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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잠 먹는 법, 동맥경화와 간경화에 특효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동맥경화와 간경화에 특효라는 초석잠 소개합니다.


초석잠이 TV를 통해서 방송되면서 연일 화제입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초석잠은 석잠풀의 뿌리열매입니다. 주로 중국,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주로 일본을 통해 들어오다가, 최근 방송이나 언론을 통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화제가 되면서 재배하는 농가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텃밭에서도 쉽게 재배할 수 있으며 땅이 얼기 전 늦가을에 캐어 보관하기도 한답니다. 땅 속에서 자라기에 겨울에도 수확이 가능해 농촌효자로 불리기도 한다네요.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겨울을 지나 이른 봄에 캐어도 돼지감자처럼 손상이 없다고 합니다.



 

초석잠과 택란


가끔 인터넷에서 보면 아직도 초석잠과 택란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석잠과 택란은 모양과 성질이 다르므로 정확히 알고 섭취해야 합니다. 우선 초석잠은 길이가 짧고 모양이 골뱅이를 닮았고, 심혈관계에 약성이 있습니다. 반면 쉽싸리의 뿌리인 택란은 식물 그 자체로도 쉽게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키가 큽니다. 뿌리도 초석잠보다 훨씬 긴 누에형이고요. 누에 모양 택란은 여성 질환 쪽에 약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산후에 자궁을 수축하는 데 사용하는 약재입니다.

 

초석잠의 효능

 

1. 초석잠의 대표적인 효능이 뇌건강을 지켜준다는 것입니다. 초식잠에는 콜린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는 뇌세포를 활성화 시켜주어 뇌경색으로 인해 발생하는 노인성 치매를 치료해주는 기능이 있고 아이들이나 어른들의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데도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2. 초석잠효능 중에는 동맥경화, 간경화, 지방간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특히 뇌질환 치료 및 예방하는데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콜린을 높아질 경우 기억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학습효과 좋아지고 성적도 올라가는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초석장에 포함된 페닐에타노이드라는 성분 역시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두뇌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조석잠의 주요 성분을 살펴보면 기본적인 당질과 스타키오스, 올리고당, 페니르에타노이드 배당체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주요성분 중에 특히 올리고당은 대두 및 우엉보다 많아서 장의 유익균을 늘려주는 기능을 하고 이는 장속을 깨끗하게 유지시켜주어 숙변이 있는 분들에게 아주 좋다고 합니다.


 



 

 

초석잠 먹는 법

 

초석잠은 커큐민 성분이 들어 있는 카레나 강황과 궁합이 잘 맞으므로 적절히 섞어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또 된장국이나 전, 튀김, 탕수, , 김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먹거리도 먹는 방법이 간편해야 먹고,쉬운 조리법이라야 자주 먹게 됩니다. 초석잠 가지고 장아찌 담가본들 남자들이나 아이들 별로 안먹습니다. 살짝 쪄서 간식으로 먹거나 갈아서 전부쳐 먹거나 찜요리나 찌개 요리에 넣어 먹는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재료가 싱싱할때 맛있게 먹는게 중요하죠.



대표적인  초석잠 먹는 법을 소개합니다.


1. 초석잠밥



▷ 재료: 초석잠 2, 멥쌀, 현미, 렌틸콩, 흑미 섞어서 2

1) 골뱅이 모양의 초석잠은 솔을 이용해 깨끗하게 씻는다.

2) 멥쌀, 현미, 흑미, 렌틸콩을 고루 섞어서 씻은 후 밥통에 담고 밥물을 맞춘다.

3) 초석잠을 넣고 취사 버튼을 누른다.

 

2. 케일강황초석잠전



 재료: 초석잠 1, 케일 5(케일 대신 부추나 쪽파도 됨), 깻잎 2, 우리통밀가루 1, 강황가루 1T, 

대추 3, 물 조금

 1) 초석잠은 물에 5분간 담갔다가 솔을 이용해 깨끗하게 씻고 얇게 저며 썬다

 2) 케일과 깻잎도 식초 희석한 물에 깨끗이 씻어 채 썬다.

 3) 볼에 우리통밀가루와 강황가루를 넣고 물을 부어 반죽 후 재료를 넣어 섞는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 재료를 평평하게 펴서 넣어 익히되 뒤집기 전에 돌려 깎은 대추를 올리고 뒤집어 마저 익힌다.

 5)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고 초간장을 곁들인다.

 

3. 초석잠장아찌



 재료: 초석잠 1

 소스: 수제 맛간장 2(간장, 양파껍질, 표고버섯, 다시마, 사과 끓인 것), 전통간장 1, 매실액 2, 1, 식초 1

 소스 선택재료: 설탕

1) 골뱅이 모양의 초석잠을 준비해 상한 것은 다듬는다.

2) 찬물에 담가 서너 번 씻어내고 초석잠 골 사이사이에 솔로 잘 씻어 다시 헹군다.

3) 간장과 다시마, 표고버섯 등을 넣고 수제 맛간장을 만든 후 다시 필요한 재료를 넣어 절임 소스를 만들어 끓인다.

4) 한 김 식힌 간장 소스를 부어 냉장고에 보관하고 먹는다.

 

4. 초석잠 차



건조한 초석잠 20~30g을 물 2L에 넣고 약 30~40정도 중불에 달인다.

 


초석잠 섭취 시 주의사항

 

초석잠은 찬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차거나 냉증이 있고 배가 차서 배앓이를 하는 이는 먹지 않는 게 좋다. 그리고 초석잠은 자궁을 수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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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꼭 맞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독감백신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요즈음 날씨가 추워지면서 독감 예방주사 맞은 사람도 맞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죠


독감을 흔히 독한 감기라고 잘 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독감과 감기는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독감의 정확한 명칭은 인플루엔자라고 하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기는 급성열성호흡기감염질환을 말합니다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증상이나 중증도가 다양할 수 있는데, 전형적인 증상은 고열이 나고, 몸이 많이 쑤시고,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고, 이런 증상이 생기고요. 가볍게 앓고 넘어가는 분들도 있지만 심한 분들은 합병증이 생기거나, 입원하거나, 사망에까지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독감예방을 위해 독감백신을 맞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모두들 백신만 맞으면 독감하고는 이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만 어떤 백신도 예방 효과가 100%인 것은 없죠. 인플루엔자 백신도 마찬가지인데요. 인플루엔자의 경우에 접종했을 때 인플루엔자가 걸리는 걸 예방하는 효과는 60~80%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인플루엔자 백신을 제대로 맞았다고 하더라도 걸릴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는 건 아니죠.

 

하지만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게 되면 혹시 걸리더라도 합병증이 생기거나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도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되거든요. 그래서 직접 걸리지 않는 예방효과,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을 낮춰줄 수 있다는 점, 이런 걸 감안하면 예방 접종을 하는 게 충분한 이득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방효과 발생시기

 

독감백신 접종 시기를 정할 때는 연령대보다는 언제부터 예방효과가 생기는지, 얼마나 지속되는지, 우리나라의 유행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가는지, 이런 걸 고려해야 하는데요. 인플루엔자 백신의 경우에는 대체로 접종하고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생긴다고 보고요. 예방효과는 6개월 정도 지속되고, 대체로 접종 초기가 더 예방효과가 좋습니다.


 

사실 우리가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만 있다면 유행하기 2주 전에 딱 백신을 맞는 게 가장 효과적이겠죠. 그런데 그렇게 예측하는 건 정확하게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유행 시기는 대부분 12월 말이나 1월 정도에 유행이 시작하고, 4월에서 5월까지 유행이 지속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유행 시기를 감안해서 대부분 10월에서 11월 정도에 접종을 하는 게 좋다고 권고합니다.

 

독감백신은 한번 맞으면 평생가는 것이 아니고 매년 맞아야 합니다. 그런데 인플루엔자 백신 감염력이 없거나, 접종력이 없는 어린이는 2회 접종이 필요하고요. 그 이외의 분들은 매년 한 번만 접종하면 된답니다.

 

3가 백신? 4가 백신?

 


독감백신 맞으려고 하면 물어보는 경우가 있죠?. ‘3가가 있고 4가가 있다, 어떤 걸 맞겠냐?’ 이게 무슨 차이일까요? 일단 3, 4, 이 말은 그 안에 몇 종류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항원이 들어가 있는가를 이야기하는 건데요.

 

좀 복잡하게 설명하자면매년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사실 한 가지가 아닙니다. A형 바이러스 두 가지, 그리고 B형 바이러스 한 가지 또는 두 가지가 매년 유행하기 때문에 적어도 3종류나 4종류가 유행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예전부터 사용해오던 백신이 3가 백신인데, 3가 백신에는 A형 바이러스 두 종류, B형 바이러스 한 종류, 이렇게 3가지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항원이 들어있는 거고요. 4가 백신B형 바이러스 중에 한 가지를 더 예방할 수 있도록 항원을 한 가지 더 넣은, 그래서 예방할 수 있는 범위가 한 가지 더 넓어진, 그런 백신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사실 보건소에서 맞을 수있는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들이 받는 백신은 3가 백신입니다. 일반인들 같은 경우에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3가를 맞을지 4가를 맞을지는 선택의 문제인데요. 4가 백신이 필수적이라고 아직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WHO에서 권고하는 것은 3가백신이긴 합니다. 그리고 3가백신만 하더라도 기본적인 예방조치는 어느 정도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4가백신3가백신에 비해서 유해한 이상 반응이 더 많은 것도 아니고, 예방할 수 있는 범위가 조금 더 넓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두 가지 백신의 비용 차이가 크지 않다면 4가백신을 맞는 게 조금 더 유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B형 바이러스가 영유아보다는 학령기 아이들의 경우가 유행의 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아이들은 4가 백신을 맞는 게 도움이 되는데요. 문제는 백신의 허가 연령이에요. 그래서 아주 어린 연령의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4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허가 연령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3가 백신을 맞아야죠.

 

백신 접종은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금기는 아닙니다. 질환이 심하게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면, 콧물이 좀 난다거나, 기침이 좀 난다고 해도 백신 접종은 가능합니다. 다만 열이 좀 나고, 질환이 진행하고 있는 양상이라면 바로 접종하는 것보다는 좀 피해서 맞는 게 좋겠죠.

 

독감 예방법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어떤 백신이든지 예방 효과가 100%인 건 없습니다. 그래서 백신을 접종했다고 하더라도 인플루엔자에 이제 안 걸릴 거라고 생각하시면 안 되고, 기본적인 예방원칙을 지키는게 좋습니다. 사실 이런 원칙은 어떤 특별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소 건강상태나 면역력을 잘 유지할 수 있는 규칙적인 생활, 적당한 운동, 균형 잡힌 식생활, 이런 게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질환이  손을 매개로 해서 바이러스 전파가 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손씻기 잘하시는 게 좋겠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거나 질환이 있는 분들은 인플루엔자 유행 주위보가 내렸을 때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독감백신,

잘 아시겠죠?

그럼, 독감 주의하세요^^


2016/12/16 - [건강정보] - 독감, 감기와 다른건가요?


병은 육체의 장애일 따름이며 의지의 장애는 결코 아니다. -K. 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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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감기와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겨울철의 불청객 독감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요즈음 날씨가 추워지면서 독감 예방주사 맞은 사람도 맞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독감을 흔히 독한 감기라고 잘 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독감과 감기는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독감의 정확한 명칭은 인플루엔자입니다





더 정확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기는 급성열성호흡기감염질환을 가르키는 거죠.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증상이나 중증도가 다양할 수 있는데, 전형적인 증상은 고열이 나고, 몸이 많이 쑤시고, 목이 아프고, 기침 등이 납니다. 가볍게 앓고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심한 사람들은 합병증이 생기거나, 입원하거나, 사망에까지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에 감기는 한 가지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서 생기는 상기도, 위쪽에 있는 호흡기에 감염되는 질환을 일반적으로 지칭합니다. 인플루엔자는 한 가지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에 인플루엔자가 가볍게 오면 감기의 일종이라고 여길 수도 있겠지만, 엄연히 말하면 다른 질환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온도나 습도가 낮아지면 전파가 더 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겨울철에 유행이 시작되어서 봄까지 계속되는데요. 열대지역 같은 곳에서도 사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데, 그런 곳은 연중 수시로 유행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꼭 날씨가 쌀쌀해지지 않아도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젊고 앓고있는 질환이 없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인플루엔자에 걸렸을 때 꼭 항바이러스제를 써야만 좋아지는 건 아닙니다. 몸이 많이 힘들 수는 있지만 대다수는 본인의 면역력으로 극복이 되죠. 하지만 이런 젊고 건강한 사람들 중에서도 중증으로 진행되거나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하고, 가능하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더 위험한 경우는 아주 어린 아이들, 또는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 만성질환이 있거나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는 질환이 있는 사람들인데요. 이런 사람들은 합병증이 생기거나 사망하거나, 이런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꼭 의료기관을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예방의 원칙은 어떤 특별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소 건강상태나 면역력을 잘 유지할 수 있는 규칙적인 생활규칙적인 생활, 균형 잡힌 식생활, 이런 게 가장 기본적인 것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손을 매개로 해서 바이러스 전파가 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손씻기 잘하는 게 좋겠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거나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인플루엔자 유행 주위보가 내렸을 때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이제 잘 알았죠?

독감과 감기는 다르다는걸요.

병걸리고 후회말고 예방이 최고입니다.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이다. -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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