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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작용과 암치료에 특효,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과 효능은?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항암 효과로 잘 알려진 상황버섯에 대해 소개합니다.


요즈음 건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며 약초와 자연건강법에 대한 방송이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특히 그 중에서도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약초가 바로 이 상황버섯입니다.

 

상황버섯은 목질진흙버섯이라고도 하며, 동의보감에서는 상목이(桑木耳)라는 이름으로 탕액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다년생으로 뽕나무 등에 겹쳐서 나는 목재부후균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진흙 덩어리가 뭉쳐진 것처럼 보이다가 다 자란 후에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樹舌)이라고도 한답니다. 귀중한 약재로서 현재 한국에서는 대량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1. 상황버섯 종류




 상황버섯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상황버섯이라고 이름 붙여진 버섯균즉 종균이 어느 나무에 붙어서 자라느냐에 따라 상황버섯의 종류가 달라질 뿐입니다.

왜냐하면요... 상황버섯의 종균은 모두 같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잘 모르고 무조건 비싼 뽕나무상황만을 최고로 여기는 약초꾼들이 의외로 많다는게 참 문젭니다. 연구기관에서 근본적으로는 차이가 없다고 하는데요.

단지 상황버섯의 종균이 어느 나무에 붙어 자라 나느냐에 따라 이름과 모양, 색깔만 달라질 뿐입니다.

그 비싼 뽕나무상황버섯만이 최고의 상황버섯이다?


 




절대 아니랍니다.




, 예외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송상황, 즉 소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 만큼은 예외랍니다.

소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은 다른 일반적인 상황버섯들과 종균이 다르기 때문에 효능 면에서도 약간의 차이를 보입답니다.

물론 보기도 어렵구요.. 때문에 다소 고가에 거래가 된다는게 좀 아쉬운 점입니다.


이래서 같은 종균, 즉 같은 자실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모두가 같은 상황버섯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즉, 상황버섯의 종균이 분비나무에서 자라게 되면 분비상황버섯이 되는거구요,

뽕나무에서 자라면 뽕나무상황버섯이 되는 거구요,

박달나무에 자라면 박달상황버섯이 되겠죠^^

이런식으로 이름만 달라질 이라고 하겠죠.

 

2. 상황버섯은 어떤 곳에서 자랄까요?




상황버섯은 일반 야산이나 저지대에서는 구경하기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주로 높은 산 속의 계곡에서만 볼 수가 있습니다. 습기가 많고 온도가 낮은곳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강원도나 백두산 등지에서 주로 상황버섯들이 자랍니다.

하지만 채취꾼들이 많아지다 보니 이런 야생 상황버섯들을 만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왠만큼 깊어서는 야생 상황버섯 그림자도 보기 힘들 정도지요.

따라서 요즘엔 자연산 상황보다는 재배쪽으로 비중이 옮겨가고 있습니다.

물건 자체가 귀하니까요... 따라서 자연산 상황버섯 대물은 부르는게 값일 정돕니다.


3. 상황버섯의 효능

아시다시피 상황버섯 하면 항암을 떠올릴 정도로 암에 대한 억지력을 가장 알아주는데요,

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거의 모든 상황버섯이 암에 대한 억지력즉 암세포의 전이를 막는데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런 암에 대한 억지력은 상황버섯뿐만 아니라 다른 버섯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알려진 상황버섯효능으로는 당뇨와 고혈압, 항염증, 남성의 정력 강화 등을 들 수가 있는데요,

이는 기본적으로 상황버섯이 가지고 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 때문이랍니다.

이 성분은 항암과 항산화작용, 항염증작용 등에 있어서 필수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성분들이 많은 약초들이 항암, 당뇨, 항염증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몇 가지 성분들이 더 들어있기도 하구요..


특히 의학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상황버섯효능은 바로 암세포 전이를 막아주는 기능이 탁월하다는 점인데요,상황버섯 추출물을 이용한 실험에서 이미 오래전에 확인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암세포가 퍼지는 것을 막는데는 이 상황버섯만 한게 없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항암치료제보다도 훨씬 더 탁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당뇨와 고혈압, 항염증에도 마찬가지구요..

여기에서 말하는 항염증이란 일종의 천연항생제와 같은 기능을 의미합니다.

 

4. 상황버섯 먹는법



상황버섯은 갈아서 분말로 드시는 것 보다 달여서 액체로 복용하는 것이 항암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와 달여서 먹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상황버섯 끓일 때는 한 번 끓이고 버리는게 아니라 최소 3탕까지는 해 드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고가이기도 합니다만, 상황버섯 자체가 3번 까지는 끓여먹어도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온다고 알려져 있거든요꼭 기억해 두세요. 최소 3번까지는 달여 먹어야 한다는 점을요...


상황버섯차는 공복에 복용하시는 것이 좋고, 운동 후 땀을 흘렸을 때 복용하면 흡수율이 높습니다. 차게 복용해도 무방하나 따뜻하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밥을 지을 때도 상황버섯차 한 컵 부어서 밥을 지으시고

집에서 삼계탕을 할 때도 상황버섯차 한 컵 넣어서 하시고, 수제비나 칼국수 만들 때 반죽수로 사용하시면 자연스럽게상황버섯을 드시게 됩니다. 요리에 상황버섯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황버섯은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식수대용으로도 좋습니다.

 

5.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은 다른 약초 끓이는 방법과 거의 같습니다.

2리터를 기준으로 상황버섯 40g 정도를 넣고 약불에서 은근히 달여주면 됩니다.

생각보다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뭐 특별한 다른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하지만 스텐레스나 철로 된 욕기보다는 사기나 질그릇, 약탕기로 달이는 것이

약성을 최대로 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물도 수돗물이 아니라 생수를 이용해서 끓여주시는게 좋구요...

이렇게 해서 최소 2~3시간 정도만 달여주시면 됩니다.

좀 진하게 드시고 싶다면 넣는 버섯의 양을 조금 늘려주셔도 괜찮구요...

상황버섯은 특별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약초이기 때문이라네요.

그냥 기호에 맞게 편하게 끓여드신다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이상 상황버섯의 효능과 먹는법, 끓이는 방법

잘 아시겠죠?


병은 말을 타고 오나 갈 때는 걸어간다.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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