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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 예방하는 생활습관 5가지


최근 국내 중년 남성의 사망 원인 1위가 

간질환을 차지할 정도로 

간 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B형 간염 유병률이 상당히 줄기는 했지만

아직도 간경변과 간암의 최대 원인이랍니다.


 



 

또한 C형 간염과 알코올성 간질환

그리고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간 건강에 신경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간은 웬만한 손상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침묵의 암'으로 불리는 이유랍니다.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악화돼 있을 수 있답니다

특히 간암은 발견 시기가 매우 중요하며, 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50%가 넘지만

말기에 발견하면 환자의 절반 정도가 6개월-1년 이내에 사망한답니다.

 오른쪽 복부 위의 통증이나 덩어리체중 감소피로감 등이 생기면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답니다

간암 발생의 고위험군인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만성 C형 간염환자간경변증 환자의 경우 

정기 검진으로 늘 간의 상태를 살펴야 한답니다.

 


간암을 예방하고 살도 빼는 생활습관을 알아볼까요?


1. 통곡류 자주 먹고 당분 섭취 절제

 간 건강을 위해서는 여러 음식들을 골고루 먹되 과식은 피해야 합니다

가급적 현미 등 통곡류나 잡곡 등을 많이 섭취하고 매끼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청량 음료나 주스, 과자나 흰 빵 등에 들어 있는 설탕, 액상 과당과 같은 단순당, 그리고 정제된 쌀과 밀가루 등은 

우리 몸에서 빠르게 지방으로 바뀌어 지방간의 주범이 될 수 있으므로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습관들을 유지하면 자연스럽게 살이 찌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지방간 치료에 도움이 뿐 아니라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혈당도 내립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2-3회 이상, 한번에 30분 이상 가볍게 땀이 날 정도의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비만한 사람이라도, 체중의 5%만 줄이면 간에 쌓인 지방을 상당량 줄일 수 있습니다.

 

3. 음주 절제

 막걸리, 맥주처럼 약한 술이라도 자주, 많이 마시면 알코올성 간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 손상의 정도는 알코올 도수가 아니라, 알코올의 양에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에 남자는 소주 3, 여자는 소주 2병을 넘기지 않아야 하며, 

만성 간질환이 있다면 금주를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도 술을 절제하지 못하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술은 열량이 높기 때문에 다른 음식을 적게 먹더라도 살이 찔 수 있으며, 

이처럼 건 건강 유지와 비만 예방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4. 약 복용 조심

 간은 우리가 복용한 약을 해독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아무 약이나 복용하면 간을 혹사시키는 것입니다

양약은 물론 한약과 검증되지 않은 건강보조식품, 생약 모두 불필요하게 과다 복용하는 것은 간 건강을 위해 금물입니다

이미 간질환이 있다면 약 과다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더 크게 올 수 있습니다

약 복용 전에는 항상 의료진과 먼저 상의해야 합니다.

 

5. 예방 접종과 검진

 국내 간암 발생 원인을 분석하면 70% 정도가 B형 간염이 원인이고 C형 간염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간염 감염 여부 및 항체 유무를 검사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A형 간염은 2, B형 간염은 3회에 걸쳐 백신을 접종하면 간염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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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필름 끊기면, 알코올성 치매?


후배 한녀석은 업무상 

술 마시지 않는 날이 손에 꼽힐 정도랍니다

아내가 챙겨준 몸에 좋다는 음식 덕분인지 

 55세인 지금도 매일 과음을 하는데도 

 지금까지 특별히 아픈 데 없이 잘 지내왔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 몸이 예전 같지 않답니다

조금만 마셔도 취하고 필름이 끊긴다고 한숨입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피곤하답니다

알코올 중독 의심 증상들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답니다

어딘가 모르게 조금 어눌해졌고, 신체 반응도 느려졌답니다


 




알코올성 치매


유머와 센스도 많이 떨어졌다고 스스로 느낀답니다

과거 유능하고 잘나가던 자신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경쟁자에 비해 업무 능력도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진답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간이 나빠져 

알코올성 간염, 지방간, 간경화, 간성혼수, 간암 등의 간질환이 생길 수 있답니다

여기에 위, 췌장, 심장, 뇌가 손상되고 각종 암이 발생할 수 있으며 면역 기능이 떨어진답니다

술을 많이 마시거나 오래 마시면 술 자체 혹은 술의 대사산물이 뇌에 직접적인 독성작용을 보이거나 

비타민B1(티아민) 결핍을 초래해 뇌손상이 생기고

베르니케-코르사코프증후군이나 알코올성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답니다

하루 20~30그램 이하 소량의 음주가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줄이고 혈관 치매를 예방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사람에 따라선 소량의 음주도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알코올성 치매


술은 뇌의 모든 부분을 약하게 만들어 지적인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특히 전두엽의 기능이 저하돼 감정이 무뎌지거나 잘 참지 못하고

행위에 대한 책임감이 없어지고

판단력이나 통찰력·결정력 장애로 짜임새 있게 계획을 세우거나 올바른 행동을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기억이 잘 소실되고 변질되기도 한답니다

이외에도 언어 장애, 복합적인 동작의 장애, 소뇌성 운동실조증을 일으키거나 

말초신경이 변성되어 신경통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비틀거리며 잘 걷지 못하고 말도 불분명해지고 기억이 꼬이고 의식이 저하되고 

환각 증세나 편집증 증세를 보이기도 하며 더 진행되면 간성 혼수나 알코올성 치매가 되기도 한답니다.


 알코올성 치매


뇌 건강을 지키려면 지금 당장 술을 끊어야 한답니다

도저히 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섭취량을 줄이고 

비타민B1(티아민)이 함유된 음식을 챙겨 먹어야 한답니다

운동으로 매일 땀을 흘리는 것도 좋고요

공기가 좋은 바닷가에서 술을 마시면 덜 취하고 빨리 깨며

등산을 하고 나서 술을 마셔도 잘 취하지 않습니다

이는 산소가 알코올 대사를 돕기 때문이죠

운동을 열심히 하면 깊은 호흡으로 산소가 많이 들어와 술이 빨리 분해되며

교감신경이 이완되고 간 기능도 호전된답니다.

 

으이구,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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