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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체질 개선, 마가목열매 효능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번 겨울 추위가 대단할 거라는 예보가 있던데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

오늘은 마가목열매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마가목은 울릉도, 제주도, 지리산, 설악산 등 산지의 중턱에서 자랍니다



특히 울릉도에서는 바닷가 벼랑에서 해발 900m 이상의 정상까지 지천으로 자랍니다

솜처럼 희고 복슬복슬한 꽃이 5월경에 필 때면

도동의 독도전망대 주변을 비롯해 울릉도 어디서나 쉽게 눈에 띕니다.

 

높이 5~10m로 어린 가지에는 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9~13개 정도의 소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엽의 길이는 4~9, 1~3의 타원형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고 끝이 뾰족합니다

가을에 단풍이 붉게 들며, 흰색 꽃이 5~6월에 핍니다

열매는 빨갛게 달리며 새들이 좋아하는 먹이 중 하나입니다.


 




 

 

마가목 열매 효능




한방에서 열매와 나무껍질을 약용으로 이용하며, 마가목의 약명은 '정공등(丁公藤)'이라 하여 신장, 방광, 이뇨제 등으로 이용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치풍(治風), 보혈(補血)하고 요각(腰脚)을 강하게 하고, ()를 다스리며 백발을 검게 하고 중풍을 예방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며 혈압을 낮추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답니다. 기침하는 데와 고혈압증 초기에 쓴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괴혈병의 예방 치료에도 쓴다고 합니다.


몸이 허약한 사람한테 마가목열매 효능 특히 좋고 오래 먹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근육과 뼈가 튼튼해지며 소변이 잘 나오고 변비가 없어지며 피로가 쉽게 풀리며 양기가 세어진다고 합니다.

 

 



마가목 열매 먹는 방법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 번에 10g씩 하루 3번 먹습니다.

또한 마가목의 종자를 마가자라고 하며 햇빛에 말렸다가, 물에 달여서 복용합니다

민간에서는 열매로 술을 담았다가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마시면 피로회복과 강장작용을 한다고 알려 졌으며 각종 성인병에도 좋다고 합니다.


 

 

마가목술

 

요약마가목 열매를 이용하여 담근 약용주.

가양주로 분류되며, 마가목 열매를 이용하여 담근 약용주로 '마구마술'이라고도 합니다.

마가목술의 재료는 마가목 열매 300~400g, 소주 1.8, 설탕 10~20g이다. 담그는 방법은 먼저 마가목나무의 잘 익은 열매를 골라 3~5개 잔가지를 열매가 붙은 채로 잘라 씻습니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은 후 설탕을 넣고 밀봉한 다음 지하실이나 냉암소에서 6개월 이상 숙성시킵니다. 마가목술은 6개월이 지나면 마실 수 있으나 오래 숙성시킬수록 맛이 연하고 좋은 술이 됩니다.

 

오래 숙성된 마가목술은 향기가 좋고 황금색을 띠고 있으며 약간의 신맛과 떫은맛이 있으므로 스트레이트도 좋지만 물 또는 설탕을 가미하거나 다른 과실주와 칵테일 하는 것도 좋습니다. 강정, 강장, 피로회복, 신장염, 방광염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마가목열매 효능 잘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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