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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건강에 좋다... 과연 그럴까?


모든 식물은 세균, 바이러스,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화학 성분을 만들어낸다고 하네요

이 화학 성분은 보통 씨앗에 많이 들어 있는데

어떤 씨앗들을 먹으면 

체내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네요.


 





1. 매실씨

매실은 요리와 건강에 좋아아 효소로 많이 담가 먹죠. 

하지만 덜 익은 매실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며 

그 씨앗도 마찬가지랍니다

따라서 매실은 익지 않은 열매와 씨앗은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답니다.


 




 2.  아보카도씨

최근 아보카도가 건강에 이점이 많다고 알려지면서 

구입해 먹는 이들이 많습니다

특히 아보카도 씨앗도 건강에 좋다면서 

이를 갈아서 샐러드 소스로 만들어 먹는 사람들도 있죠

그런데 아보카도 씨앗이 건강에 좋은지는 밝혀진 바 없다네요



3. 아마씨

아마 씨앗은 무색의 휘발성 액체이자 독성 물질인 시안배당체를 함유하고 있어 생()으로 먹어선 안 된답니다

씨앗뿐만 아니라 아마를 먹을 때도 주의해야 하는데 

섭취 전에 물에 장시간 담갔다가 여러 번 세척한 후 

깨를 볶는 것처럼 볶아서 시안배당체를 불활성화시켜야 한답니다

그리고 14g, 하루 16g 이상 먹지 말아야 한답니다

가공 상태로 만들어진 아마씨라도 다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잘못 보관시 쩐 내가 나기 쉬우므로 

적은 용량 제품을 구입해서 냉장 보관하고, 되도록 오래 보관하지 않고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더우기 요즘 수입산 아마씨(햄프씨드)에는 중금속이 다량 들어있다고 보도된적이 있습니다.



 4. 사과씨

사과에는 항산화 성분인 케르세틴와 펙틴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혈관 건강에 탁월하답니다

특히 사과 껍질에 해당 성분이 많다고 알려지면서, 사과를 아예 통째로 즙을 내서 먹는 이들도 있답니다

그러나 사과 씨앗에는 사이안화수소라는 자연 독소가 들어 있어서 반드시 제거하고 먹어야 한답니다

사이안화수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두통·현기증·불안·구토가 발생할 수 있으며,

 많은 양을 먹으면 호흡곤란과 혈압상승, 심장박동에도 이상이 올 수 있답니다.



5. 여주씨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일부 건강 전문가들이 

여주가 혈당을 낮추기 때문에 당뇨병에 탁월하다고 주장한 이후 

여주를 건조시켜서 물에 넣고 끓여 먹거나

부쳐서 반찬으로 먹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그러나 여주를 먹을 때 씨앗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답니다

여주 씨앗에는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쿠쿠르비타신(Cucurbitacins)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랍니다.



6. 살구씨

살구씨가 관절염 통증 완화에 좋다면서 먹는 사람들이 있죠

실제로 살구 씨앗을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관절염에 특효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하지만 살구씨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소가 상당수 포함되 있어서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아미그달린은 핵과류 과일의 씨앗에 주로 들어 있는 성분인데

인체에 들어오면 효소에 의해 시안화수소로 분해되어

혈압 상승, 두통 등의 식중독 증상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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