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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치매보험` 출시 봇물가입 시 고려 사항은

 경증치매도 가입하고보험금대리청구인 지정해 둬야

 

# A씨 어머니는 최근 치매진단을 받고, 요양병원에 입원했다. 이에 A씨는 어머니 명의로 가입한 건강보험이 치매도 보장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거동을 못하는 어머니를 대신해 보험금을 청구하러 보험사를 찾았다. 하지만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청구권자인 어머니 본인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는 안내를 받고, 매우 난감했다.

 

# B씨는 어머니를 피보험자로 치매보장 ○○건강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어머니가 경증치매로 진단 받아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가입한 보험은 중증치매만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보험금을 전혀 지급받지 못했다. B씨는 전체 치매환자 중 중증치매환자비중(CDR척도 35)2.1%정도로 매우 낮은 편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고 후회했다. 최근 보험사들이 앞다퉈 치매보험을 내놓고 있다. 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치매 환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치매보험 가입 전에 알아둬야 할 사항들도 많다.

 

먼저 A씨 사례처럼 치매보험 특성상 치매로 진단받은 본인이 스스로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따라서 보험에 가입하고도 보험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정대리청구인제도`를 활용하면 된다.

 

** 아래를 클릭하면 기사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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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위험 요인과 위험도

 

 

 

 

국내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를 일으키는 위험요인과 각 요인별 상대 위험도를 영구한 결과, 치매 발병의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신체 비활동'이었답니다. 신체 비활동은 '일주일에 중강도 신체 활동을 2시간30분 이상 또는 고강도 신체 활동을 1시간15분 이상 또는 중강도와 고강도 신체 활동을 섞어 각 활동에 상당하는 시간을 실천'으로 정의되는데, 신체 비활동 그룹은 신체 활동 그룹에 비해 치매의 상대위험도가 1.82배로 증가했답니다. 그 뒤를 '우울증', '65세 미만 성인의 고혈압', '65세 미만 성인의 비만', '교육수준', '흡연', '당뇨병'이 이었답니다.

 

 

1. 신체 비활동

유산소운동은 신체 세포의 재생을 촉진합니다. 과거에는 뇌세포는 한번 파괴되면 재생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특정 뇌세포는 재생되기도 하며, 인접 부위에 뇌세포가 사멸된 뇌세포 역할을 대신하기도 한다는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체 활동을 할수록 뇌세포와 기능의 재생 작용이 활발해진답니다.

 

2. 우울증

우울증과 치매는 밀접한 관련이 있답니다. 치매가 진행되면서 우울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치매 중에서도 '루이소체 치매'는 기억력 감퇴 등 치매 주요 증상보다 우울증이 전조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따라서 노안에게 갑자기 우울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치매 관련 검진을 자주 받는 등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3. 고혈압비만

고혈압은 혈관 건강이 안 좋을 때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젊은 나이에 고혈압이 있는 경우 나이가 들면 뇌로 가는 혈액이 감소하면서 뇌세포가 사멸해 치매까지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비만도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혈관 건강을 망치는 대표적인 위험 요인입니다. 비만의 경우에도 중년층에 비만한 사람 중에 15~20년이 흐르고 나서 치매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 중년일 때부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4. 교육수준

교육수준은 뇌 기능을 얼마나 사용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 중 하나입니다. 학력 수준이 높은 사람은 뇌세포가 더 활발하게 작동하는 것은 물론 연결도 잘 되어 있답니다. 이 때문에 교육 수준이 높으면 치매 발병률이 감소할 수 있답니다.

 

5. 흡연당뇨병

고혈압이나 비만과 마찬가지로 혈관 건강을 망칠 수 있는 위험 요인이랍니다. 대체적으로 치매를 일으키는 위험 요인 중 상당수가 혈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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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좋은 음식, 뇌에 나쁜 음식

 

지금은 100세 시대라고 연일 메스콤에서 난리지만

문제는 이를 즐길 수 있는 재력과 건강이 문제죠. 

더우기 노인 치매환자가 늘어가는 현실에서는

뇌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슈라 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 뇌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뇌 건강에 나쁜 음식을 삼가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뇌의 신경세포 사이의 정보 전달 시냅스는 

전기줄처럼 한줄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일정한 간격으로 떨어져 있답니다

따라서 이 간격을 넘어 정보가 전해지기 위해서는 

다음 신경세포에 정보를 전달해줄 물질이 필요하며 

이 물질을 신경전달물질이라고 부른답니다


 






다시 말하자면, 뇌기능은 수 십 종류의 신경전달물질들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이들 신경전달물질들이 적절하게 잘 만들어져서 유리 되어야 

정보 전달이 원활하게 일어난답니다

하지만 신경전달물질이 너무 많이 혹은 적게 만들어져 유리되면 

치매를 포함하여 여러 정신 질환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따라서, 평상시에 뇌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뇌 건강에 나쁜 음식을 삼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뇌에 좋은 음식과 뇌에 나쁜 음식에 대해 알아볼까요?

 


 뇌에 좋은 음식 5가지

1. 호두·아몬드·땅콩 등 견과류

뇌 건강을 좋게 하려면 호두·아몬드·땅콩 같은 짜지 않은 견과류를 

날마다 조금씩 섭취하면 도움이 된답니다

견과류가 뇌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지중해식 식단을 중심으로 한 여러 연구에서 이미 보고됐답니다

칼로리가 높으므로 짜지 않은 것으로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기름기 적고 단백질 풍부한 흰색 육류

뇌 건강을 위해서는 닭가슴살처럼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흰색 육류를 매일 조금씩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답니다

한국인은 밥 같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높은 편이며

이에 의해 중성지방이 높아지면서 대사증후군 위험이 덩달아 커진딥니다.

지나친 탄수화물 섭취는 비만, 당뇨병과 관련 있어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려면 

다소 맛은 덜 하더라도 기름기를 제거한 흰색 육류를 조금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녹황색 채소

뇌 건강을 위해서는 싱싱한 녹황색 채소를 먹는 것이 좋답니다

요즘에는 많은 사람이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섭취하기 위해 

화학적으로 제조한 건강보조식품을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 건강에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것은 

인류가 오랜기간 검증을 거친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랍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는 

항산화 효과를 통해 뇌신경과 뇌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답니다

그렇다고 녹황색 채소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답니다

게다가 일부 뇌혈관질환 환자에게서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답니다.


 

고등어·꽁치 등 등푸른 생선

오메가3 지방산을 구성하는 DHAEPA는 

뇌세포막을 둘러싸고 있는 신경세포와 같은 성분이랍니다

게다가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기능 활성화와 정상적인 두뇌 활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뇌 혈류를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로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대표적인 음식은 고등어·꽁치 같은 등 푸른 생선이랍니다.

 


다양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

뇌는 지방이 많고 산소와 포도당을 많이 쓰기 때문에 

활성산소의 공격을 받아 산화되기 쉽답니다

뇌세포막 지방이 산화되면 포도당 운반이 잘 안 되고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 기능이 떨어진답니다

따라서 노화를 방지하고 체내에 손상된 세포의 회복을 돕는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면 

활성산소를 막고 세포막을 보호할 수 있답니다

항산화 물질은 비타민 A·C·E, 코큐텐, 셀레늄 등인데, 이는 과일과 채소에 많이 들어 있답니다

평상시 토마토, 사과, 당근, 브로콜리, 파프리카 등을 자주 섭취하면 

뇌건강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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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알츠하이머 병, 파키슨 병 차이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는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병 중 하나가 됐습니다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것도, 다른 병에 비해 통증이 심한 건 아니지만 

평생의 기억을 잊을 수 있다는 공포 때문이랍니다

평생의 기억을 잃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평생 만들어온 나 자신을 잃는 느낌이 아닐까요?



 

치매란 기억력 장애, 판단력 상실 등 정신기능의 전반적인 장애가 나타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결국은 인간의 삶을 황폐하게 만들게 하는 질환입니다. 치매의 원인은 다양해서 약 50% 정도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20-30%는 혈관성 치매, 그리고 알코올성 치매, 파킨슨병 치매 등이 있으며 약 15-20%는 알츠하이머형과 혈관성치매 양쪽을 다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병 (Alzheimer's Disease)

 

치매의 가장 중요한 원인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이라는 노인성치매질환은 아직까지 발병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최대의 

노화질환일 뿐만 아니라 21세기에 인류가 당면할 심각한 보건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21세기 질환으로 

명명되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이 질환을 처음으로 보고한 독일인 의사 알로이스 알츠하이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는데 

그는 기억과 인지기능의 장애를 포함한 뇌의 고등기능의 전반적인 와해로 사망한 51세의 중년여성에게서 이 질환을 

관찰하였습니다. 전미국 대통령인 레이건이 이 질환에 고통을 받고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특히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 병은 초기에는 경미한 기억력의 감퇴로 시작하지만 더 진행이 되면 전화번호나 주소를 잊어버리는 것은 물론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를 정도로 뇌의 고등정신기능의 감퇴가 심하게 나타납니다. 나이가 들면 차에 물건을 그냥두고 내리는 경우가 자주있게 되는데 이런 정도의 기억력 감퇴는 정상적인 노화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그러나 이 질환에 걸리면 일상적인 생활방법 즉 옷입는 방법, 밥먹는 방법, 대소변 가리는 방법 등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조그마한 일에도 상당히 흥분하고 성격이 공격적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환자는 이런행동에 대해 의식이나 기억을 하지 못하며, 이들은 이런 행동을 의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뇌신경세포의 광범위한 파괴로 인한 무의식적인 행동입니다.

 

알쯔하이머병은 50세 이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지만 60세 이후로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 빈도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중대한 의료, 사회 및 경제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병의 유병율은 65-74세 사이에는 10%, 75-84세 사이에는 19%, 85세 이상에서는 47%로 나타나 있다.

 

더욱이 노인성 치매 또는 노망은 노령인구에서 당연히일어나는 것이라는 사회적 통념 때문에 노인성 치매환자들이 

의료기관에서 집중적인 치료를 받기가 어렵고, AD 환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이 어려운 형편입니다.

따라서 의학적 관점에서 뿐아니라 사회-경제적 측면에서도 퇴행성 뇌질환의 연구가 절실한 상태이며

21세기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서도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분야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에 대하여는 여러 가지 설들이 제기되고 있으며 최근에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독성이 

주요한 발병원인 이라는 설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아밀로이드 C단 단백질들의 역할도 중요하리라고 여겨지고 있으며, 프리세닐린 (Presenilin 1 & 2), 타우 단백질, ApoE도 서로 중요한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 질환의 1차 증상인 기억력과 인지기능의 감퇴현상은 콜린성 신경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증거가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으며 비록 원인적인 치료방법은 아니더라도 위에 전술한 바와같이 기억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감퇴된 

콜린성신경계를 보충해주고 개선해 주어 저하된 인지기능을 개선해 줄 수 있는 약물을 개발하고자 노력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개발된 약물들에는 FDA의 승인을 받아 국내에서도 시판사용중인 Tacrine과 최근에 승인된 Aricept 등이 있으며 

이런 약물들은 아세틸콜린이라고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분해를 막아주어 감퇴된 인지기능을 개선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비록 효과가 일시적이고 미약하며 심각한 독성 때문에 아직 사용에 논란의 여지가 많은 상태이긴 하지만 

현재까지 다른 기전을 갖는 어떤 뇌기능 개선제들보다 알츠하이머병의 치료제로서 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 등 외국의 대형제약회사들은 현재 많은 후보치료제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임상시험단계에 있는 물질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약물들의 개발을 위하여는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킨슨 병

파킨슨 병은 수지진전(손떨림), 사지 경직(뻗뻗함), 운동 완서(느린 행동)3대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원인은 세포의 진행성 퇴행으로 생기는데 특히 흑질이라는 뇌의 작은 영역에서 나타나는 세포의 퇴행이 그 원인입니다

이러한 퇴행은 운동의 정상적인 조절에 필요한 신경 전달물질인 도파민의 결핍을 초래합니다. 세포 퇴행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도파민의 합성과 활성에 변화를 주는 약물, 독소, 감염 등이 세포 퇴행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항정신병제의 단기 복용, 일산화탄소 중독, 기면성 뇌염이라는 뇌 감염, 불법 약물의 남용이나 단기간 복용 등이 

원인이 되어 파킨슨 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파킨슨 병은 1,000명당 1명 꼴로 나타나며 60세 이상의 노인에게서는 200명당 1명꼴로 나타나며 파킨슨 병이 나타날 확률은 여자보다 남자가 약간 높고 흡연자는 낮게 나타납니다.

무하마드 알리가 말년에 앓았던 병이 바로 파킨슨 병이죠.

 


파킨슨 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손발이 떨리는 진전증입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 처음에 나타나지 않고, 본인 원하는 행동을 

하려고 하나 매우 느리며, 특히 앉았다가 일어서기가 매우 어려운 운동 완서(느린 행동) 증세와 팔, 다리 근육이 뻣뻣해지는 

근육 경직 증상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보행시 등이 굽고, 발을 질질 끌거나 종종 걸음을 걷게 됩니다

걷다가 뒤로 돌아서기가 상당히 힘들고, 굳은 표정으로 마스크를 쓴 것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병이 진행됨에 따라 목소리의 크기도 적어지고, 팔 다리가 뻗뻗하게 굳어서 물건을 잡기가 어렵고 이와 더불어 심한 근육통과 관절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정신적으로 우울증 및 치매가 동반하기도 합니다.


파킨슨씨병의 원인은 뇌내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의 부족과 운동신경을 조절하는 뇌핵 및 신경회로에 퇴행성 변화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데 저절로 손발이 떨리거나, 마음 먹은대로 몸이 움직여 주지 않은 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파킨슨병에 대한 치료는 약물 치료가 우선입니다. 최근에 외과적 수술 요법에 대한 문의가 많으나 아직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고 효과에 대해 낙관적이지 못하며 보다 좋은 치료약이 많이 개발되어 현저한 효과를 보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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