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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결절의 초기증상과 예방법


노래방에서 고음으로 괴성을 지르며 놀다가 

다음날 목이 잠겨 소리가 안나오며 

쉰소리만 나오는 경우가 있죠?

바로 성대결절 때문인데요.

성대결절은 무리한 발성이나 

목소리를 너무 많이 써서 발생하는 


 


성대의 양성 점막 질환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가수가 성대결절로  

고음이 안올라가서 적당히 넘어가는 경우처럼 

가수들에게 흔한 질병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목을 많이 쓰는 교사, 성우들은 물론 

의외로 어린 남자아이들에게도 자주 나타난답니다.


 





 

성대결절 증상

 1.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오거나 목소리가 부드럽게 안나오는 경우입니다

평소 감기에 잘 걸리는 분들의 경우 감기로 착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도 있지만

그 증상이 계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답니다.


 



 

2. 노래할 때 평소보다 더 민감하고 고음을 낼 때 이중음(혹은 중복음)이 나타날 때에도 

성대결절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격하게 계속 노래하는 것을 중단하고 목을 쉬게 해주어야 합니다

또 미지근한 물을 소량으로 자주 섭취해 목을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3, 조금만 말을 해도 목이 피로하고, 목 안에 가래가 있는 것 같고

목에 뭔가 낀 듯한데 뱉어도 잘 나오지 않는 경우에도 의심을 해봐야 한답니다




 성대결절 예방법

 1. 너무 빨리, 너무 크게, 너무 오래 말하는 습관을 줄이고

시끄럽거나 건조한 장소 혹은 먼지가 많은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목을 가다듬기 위하여 킁킁거리거나 헛기침을 하는 것에 주의하고

가래를 억지로 뱉으려고 하지 않아야 합니다.

 

3. 성대모사를 많이 하거나 목에 힘을 주고 말하는 습관을 줄이고

감정이 격한 상태 혹은 흥분된 상태에서 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 예방법을 잘 지켜도 단기간에 크게 호전되지 않기 때문에 

꾸준하게 예방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대결절 치료

 음성 위생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우선 습관성 헛기침은 성대점막에 만성적으로 손상을 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도록 해야 한답니다

또한 기침은 조용히 하도록 하고,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말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답니다

대부분의 속삭이는 소리 역시 성대에 좋지 않으므로 피해야 한다

고함을 지르거나 큰 소리를 내는 것도 피해야 한다

이를 위해 큰 소리가 필요할 때는 휘파람이나 벨을 사용하고

큰 소리를 내기 쉬운 시끄러운 환경

즉 식당이나 공공장소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말을 과다하게 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하루에 두세 번씩
20분간 침묵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답니다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소변량을 늘려 성대의 수분 공급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답니다

전신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서 음식을 먹을 때마다 되도록 물을 많이 마시고

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마시도록 노력해야 한답니다

전반적인 신체의 피로가 목소리에 나타나게 되므로 충분한 휴식이 목소리 건강에 필수적이랍니다.

 

 지금까지 성대결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목감기가 많이 걸리는 겨울에는 평소 목을 많이 쓰는 직업군에 종사하신다면 

목 관리를 철저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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