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천기누설, B형 간염 바이러스가 면역 피해 살아남는 원리 밝혀



건국대 김균환 교수팀 "바이러스 단백질이 자가포식 일으키기 때문"

B형 간염 바이러스는 만성 간염, 간 경변, 간암을 일으키는 위험한 바이러스로 한국은 보균자 비율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면역 반응이 일어나 인체가 병원균에 감염된 세포를 제거하게 된다.

면역 반응에 의해서도 감염된 세포가 제거되지 않고 바이러스가 계속 증식하게 되면 간세포는 점점 더 파괴된다.

이 같은 현상이 6개월 이상 지속하는 간의 염증 상태를 간의 '만성감염'이라 부르는데, 만성감염이 지속할 경우 간 경화나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국내 연구진이 이처럼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인체 내 면역 반응을 피해 살아남는 원리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전문을 보세요.
*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관련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