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 차가버섯 효능과 차가버섯 먹는법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차가버섯 효능과  먹는 법을 소개합니다.


요즈음 건강을 생각해 몸에 좋은 음식을 찾는 이들 사이에서 차가버섯 효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하네요. 차가버섯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으로 알려진 베타글루칸부터 폴리페놀, 멜라닌, 플라보노이드, SOD성분, 효소 활동을 높여주는 각종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버섯이라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뿌리를 내리고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크는 버섯입니다




차가버섯 하나가 자라기 위해서는 자작나무 한 그루 전체의 영양분이 필요하며, 차가버섯에 영양분을 빼앗긴 자작나무는 그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어간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러시아 현지에서는 차가버섯을 자작나무의 암이라 부른다고 합니다이 차가버섯이 자작나무에게는 너무나 지독하고 괴로운 암과 같은 존재이니 자연의 아이러니라 할 수 있네요.


 암으로 암을 치료?


러시아에서는 16세기경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으로 전해내려 왔으며, 1951년 소련 과학아카데미 코마로프과학연구소에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여, 현재 러시아에서는 공식적인 암치료 약재로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1968년 솔제니친이 자신이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 암병동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다네요.


 




 

수령 15년 이상가운데 두께 10㎝ 이상수분 함량 14% 이하, 60℃ 이하에서 건조된 1등급만 약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폐기하거나 차를 끓이는 용도로 사용합니다여러 가지 물질이 들어 있는데다른 버섯에 비해 베타글루칸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차가버섯 효능


대표적인 차가버섯 효능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또한 차가버섯은 암을 예방하고 암 치료를 도울 정도의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혈액순환 개선, 혈압 및 혈당 조절 등 여러 훌륭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하는 데 문제가 없으며차가버섯 효능 폐암대장암유방암은 물론이고 설암이나 갑상선 암위암간암전립선 암자궁암 등의 암 종양을 없애고 전이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 건강한 삶을 이뤄내는 데 매우 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먹는 법


차가버섯은 차가버섯 원물을 직접 우려서 드시는 방법도 있고 차가버섯 제품을 구입해서 드시는 방법도 있는데, 최근에는 보통 차가버섯의 영양분을 미리 우려서 분말로 만든 차가버섯 추출분말(농축분말)이라는 제품을 많이 드시는 편입니다.

 

차가버섯 원물의 경우 일반적인 복용 방법

 - 물은 차가버섯의 20배 정도를 사용하고 (차가버섯 10g이면 물 200ml) 드시는 목적에 따라 차가버섯과 물의 양의 비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일반 건강 차원이면 물을 더 많이, 질병 치료 목적이면 물을 더 적게 진하게

- 차가버섯 가루를 부직포나 우림 종이를 이용하여 넣은 후 끓는 물에 5분 정도, 미지근한 물의 경우 24시간 정도 우러나게 해서 먹습니다. 추출액은 냉장보관하고 사용한 차가버섯은 재탕하지 않고 버립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경우 복용 방법

하루 1~21 티스푼(1g) 정도를 별도의 과정없이 그냥 물에 타서 드시면 되는데 일반인의 경우 1회 복용량을 줄여 드셔도 좋습니다.

 

추출분말일 경우 아래 몇가지 내용을 확인한다면 좋은 차가버섯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러시아산 차가버섯 (차가버섯의 원산지는 반드시 러시아이여야 함)

- 러시아 현지 제조 (차가버섯을 채취한 후 가급적 빠른 시간 내 신선한 상태에서 제조되어야 함)

- 제조일이 오래되지 않은 신선한 제품 (차가버섯은 채취 및 생산 직후부터 영양분이 소실되기 시작함)

- 믿을만한 제조업체 (오랜기간 소비자들에 의해 품질이 검증된 제품이어야 함)

 

어떻습니까?

이해가 되시나요?

차가버섯으로 올겨울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이다. -베르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