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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요즘 미세먼지는 사실 미세먼지로 부르기보다 

미세중금속으로 부르는 게 맞지 않나 싶을 정도로

 중금속 함유량이 높답니다

황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생성되기 때문이랍니다

황사는 원래 자연적인 풍화 현상일 뿐이랍니다.


 





황사는 고운 모래와 공장 매연을 같이 쓸고 와서 

문제가 된 것이지만

미세먼지의 경우 공기 중 매연이 너무 많아 

매연 내 입자들과 공기 중에 있는 

황산화물, 수분 등이 엉겨서 생긴 것이라 

둘은 그 발생 매커니즘이 완전히 다르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으로부터 넘어오는 수많은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가 자주 스모그화 되어버린답니다

특히 골치 아픈 부분인 황사는 계절 한정이지만,
미세먼지는 바람이 한국 방향으로 부는 순간 바로 당한다는 점이랍니다.

 미세먼지가 함유된 봄비에는 중금속 등이 녹아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비를 맞지 않도록 해야 주의해야 한답니다.


 




 

미세먼지는 폐포에 흡수되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답니다

특히 등산이나 자전거, 조깅 등의 운동은 운동 중 호흡량이 평소보다 많고

보통 30분 이상 운동을 지속하기 때문에 미세먼지와 그 속의 유해물질로부터 더 많이 노출된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어 삼가야 한답니다

특히 소아, 노인, 천식 등 호흡기질환자 등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답니다



중금속에 오염된 비를 맞으면 피부질환이나 염증반응의 발생으로 

심하면 피부염이 발생하여 탈모 등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비오는 날 외출 시에는 우산을 꼭 사용하고

가급적 긴소매 옷을 입어 황사 먼지나 비가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답니다.

 외출시에는 필히 미세먼지를 막을 수 있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야외활동을 하지 못하고 실내에만 있다 보면 

운동량이 줄고 지방이 축적돼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좋답니다

수영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입니다

짐볼운동이나 러닝머신, 실내자전거도 실내에서 하기 좋으며

팔벌려뛰기나, 누워서 자전거타기 등과 같은 운동도 기구 없이 할 수 있는 간편한 운동입니다.

 

미세먼지 걱정은 줄이고, 환기 횟수는 높이는 요령

1. 대기의 흐름이 활발한 오전 10~오후 9, 30분씩 하루 3번 환기

2. 요리, 난방기, 진공청소기 사용 후에는 반드시 환기

3. 황사 주의보 경보 시 발령 해지 후 2시간에 1번 환기와 물걸레질

4. 외부 습도가 높아지는 장마철에는 특히 주기적으로 창문 열어 두기

5. 미세먼지주의보 경보 발령 시 환기 횟수 줄이고 3분 내외로 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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