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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 먼지 원인과 대책 7가지!


요즈음 따뜻해 지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죠.

아침에 걷기 운동하러 나가기 두려울 정도로 

온통 뿌연 미세먼지로 뒤덮여 시야가 흐리죠.

마스크없이 야외에서 유산소 운동 하는건 

건강을 좋게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해롭답니다.


 





우리나라의 미세 먼지 환경기준을 살펴보면

미세 먼지는 24시간 평균치 기준 100/

초 미세 먼지는 50/을 기준으로 합니다

연간 평균치는 미세 먼지가 50/

초 미 세먼지가 25/을 넘어선 안된답니다.


 





 

머리카락 굵기의 약 30분의 1에 불과한 미세 먼지와 초 미세 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아 더 무서우며

호흡기를 타고 몸 안에 침투해 천식과 폐 질환, 뇌졸중의 원인이 된답니다

 미세 먼지에 노출을 줄이는 생활습관 7가지를 살펴봅니다.


 

1. 코로 호흡하기

숨을 쉴 때 입이 아닌 코로 호흡하면 미세먼지가 체내에 들어오는 것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코는 외부 유해 물질을 일차적으로 막아주는 '방어막'이랍니다

촉촉한 점막과 코털이 천연필터 기능을 해 각종 세균과 먼지를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면 오염 물질이 바로 몸 안으로 들어와 천식·비염에 취약해진답니다.


 




 

2. 외출 시 긴 소매 옷을 입기.

미세 먼지가 기승일 땐 공기에 노출되는 신체 부위를 되도록 줄이는 게 좋습니다

손수건으로 목을 감싸고 긴 소매 옷을 챙겨 입는게 좋습니다. 

머리카락·두피에 붙은 미세먼지는 씻어내도 다 닦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모자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집에 들어오기 전에는 옷에 묻어있는 미세먼지를 깨끗히 털어주어야 합니다

노출 부위인 손과 얼굴 등을 깨끗하게 씻는 건 기본입니다.

 

3. 승용차 공기순환은 '내기 모드'로 설정

자동차 실내는 미세먼지 사각지대랍니다

운전할 땐 공기순환 모드를 '내기 모드'로 하고, 송풍기는 2단으로 켭니다

승용차 내부의 초 미세 먼지를 가장 빠르게 내보내고, 시간이 지나도 낮은 농도를 유지하는 방법이다

'외기 모드'일 때는 송풍기 작동과 상관없이 '내기 모드'일 때보다 초 미세 먼지 농도가 높답니다

차량 밖의 미세 먼지가 필터에 걸러지지 않거나 주입된 공기 때문에 날리기 때문이랍니다.

 

4. 물 충분히 마시기

피부가 건조하면 미세먼지가 쉽게 피부에 침투한답니다

특히 기관지가 건조하면 미세먼지가 더 잘 달라붙는답니다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면 일종의 방어막을 만들 수 있으므로 

 물을 충분히 마시는게 좋으며, 하루 8(2L)정도가 적당하답니다

세수를 한 뒤엔 로션 같은 보습제를 챙겨바르면,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틀어줍니다

미세 먼지는 피부 노화의 원인인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므로,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사과·복숭아 등 과일을 먹어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좋습니다.

 


5. 실내 화초 키우기

화초는 미세먼지 사냥꾼이며,  특히 벵갈고무나무와 산호수가 효과적이랍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벵갈고무나무와 산호수를 초 미세 먼지가 가득한 방에 들여놨더니 

4시간 뒤에 미세 먼지 농도가 3분의 1까지 줄었답니다

미세 먼지가 식물 잎의 왁스층에 달라붙거나 식물의 기공(공기 통로)에 흡수된 것이죠

식물을 키울 땐 종종 잎을 닦아주는 게 미세 먼지를 좀더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6. 요리 뒤엔 꼭 환기하기 

집안에도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요소가 많습니다

창문을 닫고 조리 하면 미세 먼지 농도가 최대 60배까지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으므로 

요리를 한 뒤엔 환기가 필수랍니다

미세 먼지 농도가 낮은 오후 1~3시나 미세 먼지 주의보가 해제되는 날에 실내 환기를 10분 이상 해줘야 합니다

카펫이나 아이들 인형에도 미세먼지가 잘 쌓이므로 가끔씩 세탁해 줘야하며, 

청소를 할 때 바닥은 젖은 걸레로 살살 닦아내는 게 좋습니다

환기가 어렵다고 실내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향초를 태우는 건 오히려 실내 미세 농도를 높인답니다.

 

7. 도라지·맥문동차를 자주 마시기

조상들은 환절기에 호흡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방차를 애용했으며, 

늘 머리맡에 두고 한잔씩 따라 마셨답니다

조상의 지혜는 미세 먼지에도 적용되며,  도라지차와 맥문동차가 도움이 된답니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진통과 항염증 작용을 하며, 

기침·가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기관지에 좋답니다

맥문동 역시 기관지를 편하게 하고 폐 기능을 강화해주는 약재이며, 

끓는 물에 말린 도라지나 맥문동을 넣고 약 30~1시간 우려내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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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피부관리를 위한 꿀팁!

 

추운 겨울철에는 피부가 땅기고 

푸석푸석해진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추워지면 우리의 피부에도 겨울이 찾아온답니다. 

수분 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건조하기만 한 피부

아무리 제거해도 무한 방출되는 각질

도대체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오늘은 겨울철에도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 드립니다.



 

보습 관리

먼저 겨울 피부 관리의 기본인 

보습 관리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1. 로션을 듬뿍!

 건조한 겨울에는 로션을 듬뿍 발라야 좋다네요. 

얇게 펴 바르면 별 효과가 없고 

두껍게 발라 잘 흡수시키는 게 중요하답니다

에센스나 수분 크림처럼 보습이 잘 되는 아이템을 

로션과 함께 쓰면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2. 핸드크림

 손등이 트고 갈라지지 않도록 핸드크림도 

꼭 발라주어야 하는데요

손톱과 큐티클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손가락 끝까지 발라주세요

외출할 때 장갑을 끼고 

핸드크림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주면 더 좋답니다.

 

3. 피부 타입에 맞는 보습제

 겨울철에는 하루에 2~3번 정도 

보습제를 덧발라 주는 것이 효과적인데요

이 때 보습제품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효과적이랍니다

건성 피부는 크림 타입, 지성 피부는 젤 타입이 좋고요

극건성 피부의 경우 오일 제품이 좋지만

만약에 지성 피부인데 모르고 발랐을 경우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4. 양말 신기

 손과 마찬가지로 겨울에는 발도 잘 트죠

실내에서도 발에 충분한 크림을 바른 뒤 양말을 신고

잠잘 때도 풋 크림을 두껍게 바른 뒤 양말을 신고 자면 촉촉하게 발 관리를 할 수 있답니다.


 

5. 목욕 시간 단축

 뜨거운 물 목욕은 피부 유분을 빼앗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유분이 다 날아가면 수분도 사라지게 되죠

목욕하는 시간을 줄이는게 좋아요.

 

 각질 관리

건조한 날씨 때문에 각질이 생기면 화장할 때 잘 뜨고

피부 건조증과 예민성 피부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1. 스크럽제로 꼼꼼히 각질 제거

 각질이 심할 때는 스크럽제를 이용해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요

팔꿈치, 무릎, 발 등 각질이 두껍게 생기는 곳에 적용하되

스크럽제와 각질제거제를 너무 자주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답니다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줘서 더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2. 클렌징 철저

 클렌징도 중요한데요

강한 세정 성분이나 알칼리성 제품이 아닌 약산성 폼 클렌저

피부 보습 성분이 포함된 저자극성 클렌저를 사용해 미온수로 부드럽게 세안을 해주세요

세안 후에는 수건으로 얼굴을 살짝 두드려서 물기를 가볍게 제거하는 게 좋답니다.

 


3. 마스크 팩

 세안, 각질 제거, 보습에 아무리 신경 써도 

영하의 날씨에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게 힘들다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마스크 팩으로 수분 집중 관리를 하는 것도 좋답니다

마스크 팩 뒷면의 사용법에 따라 시트가 너무 마르기 전에 제거해 주세요.

 

물 마시기

마지막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물 마시기가 있는데요

바르게 물 마시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1. 규칙적인 물 마시기

 한 시간에 한 잔, 200m한 컵씩 하루에 8~10잔을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식사 30분 전에, 잠자기 전 30분 전에는 꼭 마셔 주세요.

 

2. 미지근한 물

 체온과 비슷한 35~40의 미지근한 물이 가장 효과적이에요

4~14정도의 약간 차가운 물도 괜찮긴 하지만 되도록 미온수를 마시도록 하세요.

 

3. 운동 중에는 수시로

 운동 전후에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보충하려면 물을 자주 마셔줘야 해요

특히 유산소 운동을 할 때는 운동 전에 한 컵 정도 물을 미리 마시고

운동이 끝난 뒤에 20분 간격으로 조금 적은 양의 물을 마시면서 서서히 갈증을 풀어줘야 한답니다

운동 중에는 이온음료나 소금물, 보리차도 효과적이에요.

 

잘, 아시겠죠?

 보습, 각질 제거, 물 마시기로 

겨울에도 소중한 피부를 잘 보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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