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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후 허리통증, 오래 가면 디스크 의심

 

요즈음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시사철 등산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월 1회 이상 등산을 즐기는 인구가 180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산을 찾는 사람이 더 늘면서 등산 후 허리 통증이 생기는 환자도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등산하다  도리혀 간강을 해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죠.



등산 후 가벼운 근육통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그 이유는 등산을 할 때 사용하는 관절과 근육은 평소에 사용하는 그것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관절과 근육을 갑자기 사용하면 가벼운 근육통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등산 전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고 바른 자세로 걸으면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산에 오를 때는 배에 힘을 주어 배의 근육이 등과 허리에 주는 무게를 분산해야 한답니다

걸을 때에는 발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게 하고 발가락이 땅을 지긋이 누른다는 느낌으로 걸음을 내디뎌야 한답니다

산을 내려올 때는 허리를 숙이지 말고 무릎을 굽혀 허리에 가는 부담을 최소화하고

무게 중심을 뒤쪽으로 두고 걸으면  허리 부상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허리가 약한 사람은 등산용 스틱을 사용해 다리로 가는 무게를 분산시킴으로써 

허리부터 다리까지의 근육과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 수 있다고 합니다.


 



 

등산을 다녀온지 2주가 지났는데도 통증이 여전히 계속되면 

단순 근육통이 아니라 근육이나 관절이 손상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허리 통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허리 디스크는 허리 주변 뿐 아니라 

엉치, 허벅지, 다리 종아리 등에서 방사통이 나타날 수 있고 다리가 저리는 등의 증세를 동반한답니다

척추 디스크가 자리를 이탈해 튀어나오거나 내부 수핵이 흘러나와 신경을 누르면 통증을 유발한답니다

오랫동안 허리 통증을 방치하면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악화될 수 있지만

초기에 치료하면 신체 손상 없이 통증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산행 전 준비운동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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