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하여!

감기에 좋은 천연식품 Best 7!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요즈음 독감, 감기, AI로 전국이 온통 난리네요.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

오늘은 감기에 좋은 천연식품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요즘 콧물·기침·두통·피로감 등 감기 증상으로 

하루 종일 휴지를 달고 살거나, 

잠을 제대로 못 이룰 정도로 괴로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감기는 약을 먹으면 7일 안먹으면 1주일이 지나야 

낮는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죠. 

따라서 감기는 예방이 최고입니다. 

감기를 예방하거나, 감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천연식품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생강

생강의 매운맛 성분 ‘진저롤(Gingerol)’은 

항염증·항박테리아 효과가 있으며 

울렁거림을 완화해주거나, 통증을 진정시키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생강의 성질이 따뜻해 기침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민간에서는 겨울이면 감기예방 및 치료를 위해  

생강, 배, 대추를 넣고 달인 물을 마십니다.

모과

모과에는 구연산, 사과산,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C는 체내에서 세균이 세포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그 자체로도 바이러스 살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모과는 과육이 퍼석거려 직접 먹지 않고, 보통 차로 섭취하죠. 

모과의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물에 잘 녹지만, 

금속 용기에 넣고 오래 끓이면 비타민C가 파괴되니 조심해야 합니다. 

모과 100g에는 비타민C 81mg이 들어 있습니다.

마늘

마늘에는 ‘알리신(Allicin)’이란 성분이 풍부하며, 

마늘에서 알싸한 향과 매운맛이 나는 건 알리신 때문이죠. 

알리신에는 강력한 살균(殺菌)·항균(抗菌) 효과가 있어, 

감기로 생기는 염증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홍삼

홍삼에는 씁쓸한 맛이 나는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성분과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Polyphenol)’이 풍부해,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강화되면 외부의 세균·바이러스 침입에 대항하는 힘도 같이 커져, 

감기·독감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물에 달여 먹어도 좋지만, 

통째로 갈아 먹으면 홍삼의 유효성분을 더 잘 섭취할 수 있습니다.

표고버섯

표고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과 비타민D는 

외부에서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들어왔을 때 

이를 잡아 먹는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감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생표고버섯이 아닌 말린 표고버섯이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말린 표고를 끓인 물은 감기 증상 완화를 위해 민간요법으로 쓰기도 합니다.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는 우리 체내에서 

염증·통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이라는 성분을 

만들어내는 효소를 줄여, 항염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감기가 심해 목·코가 부었을 때 프로폴리스를 섭취하거나 스프레이하면 좋습니다. 

단, 프로폴리스는 화분(花粉)이 섞여 있으므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섭취 전에 알레르기 검사를 해보는 게 좋습니다.

강황

인도에서는 감기에 걸리면 

우유에 강황가루를 타서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강황에는 ‘커큐민(Curcumin)’이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데, 

강력한 항염작용을 하므로 감기로 생긴 

기도 염증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어때요?

감기에 좋은 천연식품 Best 7

잘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