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하여!

변비약, 증상 따라 달라야 효과 본다

요즘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여성들이 많더라구요.

변비가 심하면 피부가 거칠어지는 건 물론,

하루종일 몸 컨디숀이 엉망이 되 신경질만 늘죠,

그러다 보면 쉽게 찾는 간단한 해결책이 변비약이죠. 

시중에 판매되는 변비약 종류는 다양한데, 

변비 유형에 따라 변비약을 먹는 게 효과적이랍니다. 

변비 유형이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아무 약이나 먹으면 오히려 변비가 심해질 수 있답니다. 

변비약은 ‘부피형성 완화제’, ‘삼투압성 변비치료제’, 

‘자극성 완화제’, 3 종류가 있답니다. 

각 변비약을 언제 복용해야 하는지 알아보죠.

 변비약

부피형성 완화제

'부피형성 완화제'는 약에 포함된 식이섬유가 수분을 흡수해 

변의 부피를 팽창시키고 변을 부드럽게 하는 변비약이랍니다. 

변을 볼 때 힘을 과하게 줘야 하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 도움이 된답니다. 

변의 양을 늘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소식으로 배설할 내용물이 적을 때 생기는 변비 완화에도 효과적이랍니다. 

시중 판매 제품으로는 ‘아락실’(부광약품)이 대표적이며,

복용시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답니다.

 삼투압성 변비치료제

'부피형성 완화제'로 변비가 낫지 않으면 '삼투압성 변비치료제'를 쓸 수 있답니다. 

'삼투압성 변비치료제'는 락툴로오스 성분을 이용해 

대변 속 수분이 몸 안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 변을 부드럽게 만든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삼투압성 변비치료제'를 먹으면 

장 운동이 인위적으로 촉진돼 나중에는 신경이 무뎌지고 

기준 용량을 넘는 양의 약을 먹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장쾌락시럽’(한미약품)이 있답니다.

 하지만, 콩팥 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삼투압성 변비치료제' 복용을 삼가해야 한답니다. 

콩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몸 안의 마그네슘을 제대로 분해할 수 없는데, 

더우기 마그네슘이 들어간 '삼투압성 변비치료제'를 복용하면 

고마그네슘혈증(혈장에 마그네슘이 지나치게 많은 상태)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자극성 완화제

'자극성 완화제'는 장 점막을 직접 자극해 장운동을 촉진하는 변비약이며, 

비사코딜 성분이 장에 직접 작용해 내용물을 강제로 밀어낸답니다. 

막힌 배출관을 두드려 변을 내보내는 원리랍니다. 

변비 개선 효과를 빠르게 보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며, 

대표 제품에는 ‘둘코락스에스정’(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있답니다. 

단, '자극성 완화제'는 습관적으로 먹으면 변비 증상이 오히려 심해질 수 있답니다. 

장이 약 없이는 스스로 운동하지 않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랍니다. 

'자극성 완화제'는 일주일 이상 연속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대장암 의심 증상 

변비약을 2주 이상 먹었는데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야 한답니다. 

특히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혈변을 보거나 

◆한 달 이내에 특별한 원인 없이 체중이 급격히 감소했다면 

대장암 가능성이 있으므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답니다.

지긋지긋한 변비! 

몸속 독소 제거에 좋은 음식!

현대인이 잦은 피부 트러블과 변비에 시달리는 이유는 

잘못된 식생활,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몸 속에 가득 쌓인 노폐물과 체내 독소 때문랍니다.

오늘은 몸속 독소 제거에 좋은 음식을 소개할게요. 

먼저 독소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볼까요?

독소란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 피로,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 이나

대기 중 미세 먼지, 담배 연기, 각종 식품첨가물과 화학 물질로 인한 환경 호르몬 등등 으로

체내에 쌓이게 되는 노폐물이랍니다.

 독소가 유입되어 소화기관이나 혈관 곳곳에 축적되면 

면역체계의 균형을 파괴하고

 만성 피로, 기억력 감퇴, 어지럼증, 알레르기 등의 피부 질환, 

대장 질환, 비만이나 성인병 같은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답니다.

따라서 독소 배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최근 유행하고 있는 “레몬 디톡스”나 “해독주스” 열풍 역시

독소 배출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유행하게 된 것이지요.

디톡스

디톡스는 인체 내에 축적된 독소를 뺀다는 개념의 제독요법으로,

유해 물질이 몸 안에 과도하게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장, 신장, 폐, 피부 등에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하는 것을 말한답니다.

장 청소와 단식, 식습관 조절 등이 대표적인 디톡스 방법이지만,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명상 등도 넓은 의미의 디톡스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몸속 독소 제거 음식

체내 독소의 위험성과 디톡스의 기본 개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본격적인 디톡스 실천을 위해

몸 속 독소 제거를 도와주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해독주스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모두들 알고 계실 텐데요.

해독주스는 몸에 좋은 채소를 무작정 많이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효과적이고 똑똑하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채소를 생으로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불과 5~10% 밖에 되지 않지만

삶아서 섭취할 경우 무려 90%까지 높아지는데

해독주스는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삶은 채소와 과일, 유산균 등을 함께 갈아 매일매일 마심으로써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유익균의 활동을 돕는 음식이랍니다.

이를 통해 독소를 배출할 수 있는데 다가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특히 여성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랍니다.

면역력 향상과 소화기관의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이쯤 되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다고 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누구나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해독주스 만드는 법”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해독주스 만드는 법

1. 브로콜리, 양배추, 토마토, 당근 등의 채소를 준비합니다.

2. 식초 등을 이용해 깨끗하게 씻어 삶기 좋게 다듬어줍니다.

3. 물을 넣고 10~15분 정도 삶습니다. 

4. 삶아진 야채는 물과 함께 그대로 식혀 냉장 보관합니다.

5. 먹을 때마다 소량씩 꺼내 사과, 바나나 등의 과일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 마십니다.

이 때 취향에 따라 우유와 요구르트를 함께 갈아 마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만든 해독주스는 언제 어떻게 먹어도 상관 없지만,

아침저녁으로 하루 2번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녹두

독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 두 번째 음식은  바로 녹두인데요.

녹두는 53%의 전분과 25~26%의 단백질로 이루어져 영양가도 높고,

예로부터 열을 내리고 더위를 막는 해열 작용과

해독 작용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식품이랍니다.

뿐만 아니라 소화를 돕는 효과도 있어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데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녹두를 활용해 간단하게 해독 및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는 녹두차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다만 녹두는 위장과 몸이 차갑고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해조류 

세 번째로 소개해드리는 해독 음식은 해조류입니다.

해조류에는 철분과 칼슘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가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출산 후에 미역국을 많이 먹고는 하지요.

특히 미역에는 “알긴산”이라고 하는 미끈미끈한 성질의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몸 속에 축적된 노폐물과 불순물들에 달라붙어 이를 몸 밖으로 내보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이와 같은 “알긴산”은 해조류 성분의 총 2~30%를 차지하여

피를 맑게 해주고 체내 나트륨 배출에도 데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이처럼 미역과 같은 해조류는 독소 제거뿐만 아니라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이상으로 몸속 독소 제거 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여러분들도 몸 속에 쌓여있을지 모르는 불필요한 독소들을 제거하고

덤으로 얻는 다이어트 효과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몸속 독소!!! 

배에 가스가 많이 차는 이유와 예방법?

공공장소에서 배에 가스가 많이 차서 

속이 안 좋거나 방귀가 나온다면 참 난감하죠?

배에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감은 

변비가 많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보통 소화가 안되면 나타나는 현상인데  

몸속의 이상 발효와도 상관이 있다고 합니다. 

정도가 심해지면 식욕은 있는데 

겁이 나서 밥을 못 먹기도 하고 

숨쉬기도 불편해지기도 합니다. 

배에 가스가 많이 차는 이유는 

그 원인이 다양하다고 하는데,  

장내에 유해균의 개체수가 많아질 때 

장내에는 선인균,기회균,유해균의 

3종류의 균이 항상 있는데 

이중에서 유해균의 개체수가 많아 지면 

가스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선인균의 개체수가 많아지면 

어느 정도의 가스가 발생해도 적절하게 처리되어 

몸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배속에 가스가 쌓이지는 않는답니다.

그런데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 

자율신경이 흐트러지거나 

고단백,고지방등 유해균이 좋아하는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가스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배에 가스가 많이 차는 이유

배에 가스가 많이 차는 이유

또한 방귀가 나오는데 참거나 

속방귀를 뀌는 것도 

가스를 많이 쌓이게 한다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일할 때 장시간 앉아서 

같은 자세로 오래 있게 되면 

장을 압박하게 되어서

배변기능도 저하되고 해서 

배에 가스가 차게 된답니다.

또한, 위염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어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배에 가스가 많이 차는 이유

배에 가스가 많이 차는 이유

배에 가스가 쌓이지 않게 하는 방법은?

첫번째. 장내 가스의 발생을 억제해야 합니다.

가스 발생과 복부팽만감의 원인이 되는 

고단백,고지방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게 좋답니다.

두번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게 좋습니다.

취미나 운동을 통한 스트레스 개선도 

장내 가스를 억제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장은 두번째 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뇌와 연계되어서 자율신경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부교감신경이 저하되고 장 기능도 저하 된답니다.

 배에 가스가 많이 차는 이유

배에 가스가 많이 차는 이유

세번째. 과식을 삼가해야 합니다.

과식을 하게 되면 

위장에서 충분히 소화되지 못한 음식이 

장으로 내려 가기 때문에

장에서 부하가 걸려서 

배에 가스가 많이 차는 이유가 된다고 합니다.

변이 잘 안 나오면, 윗몸을 35도 정도 숙여라

 새해 초부터 아름답지 못한 포스팅을 하게 되어 좀 거시기 합니다.

겨울에는 운동량이 줄고 신진대사량이 떨어지면서 변비가 잘 생긴다고 합니다. 

변기에 앉아 5분 내에 변을 볼 수 없다면 답답하기도 하지만

변비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일주일 내 배변횟수가 3번 미만일 때 변비로 진단한다고 합니다. 

변비는 평균 유병률이 약 16%이고, 

65세 이상 노인의 26% 이상이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변비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변비약을 먹는 것도 여러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일부 변비약은 오래 먹으면 

장(腸)의 민감성을 떨어뜨려 오히려 증상을 악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는 상체를 35도 정도 앞으로 숙여 보세요. 

변기에 걸터앉은 자세에서 상체를 앞으로 35도 정도 숙이고 

다리는 약간 벌리면 된답니다. 

발 아래에는 작은 욕실 의자를 둔 후 양발을 올려 

허벅지가 가슴 쪽으로 올라오게 합니다. 

이 자세를 취하면 복압을 충분히 증가시키면서 

항문관을 열어 배변을 돕는다고 합니다.

또한, 배꼽 양옆과 아래를 온구기로 따뜻하게 데우고 

손가락으로 마사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014년 노인간호학회지에 소개된 연구에 따르면, 

이 방법을 시도한 그룹은 배변 횟수가 일주일에 약 2회 더 늘었고, 

변이 딱딱한 정도가 줄었으며, 

이를 시도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변비로 인한 불편감도 3배 이상 줄었다고 합니다. 

특히 신경세포가 줄어든 노인은 장의 움직임이 덜해 변비가 잘 생기는데, 

배를 마사지하면 장이 자극을 받아 움직임이 활성화되면서 배변을 돕는다고 합니다. 

따뜻한 온구기를 배에 대는 것은, 

장 주변 온도를 높여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자율신경계가 활발해지고, 

이로 인해 장운동을 촉진시킨다고 알려졌습니다. 

실제 병원에서는 장에 가스 찬 사람들에게 

뜨거운 물을 넣은 주머니를 배에 대고 있게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장운동을 촉진시켜 가스를 쉽게 빼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