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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예방, 생활수칙 10가지

 

뇌졸중은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혈관 질환으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뇌 손상 질환이랍니다

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으며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신체장애가 남을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죠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중 2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환이랍니다





최근까지는 뇌졸중이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되었지만

요즘은 식생활의 변화와 운동부족으로 30~40대에도 흔히 발병하는 질환이랍니다

뇌졸중의 주원인인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발병률이 한층 높아졌기 때문이랍니다.


 




 


뇌졸중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 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뇌졸중 역시 전혀 예고되지 않고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애써 외면하고 있는 생활습관들이 쌓여 뇌졸중이라는 큰 사고로 이어지게 될 수 있답니다

때문에 사전에 생활습관을 바로 잡는다면 뇌졸증 예방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뇌졸중 주요 증상

1. 웃을 때 얼굴의 좌우 모양이 다르다.

2. 한 쪽 팔과 다리의 힘이 약하거나 쳐진다.

3. 말이 잘 나오지 않거나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다. 

위 세가지 중 한가지 증상이라도 의심된다면, 뇌졸증이 의심되므로 즉시 응급치료가 필요합니다!

뇌졸중은 응급상황이므로, 빠른 판단과 행동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뇌졸중 예방법

1. 금연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뇌졸중 예방 치료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금연입니다. 일반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2~3배나 높으며, 하루에 피우는 흡연량이 많을수록 더 위험해진답니다. 흡연한 기간이 길면 길수록 그 위험 정도가 더 높다. 하지만 1년 금연하면 뇌졸중 발생위험도를 50% 감소시킬 수 있으며, 5년 이내에 그 위험도가 비흡연자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2. 절주

소량의 음주가 뇌졸중의 위험정도를 줄이는 예방효과가 있다지만, 하루 2잔으로 만족할 자신이 없다면 아예 술을 끊어야 한다. 주종과 상관없이 매일 7잔 이상을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3배나 높아진답니다.

과도하거나 만성적인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수축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킬 뿐 아니라 뇌동맥 혈관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혈관이 딱딱해지는 뇌동맥 경화증을 유발하며, 그 결과 뇌출혈이나 뇌경색에 걸릴 위험이 커진답니다.

3. 정상 체중 유지

비만인 경우 혈중 지방과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면서 혈액의 흐름에 방해를 받는답니다. 우선 혈압이 높아지기 쉽고 당뇨병에 잘 걸리며, 고지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뇌졸중에 걸릴 확률도 함께 높아진답니다. 따라서 비만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23배 정도 뇌졸중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4. 규칙적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풀어준답니다. 또한 활발한 신체 활동을 통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혈관의 탄력성이 증가해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운동요법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우선 1주일에 3회 이상 규칙적으로, 매회 30분 이상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걷기, 수영, 에어로빅 등 산소를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도움이 된답니다



5. 저염 식단

우리나라 사람은 하루 평균 15-20g의 소금을 섭취하며, 서양 사람들의 섭취량에 2-3배에 해당하는 양이랍니다. 소금의 과다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킨다고 합니다.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물을 더 끌어들이면서 혈액 양이 증가, 혈관이 받는 압력도 커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싱겁게 먹는 식습관이 뇌졸중 예방에 좋답니다.

6. 스트레스 해소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 내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를 거쳐 여러 가지 호르몬을 분비한답니다. 우선 스트레스는 교감신경-부신수질 축을 통하여 카테콜아민이란 교감신경 호르몬을 분비케 함으로써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고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며, 계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동맥경화증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답니다.

스트레스는 해지기 전에 최대한 빨리 풀고 충분한 수면을 취함으로써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하는 생활의 지혜가 필요하답니다. 또한 과로와 체력조건에 맞지 않는 급격한 운동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체크

뇌졸중은 노인들에게 많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과로, 흡연, 과음에 시달리는 4050대 남성 환자의 비율이 증가 일로에 있다고 합니다다언제 어디서 갑자기 찾아올지 모르는 뇌졸중의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으로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50대 이상의 경우 최소 6개월에 한번씩은 혈압과 혈당을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도 수시로 체크, 200 이상이면 혈관에 혈전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그 이하로 떨어뜨리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8. 만성 질환 치료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고지혈증, 혈관기형 등 질환들이 뇌졸중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해당질환의 치료가 곧 최고의 뇌졸중 예방법이랍니다. 고혈압 환자에서는 정상인에 비해서 뇌졸중이 5배 가량 더 많이 발생하며 심장질환자에서는 2배 정도 많다고 합니다. 특히 심장질환의 경우 뇌혈관질환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므로 뇌졸중이 있는 경우는 심장 검사를 철저히 해야 하고, 심장병이 있는 경우는 뇌졸중의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답니다. 당뇨병은 뇌졸중의 중요 위험 인자 중 하나인 고혈압을 직·간접적으로 일으키며, 또한 그 자체로 뇌졸중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답니다. 당뇨병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뇌졸중의 빈도가 2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9. 응급처치

일단 뇌졸중으로 쓰러진 환자는 3시간 이내에 병원으로 옮겨 혈전용해제 사용과 같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후유증을 줄이는 지름길이랍니다. 흔히 환자의 증세가 저절로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거나 청심환을 먹이는 등 민간요법을 실시하느라 병원에 늦게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환자의 상태가 더 악화되어 치명적인 결과를 유발하게 될 수도 있답니다.



10. 재발 방지 노력

뇌졸중이 이미 한번 발병했던 사람의 경우 5년 내에 4명중 1명이 재발하는데, 특히 발병 후 첫 30일에 가장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약물치료 등 2차 예방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잘못된 생활습관을 아직 고치지 못한 경우와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당뇨병, 고지혈증 등 원인질환이 있는 경우에 재발하기 쉬우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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