭습니다. 반대로 하나의 보드에 두 발을 고정하기 때문에 발이 부자연스러워 넘어질 때 손으로 바닥을 짚으면서 손목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노보드는 아무리 잘 타더라도 넘어지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안전하게 넘어지는 방법을 사전에 미리 익혀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넘어질 때에는 손목이 아닌 엉덩이로 넘어져야 부상을 줄일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스키장 안전사고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파가 풀리면서 야외 활동하기도 적당한 날씨가 되어가면서 많은 분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스키장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만큼 크고 작은 사고도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알려드린 스키장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잘 지켜서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말에는 스키장으로 고고 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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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 좋은 워킹화 고르는 법

 

 

걷기는 가장 좋은 운동 수단입니다. 저렴하고 쉽고 원하는 만큼 운동량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걷기운동은 혼자서 하기에는 좀 지루하고 재미 없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친구 내지는 연인이나 부부가 함께 걷기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이든 재미가 있어야 오래 가거든요.

 

또 하나의 중요한 문제는 '작심 삼일' 의 문제입니다. 처음에는 의욕에 불타서 운동을 시작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오늘은 날씨가 나빠서...' '오늘은 영 몸이 안좋아서....'  '이거 뭐 계속 하면 얼마나 도움이 될까' 하는 온갖 종류의 악마의 속삭임들이 들려 옵니다. 고생스럽게 운동을 해서 최대한의 효과를 보려면 꾸준히 운동을 계속해야 하는데 그게 영 쉽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악마의 속삭임들을 물리치고 운동을 계속하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인생에 있어 모든 중요하고 힘든 일들이 다 그렇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계획을 세우고 적절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만들어 눈에 보이는 그 목표를 향해 꾸준히 가는 것입니다.



 

기록을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많은 심리학자들이 어떤 장기간의 계획을 수행하는데 기록을 남기는 편이 그렇지 않은 편에 비해 훨씬 성공률이 높다고 말합니다. 기록이라는 것이 꼭 거창한 서류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수첩에 매일매일 오늘은 몇분간 어디서 어디까지 걸었고 얼마나 빨리 걸었고 걷고 나서 아픈 정도는 어땠고 기분은 어땠나 간단히 적어 놓습니다.

 

걷기운동은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한꺼번에 몰아서하는 것보다 좋습니다. 최소한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시간을 정하고 걸으십시오. 만일 한번에 30분 이상 걷기로 했다면 사이사이에 쉬는 날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월화수목 몰아서 걷는 것 보다는 월수목토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걷지 않는 날에도 유연성 운동 등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걷기운동에는 다섯 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 : 천천히 걷기 시작하며 준비를 하는 단계

2단계 : 잠시 멈추고 하지의 근육을 부드럽게 펴주는 단계

3단계 : 아주 조금이라도 속도를 올리는 단계

4단계 : 속도를 줄이는 단계

5단계 : 운동을 멈추고 하지의 근육을 다시 펴주는 단계


 

 


좋은 워킹화 고르는 법


 



 

걷기운동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발에 잘 맞는 쾌적한 신발을 신는 것입니다. 이상적으로는 운동화 전문회사에서 나오는 걷기 전용 신발인 워킹화를 신는 것인데 테니스나 농구를 하는 경우와 걷는 경우의 신체 역학이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운동화라도 다음의 조건들을 만족시키는 것이라면 굳이 비싼 걷기 전용화를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신발을 구입할 때에는 반드시 신어 보고 발에 편한지를 확인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특히 몇가지 점을 고려해야 하는데 우선 바닥을 보고 너무 끈끈하거나 매끈하지 않은지를 확인합니다. 걸을 때 땅바닥을 적절히 당겨 줄 수 있는 신발을 골라야 넘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유연성이 좋은 신발을 골라야 하는데 휘어질 부분은 쉽게 휘어지되 단단해야 하는 부분은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확인하기 위해 신발의 앞부분과 뒤축을 잡고 휘어 봅니다.

 


앞부분은 유연하게 잘 휘어지지만 중간 부분은 휘어지지 않는 것이 이상적인 신발입니다. 신발이 숨을 쉬는지도 확인해야하는데 발을 덮는 윗부분이 습기를 통과시켜야 발에 땀이 차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죽이나 통기성 재질의 천 제품을 고릅니다.


 


또 중요한 것이 쿠션인데 특히 발꿈치 부분에 넉넉한 쿠션이 들어 있어 걸을 때 발꿈치로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달리기용 신발은 달릴 때 발꿈치가 아닌 발의 중간 부분에 충격이 최대화된다는 점 때문에 신발의 중간 부분의 쿠션을 보강하는데 이런 이유에서 걷기 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발가락이 들어가는 부분은 발가락이 모두 움직일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넉넉해야 하지만 발꿈치 부분은 잘 맞아 신발이 벗겨지지 말아야 합니다. 가장 긴 발가락과 신발 끝부분에 엄지 손가락 한 개 정도의 여유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신발끈을 매는 형태의 신발이 발을 더 단단히 유지해주고 조절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리하지만 끈매기가 귀찮다면 벨크로 (찍찍이)가 달린 신발을 구입하는 것도 괜챦습니다.

 


1000킬로미터 정도 걷고 나면 신발의 창과 쿠션이 닳아버리기 때문에 겉으로는 아무리 멀쩡해보이더라도 신발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10분 정도 걷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1년에 한번은 새 신발을 사야 한다는 계산이지요. 닳아버린 신발을 신고 계속 걸으면 충격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관절에 오히려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어때요?

걷기운동, 잘 아셨나요?

그럼, 이제 나가서 시작하세요.

시작이 반!!!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이다. -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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