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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암...생존율 10%, 초기 증상도 없어

 

애플 창시자 스티브 잡스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췌장암으로 유명을 달리했다는 점입니다.

췌장암은 생존율 10%에 불과한 위험한 암입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이미 악화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조기 검진과 치료 기술의 발달로 

다른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70%를 기록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췌장암 만큼은 예외로

 췌장암 진단은 여전히 '사형선고'로 여겨지죠.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은 국내 10대 암 중 가장 예후가 나쁘답니다

환자 대부분이 진단 후 1년 이내 사망하고, 5년 생존율은 10.1%에 불과하답니다

이는 20년 전인 1993(9.4%)과 별 차이가 없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 수는 계속 늘고 있답니다


 




   조기발견 방법

췌장암 생존율이 20년째 제자리걸음인 데에는 초기 발견이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답니다.

췌장암의 주요 증상으로 알려진 황달, 복통, 소화불량 등은 소화기 질환으로 오인하기도 쉽고

이 때문에 병원을 방문했을 때는 이미 곳곳에 퍼져 수술이 불가한 3~4기로 진단된답니다

췌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복강 내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는 작은 장기라 

내시경이나 복부 초음파로는 쉽게 발견하기도 어렵답니다.

췌장암을 조기에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은 복부 CT 촬영이며 

 가족 중에 췌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당뇨병이 새롭게 진단된 경우 장기 흡연자 만성췌장염 환자인 경우에는

 복부 CT 촬영을 해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췌장암 조기발견

 

치료법

다행히 췌장암은 1~2기에 발견하면 수술이 가능하답니다

암 조직을 잘라내는 수술은 췌장암을 완치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랍니다

, 수술은 암세포가 주변 혈관을 침습하지 않고 췌장에 있을 때만 가능해 

필요에 따라 암세포의 범위와 크기를 감소시키는 항암 치료를 선행한 뒤 수술을 시행해야 한답니다

수술 방법은 암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은 주변의 여러 장기와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어 절제가 쉽지 않고

췌장을 절제하더라도 직경이 매우 가느다란 췌관을 소장과 연결해야 하기에 

췌장암 수술은 외과 수술 중 가장 난도가 높은 수술로 여겨져 왔답니다.

하지만 의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췌장암의 위치가 좋지 않고

비교적 크기가 큰 경우에도 안전하게 췌장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수술과 항암치료를 통한 생존 기간 연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췌장암 예방법

1.  금연한다흡연자는 췌장암 발생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2~5배 높다.

2. 화학 물질에 많이 노출되는 직업에 종사하면 보호 장비를 확실히 착용한다.

3. 과일·채소를 많이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4. 고지방·고칼로리 식사를 최대한 피하고 비만을 예방한다.

5. 당뇨병이 있거나 췌장염이 있으면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는다.

 

정기검진 필요한 췌장암 고위험군

1. 70세 이상 고령자

2. 10년 이상 장기 흡연자

3. 췌장염 환자

4. 50세 이후 가족력 없이 갑자기 당뇨가 발생한 경우

5. 췌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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