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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후반 맥박·혈압, 정신질환과 연관있을수도"


10대 후반의 맥박과 혈압이 일부 정신질환 위험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의 안티 라트발라 박사 연구팀은 10대 때 안정 시 심박수(resting heart rate) 또는 확장기 혈압(최저 혈압)이 높은 남성은 나중 강박장애, 불안장애, 조현병(정신분열증) 같은 정신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라이브 사이언스와 헬스데이 뉴스가 26일 보도했다.

안정 시 심박수란 몸을 움직이지 않고 편안히 쉬고 있을 때의 심장 뛰는 속도를 말한다.

1969~2010년 사이에 징병제로 군에 입대한 100여만 명(평균연령 18세)의 심박수, 혈압 측정 자료와 1973년 이후 정신질환으로 입원하거나 외래진료를 받은 환자의 정보가 담긴 전국환자등록부 자료를 조사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라트발라 박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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