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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아, 곰보다 많은 웅담 성분 검출

 

동물 팔자 시간 문제네요.

생태계를 황폐화 시킨다는 뉴트리아를

전국적으로 멸종하기 위하여 

3년 전 환경부에서 특별 예산을 지원하여 

뉴트리아가 서식하는 지역에 트랩을 설치하고 


 


뉴트리아 포획 포상을 실시했는데...



 

'괴물쥐'로 불리는 뉴트리아의 담즙에서 

웅담의 주요 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산)가 

다량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네요

생태계 교란생물로 낙인찍힌 애물단지에서 

앞으로 귀한 대접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네요

급기야는 멸종 위기까지?????????


 




 

경상대 수의대 교수팀의 연구 결과 

뉴트리아 20마리의 담즙에서 

곰보다 많은 UDCA 성분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곰이 멸종 위기에 빠진 탓에 

UDCA1957년 화학 합성에 성공한 후 

웅담 대신 간 질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또 뉴트리아 지방조직에서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쓰일 수 있는 

팔미탄산등 지방산도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멸종위기의 곰에서 얻을 수 있는 웅담성분을 

 뉴트리아에서 보다 쉽게 추출이 가능하여 

앞으로  뉴트라아 사육이 

붐을 일으키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연구팀은 뉴트리아 담즙의 

무분별한 채취와 섭취가 이뤄질 수 있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연구 결과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뉴트리아를 포함한 생태계 교란 생물은 

국내에 이미 정착해 피해를 주고 있는 종들로 

황소개구리·큰입배스·블루길 등 

20종이 지정돼 퇴치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들도 언제 팔자가 바뀔지 아무도 모르겠죠!!!!!


거봐, 시간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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