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 ... 원인과 치료 

 

아마 여러분은 목뼈 (경부 척추라고도 함)를 으레 있는거니 생각하겠지만 목뼈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무게가 약 9-12 파운드인 머리를 지탱할 뿐 아니라 머리를 180도 회전시킬 수 있게 합니다. 이것은 척추에 있는 7개의 가장 섬세한 뼈인 자궁 경부에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보면 목에 때때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목뼈와 관련된 가장 심각한 증상 중 하나는 목디스크입니다

 

혹시 칠면조 고기 또는 닭고기의 목뼈를 가까이에서 본 적이 있다면, 척추를 만들기 위해 이 작은 뼈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근육, 인대, 힘줄은 각 척추를 연결합니다. 척추는 둥근 고리 모양으로 척추를 이루는 수백만 개의 신경 섬유를 감싸고 보호하는 중공관을 당신의 척추에 제공합니다.

 

총 척추가 24 개 있고, 맨 위 7 개는 목에 있습니다. 척추의 윗 부분은 자궁 경부입니다. 그 아래에 흉부 척추가 있고, 흉추 척추 아래에는 요추가 있습니다. 요추 부위 아래의 천골과 미골 (꼬리뼈)과 함께 척추의 세 부분이 척추를 형성합니다.

 

 

목 디스크 란?

각 척추 사이에는 쇽 업소버 역할을하고 척추가 움직이는데 도움이 되는 젤로 채워진 디스크가 있습니다. 손상된 디스크가 부풀어 올라 척수관으로 뒤로 밀 수 있습니다. 디스크는 일반적으로 운하의 한 쪽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부풀어 오른 모양입니다. 이 때문에 부풀어 오르는 디스크를 가진 사람들은 몸의 한쪽에만 통증과 따끔거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목에 부풀어 오른 디스크는 비교적 고통스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는 어깨, 가슴, 팔뿐만 아니라 목에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팔이나 손가락이 마비되거나 약화 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이 통증과 무감각 때문에 심장 발작이 있다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목 디스크와 허리 디스크라는 용어를 잘못 사용합니다. 탈장 된 디스크는 완전히 파열된 디스크입니다. 디스크가 부풀어 오르면 결국에는 탈장된 디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의 원인

건강한 척추 디스크는 많은 마모를 흡수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원인으로 약화되기 시작합니다. 퇴행성 디스크 질환은 디스크 팽창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종종 척추 골관절염을 일으킵니다. 불룩한 디스크에 원인이 되거나 기여할 수있는 다른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변형 또는 부상

2. 비만

3. 흡연

4. 나쁜 자세

5. 활동 부족

 

불룩한 디스크는 어떻게 진단됩니까?

불룩하거나 탈장 된 디스크에있을 수있는 통증이 있으면 의사가 신체 검사를 제공합니다. 하나 이상의 이미징 테스트를 수행 할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는 척추 X , 컴퓨터 단층 촬영 (CAT 스캔 또는 CT 스캔) 및 자기 공명 영상 (MRI) 스캔이 포함됩니다. 의사는 영향을받는 신경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근전도 검사 (electromyogram, EMG)를 권장 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

 

다행히도 목 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보수치료 : 비수술관리라고 합니다. 그것은 휴식과 약물을 포함하고 부풀어 오르는 자궁 경부 디스크를 치료하기에 충분합니다. ibuprofen과 같은 비 스테로이드 성 소염 진통제 (NSAIDs)는 불룩한 디스크의 첫 번째 처방약입니다. 더 심한 통증이 있을 경우 의사는 근육 완화제 나 마약 성 진통제를 처방 할 수 있습니다.

2. 물리 치료 (PT) : 신경에 대한 압력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정용 견인 장치는 신경에 대한 압력을 완화 할 수 있습니다. 척추에 코르티손 주사 (경막 외 스테로이드 주사 또는 ESI라고도 함)를 사용하면 장기적인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3. 수술 치료 : 자궁 경부 탈출증을 치료합니다. 그러나 디스크가 부푼 사람의 약 10 %만이 궁극적으로 수술을 필요로합니다.

'의학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근경색 ... 4대 원인  (0) 2019.03.13
뇌졸증 ... 생활습관이 불러온다  (0) 2019.03.08
백내장 ... 증상과 원인  (0) 2019.03.06
신장 이식 ... 인공투석과 차이점  (0) 2018.10.04
치매 위험 요인과 위험도  (0) 2017.09.27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펌 시작"


허리 아픔, 요통, 척추 디스크 수술?


어느 정형외과 교수의 고백?

서울아산병원 이춘성(58) 정형외과 교수!

그는 '척추 명의(名醫)'로 소문이 나 있다.

그에게 수술을 받으려면 1년 넘게 기다려야 한다


최근 출간한

독수리의 눈, 사자의 마음, 그리고 여자의 손이라는 책에서

의료계의 '장삿속' 수술에 대해 내부 고발을 했다.

"척추 수술을 많이 하고 성공률이 어떻다고 자랑하는 병원은 일단 의심하면 된다.


허리디스크의 8할은 감기처럼 자연적으로 낫는다.

수술 안 해도 좋아질 환자에게 돈벌이를 위해 수술을 권하는 것이다.

'획기적인 새로운 시술법'치고 검증된 게 없다.

보험 적용도 안 된다.

결국 환자 입장에서는 돈은 돈대로 버리고, 몸은 몸대로 망가진다.


한동안 레이저 디스크 수술'이 유행했다. 레이저 고열로 디스크를 녹인다는 것이다.

그걸로 좋아질 증상이라면 가만 놔둬도 좋아진다. 오히려 시술 시 발생하는 고열로

주변의 뼈나 신경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처음에는 양심을 속이고 한다.

그렇게 세 번쯤 반복하면 자신도 그런 시술이 정말 옳다고 믿는다

이런 시술은 보험 적용 대상이 되는 순간부터 횟수가 뚝 떨어진다


의료 행위는 인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과학적인 검증 과정이 몹시 중요하다.

어떤 치료법이 행여 몇몇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고 

전체 환자에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위험하다.


척추 수술은 현미경을 보면서 손으로 하는 것이다.

획기적인 방법으로 좋아질 환자라면 당초 수술을 하지 않아도 좋아질 환자다.

다시 말해 그건 불필요한 수술이고, 차라리 안 하는 게 맞는다."


척추 수술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다.

수술 받아야 할 환자는 꼭 받아야 한다.

가령 척추 관 협착증이나 척추 측만 증이

심한 환자는 수술이 아니고는 방법이 없다.

나이가 들면 허리가 아프게 마련이다.

이를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운동하면 된다.


연못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는 극소수 의사다.

외국 명문대 병원에서 일주일쯤 어깨너머로 슬쩍 들여다보고 와서는 

이력서에 '어느 대학 연수'라고 쓴다

특정 수술법 세미나에 참가비를 내고 하루 이틀 참석하고도

'수술법 연수과정 수료'라고 한다.

'교환교수''초빙교수'도 하나같이 사기다.

외국 명문대 병원에서 그런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다.

드물게 특정 분야의 대가라면 몰라도

그런 타이틀을 앞세우고 방송에 자주 출연하면 

우리 사회에서 스타 의사로 대접받는다.


"펌 끝"


으악!!!!!!!!!!!!!!!!!!!!!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등산 후 허리통증, 오래 가면 디스크 의심

 

요즈음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시사철 등산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월 1회 이상 등산을 즐기는 인구가 180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산을 찾는 사람이 더 늘면서 등산 후 허리 통증이 생기는 환자도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등산하다  도리혀 간강을 해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죠.



등산 후 가벼운 근육통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그 이유는 등산을 할 때 사용하는 관절과 근육은 평소에 사용하는 그것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관절과 근육을 갑자기 사용하면 가벼운 근육통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등산 전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고 바른 자세로 걸으면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산에 오를 때는 배에 힘을 주어 배의 근육이 등과 허리에 주는 무게를 분산해야 한답니다

걸을 때에는 발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게 하고 발가락이 땅을 지긋이 누른다는 느낌으로 걸음을 내디뎌야 한답니다

산을 내려올 때는 허리를 숙이지 말고 무릎을 굽혀 허리에 가는 부담을 최소화하고

무게 중심을 뒤쪽으로 두고 걸으면  허리 부상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허리가 약한 사람은 등산용 스틱을 사용해 다리로 가는 무게를 분산시킴으로써 

허리부터 다리까지의 근육과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 수 있다고 합니다.


 



 

등산을 다녀온지 2주가 지났는데도 통증이 여전히 계속되면 

단순 근육통이 아니라 근육이나 관절이 손상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허리 통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허리 디스크는 허리 주변 뿐 아니라 

엉치, 허벅지, 다리 종아리 등에서 방사통이 나타날 수 있고 다리가 저리는 등의 증세를 동반한답니다

척추 디스크가 자리를 이탈해 튀어나오거나 내부 수핵이 흘러나와 신경을 누르면 통증을 유발한답니다

오랫동안 허리 통증을 방치하면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악화될 수 있지만

초기에 치료하면 신체 손상 없이 통증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산행 전 준비운동 철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