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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없이 장수하는 방법 없을까요?

 

우리나라는 지금 고령화사회에 들어가 있고 

장수하는 노인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장수할 수 만 있다면 더 없이 좋은 일이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요즈음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치매에 걸리면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들에게도 여간 곤혹스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요양원에는 치매 노인들만 돌보는 

특별교육을 수료한 치매관리사도 별도로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뉴스를 보면 세계에는 치매 안걸리고 

장수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거 같습니다.

90세는 보통이고 100세 심지어 110세 쌩쌩한 노인들도 TV에 등장합니다.

이들의 특징은 먹는 음식이 남다르다고 합니다.

과연 이들은 어떤 음식을 즐겨 먹길래 치매없이 장수하는걸까요?




 



 


1. 매일 끈적끈적한 음식 먹기

일본 프로스키 선수 출신인 미우라 유이치로는 

70세 나이로 에베레스트산 정상을 밟았습니다

그가 매일 아침 먹은 음식은 낫토(일본식 청국장)’라고 합니다

낫토나 청국장이 끈적거리는 이유는 

당질 흡수 속도를 낮추는 무틴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랍니다



당질은 몸 안에 들어가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흡수되는데 

혈액에 포도당이 들어오면 인슐린이 분비되게 된답니다

인슐린 분비가 과도해 지면 췌장에 무리가 가고 

심하면 망가져 버려 당뇨병이 생길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무틴은 체내에 당질이 들어오면 들러붙어서 

당질이 분해되는 속도를 억제하므로 췌장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합니다.

 

2. 레몬즙 뿌린 청어 날로 먹기



115세까지 산 네덜란드 할머니는 매일 신선한 청어를 날로 먹되

비린내가 나면 레몬을 뿌려 먹었다고 합니다

소금에 절인 청어를 얇게 썬 양파를 곁들어 샌드위치로 먹었다고 합니다

등푸른 생선 중 하나인 청어는 청어를 막아주고 

심장병, 뇌졸중 위험을 줄여주는 영양소인 ‘EPA’‘DHA’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날것으로 먹는게 더 좋으므로 가급적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단백질 섭취 

우리가 즐겨 먹는 생선은 치매를 방지하고 장수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식품으로

생선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은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노화의 진행을 늦쳐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생선 하나에서 섭취할 수 있는 4대 영양소 중 하나인 

단백질은 겨우 10%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육류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대개 30~40%나 들어있습니다.

단백질 하루 섭취 권장량은 체중 10.8g이 적당한데 

체중이 60라면 적어도 하루에 48g의 단백질은 섭취해야 주어야 합니다


육류는 쉽고 간단하게 단백질 보충을 해결할 수 있으므로 

육류와 어류를 적절히 조절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혈액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인 알부민이 적어지면 

영양실조나 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4. 식사 순서와 방법

다음으로 지금껏 무관심했던 식사하는 순서와 방법도 

장수를 위해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동물성 지방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식사할 때 제일 먼저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이 대부분인 밥은 되도록 마지막에 먹도록 하고요

식사 처음부터 밥이나 면을 먹으면 탄수화물이 당으로 변화되어 

혈당치가 갑자기 높아져 인슐린이 필요해진다고 합니다

특히 공복감이 심할 때 밥부터 먹으면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혈당 상승 지수가 낮은 샐러드나 나물을 먼저 먹은 다음

생선이나 육류를 먹고 그 다음에 밥과 과일 순으로 먹는 것이 

장수를 위한 올바른 식사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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