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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Spring Tiredness)...극복하는 3가지 꿀팁!


요즘 점심 먹고나면 꾸벅꾸벅 졸다가

멍하니 모니터만 건성건성 바라보게 되고 

결국 일이나 공부할 의욕마저 잃어버리고

만사 귀찮게 되는 경우가 많죠!

충분한 수면에도 오후에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은

봄에 흔히 생기는 일종의 피로 증상이랍니다


 




기온이 오르고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봄에 

인체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세이지만 

하루 24시간도 모자란 우리의 일상에 

춘곤증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면 안되겠죠?

오늘은 춘곤증 극복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춘곤증 (Spring Tiredness) 은 봄철에 흔히 느끼는 피로 증상을 말합니다


잠이 쏟아지는 것 뿐 아니라 생활에 의욕과 집중력을 잃고 


쉽게 짜증이 나기도 하는 등 춘곤증의 증상은 다양합니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춘곤증은 겨울동안 위축되어 있던 신진대사 기능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게 되는 지극히 자연스런 생리현상으로 질병은 아닙니다

대개 1~3주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면서 회복이 됩니다.

 


하지만 교통사고 사망자의 30% 정도가 졸음운전에 의한 것으로 나타날 정도니 

특히 봄철에는 춘곤증과의 전쟁을 벌여야 할 판입니다

 춘곤증 (Spring Tiredness)을 극복하는 꿀팁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아연이 풍부한 굴, 조개 먹기

아연 (Zinc)이 풍부한 음식은 피로 해소를 돕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되면 체내 신진대사가 갑자기 활발해져서 

비타민과 미네랄의 요구량이 많아지는데

이때 충분한 양을 공급해 주지 않으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상대적으로 결핍돼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미네랄 가운데 아연이 부족하면 특히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되는데

아연은 피로 물질인 젖산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피로 해소를 돕습니다

아연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굴이나 조개 등이 최고입니다.

 


무리한 운동 자제

숙면을 취하고 무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갑자기 활동량이 증가하면 쉽게 피로해지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다칠 위험도 높아집니다.

 운동이나 야외활동은 하면 할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 몸이 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량을 갑자기 늘리면 

가뜩이나 춘곤증으로 피로한 몸이 더 피로해지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체력을 보충해주며 

최소 7시간에서 8시간 정도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춘곤증 (Spring Tiredness) 에 시달릴 때에는 낮에 20분 정도 달콤한 낮잠을 자는 것도 좋습니다.


 

봄나물  먹기

냉이, , 달래, 씀바귀, 두릅, 참나물 등의 봄나물은 입맛을 돋우면서도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 해소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줍니다

춘곤증 (Spring Tirednedd) 의 주요 증상 중 하나는 입맛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식욕이 없더라도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봄나물을 통해 체력을 보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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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곤증, 봄나물이 특효약

 

봄이 오면 몸이 노곤하고 잠이 쏟아 지는데

이를 춘곤증이라 부르죠.

비타민이 부족하면 춘곤증이 생기는데

쌉싸레한 맛의 봄나물은 비타민이 풍부하여 

 예로부터 춘곤증에 특효약이라 합니다.


 





나물과 같은 풀은 본래 맛이 쓰다고 합니다

풀 스스로 동물들의 먹잇감이 되지 않도록 

만든 일종의 보호 장치가 쓴맛이랍니다

그래서 봄나물은 대부분 물에 우려 

쓴맛을 제거한 후에 요리를 하는 것이죠


 






쓴맛은 약간 쓴맛과 강한 쓴맛으로 구별할 수 있답니다

강한 쓴맛은 설사를 유발해서 거의 약초로만 쓰이며,

약간 쓴맛은 기운을 끌어올리고 식욕을 돋우며 몸을 가볍게 한답니다

따라서 춘곤증으로 식욕이 없고 몸이 무겁고 기운 없을 때는 

약간 쓴 봄나물을 먹으면 춘곤증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달래, 냉이, 씀바귀, , 돌나물, 두릅 등 봄나물은 

특유의 향기로 식욕을 돋울 뿐 아니라 

비타민 A·B·C 등이 골고루 함유돼 있답니다

그중 봄 두릅은 향긋하면서도 쓴맛이 나며 단백질이 많으며, 

몸에 활력을 공급해주고 피로를 풀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춘공증을 이겨내는데 최고의 나물이랍니다

두릅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과 비타민C 성분이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나이트로사민을 억제시켜준답니다



냉이는 피를 맑게 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변비완화와 소변을 시원하게 보게 한답니다

또한 풍부한 엽록소는 혈액과 간장의 콜레스테롤 상승을 억제시키고 

당질, 단백질, 수분 등 각종 대사기능을 향상시킨답니다.

 올 봄에는 봄나물로 건강을 챙겨보면 어떨까요?


 

영양만점 봄나물 먹는 법

 1. 어린 새순이 억세고 웃자란 것보다 맛이 좋고 영양가도 높다.

2. 나물의 독특한 향과 맛을 살리기 위해 자극성이 너무 강한 양념은 되도록 적게 쓴다

3. 봄나물을 무칠 때는 간장, 초고추장, 된장 등으로 간을 한다.

4. 냉이와 취나물은 끓는 물에 뿌리와 줄기를 무르게 삶은 뒤 찬물에 담가 쓴맛을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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