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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필수 건강검진항목 10가지


요즘 건강을 위해 건강검진 받는 분들 많죠.

그런데, 건강검진 받을 때 

남자와 여자의 검사항목을 자세히 살펴 

필수적인 것은 꼭 포함시키는 것이 좋답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발표한

필수 여성건강검진항목 10가지를 살펴봅니다.


 




 

1. 체질량 지수

체질량 지수인 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과체중인지, 저체중인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BMI25 이상이면 과체중을 의미하며, 

과체중과 비만은 질병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혈압

혈압은 20세부터 매년 검사해야 합니다

고혈압은 병이 나타내는 증상 중 하나이며 

혈압을 매년 검사하지 않을 경우 

병에 걸렸는지 여부를 모를 수 있습니다.


 





3. 콜레스테롤

20세부터 5년마다 콜레스테롤을 검사해야 하며 나이가 들수록 더 자주 검사받아야 합니다

심장질환은 미국에서 25년간 여성 사망원인 중 1위였답니다

그러므로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자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4. 시력 검사

정상시력을 가진 대부분의 여성들은 시력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백내장이나 녹내장, 당뇨병 초기 증상을 발견하기 위해 

40세까지는 최소 한 1~2년마다 시력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5. 치과 검사

치과 검사는 사람들이 소홀히 하기 쉬운 부분 중 하나죠

그러나 잇몸질환이나 충치는 미용상 문제 뿐 아니라 다른 의학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6개월~1년 간격으로 치아를 스케일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6. 피부 검사

가능한 한 조기에 피부암을 발견하기 위해 매년 피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피부암을 앓은 적이 있거나, 가족 중 피부암을 앓은 사람이 있는 경우

피부에 검은 점이 많은 경우에는 피부 검사를 더 자주 받아야 합니다.


7. 질세포진 검사(자궁암 검사)

조기에 자궁경부암을 적발하기 위해 

모든 여성은 가족력 등 개인적인 위험요인 에 따라 1~3년마다 질세포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8. 유방암 검사

정기검진 때마다 유방암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으며 

유방 X선 검사는 상황에 따라 40세나 50세 부터 매년 받아야 합니다.


 

9. 대장내시경 검사

위험요소가 없는 경우 50세부터 5~10년마다 받아야 합니다.

 

10. 골밀도 검사

많은 의사들은 여성들이 폐경기에 들어섰을 때 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권합니다

이 검사는 골다공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가족 중 골다공증을 앓은 사람이 있다면 이 검사를 꼭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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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혈변시 의심을

 

지인 한 분이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의아해 하며 장례식장에 간 적이 있습니다. 

이 분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건강검진을 통해 

대장암이 발견됬으며 이미 말기라

손 쓸 새도 없이 사망하셨다고 하더군요.


 





국내 대장암 발병율은 70년대까지 

10위에서 최근 3위로 급격히 증가했답니다

연령에 있어서도 서구는 주로 60대에 발병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50대 이전의 발병률이 높으며 

30~40대의 젊은층 대장암 발생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대장암초기증상

대장암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혈변이나 배변 습관의 변화가 대장암의 증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정도면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확률이 높답니다

아래 증상이 나타나면 대장암을 의심해 봐야 한답니다.


 





1. 소화불량, 체중감소

대장암이 발생하면 암이 발생한 부위의 대장이 좁아져 

소화된 음식물이 잘 통과하지 못하므로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나며, 

이로 인해 체중 감소가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대장암 덩어리가 커지면 장이 막혀 배가 불러오거나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2. 변비 혹은 설사

변비나 설사는 대장암의 중요한 증상이랍니다

대장은 길이가 약 1.5m인 길다란 관 모양인데 

암이 발생하면 그 곳이 좁아져 변이 잘 통과하지 못해 

대장의 연동운동이 방해를 받기 때문에 변비나 설사 등을 일으킨답니다.



3. 잦은 배변

항문에서 가까운 직장 쪽에 암이 생기면 

우리 몸은 직장에 대변이 남아 있다고 느끼게 되며, 

따라서 대변을 본 후에도 자꾸 대변을 보고 싶은 느낌, 즉 잔변감이 생기게 된답니다

배변을 하루에 3회 이상 본다면 직장암을 의심해 봐야 한답니다.


4. 혈변

혈액이나 점액이 섞인 변이 나온 경우도 암 가능성을 반드시 검사를 해봐야 한답니다

특히 혈변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치질의 경우에는 대개 2주면 멈추지만, 대장암으로 인한 혈변은 계속되기 때문이랍니다

병원에서 분변잠혈반응검사를 받은 50세 이상 성인 중 

대장내시경을 한 결과 3%에 해당하는 환자가 대장암 판정을 받은 바 있답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이 때문에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랍니다

50대부터는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검사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대장암을 가장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은 대장내시경검사랍니다



암이 점막층에만 있으면 내시경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며 

최근에는 대장내시경검사 중 발견된 용종(선종)을 제거함으로써 예방적 치료도 가능해지고 있답니다.

최근 대장내시경이 대중화되면서 대장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받는 사람들이 늘고

5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고 

30대라 하더라도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지속적인 혈변이나 배변습관의 변화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내시경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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