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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위한 '네거티브 칼로리' 식품

 

요즘 나날이 늘어나는 몸무게 스트레스 때문에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역시 식단이 가장 신경 쓰이죠

매 끼니 때마다 칼로리에 신경을 쓰는 경험을 

다이어트 하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겁니다

그래서 자연히 저칼로리 식품을 찾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칼로리가 적은 음식만 먹는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게 아니라는 사실은 알고 있나요?




 칼로리 개념의 역설이라고나 할까요

높은 칼로리의 음식을 기피하고 

낮은 칼로리의 음식만 섭취한다고 해서 

살이 빠지지 않는답니다

물론 낮은 칼로리 식품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는 말이 틀린 건 아니지만 

여기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간단히 햄버거 1000kcal와 현미밥 1000kcal 중 

어떤 음식이 비만에 더 문제가 되냐고 묻는다면 

단연 모든 사람이 햄버거를 선택하겠죠

하지만 높은 칼로리 음식 섭취만으로 

비만 여부가 결정되지 않는 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느낌으로는 알고 계실 거예요

그러므로 단순히 칼로리 낮은 식단을 고집하다가는 

오히려 비만을 야기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상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칼로리'란 개념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칼로리'는 살을 빼기 위한 단위가 아니고 

영양 섭취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이며, 

100여 년 전 미국의 농화학자가 

가난한 노동자가 힘든 노동에 필요한 열량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계산법이랍니다. 



당시엔 과다한 영양 섭취보다는 

영양 부족이 사회 문제였기 때문에 

원활한 영양 섭취를 위해 약 100가지 식품에 

칼로리 계산법을 도입한 것이죠

따라서 칼로리는 열량을 내는 개념일 뿐 

체지방이나 살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네거티브 칼로리

따라서 단순한 칼로리의 많고 적음을 계산하는 것보다는 

어떤 칼로리를 가진 음식을 먹느냐가 다이어트에 더 중요하답니다

이와 관련해 새로 개발된 개념이 바로 네거티브 칼로리랍니다

네거티브 칼로리 식품이란 실제 칼로리가 있지만 음식을 먹어서 흡수되는 칼로리보다 

소화하데 소모되는 칼로리가 더 많은 식품을 가리킨답니다

예를 들어 100칼로리의 오렌지를 먹었다면 몸에서 소화를 위해 그 이상의 칼로리를 소모해 

자연스럽게 지방을 태워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칼로리를 계산해 먹더라도 기왕이면 네거티브 칼로리 음식을 먹는 편이 당연히 더 좋겠죠?

 


'네거티브 칼로리' 식품

그렇다면 '네거티브 칼로리' 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주로 녹색 채소들이 해당하므로 하나씩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곤약(100g·0kcal) 

곤약은 난초과 식물, 구약나물 등에 함유돼 있는 글루코만난을 가공해 만든 식품입니다

장을 비워줘 변비를 예방하고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랍니다

2. 우무(100g·3kcal)   

우뭇가사리를 녹여 만든 우무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노폐물 배출에 좋답니다

3. 오이(100g·9kcal) 

 오이는 수분과 칼륨이 풍부합니다

또 이뇨 효과가 큰 이소케르시트린 성분이 부종을 예방하고 

몸을 정화해 몸속 수분 균형을 잡아줍니다

포만감이 풍부해 식전에 섭취하면 식사량을 줄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샐러리(100g·12kcal) 

 샐러리는 비타민B군과 칼슘, 섬유질이 많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변비와 부기, 비만 해소에 효과적이랍니다

5. 아스파라거스(100g·12kcal)   

아스파라거스는 섬유소가 풍부하고 비타민B군과 C 함량이 높은 항산화 식품으로 

피로 해소, 성인병 예방, 혈관 및 눈 건강에 좋습니다

6. 해초(100g·12kcal) 

 요오드, 철분, 칼슘, 칼륨과 같은 무기질과 섬유소가 풍부한 해초는 포만감을 주고 

두뇌 발달을 촉진해 가임기 여성이나 임신 초기 산모에 좋은 식품입니다

7. 토마토(100g·14kcal) 

토마토가 붉은색을 띄게 하는 리코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해 항암효과와 노화방지,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답니다

또 토마토의 유기산은 소화를 돕고 미네랄도 풍부해 산성화되는 혈액을 중화시키며 

칼륨성분으로 몸안의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저하 및 부기 예방에 좋다고 하네요

8. 호박(100g·24kcal) 

이뇨작용으로 붓기 제거에 탁월해 몸을 가볍게 해줍니다

비타민B, 칼슘, 철분 등 식물성 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해 소화기능 향상과 변비예방에 좋고 

베타카로틴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줘 보약이라고 불리고 있지요.

 9. 브로콜리(100g·28kcal) 

 브로콜리에는 레몬의 2배에 해당하는 비타민C가 들어있습니다

또 칼륨칼슘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해 뼈와 잇몸 건강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건강 및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10. 시금치(100g·30kcal) 

  시금치는 변비와 빈혈을 예방하는 완전식품으로 비타민A가 풍부하고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암, 빈혈 및 치매 예방에 좋은 정말 좋은 식품이지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다이어트를 도울 수 있는 여러 가지 정보를 전해드렸습니다

단순히 칼로리가 적다고 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칼로리라면 '네거티브 칼로리' 식품을 드시는 게 당연히 좋답니다

기왕에 다이어트에 시작하셨다면 '네거티브 칼로리' 식품을 주로 드셔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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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식품 두부’, 제대로 먹는 법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저칼로리 식품의 대명사인 '두부'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고기는 단백질 섭취를 위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지만, 그 속에 있는 포화지방이 신경쓰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돼지고기, 소고기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으로 '두부'를 꼽을 수 있습니다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일컫는 콩을 원료로 만든 두부는 한국인에게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식물성 고단백 식품으로 근육과 몸매 가꾸기에 적합한 양질의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합니다. 리놀산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올리고당이 많아 장의 움직임을 활성화해 소화흡수를 돕는다고 합니다.


 



 

신선한 두부 고르는 방법




 

두부는 표면이 매끄럽고 모서리 부분이 부서지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두부를 담가놓는 간수 역시 차고 깨끗해야 신선한 두부입니다. 색깔이 뿌옇고 거품이 있거나 흔들었을 때 물이 탁한 것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두부라면 물에 몇 번 헹구는 것만으로 쉽게 냄새를 없앨 수 있지만, 산 지 하루 정도 지나 개봉했다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한 번 데치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쉰내가 나는 것은 오래된 것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팩 앞부분에 찍혀있는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고 기일이 오래 남아 있는 두부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 요리하기 꿀팁!

 

두부를 튀기거나 부칠 때 가장 문제는 두부의 수분이죠.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기름도 많이 튀고, 뒤집을 때 쉽게 부서지죠. 이럴 때는 부치거나 튀길 두부를 조금 두껍게 잘라서 채반에 담고, 소금을 조금 뿌려서 잠시 두면 삼투압으로 수분이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두부를 통째로 부치지 않고 으깨어 전으로 만들 때에도 수분을 조심해야 합니다. 반드시 면보에 싸서 물기를 꼭 짠다음, 두부를 고슬고슬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가벼워진 두부를 종이타월로 마무리 해 부치거나 튀기면 모양이 부서지지 않고 기름도 튀지 않습니다. 다만, 두부 한 모를 네 등분해 큼직하게 튀기려면 튀기기 직전 종이타월로 눌러가며 표면의 물기만 제거해도 좋습니다. 물기를 너무 많이 눌러 빼면 튀기고 난 후 속이 퍽퍽해질 수도 있습니다.

 


밀가루나 전분 등을 묻혀 튀기거나 구우면 겉이 더 바삭해지는데, 미리 묻혀 두면 두부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눅눅해집니다. 그러므로 팬에 굽기 전에 살짝 묻여야 합니다. 골고루 묻히고, 한 곳도 뭉쳐 있지 않도록 혀잘 털어내야 깔끔한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므로, 올리브 오일에 부치면 고소한 맛이 더욱 많이나고 쫄깃함이 살아납니다.

 



두부 보관하기

 

두부가 어중간하게 남으면 보관하는 것도 문제죠. 남은 두부를 금방 먹을 생각이면 밀폐용기에 두부를 담고 정수된 물을 찰랑찰랑하게 채워 주는데, 그 위에 소금을 약간 뿌려 간수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준 후 뚜껑을 덮어야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길게는 3일까지 보관이 가능하죠. 하지만 상할 위험이 있으므로 하루에 한번 정도는 물을 따라내고 새 물로 갈아 주어야 합니다.

 


남은 두부를 바로 먹지 않고 오래 보관할 때는 두부를 으깨어 최대한 물기를 빼고 랩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해야 합니다. 원래 모양 그대로 보관하면 두부 속의 수분 때문에 얼음 결정이 생겨 탄력은 사라지고 질겨집니다. 냉동한 두부는 그대로 실온에서 해동시켜서 만두소나 나물 무칠 때 곁들이로 사용는 것이 좋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두부 완자 양념을 해서 냉동시켜도 좋습니다.

 


두부 얼렸다가 먹으면 단백질 함량이 6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두부를 얼릴 때는 우선 흐르는 물에 씻은 뒤 거즈에 싸서 수분을 제거한 뒤, 밀폐 용기나 비닐 팩에 넣어 밀봉한 뒤 냉동실에서 얼립니다. 얼린 두부의 경우 요리에 사용할 때는 전자레인지에 3~4분 정도 가열하거나 상온에서 해동시킨 뒤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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