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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감기에 좋은 차 Best 6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코감기에 좋은 차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요즘 기온이 내려가면서 주변에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고 매스콤이 난리블루스입니다.

특히 예년에 비해 발생이 빨라서 학생들의 독감환자가 늘어나 조기 방학도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다행히 독감은 아니더라도 감기에 걸려 고생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없을 겁니다.

특히 코감기로 인해 코가 막혀서 답답함을 호소하거나 수면중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분들.

콧물이 너무 많이 나와 집중이 어렵고, 휴지를 수시로 달고 살아야하는 분들, 참 고역이죠.

저도 감기걸려서 고생하다가 일주일 지나니 살 만하네요.

워낙 병원을 싫어하는 체질이라, 집에서 생강진피차를 마시며 몸조리 했습니다.

마눌님은 왜 병원 안가느냐, 아직도 장사인줄 아느냐, 병 키우지 마라 등 잔소리를 굳건히 참아가며...

한의학에 두한족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머리는 차갑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한다’는 뜻인데 따뜻한 차 한 잔은 기관지와 호흡기관을 촉촉하게 하고 위를 따뜻하게 만들어 체온을 상승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감기에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귤 껍질을 말린 진피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하고 가래와 기침을 해소하는 명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강과 함께 먹으면 두 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생강진피차는 차갑게 마시면 효능이 떨어지므로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길경이라고도 하는 도라지는 폐를 강화하고 가래를 삭이는 데 도움을 줘 도라지차를 마시면 코감기와 가슴이 답답한 증상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구기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오렌지의 500배에 달하며 당근보다 월등히 많은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인병 예방, 간 기능 향상, 눈의 피로 해소 등에 효과가 있으며 구기자차를 마시면 체온을 높혀줘 코감기에 도 좋다고 합니다.

유자차는 아마 겨울에 마시는 차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듯이, 감기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모과차 역시 잘 알려진 겨울차로 생긴건 별로여도 감기예방과 치료에 좋다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한 느타리버섯은 말리면 뇌혈관질환에 좋은 에르고스테롤이 2배 가량 증가하여 차로 마시면 코감기에 좋다고 합니다.

무차는 소화를 잘 되게 하며 해독 작용이 있어 숙취 해소는 물론 위 건강, 감기 예방 및 치료, 노화 방지에 좋다고 합니다.

코감기에 좋은 차, 잘 아시겠죠?

오늘도 따끈한 차 한잔으로 추위도 이기고 코감기도 예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