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시술 ... 아픈가요



 

어느날 갑자기 치통이 시작돼서, 사위 치과에 가서 치료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정말 두번 다시 치과는 안가고 싶은데 또 누가 아나요? 하기사, 살면서 가장 큰 두려움을 느꼈을 때는 1 위는 많은 대중 앞에서의 연설이었고, 2 위는 치과 치료라는 글을 본 적도 있습니다확실히 치과 치료를 받는 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찌하죠. 진료 대에 앉았을 때의 강한 불빛, 돌아가는 핸드피스 소리, 마취 주사, 치아 깍을 때 울리는 진동, 통증에 대한 공포 등 소름이 안끼치면 사람이 아니죠


 




그래서 치과를 찾는 경우는 아직도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만큼의 통증이 있을 때, 할 수 없이 가는 것이 대부분 일 겁니다. 사위말이 너무 늦게 치과를 방문해서 치료의 시기를 놓쳐, 아까운 치아를 도저히 살릴 수 없게 되어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경우가 아직도 다반사랍니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대 국민 홍보와 교육으로 이제는 예방 목적으로, 또는 심미적인 개선을 위하여는 많은 분들이 치과를 방문하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임플란트는 뼈를 뚫고 그 안에 넣는다는데 얼마나 아플까?

누구나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은 국소 마취 하에 시술된답니다. 치과 마취자체가 통증을 수반하지만, 일단 적절한 마취가 행해지고 나면, 그 후의 임플란트 시술 시의 통증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물론 사람들 마다 통증을 느끼는 감각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거의 모든 임플란트 시술 환자들은 시술 시 통증을 느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단 치아가 뽑히게 되면, 그 치아에 분포 되었던 신경이 끊어지고, 끊어진 신경들의 신경 말단은 변성이 일어나게 되며, 그로 인해 그 부위는 주 지각 신경의 변성으로 인해 무뎌지게 되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시술 부위 주위에 국소 마취를 하기 때문에 통증은 거의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답니다. 국소마취 자체의 통증은 주사 바늘이 구강 내 점막을 통과 할 때와 마취액의 침윤시 압력에 의해 발생하는데, 이 또한 바늘이 삽입되는 점막의 표면을 도포 마취(연고 마취제)로 우선 마취하면 통증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천천히 침윤함으로써 적어 질 수 있답니다.

 

극도로 치과 진료에 공포심을 느끼는 소수의 환자들의 경우에는 진정요법을 사용 할 수 있는데, 이 진정 요법은 치과 진료 2시간 전에 진정제나 진통제를 복용 후 진료를 받을 수도 있고, 더욱 확실한 공포를 없애는 방법으로는 정맥 내 주사로 가면 상태를 유도하여, 완전한 전신 마취보다 얕은 수준으로 가면상태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도 있답니다. 하지만 이런 시술을 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현재의 전신 질환, 병력 복용중인 약물 알레르기 등등의 시술 전 문진과 동의서 서명날인 등등의 사전 준비가 완벽히 행해진 후에 가능하답니다. 그러므로 혹시 발생 할 수도 있는 응급상황을 잘 대처 할 수 있는 의사의 지식과 병원 시설 또한 필요하답니다.

 

일단 국소마취가 적절히 행해진 후의 임플란트 시술은 거의 무통으로 진행된답니다. 대개 국소 마취제의 작용 시간은 약 4시간 정도로, 시술 후 약 3시간 후 정도부터는 국소 마취가 깨어나게 되는데, 이 때부터 약 한 시간 정도는 시술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적절한 진통제의 복용과 냉 찜질을 병행하면, 대부분의 경우 무난히 이 시기를 넘길 수 있다고 합니. 일반적으로 수술 후 이틀 정도는 둔한 통증이 수반되지만, 이 것 역시 진통제의 복용으로 큰 문제 없이 지나간답니다.

 

이렇게 임플란트 시술은 대부분 심한 통증 없이 진행되며, 혹시 극심한 통증이 생긴다면, 급성 감염이나 식립 부위의 과도한 압박 등에 의한 원인을 의심 해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적절한 항생제의 투여와 과도한 임플란트의 압박 해소를 시키면 해결될 수 있답니다

 

임플란트 시술은 생각과는 달리 거의 통증이 없거나 최소한의 통증으로 시술될 수 있으며, 회복 후에는 먹는 즐거움을 다시 즐길 수 있다니, 한번 해봐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글쎄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