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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장애, 도대체 어떤 병이야?

 

불법으로 온갖 국정농단을 다 저질러 놓고는 

법치주의의 맹점을 이용하여 빠져 나갈 궁리를 하고 있는 

후안무치한 족속들!

그 중 한 못된 여자가 내세우는 공황 장애라는 병이 도대체 뭐길래 

국정조사나 특검의 정당한 소환을 모조리 피하는 

만사형통 이유가 되는지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래서 공황 장애라는 병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공황 장애란?

 공황이란 쉽게 말하면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상황에서 오는 

갑작스러운 공포감을 말합니다

따라서 공황 상태는 실제로 생명에 위협을 받는 상황이라면 

누구에게서나 정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우리의 몸의 반응입니다.

 하지만 공황발작은 특별히 위협을 느낄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신체의 경보 체계가 오작동을 일으키며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와 같은 반응을 일으키는 병적인 증상입니다.


 




 

실제 위험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불안은 

우리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극한 상황에서 아무런 불안을 느끼지 않는다면 

우리는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거나 크게 다치기 쉬울 것입니다

따라서 불안의 일차적인 목적은 자신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험한 상황이나 불안을 느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닌 평상시에 

이런 경험을 시도 때도 없이 하게 된다면 

일상적인 생활을 제대로 이어가기 어려워 질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이러한 상태가 공황 장애입니다!

 

2. 공황 장애 진단

 일생에 있어서 공황발작을 경험하는 사람은 매우 많다고 합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전체 성인 인구의 30% 정도가 

한차례 이상 공황발작을 경험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흔하게 일어나는 공황발작은 

대개 한 번에 그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으며

이러한 경우는 공황 장애라고 진단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한번쯤 공황발작을 경험하셨다고 해서 

나도 공황장애구나 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니다

공황장애는 반복적이고 예기치 못한 공황발작이 존재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이 발작이 특별한 스트레스나 신체적인 원인에 의하지 않는다면 

공황 장애로 진단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공황 발작의 증상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지럽고 휘청휘청하거나 졸도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이 마구 뜁니다.

손발이나 몸이 떨립니다.

땀이 납니다.

누가 목을 조르는 듯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메슥거리거나 토할 것 같습니다.

딴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거나 자신이 내가 아닌 듯한 느낌이 듭니다.

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되는 느낌이 듭니다.

화끈 거리는 느낌이나 오한이 듭니다.

가슴 부위에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낍니다.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낍니다.

미쳐버리거나 스스로 통제를 할 수 없게 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낍니다.


 

위에서 열거한 증상들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점점 심해져서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하는 경험을 했다면 

당신은 공황발작을 경험한 것이라고 합니다.


 




 

대개의 공황발작은 10분 이내에 

급격한 불안과 동반되는 신체증상이 정점에 이르며

20~30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사라지게 된답니다

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공황 장애 환자들도 하루 종일 공황발작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증상의 빈도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큰데 

1년에 몇 차례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심할 경우 하루에 몇 번씩 공황발작을 경험하기도 한답니다.


 

공황 장애 원인

 

현재까지 공황장애는 신경생물학적 원인에 의해 설명을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전적, 심리사회적 요인들이 같이 작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황 장애 치료

 공황장애는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공황장애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점점 더 악화될 수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공황장애는 처음에는 공황발작이 간간히 일어나는 이외에는 

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이 시작되다가

반복적인 신체 증상과 검사들로 인해 건강염려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서 

공황발작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장소나 상황을 회피하게 되고 

이후에는 일상적인 사회 활동을 모두 두려워하게 되어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을 수 밖에 없는 

거의 모든 일상생활과 거의 모든 장소에 대한 광범위한 공포증을 갖게 된답니다

이런 상황이 오게 되면 환자들은 아무런 희망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우울증에 빠지게 되며, 술이나 신경안정제에 의존하거나 자살을 기도하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단계까지 진행되지 않기 위해서는 

빨리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황 장애를 앓고 있지만 

치료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황 장애는 완치가 얼마든지 가능한 병이라고 합니다.

 공황발작이 처음 시작될 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한다면 

간단한 약물치료만으로도 쉽게 완치될 수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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