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하여!

당뇨개선에 좋다는 말린여주의 효능과 먹는방법

 안녕하세요?

자연정혈요법 1급자격사 루까박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됬네요.

오늘은 당뇨개선에 효능이 좋아서 먹는 인슐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여주를 소개합니다.

요즘 TV를 통해서 여주의 효능이 유명해지면서 여주를 찾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쓴오이라고 불리우는 여주..

이게 정말 대단한 효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주는 영어로는 Bitter Melon, 중국어로는 쓸(고)자의 고과, 일본어로는 고야 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그냥 먹으면 엄청 씁니다.

여주에는 레몬이나 딸기보다 배이상 많은 비타민C를 비롯하여 천연 인슐린 성분 외에도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당뇨 잡는 도깨비방망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효능이 좋답니다. 또한 고혈압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주는 먹는 인슐린, 마시는 인슐린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여주의 효능

무엇보다도 여주는 씨앗과 열매에 인슐린과 카라틴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어서 당뇨 개선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을 낮추어 혈관을 건강하게 하며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답니다.

피로회복에도 도움을주고 심혈관질환에도 효과적이며

이뇨작용을 통해서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도록 도와줘요

기관지 강화와 해열작용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열을 낮춰주기 때문에 감기나 고열,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이 먹으면 좋아요

여성들이 좋아할 소식은 공액리놀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서 지방분해작용에 도움이 되어 

다이어트에도 좋답니다.

갈증해소와 식욕증진에도 효과가 있고 항암효과와 면역력을 높이는데에도 효과적이랍니다. 

여주 먹는 방법

여주 먹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생여주를 음식과 함께 섭취하던가,

여주즙을 내서 마시든가

말린 여주를 차로 섭취하는 방법이 있어요

우선 생 여주는 채소나 과일과 함께 즙으로 갈아먹거나

샐러드에 곁들여먹거나 볶아 먹을 수있는데요

생여주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파괴되거나 하지 않아서

걱정없이 볶음요리로 즐기셔도 돼요

생여주 특유의 쓴맛 때문에 먹기 어려운 분들은 말린 여주를 추천합니다.

쓴맛이 덜하구요 보통 차로 마시는데

구수한 향과 약간은 씁쓸한 맛이 어울어져서 맛이 좋아요.

생여주를 썰어서 말리면 고운 빛깔 그대로 말린 여주가 됩니다!

말린 여주가 준비됐으면 물에 끓여서 우려 마셔보세요.

쌉하면서도 개운한  맛있는  여주차를 맛볼 수 있습니다.

질병은 천 가지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이다. -베르네-

햄프시드 효능, 햄프시드 먹는법

햄프시드는 대마씨앗의 껍질을 벗긴 알맹이로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천연 슈퍼푸드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각 분야에서 대마씨(Hemp Seed)를 슈퍼푸드로 선정하여 추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미국 암학회는 치료하는 슈퍼푸드로, 류마치스 관절염학회와 심장병학회는 권장식품 슈퍼푸드로 선정했습니다. 

대마씨에는 Hemp Seed Oil(대마씨유) 성분이 약 70% 이상 함유되어 있고 또한 맛이 있어 금식이나 단식을 할 때 포만감을 줍니다. 또한 탄수화물이 ‘0’이면서, 식품에 영양소가 충분이 함유하고 있는 까닭에 외국에서는 햄프씨드 다이어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엘리자베스여왕이 먹었다고 해서 여왕의씨앗 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저체중인 사람은 햄프씨드를 복용하면 체중이 늘고, 비만인 사람들은 석식으로 대용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성장기 어린 아이들의 이유식으로 또는 산모들에게도 좋아 햄프씨드는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성 질환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처럼 불치병에 식이요법으로 먹거리를 대신할 수 있는 완전한 일반 식품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마관리법에는 대마의 뿌리, 성숙된 줄기와 껍질을 벗긴 대마씨는 대마관리법에서 제외한다고 하였으니, 대마초가 불법이지 껍질을 벗긴 대마씨 자체는 전혀 환각성분이 없어 불법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대마’ 하면 대마초에 대한 공포감이 우선 떠올라 거부감이 드는 것도 부정할 수는 없겠죠.

한국의 동의보감을 보면 삼씨는 키가 2-3미터이며, 껍질은 벗긴 삼(대마)씨는 당뇨, 심장병, 풍습마비, 관절및 신경통, 기혈보강, 대소변을 이롭게 하며, 건강장수(무병장수)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대마씨를 삶아서 복용하면 당뇨의 예방과 치료가 된다는 것을 동의보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껍질을 벗긴 대마씨 1.5 테이블스푼에는 단백질, 마그네슘, 오메가3와 6, 감마리놀렌산, 비타민 E, D , 아연이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아연은 세포성장, 생식기능, 성숙, 면역 등 채내 여러가지 작용에 필수적인 무기질이라고 하네요. 

껍질은 벗긴 햄프씨드는 잣과 비슷해서 먹기에도 편하서 고소하니 맛이 좋아 그냥 먹어도 좋고요.

강하지 않은 풍미 덕분에 먹는 음식은 무엇이든 넣어 먹어도 참 좋답니다.

열을 가해도 영양소 손실이 많지 않아서 밥을 지을때 넣으면 밥이 참 맛있다고 하네요.

모든 반찬, 김치찌개, 나물무침에도 햄프씨드 가루를 넣으면 맛이 훨씬 좋아진다네요.

어때요?

햄프시드 효능 잘 아시겠죠?

하지만 알기만 하시고 먹지 않으면 소용이 없겠죠?

"백견이 불여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